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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오세아니아 Oceania & 남태평양 섬

괌 여행 프롤로그




Guam 괌 여행 프롤로그




작년에 다녀왔던 괌 여행기를 올릴려고 합니다. 작년 9월 18일에 출발해서 9월 22일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괌 여행을 다녀왓었어요

제가 갔었던 괌은...막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구름이잔쯕 껴 있었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어디도 갈 수가 없었지요 ㅠㅠ

원래는 괌 여기저기를 다 다닐려고 생각 했었는데..비도 많이 오고 해서 저는 괌 힐튼 호텔을 맘껏 누리고 오는 일정을 누렸어요

그리고 버스 한번이면 아울렛 쇼핑몰에  갈 수 있어서 쇼핑을 하러 다녀오기도 했어요~^^ 제가 묵었던 괌 힐튼에서 시내로 가기가 참 편했어요~




첫째날


인천공항에서 저녁 8시 40분 제주항공 비행기를 탔답니다. 6시간정도 날라가니 괌에는 새벽 2시넘어서 도착했어요

괌으로 가는 제주항공에는 기내식이 없었지만 그래도 밤에 가는거라 괜찮았어요~그리고 괌에 도착하니...더운 여름이었어요!  습도가 한국보다 높았어요

힐튼호텔에서 픽업하러 왓어요. 덕분에 편하게 힐튼 차량을 타고 괌 공항에서 힐튼 괌 리조트 & 호텔 까지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었답니다.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호텔 입구에 도착하고 나서야 괌여행을 온게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용~~

체크인을 하고 힐튼 제 방으로 들어가서 짐을 풀고나니 새벽 4시가 넘었었답니다. 뭔가 설레여서 잠이 안오더라구요!ㅋㅋ 혼자서 쓰는 내방^^ 

결국 새벽 5시쯤 되서야 잠이 들었어요. 이렇게 힐튼에서의 하룻밤을 보냈네용.















둘째날


저와 수퐁이는 새벽까지 잠을 못 잣어요~  결국 늦잠을 자서 조식은 못 먹고 아침 11시쯤 힐틍 호텔 아일랜더 테라스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ㅋㅋ

괌 힐튼 호텔에는 다이닝 식사카드가 잇어요.  이 식사키드는 호텔을 에약할때 인터넷에서 구입 할 수 있답니다.

미리 받은 다이닝 카드를  제시하고 식당을 이용하면 되용. 제가 힐튼 호텔에서 가장 처음 먹은 음식은 아일랜더 테라스였어요,

바로 힐튼의 조식,중식,석식을 언제나 부페로 이용 가능한 메인 레스토랑이지요!

아일랜더 테라스의 디너는 매일 요일마다 다른 컨셉으로 음식이 나와서 질리지 않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밤에 도착하고 시작하는 둘째날이라서 여유롭게 괌 힐튼 호텔을 구경하고, 아일랜더 테라스에서중식,석식을 이용해서 부페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저녁 식사를 한 귀 괌 시내에 나가 샌드캐슬 쇼를 보고 샘드캐슬을 보면 무료로 들어가는  클럽 블로브를 구경했어요!
















셋째날


셋째날 괌 여행을 시작 햇어요!! 아침 일찍 괌 힐튼 호텔의 아일랜더 테라스에서 조식을 먹고 호텔앞 셔틀 버스를 타고 괌 시내로 나갔답니다. 

괌 힐튼 정문에서 타는 셔틀버스는 괌 프리미엄 아울렛과 근처의 호텔들을 다 데려다줘요. 저희는 괌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쇼핑을 하러 갔답니다.

아이쇼핑을 하고 점심때쯤 힐튼호텔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놀다가 야외트리바에서 클럽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맛잇어요!!ㅋ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완전 만족스러운 괌힐튼 호텔의 트리바엿어요!! 특히 수영을 하고 놀다가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ㅋ

그리고 힐튼 호텔의 앞 투몬비치에서 스노쿨링 하면서 놀앗어요! 바닺가가 너무 깨끗하고 물고기가 많아서 스노쿨링하는거 너무 좋앗답니다. 

태풍 때문에 계속 비가 왓지만 , 비를 맞으면서 하니  더욱 시원하게 즐겼던 스노쿨링이었지요 ㅋ.

그리고 힐튼 호텔에서 가장 맛있다는 고급 레스토랑 로이스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용~~좋은 레스토랑에 가니깐 한껏 멋을 부리고 갔어요.

솔직히 힐튼 호텔의 레스토랑들은 다 맛있엇어요. 특히 로이스 레스토랑이 워낙 맛이 좋아요!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용

천천히 디너를 즐기며 식사를 하고선 수퐁이랑 시간 가는게 아까워 허락을 받고 30분 정도 힐튼 수영장에서 밤 수영을 즐겼답니다!ㅋ

















 


넷째날


어느덧  4일째 되는 날.. 시간은 참 빨리 가더라구요. 그리고 4일째가 되서야 처음으로 파란 하늘을 만났어요.

비가 안오는 아침을 맞이한건 처음이었어요! 파란 하늘을 보니 너무 좋앗어요. 새벽부터 나가서 아름다움 괌의 바다와 힐튼 호텔을 담았답니다. ㅋ

사실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깐 맑을때 담아야한다는 욕심때문에 엄청 빡시게 사진을 찍었어요!ㅋㅋ

그리고 조식은 아일랜더 테라스에서 먹고 트리바에서 음료수를 구입해 수영하러 나갔답니다. 

참고로 바닺가 쪽으로 나가면  힐튼 호텔과 100m 정도 떨어진  투몬베이 해변가가 잇어서 산책을 하러 다녀오기도 햇어요^^

. 해안가를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발 담가서 놀고, 생각에도 잠기고^^* 너무 여유롭고 좋은 시간이엇어요

투몬베이는 물이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내내 투몬베이에서 수영만 하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저녁은 힐튼 레스토랑 피셔맨즈 코브에 갔답니다.

신선한 해산물 음식과 스테이크를 먹었어요~이렇게 괌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을  보냈어요.    



















다섯째날



새벽 3시 비행기라 저녁을 먹고 산책후 방으로 와서 짐을 쌋어요. 4일내내 지냈던힐튼 호텔을 떠나려니 너무 아쉬웠어요

짐을 싸고 새벽 1시넘어서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 차를 이용해 공항까지 갔어요.

새벽 3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괌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아침 7시 10분에 도착을 했답니다.

비록 4박 5일 여행동안 태풍 때문에 비가 와 괌의 다른 곳은 많이 못 다녔었지만.처음으로 여행지에서 제대로 푹~ 쉬는 힐링 여행이었어요.

그동안 해외에 가면  엄청 피곤하게 다녔었는데  괌 여행에서 처음으로 힐튼 호텔에서 푹~ 쉬면서 보냈었던터라 

4박 5일의 시간들이  너무 좋았고 잊지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