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로라여행

(2)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with 닌자 오로라 포토 투어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with 닌자 오로라 포토 투어Ninja Aurora Photo Tou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한 마리의 초록색 용이 꿈틀 거리며 내 머리 위로 지나갔다. 초록빛의 찬란한 춤 사위의 끝 자락은 핑크 빛으로 빛났다.' 캐나다 옐로나이프에 온지 2일째. 미리 예약 했던 오로라 헌팅 투어를 하는 날이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주륵 주륵 비가 내리고, 하늘 전체는 회색 구름이 무겁게 덮혀 있었다. 비 맞고 하루 종일 걸어 다닐 때에도 저녁에는 비가 제발 그쳐 달라고 속으로 기도를 했었다.나중에는 비가 많이 오는 것 때문에 오로라 포토 투어가 취소가 될 거라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버릴 수 없었다.오로라 투어의 경우 밤 10-11시..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The Woodyard Brewhous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지내는 6박8일이라는 시간동안 일부러 2번 이상 찾았던 레스토랑들이 몇 군데 있다. 오늘은 옐로나이프 맛집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뉴타운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소개 했었는데, 이번에는 올드타운에 위치한 더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이다.요즘 내가 즐겨 이용하는 트립어드바이져에서 레스토랑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고, 평도 무척 좋다. 특히 레스토랑 안에 들어가면 현지에 사는 사람들로북적거리고, 끊임없이 찾아오는 손님들을 보면 이 곳이 맛있는 곳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곳이었다. 특히 저녁 시간에 테이블이 부족할 정도다.더 우드야드 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