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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주의 하루/오공주의 다양한 후기

할리스 커피 역곡점에서 남편이랑 발렌타인데이 보내기! & 언니와 급 데이트!


할리스 딜라이터 6기, 할리스 커피 역곡점에서 남편이랑 발렌타인데이 보내기!

할리스 커피에서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집을 사무실로 사용 하고 있는 나에게는 가끔씩 콧바람을 쐬면서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라서 그런지 집에

있기 싫기도 하고, 남편이 간만에 자택근무를 하는 날이라 노트북을 챙겨 할리스 커피 역곡점으로 갔다. 보통 집 앞에 나가는 거라 편하게

나가는데 오늘은 간만에 씻고 편안하지만 원피스도 챙겨 입었다.ㅋ 남편이랑 데이트도 하고, 일도 하고, 바람도 쐬고 1석 3조의 시간! ㅋㅋ

추운 줄 알고 따뜻한 할리스 커피에 달콤한 케익을 먹을까 했는데, 할리스 커피 역곡점에 오자마자 급 메뉴를 변경했다. 생각보다 따뜻해서

시원한 콜드브루라떼에 부드러운 크림의 카푸치노, 그리고 할리스 매장에 붙여진 사진 보고 급 먹고 싶어진 허니 바게트 볼을 주문 했다.

할리스 마이 멤버쉽으로 콜드부르 라떼는 사이즈 업 하고, 포인트도 쌓았다. 남편과 집 앞 데이트를 할 수 있는 할리스 커피 역곡지점.

그리고 이웃주민으로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퇴근하고 있다고해서 할리스로 오라고 했다. 아메리카노와 트리플초코 케익으로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한 언니의 피로 풀어주기! 이렇게 언니와 3시간 넘게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수다떨기 좋고, 일하기도

좋은 할리스 커피가 있어 참 좋은 시간이었다. 




▲  할리스 커피 역곡점은 다른 할리스 커피 지점에 비해 작은 매장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이렇게 2층으로 나눠져 잇어

나름 많은 인원들이 와서 앉을 수 있다. 나는 항상 밖을 내다 볼겸 2층 매장으로 가는데, 2층 매장은 항상 학생들이 많다 . ㅎㅎ



▲   오후 6시쯤 되니 저녁 식사 시간이라 2층 카페 안이 여유로웟다. 하지만 1시간 뒤에는 또 꽉 차는 할리스 커피 2층! 인기가 진짜 많다.

우리 역곡점도 더 크게 생겼으면 좋겠다 ㅎㅎㅎ 할리스 종각 본점처럼...히힛



▲   2층에는 이렇게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잇어서 1층으로 내려 갈 필요가 없다. 우리 서방님이 보이는 구도!ㅋㅋ


  


▲   콜드부르라떼와 카푸치노를 주문하려는데.. 할리스 매장 벽면에 붙은 할리스 허니 바게트볼 사진을 보고.. 급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케익을 시키려다가 바게트 볼로 급 변경!!ㅋㅋ 가격은 6천원!



▲   할리스 멤버쉽을 보여주면 음료 사이즈 업과 포인트를 적립 할 수 있다. ㅎㅎ



▲   나는 항상 음료 주문을 하면 머그컵이나 유리잔에 달라고 한다. 이렇게 머그컵을 이용해 커피 주문을 하는 경우에는

2시간 이내 영수증 지참 시 아메리카노 1000원에 리필 할 수 있다. 머그컵은 언제나 옳다!

다음에는 내 할리스 머그컵 가져가야지 ㅋㅋㅋㅋ



▲   신랑이 주문한 콜드부르라떼! 근데.. 할리스 매장안이 따듯해서 나도 이게 땡기더란..ㅋㅋㅋ

둘 다 내가 먹었다. ㅋㅋㅋㅋ



▲   허니 바게트 볼! 처음 주문을 해서 완전 기대 만땅! 바로 구워서 주는거라 뜨끈뜨끈하고 부드럽당!



▲   내 카푸치노도 이렇게 ~ 보통 할리스 로고가 박힌 컵으로 주던데.. 이번에는 그림이 그려진 잔에 받았다 ㅎㅎ



▲   이렇게 할리스 커피에 오면 항상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다. 카톨릭 대학교가 있어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편안한 분위기에 그 누구도 눈치 주지 않고 집중 해서 일을 할 수 있다. ㅎㅎ 내 옆자리에 앉은 분도 일 모드!!ㅋㅋ



▲   얼른 하던 일을 정리하고.. 우선 허니 바게트 볼을 먹기로 함!! 먹을 생각에 이미 신낫다.



▲   우리 서방님도 먹기 전에 일 정리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키키



▲   어느순간 내 앞에 온 콜드부루라떼~ 사실 나는 커피를 잘 못마시는 편인데..

할리스 커피는 쓰지 않아서 좋다. 그래서 잘 마시고 애용한다. ㅋ



▲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달콤한~ 꿀과 버터가 가득 들어 잇었다. 냠냠냠


  


▲   아!! 그리고 할리스에서 음료를 주문하니 이렇게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렛 선물을 주셨다. >ㅁ< 완전 초콜렛 받고 신나서..ㅋㅋ

아메리카노 리필 받아서 같이 먹엇다. 달콤한 초콜렛과 아메리카노는 딱 어울림!!!



▲   그리고 퇴근하는 친한 이웃주민 언니를 불러서 만났다. 발렌타인데이라서 트리플 초코케익과 아메리카노를 쐇다!~!

이 2개 주문하고선 밤 11시까지 수다꽃을 피웠다. 언니한테 부부 상담(?)도 받고...요즘 내 고민도 같이 애기 하고..ㅋ

암튼 남편과 데이트에 이어 언니랑 수다꽃을 피울 수 있어서 무척 좋은 시간이었다.  이 언니는 할리스커피에 처음 왓다고 해서 내가 적극 추천해주었다. ㅋㅋ



해당 포스팅은 할리스커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