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기'에 해당되는 글 12건

  1.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 포트심슨, 작은 마을에 가다. Fort Simpson 가는 방법 & 포트심슨 호텔 (2)
  2. 캐나다 여행,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21)
  3.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 (38)
  4. 캐나다 옐로나이프 비지터센타 (인포메이션 센타) Yellowknife Visitor Center (41)
  5. 옐로나이프 호텔 , The Explorer Hotel 더 익스플로러 호텔 & Trader's Grill 레스토랑 (30)
  6. 에어캐나다 타고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21)
  7. 캐나다 유콘강 카누 여행 ♥ Yukon River Canoeing (15)
  8. 캐나다 동물 만나러 가요!~ 유콘 야생동물 보호지역 (Yukon Wildlife Preserve) & 타키니 온천(Takhini Hot Springs) (9)
  9. 캐나다 유콘준주 : 서부개척시대를 만날 수 있는 카크로스 마을 Carcross Village (44)
  10. 캐나다 유콘여행: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막, 카크로스 사막에 가다. Carcross Desert (16)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 포트심슨, 작은 마을에 가다. Fort Simpson 가는 방법 & 포트심슨 호텔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 포트심슨, 작은 마을에 가다. 

Northwest Territories Fort Simps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서쪽 방향으로 500 km 떨어진 곳에 작은 마을 포트심슨이 있다. 포트심슨에 흐르는 메켄지 강은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

에서 시작해 북극해까지 이어진 캐나다에서 가장 긴 강이다. 6-10월 사이에는 강의 수위가 높아 호수에서 북국해까지 배로 이동 할 수 있다고 한다.

포토심슨의 강 양쪽으로 상록수로 이루어진 숲이 있어 따뜻해지는 봄과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드는 나무들의 색이 장관이고, 강에 반영되는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 포인트!! 과거에는 매켄지 강 상류에 위치한 포트심슨의 지리적 장점 때문에  원주민에게 구입한 모피를 수로로 이용해

캐나다 동부까지 운송하면서,19세기 말까지 캐나다 북부 모피 무역의 중심지 역활을 했다. 지금은 역사 공원으로 지정되 무역건물이 유지되고 있다.


현재 
포트심슨을 찾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나하니 국립 공원에 가기 위해서다. 나는 원래 2박 3일 포토심슨에 머물면서 첫 날은 마을 나들이를

하고 둘째 날은 나하니 국립공원에 다녀오는 일정을 계획 했었는데, 옐로나이프에서 포트심슨으로 가는 비행기가 기상 악화로 연착 되면서 포트심슨

에는 1박 2일 밖에 있지 못했다. 더군다나 비행기가 계속 연착 되어 오후 12시가 되어서야  포트심슨에  도착해, 7시간 동안 나하니 국립공원을 다녀

오고 나니 이미 캄캄한 저녁 시간! 낮 시간에 아름다운 포트심슨 마을을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없었던 것이 너무 아쉬웠다.



옐로나이프에서 포트심슨에 가는 방법은 바로 경비행기를 탑승하는거다. 우리는 중국계 미국인이 부부와 함께 탑승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원래 전날 저녁에 출발 해야 했는데, 안개가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자욱하게 끼는 바람에 출발을 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6시에 다시 공항을 찾았지만 여전히 안개가 가득했다. 덕분에 또 다시  4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아침을 먹고 오니 드디어 출발 가능!!


 

 


이 곳은 경비행기를 탈 수 있는 작은 공항의 사무실! 따뜻하고 안락한 공간이라 비행기룰 기다리는 동안 쉴 수 있었다. 


 


어렵게 가는 포트심슨이라 더욱 기대가 됬다. 나하니 국립공원을 만나러 가는 길은 어렵고 길었지만, 그 만큼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기에

이렇게 기다림 끝에 타는 비행기는 더욱 반가웠다. 구름 낀 하늘도 맑아지고 있고, 조종사님의 짧은 안전 교육을 들은 뒤 출발 했다.



두근 두근!! 출발!!!! 포트심슨에 가면서 경비행기를 2시간 정도 탑승하고, 포트심슨에 도착하자마자 수상 비행기를 7시간 탔으니

아마도 작은 비행기를 가장 오래 탄 날로 기억 된다. 이렇게 포트 심슨으로 2시간 정도 날라 갔다.



꾸벅 꾸벅 졸다가 눈을 뜨니 알록 달록 물든 나무들이 눈에 보였다. 그리고 청녹색의 강이 눈에 들어왔다. 

포트심슨으로 가는 길은 너무 아름다웠다.  이렇게 가는 길도 아름다운데, 나하니 국립공원은 어떨지..더욱 기대가 됬다.



그리고 도착한 포트심슨! 경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만난 세퍼트! 생긴건 엄청 든든하게 생겼는데.. 겁이 무척 많았다.

내가 다가가니 이렇게 주인의 차 뒷 트렁크에 올라 내 시선을 피한다. ㅋㅋ 아고 귀여운 겁쟁이~~~

포트심슨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한 샌드위치를 챙겨 수상비행기를 바로 타러 갔다. 7시간 동안 나하니 국립공원을 다녀오고 나니 이미 해가 지고 있었다.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물드는 포트 심슨



그리고 엄청 밝고 아름다운 달이 뜨기 시작했다. 달을 한참 바라보다가 손에 있는 카메라로 그냥 찍었다.

원래 잘 찍으려면 삼각대에 망원렌즈까지 사용했어야 했는데, 내가 보고 있던 그 순간을 그져 즐기고 싶었다. 



내가 묵었던 포트심슨 숙소! Willows Inn 은 포트심슨에서 가장 좋은 호텔(?) 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도 너무 좋았다

아늑한 공간에, 주위가 어두워서 별이랑 오로라를 계속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주는 숙소였다.



 포트심슨을 한 바퀴 둘러보기로 했다. 한 밤중이라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여기가 바로 내가 처음 내렸던 공항!

구글 지도를 보며 걷다보니 포트심슨은 마을을 둘러 메킨즈 강을 만날 수 있었다.



무스 뿔이 인상적이었다. 산책하다가 찰칵!!!>ㅁ<



걷다가 발견한 다른 수상비행기 선착장! 포트심슨에서도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일부러 선착장을 찾아 왔다.

수상 비행기와 오로라, 그리고 강에 반영되는 오로라를  담고 싶어서 2시간 정도를 기다렸는데 아쉽게도 보이지 않았다.

구름도 적당하고, 별도 많고, 하늘도 맑은데.. 내가 있던 곳에는 아쉽게도 오로라가 보이지 않았다. 아흑 아쉽구만...ㅜㅜ



아늑하고 따뜻한 포트심슨 숙소였던 Willows Inn . 사진 속 모습 그대로 깔끔하고 좋은 컨디션의 호텔이었다.

호텔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포트심슨에서 가장 좋은 숙소라고 하니깐~ㅎㅎ


 

 

가장 신경 쓰이는 욕실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칫솔과 샴프,린스 등 욕실에 구비 되어 있고, 목욕 가운도 문에 걸려있었다.


 


침실에는 커다란 침대와, 테이블, 책상, 텔레비젼, 냉장고,전자렌지,카피포트 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침대 침구와 침대 쿠션이 정말 좋았다. 


 

 

 

욕실에 구비 되어있는 어메니티와 커피 포트와 다양한 차, 냉장고에 생수와 액체 프림이 준비되어 있었다. 



숙소 안에 있는 포트심슨 마을 지도를 보니 작은 마을이라 지명 써 있는 곳도 24군데 정도이고, 모두  걸어서 이동이 가능해 보였다.

