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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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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로 떠나는 아름다운 캐나다겨울여행. 보드 타러 가고 싶다!!! ↑ 사진 알버타 관광청 캐나다 알버타로 떠나는 아름다운 겨울 여행~!겨울 알버타 여행의 매력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얼마 전 캐나다에 첫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직 내가 있는 한국은 알록달록 단풍이 들어가고 있는데, 캐나다는 벌써 겨울을 맞이한다는 소식과 함께 흰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는 캐나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올해 초에 다녀왔던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이 생각이 났다.캐나다 겨울여행은 정말 매력적이다. 특히 내가 다녀왔던 알버타의 겨울은 초록빛갈 가득한 여름 알버타와는 전혀 다른 풍경들을 만날 수있다. 흰 눈이 펑 펑 내리면 순식간에 마을이 하얗게 변신하고 겨울 왕국이 되어 버린다. 캐나다의 겨울은 영하 20-30도까지 떨어지기도하는데 습도가 낮아서 그런지 신기하게도 포근하게 느껴지고, ..
캐나다 에드먼튼, 캐나다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알버타 아트 갤러리' Art Gallery of Alberta 캐나다 에드먼튼, 캐나다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알버타 아트 갤러리'Art Gallery of Alberta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은 축제의 도시이자 예술의 도시이기도 하다. 에드먼튼 윈스턴 처칠 광장, 시청 근처에 있는 '알버타 아트 갤러리' 는캐나다 출신 작가들의 5천여점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어렸을 적 그림 그림는 걸 너무 좋아해 ' 화가' 를 꿈 꿨었기에 이번에에드먼튼을 방문하면서 '알버타 아트 갤러리'를 들렸다. 물론 이제는 그림보다 사진이 좋아 이렇게 사진가로 살고 있지만 여전히 가슴한 켠에는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특히 알버타 아트 갤러리에서 본 캐나다 풍경을 그린 그림들을 보면서 더욱그림을 배우고,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
캐나다 에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아이스 캐슬 Ice Castle Festival 겨울 왕국에 가다! 캐나다 에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두번째, '아이스 캐슬' 겨울 왕국에 가다 Ice Castle Festival,Edmont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호리렉 공원에서 에드먼튼 실버 스케이트와 함께 열리는 축제가 있다. 바로 겨울 왕국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아이스 캐슬' 페스티벌 이다. 아이스캐슬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열리는 수제 얼음(고드름) 축제라고 생각 하면 된다. 캐나다에서는애드먼튼이 유일하게 열리는 곳이라 더욱 특별하다.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과 함께 즐기기에 좋고, 실버 스케이트 축제는 약 10일정도 하지만, 아이스 캐슬 페스티벌은 12월 말부터 3월까지 (2016-2017년 겨울시즌) 축제가 계속 되기 때문에 캐나다의 알버타 겨울 여행을 하면서 들리기에 더욱 좋다. ..
캐나다 밴프,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레이크뷰 라운지에서 티타임! (에프터눈티) / 뭉쳐야뜬다 캐나다로키 캐나다 밴프, 페어먼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에서의 티타임! The Lakeview LoungeFairmont Chateau Lake Louis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여행을 즐기다 보면 역사가 있는 고풍스러운 호텔에서의 하룻 밤을 상상해본다. 특히 캐나다에 있는 페어몬트 호텔들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위치해 있어 꼭 가고 싶은 호텔이었다. 그 중에서 밴프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은 에메랄드 빛갈의 레이크 루이스가 딱~바로 앞에보이는 곳이라 꼭 가고 싶었던 호텔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었다. 레이크 루이스는 여름에는 에메랄드 호수, 겨울에는 꽁 꽁 얼면서 자연이 만들어준 스케이트장으로 변신을 한다. 이 멋진 뷰를 보면서 하룻 밤을 보내는 것은 여름에 다시 와서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호텔 내..
