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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시아 Asia

만다린 항공 타고 대만 타이중 여행 가요! (기내식,수화물,대만 출입국 신고서)



대만 타이중 4박 5일 여행 , 만다린 항공 타고 타이중 여행 가요!!


Mandarin Airlines




대만 4박 5일 여행의 여행기를 시작하려고해요~  대만 타이중으로 떠난 여행은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더더더더 좋았고 더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어요,

대만에는 공항이 3군데가 있답니다. 제가 다녀왓던 타이중은 대만에서 3번째로 큰 도시라서 타이중 공항이 있었어요.

인천공항에서 대만 타이중 공항 까지는 약 2시간 정도 걸린답니다. 대기시간까지 합치면 넉넉 잡고 3시간이면 충분해요~^^

저는 대만 타이중에 가면서 만다린 항공을 이용을 했어요. 만다린 항공은 저도 이번에 처음 이용해보았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대만을 이어주는 저가 항공을 이용하는거라 다 비슷 비슷 할거라는 생각을 하고 만다린 항공을 탔었는데, 솔직히 깜짝 놀랬어요.

만다린 항공은 중화항공의 계열사예용~  만다린 항공 좌석이 2-2 라서  무척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고 기내식도 너무 좋앗답니다. 작은 항공기라고 걱정 안하셔도 되요.

솔직히 2시간 정도 날아서 가는 항공에서  핫밀 기내식을 주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앗고, 더불어 맛있었어요. 하하하




인천공항에 도착한 오로라공주예용~ 오후 3시 20분 만다린 항공을 타고 대만 타이중으로 출발 한답니다.아주 신난 오로라공주랍니당


 


만다린 항공은 2012년 한국과 대만을 취항을 했다고해용~ 다만 제가  잘 몰랐었던 것뿐었지용. 이번 기회에 만다린항공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용~



 


참고로 만다린 항공의 수화물 규정은 화물로 보내는 수화물이 20KG 까지 되고,

 기내용 수화물은 노트북용 가방과 핸드백 ,기내용 캐리어  10KG이랍니당.ㅋ


 


드디어 만다린항공 티켓을 받았답니다. 이제 갈 생각을 하니 떨리더라고용~ 같이 가는 동생들과 면세점에 가서 아이쇼핑을 햇어요.

다른 동생들은 미리 인터넷 면세점으로 화장품들을 저렴하게 사더라구요. 저도 그런 팁을 배워야하는데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용~ㅋㅋ


 


인천공항 면세점을 둘러보다가 배가 너무 고프더라구요. 항공 탑승까지 20분밖에 없어서 간단하게 파리바게트에서 소세지 빵을 먹었어요 ㅋ

근데..인천공항 파리바게트는 다른데보다 비싼것 같더라구요. 췌......



에전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물 받은게 12월 16일까지더라구요.  빵과 함께 먹으려고 쿠폰이랑 바꿧어요 ㅋㅋ

커피도 잘 못마시지만..목마를때 맛잇게 냠냠!ㅋㅋㅋ


 


대만 타이중 여행을 함께 가는 우리 이쁜 동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ㅋ 



처음 타보는  만다린 항공!!


 


드디어 만다린 항공 타고 대만 타이중으로 가요! 두근! 너무 좋아요!! 



 좌석이 2-2 좌석이라고 해서 우선 마음에 들었어요. 작은 항공기라고 걱정 하시는데..안그래도 되용~

보통 제가 탔던 저가항공은 3-3 이었는데 만다린은 2-2 라서 좋앗어요!

기내에서 화장실을 가거나 이동을 할때에도 옆 사람에게만 양해를 구하면되니 편하고 좋더라고용~^^

 


이제는 인천공항에서 대만 타이중으로 출발해요~ 고고씽!!!

 


전 창가쪽에 앉아서 이렇게 만다린 항공 날개를 찍을 수 있었답니다. 하늘을 날아서 창 밖으로 이렇게 바다와 땅들이 작게 보일때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작은 항공기지만 큰 흔들림이 없어서 좋았답니다. 운전을 잘 하시더라구요 



항공기에서 대만 출입국 카드를 나눠줬어요. 


대만 출입국 신고서 랍니다. 







이거슨 대만 출입국 카드 쓰는 방법이예용



만다린 항공 기내식


 


맛있는  따뜻한 기내식이에요! 저가 항공사에서 뜨거운 밥이 나오는 기내식은 많이 없는데  2시간 가는데도 이렇게 기내식을 주니 좋더라고요

든든하게 만다린항공 기내식을 먹고 대만 타이중 여행을 하니 더 든든하고 좋앗어요.


치킨 라이스였는데 제 입맛에 딱 맞더라구 용~ㅋㅋ 특히 대만에 간다고 펑리수를 줘서 좋았답니다. 파인애플 케익 짱~~


 


 친절한 만다린 항공에서는 쥬스와 물을 잘 챙겨주신답니다.  참...승무원분들이 핸드폰만 보면 계속 주의를 주시더라구요~ㅋ

비행기가 출발전에비행기 모드를 바꿨는데도...계속 폰 보지 말라고 경고를 주시더라구요.


 


맛잇게 냠냠~~ 역시...비벼먹는 치킨밥은 최고예요!



이것이 펑리수랍니다.~ 대만에서 유명한 파인애플 케익이예요. 펑리 는 중국어로 파인애플 이랍니다.^^ 

개인적으로 대만 타이중에서 사온 먹거리 중에 펑리수와 밀크티가 제일 맛이고 기억에 남아요.


 


제 오로라공주 캐릭터와 함께 만다린 항공 쥬스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과 함께 찰칵!


 


기내식을 먹고나서 수다꽃을 피우고 나니..대만에 거의 다 왔어요. 

해가 지고 있어서 노을이 보였답니다. 대만 타이중 공항에 가까워져서 그런지 반짝이는 타이중 시내가 보였어용


 


드디어 대만 타이중 공항에 도착! ~ 어느덧 캄캄해지더라구요 이제 만다린 항공과는 작별~~안녕~ 집에 갈때 만나자꾸낭


 


대만 타이중 공항은 작고 아담한 공항이었답니다. 짐을 찾는 곳이 2개밖에 없엇어요. 금방 찾을 수 있어요 ㅋㅋ.

 타이중 공항 자체가 무척 깨끗하고 공항에서 관리를 잘 하는 거 같앗어요.


 


웰컴~~~타이완!!! >ㅁ< 드디어 대만 타이중 공항에 짐까지 찾아서 밖으로 나간답니다.

이제부터 대만 타이중 여행을 시작 하려고 해용 . 즐겁게 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