원래 일정처럼 2박 3일 지낸다면 이 마을을 좀 더 둘러 보았을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나하니 국립공원에 7시간 다녀오는 동안 점심 식사로 먹으라고 챙겨준 샌드위치는 멀미 때문에 먹지 못했어서 집에서 챙겨온 신라면과 함께

맛있게 챙겨 먹었다. 하루 종일 굶었어도 오로라를 보고픈 마음이 먼저 밖에 나갔다 왔더니 더 배고팠다.



 여기는 바로 자유롭게 아침 식사를 챙겨 먹을 수 있는 주방이다. 씨리얼과 우유, 커피, 빵, 계란, 과일, 요플레 등 모두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따끈 따끈 차와 토스트기, 발라 먹을 수 있는 꿀과 잼이 가득했다.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도 한 가득 꺼내서 식탁 위에 펼쳐 놓았다.

쥬스랑 우유, 과일, 요플레, 직접구운 스콘, 빵, 쨈, 계란 등 가득하다. 



해가 뜨는 아침 시간, 포트심슨을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이번에는 지난 번과 다른 항공을 타고 이동 하는 거라 차를 타고 반대쪽으로 향했다.


 


작은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갑자기 찾아온 추위 때문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기 시작했다. 2시간 정도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안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출발 한다고 하니..불안 불안 했지만 다시 옐로나이프로 향했다.



안개는 잠시 머물렀던 것 같았다. 하늘을 날다 보니 또 다시 아름다운 풍경이 창밖으로 펼쳐졌다. 노랗게 물든 숲과 아름다운 호수와 강.

포트심슨에서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너무 좋은 뷰 였다. 안녕 포트심슨.. 다시 만나러 올께~~~!!


 

 


옐로나이프에 무사히 도착했다. 다른 경비행기를 탑승 했기 때문에 다른 공항에 도착했다. 이렇게 옐로나이프에서는 포트심슨에 가는 다양한 업체가 

있는 것 같았다. 2틀만에 찾은 엘로나이프는 그동안 만났던 날씨 중에 가장 좋은 빛과 깨끗한 하늘을 뽐냈다.  다음 여행기에서는 포트심슴에서 만났던

특별한 나하니 국립공원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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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Yellowknife Old Town

& Bush Pilot Monument Observatory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손수 만든 소품들과 그림으로 꾸며진 오래된 집들과 알록 달록 벽화, 손뜨개로 장식된 거리가 인상적인 옐로나이프의 올드타운은 참 매력적이다.

옐로나이프는 뉴 타운과 올드 타운으로 나눠져 있는데, 과거 금광 마을 이었을 때 마을의 중심이었던 올드 타운은 볼거리가 더욱 많다.

지형이 평평한 옐로나이프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정원이 아름다운 오래 된 집들과 호수의 수상 가옥, 

그리고 옐로나이프의 맛집으로 알려진 레스토랑들이 올드 타운에 위치해 있다. 나는 여행을 하는 동안 매일 뉴 타운에서 올드 타운까지 걸어

다녔었다. 전망대를 둘러 있는 길을 따라 걸으면 호수의 바로 앞까지 갈 수 있고, 수상 가옥과 배들이 다니는 모습을 가까이서 구경 할 수 있다.

특히 호수 위에 주차되어있는 수상 비행기를 보는 것은 정말로 신기했다. 뉴타운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올드 타운에 갈 수 있다.



이 작은 돌 산이 바로 옐로나이프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계단도 많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처음에는 너무 낮은 돌 산이라 무슨 전망대 인가 싶었는데, 이 곳은 정말 매력적이라 무려 3번이나 갔었다.

밤에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된다. 이번 여행에서는 밤에 혼자 걷는게 조금 무서워서 가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가려고 한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호수와 함께 노랗게 물든 옐로나이프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옐로나이프는 정말 아름답다.

캐나다 유콘에서 보았던 캐나다와는 다른 모습이라 더욱 신기했다. 보통 캐나다는 로키 산맥 같은 만년설이 덮힌 산들이 보이는 뷰를 기대할 수 있는데

옐로나이프는 쭉 펼쳐진 지형이라 높지 않은 전망대에서도 멀리까지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나이가 많으신 어른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전망대라 더욱 매력적이다.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는 비오는 날, 흐린날, 맑은날 모두 다른 느낌의 옐로나이프를 만나게 한다.



호수 가운데 떠있는 졸리프 섬을 구경 할 수 있다. 섬을 주위로는 수상 가옥이 있는 것이 참 이색적인 풍경이었다.

배를 타야 수상 가옥에 갈 수 있고, 마트를 갈 때에도 배가 필요해서 카약이나 보트를 빌려 준다고 한다.   

알록 달록 예쁜 호수 위의 집에서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로 특별한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쁜 나무 의자가 전망대에 있으니 더 그림 같아 보였다. 여기에 앉아 여유롭게 옐로나이프 전망을 감상 하고 싶었지만

모두 이 의자에 앉아 인증 샷을 찍기 때문에 후다닥 일어나야 했다.ㅋㅋ 나도 감자 언니와 함께 서로 인증샷을 남겨주었다.


  

옐로나이프의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시간!! >ㅁ< 파란 하늘과 파란 호수, 노란 단풍들이 정말 멋졌다.

나도 그 안에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울려졌다. 감자 언니의 에쁜 모자도 한 몫 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인증샷!! 몇 일 내내 비가오고 구름이 꼇어서 그런지 푸르고 짙은 하늘이 유독 좋았다.

더불어 광각 렌즈 덕분에 내가 늘씬하게 나와서 더욱 좋다.  감자언니 감사합니다!!!>ㅁ<



옐로나이프 올드타운에 위치한 집들은 알록달록 하고 너무 예뻤다. 특히 호수를 둘러 있는 집들은 깨끗하고 세련되기도 하다.



  너무 귀여운 수상 가옥들~  엄청난 크기의 호수와 그 위에 있는 집들은 정말 아름다웠다. 처음에 나는 저 집들을 렌탈 할 수 있다는 걸 몰랐었는데

미리 여행을 준비했던 감자 언니를 통해 수상 가옥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숙박한 경험을 여쭤보니 배가 흔들리듯이 물결에

수상 가옥도 흔들린다고 했다.  나중에 다시 여행을 한다면 꼭 수상가옥에서 숙박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직접 경험해 본 건 아니지만

 옐로나이프 여행을 준비 할 때 수상 가옥도 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파도가 심한 날은 멀미하는 사람들에겐 조금 힘들다고 한다. ㅠㅠ

하지만 밤에는 호수 위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하니..정말 대박이다.



제일 머물러보고 싶었던 수상 가옥!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보트를 타고 이동 하는 것이 무척 재밌어 보였다. ^^ 



이 곳에 올라오면 항상 마음이 편안했다. 내가 머무는 숙소와도 멀지 않아서 산책 하듯 걸어와 매일 전망대에 올라 잠시 휴식을 취하곤 했다.

 소박한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옐로나이프. 노랗게 물든 가을에 찾는 옐로나이프는 이렇게 구경 거리도 많고, 할 수 있는 체험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물론 커다란 호수가 얼어 그 위를 걷고, 눈 쌓인 길을 개썰매를 타고 달리는 하얀 옐로나이프도 매력적이겠지만.. 가을과 겨울 모두 만나러 옐로나이프를 와야 할 것 같다. 



종이 비행기 모양의 탑이 인상적이었다. 파란 하늘과 함께하니 정말 날라갈 것 같았다.



