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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시아 Asia

태국 꼬창 여행 프롤로그 (태국 3박5일 여행)




태국 꼬창 여행 프롤로그 

 

Thailand 


태국 파타야와 꼬창 여행, 3박 5일 여행을 다녀오다.


 

 

2주전,  깜짝 이벤트로 초대 받았던 태국 여행이었어서 더욱 설레였었죠.

그리고선 11월 12일 ~ 16일 3박 5일 동안 너무 좋은 분들과 태국 파타야와 꼬창으로 여행을 다녀 올수 있었어요.

처음 뵙는 4명의 타이팡 회원분들과 함께 했는데..지금은 독수리 오남매가 되어 너무 친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좋은 여행지에서 ,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니..말이 필요 없을정도 신나는 여행이었다는걸 아시겠죠? >ㅁ<

오늘부터는 제가 너무 즐겁게 다녀온 태국 여행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우선 태국 파타야와 꼬창 3박 5일 여행기를 시작 하기전 

간단하게 제가 다녀온 태국 여행코스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정말 좋은 추억을 잔뜩 만들어준 태국 여행기!! 기대해주세요~





[첫째날]


 

11월 12일 오후 6시 , 태국 수완나폼 공항으로 향하는 이스타 항공을 탔어요.기내식도 냠냠 먹고, 무사히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했답니다.

가장 먼저 한 것은 태국에서 지내는 동안 인터넷을 무제한 사용 할 수 있는 유심칩을 구입했어요~^^299바트 밖에 안해요~

저녁에 늦게 도착해서 파타야를 가다가 중간에 태국에서 바는 버거킹에 들어갔어요.정말 맛잇었던 버거킹!!!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ㅁ<

태국 파타야로 이동해 우드랜드 호텔에서 하루 묵기로했어요. 꼬창에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해서  다음날 가기로 하고

파타야에서 하루 쉬기로 했답니다^^ 우드랜드 호텔은..정말 좋았어요~~~~ 더 머물고 싶은 곳이었죠  
















[둘째날]


둘째날 아침, 우드랜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꼬창으로 출발했답니다. 꼬창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을 가야하는데..무려 5시간을

가야했어요.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서 중간 중간 태국의 왓 카오수킴 사원에도 들리고, 태국 현지 음식점에서 태국 음식도 먹고, 

크롬푸 폭포에 가서 물고기에게 먹이도 주었답니다. 그리고 선착장에 도착해 30분동안 배를 타고 꼬창으로 향했어요.

배에서 우리 헤이쥬드가 사준 과일 음료는 정말 맛있었어요!! >ㅁ<  꼬창 섬에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간곳은 꼬창 뷰 포인트 엿어요.

꼬창 뷰 포인트에서 바라보는 일몰은..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코창 뷰 포인트 (Koh Chang View Point)

Had Lan Nam(Lonely Beach)에서 Bai Lan Beach 로 넘어가는 언덕에 위치확 트인 바다의 멋진 전경을 볼 수 잇답니다.

멋진 일몰을 보고 카차 꼬창 호텔로 체크인을 했어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저녁 식사를 하러 사베이 바에 갔어요. 이 곳에서는 맛있는 음식은 물론이고 

바다를 배경으로 펼치는 불 쇼도 볼수 있었답니다. 짱 멋졌어요!!! 그리고선 카차 호텔로 걸어가면서 꼬창의 길거리 음식들을 먹어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관광지라서 그런지 늦은 시간까지 상점을 운영하더라고요~  카차 호텔로 가 야경을 찍고 잠을 잤답니다. 

 




 
















[셋째날]

 

 

셋째날은 카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후다닥 체크아웃을 했어요. 꼬창 호핑투어를 하는 날이엇답니다. 스피드 보트를 타고 스노쿨링을 하고 

꼬창 옆 섬들에 가서 멋진 비치를 구경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기로 했어요. 스피드 보트가 생각보다 많이 출렁 거려서 배멀미를 했지만

신기한 배멀미 없애는 약을 이용하니 멀미가 싹사라지고, 즐겁게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꼬창 아나 호텔로 이동해 체크인을 했어요. 

꼬창 아나 호텔에서는 카약을 무료로 이용할 수있고, 반딧불 투어도 진행을 한답니다. 도착하자마자 수영장에서 놀고, 카약도 타면서 일몰도 보고...씻고선 반딧불 투어도 했어요.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반짝이는 반딧불을 보는데 참 신기햇답니다. 그리고선 시내로 나가 태국식 삼겹살을 먹엇어요.

 한국의 삽겹살을 태국식으로 해석해 파는 무한 리필 고기 부페였는데..정말 이색적이고 맛있었답니다. 딱 고추장만 챙겨가면 되겠도라고요~ㅋ 

맛잇게 먹고 꼬창 길거리 시장들을 구경한뒤 아나 호텔에 가서 휴식을 취했답니다. 이렇게 태국 꼬창 여행의 마지막 밤이 흘렀어요. 

 

 

 

 

 

 


















[ 넷째날]

 

 

 

태국여행 마지막날이예요. 오전에는 자유시간이 있어서 아나호텔의 카약을 이용해 선셋비치에 나가 구경도 하고 카약도 신나게 탔어요. 

그리고 공항으로 가기위해 꼬창에서 나가기전, 꼬창의 가장 유명한 화이트 비치에 들려 잠시 사진을 찍으면서 놀았답니다. 그리고 배를 타고 꼬창과 이별을 했지요.

 공항을 가면서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고 태국 밀크티도 먹어보앗어요. 그리고 공항 근처 마사지샵에 가서 타이 마사지도 받았답니다.

어찌나 시원한지..카역 하느라 팔에 힘좀 썼는데 피로가 다 풀리도라고요~ 이렇게 태국 여행을 마치고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했어요.

타이팡 대리님들게서 잘 인도해주셔서 무사히 태국 여행을 마쳤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다 보내고 나니 배가 고파서..

태국 공항에서 맛있다는 더 피자도 사먹었어요. 진짜 너무 맛잇더라고요~ㅋ 피자를 맛잇게 먹고 이스타 항공을 타고 한국으로 돌아왓답니다.

정말 알차고 재밌었던 태국 파타야 & 꼬창 여행이었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