캐나다 밴프 스키여행, 한 폭의 그림 같았던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Lake Louise Ski Resort 캐나다 밴프 스키여행, 한 폭의 그림 같았던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Banff Lake Louise Ski Resor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내 일생에 가장 좋았던 스키장을 꼽으라고 하면 나는 주저없이 1등으로 캐나다 밴프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를 말할거다.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360도 펼쳐진 로키 산맥의 그 가운데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스노우보드를 탈 수있고, 날씨 또한 정말 최고 였다. 빛이 너무 좋아서 영하 30도에서도 하나도 춥지 않았고, 핫팩 따위 필요하지 않았다. 더불어 아무리넘어져도 건조한 샴페인 파우더 눈 덕분에 옷 하나 젖을 걱정이 없었다. 폭신 폭신한 천연 눈이 쫙 깔린 슬로프에 일부러 앉아 내 눈앞에 펼쳐진 캐나다 알버타 밴프의 자연을 감상하기에도 ..
캐나다 밴프여행,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밴프 다운타운 나들이~ 캐나다 밴프여행, 낮과 밤 아름다운 밴프 다운타운 나들이~ Beautiful Banff Down Tow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눈 덮힌 캐스케이드 산이 보이는 밴프 시내는 내가 로키 산에 둘러 쌓여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한다. 아름다운 캐스케이드 산이건물 사이로 보이는 뷰를 보려고 밴프 애비뉴의 길을 따라 쭉 걸었다. 보우강 다리를 건너 케스케이드 가든 앞까지 걸어 갔다가 다시 다리를 건너 산책을 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밴프 시내를 걸으며 캐나다의 겨울을 느끼는 것도 무척 좋았다. 내가 상상했던것 보다 춥지 않았다. 밴프 시내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전구 불이 켜지는 저녁에는 더욱 아름다워진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니저녁 8시쯤. 밴프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나는 혼자서 밤 ..
캐나다 밴프 스키장, 빅3 셔틀버스 타고 선샤인 빌리지 스키장으로~ (Sunshine Village Ski Resort) 로키산맥에서 스키타기! / 배틀트립 캐나다 스키장 캐나다 밴프 스키장, 빅3 셔틀버스 타고 선샤인 빌리지 스키장으로 고고씽~Sunshine Village Ski Resor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로키 산맥을 따라 천연 눈에서 타는 겨울 스포츠!! 상상만 했던 버킷리스트를 2월에 즐기고 왔다. 캐나다의 샴페인 파우더 눈을맛 보고 나니 이제는 인공 눈인 한국 스키장에서는 더 이상 겨울 스포츠를 즐기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당장 내 보드 장비를메고 다시 캐나다 밴프로 보드를 타러 가고 싶을 정도로 꿈 같은 시간이었다. 캐나다의 스키 시즌은 4월까지 즐길 수 있어 지금도 스키를 타러 가기에 늦지 않았다. 이번 밴프에서 지내는 동안 밴프 3대 스키장 중에 나는 2곳을 다녀왔다. 레이크 루이스 리조트 스키장과 이번에배틀트립 캐나다 밴프 편에..
캐나다 밴프 레스토랑 , 스카이 비스트로 (Sky Bistro) 에 즐기는 특별한 저녁식사.(배틀트립 캐나다밴프) 캐나다 밴프 레스토랑, 스카이 비스트로에 즐기는 특별한 저녁식사Banff Gondola, Sky Bistro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밴프 곤돌라 전망대에서 찬 바람을 맞으며 멋진 풍경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전망대 3층에 위치한 '스카이 비스트로' 밴프 곤돌라 전망대 건물이 새롭게 지어지면서 오픈한 레스토랑이다. 7500피트의 높이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라 창 밖으로 보이는 건 흰 옷을 입은 아름다운 로키 산맥과 파란 하늘 뿐 !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멋진 뷰에 놀라워 한참 동안 들뜰 수 밖에 없는 특별한 레스토랑이라개인적으로 밴프 여행 중 꼭 한 번은 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특별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스카이 비스트로' 에서 선셋디너를 즐기길 추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