이제는 올드타운을 한바퀴 둘러보러 고고씽~ 전망대를 둘러 있는 길을 걸으며 걷기로 했다.



그림자까지도 좋은 시간!^^ 


  

 

해가 지는 시간이라 전망대 뒤로 걷는 길을 돌산에 의해 그림자가 있었다. 올드타운이라고 써있는 간판과 곳곳에 보이는 벽화들이 인상적이다. 



산책 나온 올드타운에 사는 사람들~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건물에 그려져 있는 옐로나이프를 기념하는 그림들은 참 귀엽다. 곰들도 귀엽고, 그림도 무척 잘 그렸다. 



올드 타운을 걷다보니 전망대에서 보이던 수상 가옥들을  이렇게 바로 호수 앞에서 만날 수 있었다.

보트를 차 처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흥미로워 보이고, 다양한 모양의 수상 가옥들도 너무 귀엽고~^^



호수를 둘러 있는 좋은 집들의 앞에는 수상 비행기가 주차 되어 있었다. 어찌나 신기한 모습이던지...ㅎㅎ

노을이 지는 시간이라 따사로운 빛이 들며 호수에 반영되는 모습도 너무 좋았다.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노을에 길어진 그림자가 좋아서 찰칵!!



호수를 둘러 동네 주민들이 카약을 탈 수 있는 공간들이 정해져 있는데, 그 곳에는 이렇게 카약을 거꾸로 말려서 보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역시 캐나다는 카약을 타기에 좋은 대표적인 나라인 것 같다. 유콘강에서 탔던 카약도 너무 좋았는데.. 이 옐로나이프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수상 가옥까지 이동 한다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드타운을 걸으면서 찍은 스냅 사진들~^^



올드타운은 다른 그림들도 많지만, 특히 옐로나이프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그린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날씨가 흐린 날도 소소하게 사진찍는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엄청난 구름이 낀 날에도 이렇게 셀카를 찍어대며 놀았다. ㅋㅋ 혼자서도 잘 노는 오로라~ㅋ

올드타운을 걷다보면 이렇게 알록 달록 꾸며진 의자들을 만날 수 있어서 중간 중간 쉬면서 셀카놀이도 즐길 수 있다. 



노랗게 물든 낙엽들이 떨어진 곳에서도 인증 샷!! 



귀여운 까마귀 이정표와 함께~



누군가 신다가 버리고 간 신발인지...이렇게 한 켤레가 고이 놓여진 거 보니 일부러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소소한 매력이 가득한 올드 타운!! 그리고 길을 걷다 보면 오로라 측정기를 만날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노스테리 라이트 하우스라고 해서.. 길가에 등대처럼 세워져 불빛에 따라 오로라가 많이 폭팔하는지..아닌지에 대해 알 수 있다.

내가 본 날은 오로라가 노멀 하다는 표시를 초록색 빛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져 좋았던 올드타운 나들이~^^ 흐린 날에도 열심히 찍으러 다니고.. 맑은 날에는 더 열심히 돌아다녔던 시간들!

캐나다 엘로나이프에 간다면 밤에는 오로라와의 만남! 낮에는 맛집과 올드 타운 나들이를 즐기는 시간을 갖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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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 

Bullock's Bistro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아름다운 오로라 여행을 했다면, 이번에는 맛있는 먹거리 여행을 즐겨야 한다.  옐로나이프는 뉴타운과 올드 타운으로 

나눠져 있는데,오늘은 올드 타운에 위치한 맛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려고 한다. 오래된 통나무 집이 매력적인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이다. 지난번 포스팅 했던 우드야드 레스토랑과 같이 옐로나이프 맛집으로 유명하고, 트립어드바이져에서도 평가 좋은 레스토랑이어서

오픈 시간보다 서둘러 가야 줄을 서지 않을 수 있다. 보통 1시간을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고, 서비스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짧은 여행 기간 동안에도 2번이나 찾을 정도로 맛있었던 레스토랑이었다.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은 올드타운의 부쉬 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바로 근처에 위치한다.

 뉴타운에서 걸으면 20-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전망대가 좋아 매일 산책하듯 걸어서 갔다가 올드타운에 위치한 맛집들을 다니며 낮 시간을 보냈었다.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이다. 작은 공간에 옹기종기 테이블이 모여 있고, 벽면에는 전 세계의 화폐와 손님들의 사진,

손님들의 낙서가 가득 했다. 그리고 박제된 엘크의 얼굴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오랫동안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흔적들이 참 멋졌다.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메뉴판이다. 이 곳에서 유명한 요리는 생선요리와 버팔로 스테이크 인데, 슬레이브 호수에서 그 날 잡은

생선으로 요리를 하고, 주방 앞 테이블에 앉으면 주문과 동시에 바로 앞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 보는 재미도 있다.

더불어 야생에서 사냥한 바이슨, 버팔로 고기를 먹을 수 있는데, 인기가 좋아서 내가 처음 간 날은 버팔로 스테이크가 다 떨어졌다고 했다.

그래서 첫번째 방문에는  피쉬 요리와 버팔로 스튜를 주문 했고, 두번째 방문 때에는 버팔로 스테이크를 주문 했었다.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은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음식이 테이블에 올라오기까지 조금 기다려야 한다.

나는 주방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요리를 하는 모습을 구경을 하니 시간이 후다닥 갔었다.


 

 

주문을 하면 엄청 큰 빵을 잘라서 주는데 처음에는 빵 맛이 밋밋하게 느껴지지만 따뜻한 빵에 버터를 바르고 먹다 보면 그 고소한 맛에 반해
어느덧 큰 빵을 다 먹고 또 달라고 말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는 날마다 빵 종류가 조금씩 달랐었다. 물은 추가로 주문을 해서 먹는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셀카 삼매경~>ㅁ< 비를 맞았지만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장면을 생생하게 보니 너무 신났었다.
그리고 음식 맛도 기대되고, 영어를 정말 잘 하시는 토종감자 언니 덕분에 맛있는 메뉴를 시켜서 정말 다행이었다.



드디어 우리가 시켰던 메뉴가 나왔다!! 이것은 불록스 비스트로의 스페셜 메뉴인 버팔로 스튜다. 카레 맛이 나는 스튜인데
먹다 보니 쌀 밥이 생각 날 정도로 익숙한 맛이라 더 친근하고,  뜨끈 뜨근하니 너무 맛있었다.  중요한 것은 이 안에 들어간 고기가 바로 버팔로라는 사실~~!
버팔로라서 왠지 질길 것 같았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가격은 작은 사이즈 14.95달러, 큰 사이즈 17.95달러이다.


 생선 요리는 white fish / Great Slave Cod / Lake Trout 가 있고, 요리하는 방법은 기름에 넣고 튀기는 방법, 팬에 튀기는 방법, 그릴에 굽는 방법으로
선택 할 수 있었다. 우리는 화이트 피쉬를 기름에 넣고 튀기는 요리를 선택 했는데, 정말 비리지 않고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는 정도였다.
 수북히 쌓아주는 샐러드와 바로 튀겨 나오는 감자튀김도 너무 맛있었고, 다른 피쉬 요리들도 다 맛있다는 후기를 봐서 다른 요리도 먹어보고 싶어졌다.


 2번째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에 갔을 때에는 못 먹었던 버팔로 스테이크를 주문 했다. 딱 오픈 하자마자 줄을 서서 기다려서 그런지 아직 
버팔로가 남아 있었다. 요즘은 불록스 비스트로에서는 버팔로 스테이크가 더 인기가 많다고 했다. 가격은 39.95달러!!

