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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프리카 Africa

남아프리카 여행 : 남아공 호텔 '더 매슬로우 호텔 샌드턴 ' (요하네스버그 호텔)




남아프리카 여행,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호텔 


더 매슬로우 호텔 샌드턴  The Maslow Hotel Sandt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어느덧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예요. 이제는 남아공에서  아프리카 잠비아로 남아프리카 항공을 타고 가야했어요.         

만델라 하우스와 요하네스버그 탐보 공항 중간에 위치한 더 매슬로우 호텔에서 하루를 숙박하고 아침에 탐보 공항으로 이동을 하기로 햇답니다.

더 매슬로우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행사에도 참여하기로 했었어요. 솔직히 에볼라 바이러스는 남아프리카에 해당하는 아프리카에 아무 상관이 없는데..

다들 아프리카하면 에볼라 바이러스를 떠놀리며 위험하다고 해서 , 저도 아프리카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관련 행사에 관심이 많앗답니다.

결론은 남아프리카와 에볼라는 전혀 상관 없다는거..ㅎㅎ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걸..제가 이렇게 입증할 수 잇어요~ ^^




      

요하네스버그 호텔 더 매슬로우 호텔 샌드턴에 도착을 햇어요. 하늘이 무척 파랗고 좋았어요^^

호텔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찰칵!!>ㅁ< 밤에 보면 또 다른 매슬로우 호텔이랍니다. 





      가장 먼저 체크인을 했어요. 더 매슬로우 호텔은 비즈니스 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많은 여행객들이 들려가는 호텔이랍니다.

무척 깔끔하고 세련되게 건물이 인상적이었고, 도심에 있지만 수영장이나 조경을 무척 잘 해놧더라구요.       




       더 매슬로우 숙박하는 손님들이 쉴 수 있는 테이블도 많아요. 다들 여기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노트북을 가져와서 일을 하기도 하네요.

여유로움이 느껴졌어요. 야외와 연결이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실내와 실외는 낮에는 이렇게 서로 연결이 되어있다가도 밤에는 유리문으로 닫아 놓는 답니다. 너무 좋아보이죠?



       엘레비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제방은 133호실~ ^^ 



        문을 열자마자 왼쪽편에 화장실겸 샤워실이 있었고.. 안으로 들어가니 침실이 있었어요^^



        샤워실은 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에 침실이 보이더라구요~>ㅁ< 꺄~~ㅋ



        예쁜 꽃이 그려져있는 액자가 눈에 확 들어오는 침실^^ 무척 깔끔한 호텔이었어요. ^^



        제 방의 전체를 보면... 침대 옆에는 테이블과 전등이 있고 , 유리로 된 새워실 겸 화장실이 보여요.


 


그리고 침대 맞은편에는 책상과 텔레비젼, 그리고 미니바와 옷장이 있었답니다.






        베란다쪽 테이블에는 월컴 편지와 함께, 간식을 준비해주셔서 좋앗어요^^ 센스있는 더 매슬로우 호텔! 



        잠시 밖에 다녀오니..이렇게 침실을 정리해 주었어요. 텔레비젼 리모콘도 밖에 꺼내주고 호텔 설명 책자도 준비해 주셨답니다.






       드라이기와 미니바에는 이렇게 티와 커피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커피 머신기가 있어서 커피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뷰예요^^ 수영장과 함께 야외 테이블도 보이고,,, 도시 한 가운데에 조경이 잘 되어 잇었어요^^



       이번에는 더 매슬로우 세미나 홀에 갔어요. 에볼라 바이러스에 관련된 설명회를 한다고 해서...

영어는 못알아 듣지만..ㅋ 열심히 세미나에 참석해 보았답니다. >ㅁ< 



               쥬스를 마시며 세미나에 참석!! >ㅁ< 글로벌하다~ㅋ



        박사님께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어떤건지..그리고 아프리카의 어느 지역에서 일어나고, 얼마나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관리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셧어요. 솔직히 아프리카 땅이 얼마나 넓은데...다들 에볼라때문에 제가 아프리카 여행을 간다고 하니 걱정하셨는데.. 

전혀 남아프리카쪽은 해당 사항이 없다는걸 다시금 알게되는 세미나였지요~



       새미나가 다 끝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햇어요. 박사님도 가까이서 만낫답니다. ㅎㅎ 수줍어서 인사도 못했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아프리카에서 먹는 샐러드와 채소를 엄청 좋아해요. 희안하게 더 달고 맛있답니다. ^^



        제가 가장 많이 먹었던 킹왕짱 딸기 샐러드!!



        더 매슬로우 호텔 음식도 참 맛있더라구요~ 역시 아프리카는 내 스타일!!ㅋㅋㅋ



       제가 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먹었던 아프리카 티예요^^ 밀크티..정말 맛있어요^^



       식사를 맛잇게 하고.. 호텔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했어요^^ 흑인 언니도 멋지네요^^



       요하네스버그 호텔로 더 매슬로우 호텔 좋은것 같았어요. 이렇게 로비도 멋짐!!?>ㅁ<



        남아프리카공화국 탐보 공항과 18키로 정도 떨어진 호텔이라서 그런지..밤 늦은 시간까지도 많은 손님들이 찾아 오시더라구요^^

좋으다 좋으다~ 공항까지 25분 정도 생각하면 되니깐...가까운 거리지욧?




        지금 보이는 곳은 레스토랑이예요. 여기서 식사를 할수 잇어요. 저는 조식 포함되어있는 숙박이리사..아침에 6시부터 식사를 할수 잇었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나왔어요, 조식은 아메리칸 스타일로..다양한 빵과 샐러드..그리고 베이컨 , 씨리얼 같은게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빵이 맛잇어서ㅗ..많이 먹엇어요~ㅋㅋ 



        이렇게 레스토랑이 넓어서 식사를 하기에도 좋답니다. 빛이 들어오는 레스토랑 너무 좋아용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야지용~ >ㅁ< 이후로도 3번 정도 더 먹고... 수영장 구경 하러 나갓답니다,.



       더 매슬로우 호텔은 밖에 이렇게 테이블이 많고, 조경과 어울려져 잇어서 낮에도 밤에도 나와이쑈기 좋아요.

저도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해보앗엇답니다. ^^



       수영장은 이렇게 하나있지만..그래도 아침이나 밤 수영을 즐기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제가 좋아했던 보라색 쿠션~>ㅁ< 여기 자리 너무 이뿌죠? 햇살이 들어오니 더 좋더라구요!


 


탐보 공항에 가기전에 짧게 휴식을 즐길 수 잇었던 요하네스버그 호텔 더 매슬로우 호텔 샌드턴..^^ 여행자들에게 부담없는 좋은 호텔이었어요~ 

짧지만 굵었던 2박 3일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을 마무리하고 이제 아프리카 잠비아로 떠나야 할 시간!! ^^

  나중에는 남아공의 또 다른 도시 여행을 하고 싶었어요,  특히 케이프타운은 또 다른 아프리카를 만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다음엔 잠비아 여행기를 가져올게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