   

드디어 내가 주문했던 버팔로 스테이크가 나왔다. 엄청 두툼하고 양이 많은 버팔로 스테이크가 두덩이로 크게 나왔다.
먹다보니 혼자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반 이상 남겼더니 포장을 해준다고 했었다. 개인적으로 1.5-2인분의 양이 것 같고,
버팔로 고기라 질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부드럽고 생각했던 것 보다 맛있었다. 역시 이 요리도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란...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은 작은 장소에 비해 많은 손님들이 찾다 보니,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먹어야 하기도 하고,
서빙을 하시는 분이 1분이라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메뉴의 가격이 20-40달러 정도에, 20% 팁을 챙겨 줘야 해서 비싸게
느껴 질 수도 있다.  그래도 옐로우나이프 여행 중에 꼭 한 번은 먹어보는 것을 추천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2번이나 찾을 정도로 정말 생선 요리와
버팔로 스테이크 모두 맛있었고, 특히 양이 푸짐해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는 남편과 함께 먹으러 가고 싶다.   

   
Bullock's Bistro
주  소 : 3534 Weaver Dr, Yellowknife, NT X1A 2S9, Canada  
전  화 : +1 867 873 3474  
홈페이지: facebook.com/BullocksBistro/
운영시간: 일~월요일 16:00~21:00
         화~토요일 12: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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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비지터센타 (인포메이션 센타) Yellowknife Visitor Center


캐나다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

Yellowknife Visitor Cente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행을 하면서 호텔 앞에 있는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에 자주 들렸었다. 옐로나이프 지역 안내와 투어 업체, 지도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현지에서 구입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들을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사실 비지터 센타는 영어를 잘하는 여행자들에게 더욱 유익하다.

비지터 센타 직원들에게 질문을 하면 무척 자세히 알려 주고, 나 같이 영어를 못 알아 듣는 사람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여행 정보 책자를 보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지도와 여행 책자는 나중에 한국에 와서도 여행기를 정리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 그래서 꼭 캐리어에 잔뜩 여행 책자를 챙겨온다.

비지터 센타는 나에겐 언제나 부담 없이 들려 갈 수 있는 곳, 기념품을 안 사고 구경만 해도 되고,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이 바로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이다. 엄청난 크기의 프레임 호수를 배경으로 뉴타운의 입구 쪽에 위치해 있다.



파란색의 비지터 센타 간판~ 파란 하늘과 더 잘 어울렸다. 



옐로나이프의 차 번호판이 참 예쁘다. 그래서 여행을 왔던 사람들이 차 번호판을 떼어가는 일도 많았다고 한다.

다행히 지금은 비지터 센타와 각종 기념품 샵에서 이 귀엽게 생긴 북극곰 번호판을 구입 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비지터 센타 입구에 붙어있는 맨 왼쪽 편 작은 곰 모양의 번호판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게도 그 크기의 모양은 없었다. ㅠ0ㅠ



비지터 센타 뒤로 호수와 산책 길이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그리고 앉아서 쉴 수 있는 피크닉 테이블 & 의자가 있어서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알록 달록 페인트로 칠한 나무에 쓰여진 문구들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우리 한국 말로 쓰여진 '혼자 왔어요?'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옐로나이프를 대표하는 오로라 사진과 티피, 그리고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었다.



왼쪽에는 투어 정보와 여행 정보 책자들이 가득했다. 여기서 북극곰을 만나러 가는 투어 정보도 봣다는~~



그리고 입구 오른쪽 편에는 오로라 투어에 대한 정보들이 써 있었다. 비지터 센타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볼 수 있게 안내해 주어서 좋았다.



엘로나이프에서는 선주민들이 직접 잡아서 만든 천연 모피들도 구입 할 수 있고, 손으로 만든 귀걸이나 다양한 소품들도 구입 할 수 있다.

참고로 안쪼긍로 더 들어가면 엘로나이프 관련을 영상을 볼 수 있는 프로젝트와 의자들이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정해진 시간마다 영상정보를 볼 수 있다.




정말 없는거 빼면 다 있는(?) ㅎㅎ 거의 대부분의 기념품들은 모두 구입 할 수 있다는 것! >ㅁ<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에서 구입 할 수 있는 것 중에 특별한 것이 있는데, 바로  북위 60도 횡단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캐나다 3달러로 받을 수 있는 인증서인데, 특별히 어떤 효력이나 쓸모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 좋다.



영문 이름만 작성하고, 3달러만 내면 인증서를 바로 받을 수 있다. 나도 기념품으로 발급 완료!!ㅋㅋ 그냥 기분이니깐~이힛~



발급을 기다리는 동안 종이 한장 다라고 해서 도장을 쾅쾅 찍었다. 보통은 다이어리를 들고 다니는데 이날은 딱 두고 온 날..ㅠㅠ

그래서 종이에 이렇게 옐로나이프 기념 도장을 많이 남겼다^^ 지금도 내 가방 안에 쏘 옥~



비지터 센타에서 파는 기념품들 중에 마음에 드는 몇 가지를 찍었는데, 이건 바로 와인 커버. 겨울에는 너무 추운 날씨 때문에 필요할 것 같다.ㅎ

그리고 에쁜 소품도 될듯! 와인병 말고도 물병, 음료수 병에도 할 수 있어서 사오고 싶었지만, 수제품이랑 가격이 ㅎㄷㄷ 했다. ㅎ



완전 귀여운 옐로나이프 차 번호판! 내가 사고 싶은 사이즈는 더 작은거였는데.. 이렇게 모자 북극곰 번호판만 있어서 구입 하지 않았다.

딱 비지터센타 입구에서 보았던 작은 북극곰 번호판이 있었으면 당장 구입 했을 텐데.. 아쉽다는~



귀여운 북극곰이 그려진 옷도 무척 탐이났다. 그외에도 늑대, 엘크, 무스 등등 다양한 동물이 그려진 티와 동물 인형, 동물 모자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도 될 것 같았다. 역시 동물 관련 물건들은 언제봐도 탐난다~ㅎㅎ



내가 구입한 엘로나이프 메이드인 립밤들~ 선물용으로 구입했다. ㅎㅎ 개당 5-6달러 였던 걸로 기억한다. >ㅁ<;;



내가 가장 가지고 싶었던 몇 개의 소품중에 하나! 바로 전통 무늬를 구슬로 만든 귀걸이인데..

가격이 조금 나가서 결국 구입은 못했지만, 다음번 옐로나이프 방문때에는 꼭 구입 하리라 마음 먹었다.

한국에 오니 이 귀걸이가 자꾸 아른 아른 거리더라는..ㅠ0ㅠ 



이건 옐로나이프에서 자라는 야생화로 만든 차. 손수 만드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끌렸었다.

여기서 만드는 립밤을 구입한건데.. 지금 쓰고 있지만 괜찮은 것 같다. ㅎㅎ



까마귀를 캐릭터로 만들어진 간판이나 그림들도 많았는데, 이렇게 옐로나이프 글씨와 함께 있는거 보니 뭔가 대표가 되는 동물인 것 같기도 하고..

추후에 알아보는 걸로!!!



너무 귀여운 부츠 모양의 장식품. 수작업 제품이라서 그런지 35달러....ㅎㄷㄷㄷ 그래서 구입하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저렇게 생긴 부츠를 신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더 많이 했다. 무척 따뜻할 듯! ㅎㅎ



유콘준주에서 보았던 드림캐쳐가 옐로나이프에서도 볼 수 잇었다. 실제 크기 드림캐쳐도 팔고 있었고, 이렇게 작게 귀결이로 만들어서 팔기도 했다.

작은건 너무 귀여워서 기념품으로 가지고 싶엇지만...역시 참았다. ㅠ0ㅠ



악몽에서 지켜준다는 드림캐쳐!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에서도 이 드림캐쳐를 많이 판매한다는 거였다. 

실제로 직접 만들어서 장식품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있었다. 나도 나중에 직접 만들어봐야겠다^^



이것이 바로 옐로나이프 라는 지역 명칭을 만들게 한 칼이다. 선주민들이 살고 있을 때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그들이 사용하는 

노란 칼날의 칼을 보고 엘로나이프 라고 불렀다고 했다. 



예쁜 컵받침! 오로라가 그려진 컵받침도 기념품으로 살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었다는..ㅎㅎ 비지터 센타는 너무 좋지만 이렇게 오면 사고 싶어지는게 많아져서 문제다.



다양한 뱃지 중에 캐나다 국기와 한국 국기가 함께 있는 것을 보니 반가워서 찰칵!!^^ 내가 사랑하는 캐나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비지터 센타는 여행하는 동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잠깐 앉아서 숨을 고를 수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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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옐로우나이프_(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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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 호텔 , The Explorer Hotel 더 익스플로러 호텔 & Trader's Grill 레스토랑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 옐로나이프 더 익스플로러 호텔 & 레스토랑

The Explorer Hotel & Trader's Grill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간 동안 머물렀던 옐로나이프 호텔을 소개하려고 한다. 더 익스플로러 호텔은 옐로나이프 뉴타운에 위치한다.

특히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의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매일 비지터 센타를 찾는 것이 무척 편리했다. 그리고 공항에서 익스플로러 호텔

까지 요일마다 정해진 시간에 셔틀 버스가 운영하고 있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나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맞은편에 서 있는 셔틀 

버스를 타고 호텔까지 쉽게 올 수 있었다. 옐로나이프에 도착한 첫 날, 너무 늦은 시간 호텔에 도착해 뉴타운에 있는 레스토랑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였다. 호텔 안에 있는 2곳의 레스토랑 중 맛집으로 알려진 Trader's Grill 레스토랑은 주문이 마감된 시간이어서 먹을 수 

없었고, trapline lounge 는 늦은 시간까지 주문이 가능해 저녁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라웠었다. Trader's Grill 레스토

랑은 조식, 런치, 디너 메뉴를 모두 먹어 보았었는데, 정말로 음식들이 모두 맛있었다. 더 익스플로러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모두 음식들

이 고급스럽고 맛있기 때문에 이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곳이 바로 더 익스플로러 호텔! 옐로나이프 뉴타운에 위치해 있다. 

약간 언덕에 위치해 바로 옆에 있는 비지터 센타와 니븐 호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호텔 로비에는 북극곰 상이 있고, 아늑한 의자가 있었다. 만들어진 모형이지만 실물처럼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었고,  북금 곰의 실제 크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호텔에 구비되어 있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신문을 보니 진짜 여행을 온 실감이 났다.  너무 친절한 캐나다 직원 분!! 체크인을 

하면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고 너무 좋았다. ^^



방 키는 카드로 되어 있고 2개씩 주셨다. 그리고 조식은 포함이 아니었고, 레스토랑 이용 시 따로 결제를 해야 한다.



내 방의 모습!! 왼쪽에는 화장실이 있었고, 안 쪽에는 2개의 침대. 티비와 책상까지!


 

 


무척 따뜻해보이는 방이었다. 깨끗하게  청소 되어 있고, 2-3명이 사용하기에 넓은 객실이었다.

따듯한 바람이 나오는 난방 시설이었는데, 나는 그걸 못 보고 춥게 자다가 마지막 날 발견해서 따뜻하게 잘 수 있었다. ㅎㅎ;;


 

 

  

 안에 구비 되어 있는 다리미, 옷장, 깨끗한 수건, 다리미,비누, 샴프, 바디클린져, 바디로션 등 필요한 물건들이 잘 구비 되어 있었다.



[ trapline lounge ]


호텔 안에 있는  trapline lounge 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저녁 9시에도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운치 있는 벽난로가 있고, 늦은 시간까지 간단한 주류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었다. 


 

 


라운지의 모습!! 늦은 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간단하게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라운지 메뉴판! 음식의 가격은 11-29달러까지 다양했다. 대체적으로 1만원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감자언니가 주문한 버거~ 엄천 맛잇어 보였다. 진심!!! >ㅁ<



  내가 주문한 스테이크 샌드위치! 솔직히 진짜 맛잇었다. 한번 더 먹고 싶은 메뉴였다는... 남기지도 않고 다 먹엇다! 17달러!!




[ Trader's Grill ] 


Trader's Grill 레스토랑은 옐로나이프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런치 부페의 경우 해산물을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고 한다.

나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의 메뉴를 모두 다양하게 먹어보았는데, 정말로 모든 음식들이 맛있었다. 아직도 생각 나는 맛있는 음식들~


 

 


 이 곳이 바로 Trader's Grill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의 한 면이 모두 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빛이 잘 들어오고, 노란 빛으로 물든 나무들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창가 자리가 너무 좋았었다.  이 호텔을 이용하는 여행자들도 Trader's Grill 으로 식사를 하러

오고, 저녁 시간에는 이 넓은 레스토랑이 꽉 찰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 우선 나는 아침 식사를 하러 갔다. 



아침 식사 메뉴는 이렇게 되어 있었다. 나는 언니가 호주에서 즐겨 먹었다던  에그 베네딕트를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커피는 별도로 3달러씩 추가 되는데,  1개만 시켜도 양이 무척 많았다. 우리는 모르고 한사람씩 시켰는데..너무 양이 많았다.ㅎ



에그 베네딕트!! 알고보니 많은 사람들이 브런치로 즐기는 메뉴라고 했다. 만들기도 쉽고, 소스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정말 신세계!!



수란을 자르니 노른자가 흘러내리면서 빵에 촉촉히 적혀주었다. 난 정말 에그 베네딕트를 만난 것을 너무 좋았다.



 이렇게 조식을 먹은 금액은 이렇게 나왔다. 샘각보다 비싸게 나왔지만, 커피를 안 시키면 금액이 훅~ 준다. 그래도 맛있었으니 만족!!



이번에는 Trader's Grill 레스토랑의 런치!! 다양한 음식을 주문 할 수 있었는데, 나는 버거를 주문하고, 언니는 파스타를 주문했다.

크림 파스타의 면이 두꺼워서 신기했다. 그리고 샐러드와 고기 패티가 푸짐한 버거는 정말 최고였다. 어딜가나 실패하지 않는

버거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 ㅎ 이렇게 먹어보니 다른 메뉴들도 너무 맛잇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레이팅도 이뿌고~~



Trader's Grill 의 음식들은 완전 다 만족스러움!!! 맛도 최고! 양도 많아서 좋다~



음식을 보고 행복한 우리 사진!! >ㅁ< 



버거는 이렇게 합해서 한입에 꽉~ 물어서 먹었는데.. 너무 두꺼워서 먹기가 힘들었다. 이래서 포크랑 칼을 주나부다!ㅎㅎ


 

금액은 파스타는 15달러, 버거는 16달러 !!  아침 식사로 먹었던 베네딕트에 비해 양도 훨씬 많고 푸짐했는데...

커피를 안 먹어서 그런지 금액은 비슷하게 나왔다. 점심 식사는 완전 더 더 더 만족!!!>ㅁ< 가격도 좋았다~




   이번에는 저녁 식사 메뉴!! 양이 많은 티본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주문 했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야 하는 정도 였다.



맛있는 빵과 함께 냠냠~ 부드러운 빵이 무척 맛있었다.



제일 먼저 나온 신선한  샐러드!! 엘로우나이프에서 자라는 과일과 채소들로 만든거라 그런지 무척 신선하고 맛있었다.

견과류도 듬뿍 넣어주고, 소스도 신기하고 맛있었다. 



   맛있는 티본 스테이크가 나왓다. 소세지도 하나, 그리고 밥까지!! 소스가 무척 맛있었던 스테이크!!!


    

캐나다에 오면 무조권 고기를 먹어야 할 것 같다. 정말 고기들이 다 너무 맛잇었다. 어떻게 요리하든 고기는 진리!!


 

   저녁 식사 금액은 65달러! 티몬 스테이크가 42달러, 샐러드가 23달러~ 그리고 팁을 9.77 달러를 주니 총 금액이 74.87!

아무래도 한국이 팁 문화가 있는게 아니라서.. 15-20% 정도 내야 하는 팁은 무척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렇게 여행을 하면서

해외 문화에 익숙해 지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여행을 준비 할 때에는 여행지에 따라 팁 문화까지 생각해서 여행 경비를

예상 하는 것도 중요 할 것 같다. ^^ 너무 맛있었던  Trader's Grill 레스토랑! 옐로나이프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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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옐로우나이프_(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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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타고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가는 방법


에어캐나다 항공,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 된 대전 입자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에 진입 하면서 공기 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이다.  오로라의 빛깔은 황록색, 붉은색, 황

색, 오렌지색, 푸른색, 흰색으로 다양하고 밝기는 가장 약한 빛이 광도 1이라고 하면, 강한 것은 1만 정도의 값이 된다고 한다. 북위 60-70도 사이의 북극 권 지역에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 사실 오로라는 1년 내내 있지만, 날씨나 백야현상 등 때문에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뿐이다.  개인적으로 오로라 여행의

최적의 장소를 꼽자면 바로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 주의 옐로나이프 라고 말 할 수 있다. 우선 오로라를 볼 확률이 높고, 오로라 여행 외에도 즐길 거리가

 너무 많으니 1석 2조가 아닐까 싶다. 그러면 오늘은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떠나는 첫 스타트! 옐로나이프로 가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옐로나이프는 안타깝

게도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없다. 그래도 가장 편리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에어캐나다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다. 에어캐나다의 항공편을 살펴보자면,


한국(AC064) - 밴쿠버 (AC214)- 캘거리 (AC82231) 옐로나이프


이렇게 2번의 에어캐나다 항공 환승이 필요하다. 다행히 밴쿠버까지는 드림라이너 보잉787 기종의 에어캐나다 AC064 를 타고 10시간을 이동 하기 때문에

조금 더 편안하게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있다. 드림라이너는 기존의 항공보다 전체적으로 넓고, 창문도 터치로 조절하고, 의자 사이 간격이 넓고, 공기도 더 쾌적

하다.  밴쿠버에 도착하면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캐나다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입국 심사와 서류 관련된 내용

은  http://nemos.tistory.com/469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밴쿠버에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캐리어를 찾은 뒤 다시 캐리어를 보내고 캐나다 국내선을 타러 가

면 된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로키 산맥을 바라보면서 캘거리에 도착하고, 2시간 정도 기다렸다 옐로나이프 행 에어캐나다를 탑승하면 된다. 참고로

돌아오는 항공 편에 밴쿠버나 캘거리 스탑오버 여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캐나다 2군데 여행을 할 수 도 있다.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캐나다 출발 24시간 전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웹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장거리 여행에서는 조금 더 편안하게 가기 위해서는 항공편 자리 지정을 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다. 추가 금액을 내면 이코노미 석 중에 가장 넓은 좌석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취향대로 창가 자리 / 복도 자리 등은 선택 할 수 있다.



3번의 에어캐나다 항공편을 탑승 하기 때문에 3개의 자리를 모두 선택 할 수 있다. 내가 선호하는 좌석은 창가 자리라 일부러 창가 자리로 모두 선정 했다.

늦게 웹 체크인을 할 경우에는 위에 선호하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빨리 웹 체크인을 하는 것이 좋다. 



웹 체크인 시 보내는 수화물의 갯수도 꼭 체크해서 작성 해야 한다. 옐로나이프까지 연결되는 항공편이기에 나는 23kg캐리어 2개를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티켓까지 뽑을 수 있지만 나는 프린트 하기 귀찮아서 인천공항에서 찾는 걸로 했다. 이걸로 여행 준비 끝!



에어캐나다 옐로나이프를 가는 항공권은 이렇게 3장을 받는다. 한국에서 밴쿠버/ 밴쿠버에서 캘거리/ 캘거리에서 옐로나이프로!

항공권은 주섬 주섬 잘 챙겨 넣고, 에어캐나다 타러 고고씽! 가장 따뜻한 옷을 잔뜩 챙겨 캐리어 무겁게 갔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털 슈즈는 꺼낼 일이 없었다. ㅋ

사전 웹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좌석은 이미 알 고 있었고, 짐도 다 보냈고, 이제 고고씽!!



내가 타고 갈 에어캐나다 AC064 밴쿠버행. 어느덧 3번째 탑승! 다음에도 또 탈거지만, 이렇게 좋은 비행기를 탈 때마다 더 감사하고 행복해진다. 후훗~



내 자리는 창가 자리! 앞 자리 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웹 체크인을 늦게 했던터라...선택 할 수 있는 좌석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창가 자리로 

 앉았다. 보통 다른 사람들은 복도 좌석을 좋아하는데, 나는 10시간 내내 잠을 잘거라 창가 좌석이 나에게 잘 맞는다. 실제로 나는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곤 계속 잔다. ㅎㅎ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일부러 음료수도 잘 안 마신다는...>ㅁ< 에어캐나다에서는 많은 영화들이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를 볼 때에도 즐겁게 볼 수 있다. 내 옆에 타셨던 할아버지께는 내가 한국 영화를 계속 틀어 드렸는데 무척 즐겁게 보셨었다.



첫 번째 기내식은 바로 비프 고기 고기!!! 너무 감사하게도 에어 캐나다 기내식에서는  김치가 나온다. 김치를 정말 몇 개 더 챙기고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에어캐나다 밴쿠버행에는 한국말을 잘 하시는 승무원님이 게셔서 가는 내내 한국어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훈훈한 에어캐나다!



캐나다에 도착하면 입국 심사를 하면서 내야 하는 서류이다. 다행히 한국어 설명서가 에어캐나다에 비치 되어 있으므로 보면서 작성하면 된다.



간식으로 나온 빵~ 영화를 연달아 보다보니 빵이 어찌나 맛있던지...그리고 푹 잤다. 



두 번째 기내식은 아침 메뉴였다. 나는 스크램블과 포테이토, 소세지가 나오는 메뉴를 주문했다. 기내식은 2가지 종류 중에 선택을 할 수 가 있다.



어느덧 밴쿠버 하늘 위를 날고 있었다. 각을 맞춰서 정돈된 느낌이 하늘에서도 볼 수 있었다.  감자언니가 알려주셨는데 밴쿠버에서도 바다 카누 여행이 있다고,

섬까지 이동을 해 거기서 몇 일 동안 여행을 즐기는 코스가 있다고 하셔서 다음에는 밴쿠버 여행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밴쿠버에 도착하면 먼저 캐나다 입국 심사와 수화물로 보냈던 짐을 찾아야 한다. 입국 심사는 간단한 질문을 하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올해 캐나다 유콘에 다녀온

기록이 있어서 왜 또 왔냐고 물어보길래 여행 사진 찍는다고 대답을 했었다. 확실히 2번째 방문은 뭔가 더 빡빡~ 이번에도 영어가 유창한 감자언니가 도와주셔서

무사히 통과 할 수가 있었다. 지난 번에는 혼자서도 안 어려웠는데, 입국 심사시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다.  

 


짐을 찾고, 오른쪽 맨 끝 부분으로 걸어가면 비행기 환승하는 입구가 나온다. 여기서 티켓 검사하고, 수화물 다시 보낸 다음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공항 게이

트로 이동을 한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는데 캐나다와 미국은 환승할 때 항상 이렇게 수화물을 찾았다가 다시 보내는 것을 원칙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불평도 번거로움도 못 느끼게 된다. 다시 배행기 타러 고고씽!



밴쿠버 공항에서 보이는 에어캐나다 항공기. 참으로 반가운 에어캐나다. 또 여러 번 타고 캐나다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빠져본다.



여기는 밴쿠버 공항의 스타벅스!! 울 토종 감자언니께서  사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캐나다 스타벅스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저렴해서 커피를 사먹기에

너무 좋앗다. 너무 잘 챙겨주시는 언니 덕분에 나는 정말 간만에 챙김 받는 여행을 누릴 수 있었다. 항상 생각해도 감사하다.^^



캘거리 행 에어캐나다에 탑승했다. 3-3 좌석으로 여기서는 곡 창가 쪽에 앉아야 한다. 밴쿠버에서 캘거리를 가면서 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로키 산맥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너무 좋다.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로키 산맥을 그렇게 하늘에서 만났다. 다음 여행지는밴프로 해야지..ㅎㅎ



내 옆과 뒤에는 모두 외국 분들~ 완전 신나게 인증샷 찍기. 10시간 넘게 이동했지만 아직은 생생하다. 역시 나는 정거리에 강한 여자!ㅋ



얼마 쯤 날았을까?? 창 밖으로 로키 산맥이 보였다. 정말 끝도 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산들... 그리고 만년설... 정말 최고였다. 

이렇게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내 눈과 카메라는 호강 하는 중~



짧은 구간의 이동이라 특별히 기내식은 없고, 이렇게 과자와 쥬스를 주신다. 그래도 맛잇다고 냠냠! 밴쿠버에서 식사를 하고 출발 했어야 했는데

스타벅스 커비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꼭 밴쿠버에서 식사를 해야지 쿠쿠



이제 캘거리의 시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예쁘게 집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고, 그 모양 또한 참 정갈하다.



드디어 캘거리에 도착했다. 캘거리에서 이제 옐로나이프로 가야 하는 에어캐나다를 탑승 하러 가야 한다. 드디어 마지막!!!

여유롭게 2시간 정도 환승 시간이 있어 천천히 공항을 둘러 볼 수 있다. 



캐나다 캘거리 공항은 밴쿠버보다는 작지만 중간 중간 기념품이나 책, 옷, 음식을 파는 곳들이 있어 환승 시간 동안 이용 할 수 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비행기들을 보니 더 설레는 캘거리 공항 안. 여유로워 보여서 더욱 좋았던 시간이었다.



2시간은 정말 후다닥 지나갔다.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나러 가는 길은 그 어느 때보다 길게 느껴졌지만  아마도  오로라를 하루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에 

더욱 길게 느껴졌던 것 같았다. 정말 옐로우나이프에 간다.



내가 타고 가는 에어캐나다 옐로우나이프 행!! 드디어 갑니다. 나를 만나러....^^ 이번 비행기는  2-2 좌석으로 되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캐나다 진져에일~ 진져에일은 캐나다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다. 일부러 진져에일을 몇 개 사왔다. ㅋ



잠깐 졸았는데 창 밖으로 노랗게 물든 옐로나이프가 보이기 시작 했다. 옐로나이프는 평지와 함께 호수가 많다. 

그래서 오로라를 관측하기에도 좋고, 내가 갔던 시기에는 호수에 반영된 오로라를 만날 수 있었다. 



옐로나이프까지 무사히 데려다 줘서 고마워! 다음 오로라 여행 올 때에도 탈께!~ 안녕~ㅎㅎ



구름이 많이 낀 저녁 시간이 되서야 옐로우나이프 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 때문에 비구름이 잔뜩 왔다고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옐로우나이프에 도착하니 기분이 좋았다. 캐나다 유콘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




옐로나이프 공항에 들어가서야 더 실감이 났다. 짐을 찾는 곳에 멋지게 세워져 있는 북극곰!!! 우와..내가 진짜 왓구나!!

많은 외국 여행자들이 오로라를 만나러 왔다. 두근 두근 드디어 나도 캐나다 오로라 여행 하러 왔다구! 짐을 찾고 호텔까지 가는 셔틀 버스를 타기로 했다. 

이렇게 내 첫번째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시작했다. 이렇게 여행기를 시작하려니 다시 오로라를 보러 가고 싶다. 길었지만 정말 편안하게 올 수 있었던 옐로우나이프!

다음에 남편과 함께 오로라 여행을 준비 할 때에도 에어캐나다를 타고 옐로나이프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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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강 카누 여행 ♥ Yukon River Canoeing



캐나다 유콘에서 꼭 해야하는 베스트 1, 유콘강 카누 여행 


Yukon River Canoeing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화이트호스 마을을 둘러 흐르는 아름다운 유콘 강은 캐나다 유콘준주의 자랑거리이다. 유콘강을 따라 트래킹과 자전거 도로가 이어져 있어 

아침 산책을 하기에 좋고, 강의 유속이 빨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카누는 개인적으로  '유콘에서 꼭 해야하는 액티비티 베스트 1' 으로 꼽을 수 있다. 

유콘강 카누는 여러 경로의 코스가 있어 당일코스, 2일코스, 그리고 일주일이 넘는 카누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유콘강 카누를 타기위해 일부러 유콘준주에 찾아오는 여행자도 많다.

카누를 타기 전에는 기본적으로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고, 유콘 강 지도를 따라 선택한 코스를 노를 져어 이동 하면 된다.

보통 가장 많이 즐기는 카누 3시간 경로는 대략 20km정도로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기에 남녀노소, 노인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어쩌다 가끔 우박과 폭우를 만나면 아주 조금은 힘들수도 있지만,  강 옆으로 높게 솟은 바위 절벽과 내 카누 옆으로 지나가는 연어들, 강 위 나무에서 쉬고 있는 독수리, 

멋진 나무 집을 짖고 있는 수달 등 아름다운 유콘강의 자연을 직접 바로 앞에서 보고 즐기다보면 유콘강 카누가 왜 특별하고 좋은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된다. 

나는 카누를 시작하자마자 만난 스콜 덕분에 1시간 정도는 비와 바람과 싸우며 노를 져어야하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었지만, 

스콜이 지나고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너무 쉬운 노 젖기 때문에 다시 한번 더 놀라고 그 매력에 더 매료 되었었다. 



화이트호스 마을은 아담한 편이라  걸어서 유콘강 근처를 다니다 보면 카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업체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카누 업체 정보는 화이트호스 비지터센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보통 당일에 즐길 수 있는 카누는 하루에 2개의 타임으로 운영된다.

오전 10시, 오후 2시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예약을 하면 된다. 최소 인원은 2명부터!



카누피플은 카누와 자전거를 이용 할 수 있는 업체이다. 미리 예약을 하면 화이트호스 마을 내에 있는 호텔에 묵으면 픽업도 해준다.

카누 당일코스 가격은 1인 기준 3시간 기준 70달러 / 5시간 85달러 / 8시간 99달러 이다 (캐나다 달러) 최소 2인 예약을 해야 출발이 가능하고, 2일 코스, 3일 코스도 있다. 



오전에 카누 3시간을 타고, 오후에는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유콘강을 즐기는 방법 중에 강에서 타는 카누 외에도, 강이 흐르는 길을 따라 만들어진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는 뷰도 너무 멋지다.



카누 피플 업체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많은 용품들을 팔고 있었다. 낚시용품, 가방, 스틱 등등

가게 구경을 하고 카누를 탑승 하기 전에 써야하는 서류를 작성하고 나서 카누 액티비티 금액을 지불 했다

참고로 1인 3시간 기준 70달러 / 5시간 85달러 / 8시간 99달러 인데, 우리는 출발 시간이 늦어져서 추가 금액 50달러를 더 지불했다.

출발이 오후2시여야하는데, 우리처럼 오후 3시에 하면 오후 6시 끝나면  카누 타고 만나는 장소에서 직원분이 1시간을 더 기다려야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우리는 1인 70달러에 50달러를 추가했다. 



최소한의 짐을 챙겨 카누를 타러 갔다. 카누를 탑승하기 전 안전교육을 받고, 카누타는 방법, 그리고 그림 지도를 받아 카누 3시간 뒤에 만나야하는 곳을 체크했다.



제일 중요한 구명조끼를 입고, 간단한 짐을 물로부터 지켜줄 워터백을 대여받았다. 워터 백도 무료로 대여해 주기 때문에 카메라와 핸드폰도 들고 탈 수 있다.



노를 잃어 버리면 노 가격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에 잘 챙겨야한다는 안내도 받을 수 있었다. ㅎㅎ 개인적으로 자기 노는 무조권 잘 챙겨야한다.



참고로 카누는 스스로 옮겨야한다. 직원분이 가르킨 내 카누를 함께 타는 파트너와 함께 옮기는데.. 생각보다 튼튼하고 무겁고, 엄청 커서 놀랬다.

내가 그동안 보았던 플라스틱 카누랑은 급이 다른 카누였다. 엄청 크고 튼튼해 보여서 뒤집어지지 않을거라는 확신도 들고...ㅎㅎ

내가 누워도 나보다 큰 카누 크기 때문에 든든~



처음에 출발 할때에는 기대했던 것과 같이 카누를 타는 것이 너무 쉬웠다. 노를 젖는 대로 앞으로 쭉~~쭉~~ 가고, 날씨도 너무 좋고 정말 최고였었다.

같이 탔던 동생과도 신나서 앞으로 가다가, 다른 카누를 타는 동생들을 기다리느라 셀카도 찍고 테이크아웃을 해온 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카누에 음식을 가지고 탈 수 있어서 점심식사 대용을오 먹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잇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정말 행복했는데.. 갑자기 바람이 쎄게 불더니 먹구름이 몰려왔다. 그리고 한 두방울씩 비가 떨어졌다.

먹던 음식은 내려 놓고 카메라와 핸드폰을 후다닥 드라이백에다가 넣었다.



우리 앞으로 갑자기 몰려온 먹구름.. 그리고 더 무서웠던건 바로 바람이었다. 

카누가 크게 흔들리고, 강에 파도가 생길 정도로 쎈 바람이었다. 바람 때문에 카누가 제자리에서 빙글 빙글 돌았고, 우리는 넓은 강 가운데서 헤어나오지 못햇다.

아무리 노를 저어도 제자리에서 빙글 빙글.. 그리고 쏟아지는 비는 너무나 차가웟다. 약간 우박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 차가웠다. 그렇게 1시간을 넘게 쏟아졌다. 

우리는 그 스콜 사이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엄청난 노젖기를 했다. 우리 앞으로 갔었던 외국인 부부는 이 스콜에서는 더이상 못 가겟다고 꺼꾸로 노를 젖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리 바람이 거꾸로 불어도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건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게속 노를 저어서 앞으로 갔다.

신기하게도 1시간 정도 지낫을까? 이젠 너무 지쳐서 카누 못타겠다..싶을때.. 비가 그치면서 바람도 불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 눈 앞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비와 바람 때문에 노만 열심히 젖느라 유콘강에서 보는 풍경을 보지 못했었는데..

스콜이 지나가고 마음이 놓이는 순간 그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정말 신기한 에메랄드 색의 유콘강과 양 옆으로 울창한 나무들과

조금만 앞으로 가면 또 다른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고, 강 옆으로 절벽이 이어진다.

내 카누 옆으로 지나가는 분홍빛 연어도, 멀리 보였던 쌓여진 나무 위로 앉아있던 독수리도 보이기 시작했다. 정말 아름다웠다.

이건 정말 유콘강에서 카누를 타야만 느낄 수 있다. 정말 그만큼 특별하다.



스콜이 지나가고 쫄딱 젖었지만 행복한 우리들...>ㅁ< 정말 최고의 희열을 느꼈고, 얼마 가지 않아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잇었다.

이렇게 날씨가 좋았다면.. 20km정도의 3시간 코스는 한 2시간도 안걸려서 여유롭게 도착 할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아름다운 순간...정말 다시 느껴보고 싶다. ^^



목적지에 가까올 수록 강 옆으로 있던 숲은 사라지고, 절벽이 보였다. 깍여진 절벽들도 너무나 멋졌다. 



날씨가 좋아져서 꺼낸 카메라로 인증샷을 한 장 남겼다. 노 젖느라 고생한 영호동생이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줫다.

정말 스콜이 왓었을때는 포기하고 싶었는데...영호가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를 저어주고 긍정적으로 애기해줘서 

그 무서웟던 스콜도 이겨내고 카누를 즐겁게 탈 수 있었다. 정말 짧은 3시간동안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느껴서 그런지.. 더 특별한 동생이다. ㅋ



비를 맞았지만 행복한 내 모습..ㅋㅋ 정말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유콘강 카누 여행을 한 일주일동안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도 여전히 다시 한번 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 유콘강 일주일 여행을 해보고 싶다. 



카누피플 직원분이  멀리서 손을 흔들고 잇었다. 우리에게 스콜 때문에 약속했던 오후 6시보다 1-2시간은 더 늦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딱 맞춰서 왓다고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우리는 정말 그 스콜을 겪으면서도 열심히 노를 저었던것 같다. ㅋ 직원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이제 카누는 잘 탈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생겼다. 카누에서 개인 짐을 모두 꺼내 차에 넣어두고 카누와 노를 정리했다.



카누피플 업체 차량에 이렇게 카누를 실고 함께 정리를 했다~ 저 직원분은 정말 힘이 쎄더란...ㅋㅋ



스콜 때문에  거꾸로 돌아간다던 외국인 부부도 다시 이렇게 왔다. 역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건 힘들었나보다.

다행히 이 부부는 나이가 많아도 무척 건강해서 그런지 노를 엄청 잘 져었다. 암튼 이렇게 다시 본 것이 반가워서 격하게 환영해 줬다 ㅋ



스콜 때문에 고생했다며 젖은 몸과 차가운 손을 녹이라고 준비해준 코코아는 정말로 맛있었다. 카누 피플은 정말 최고의 업체!!ㅋㅋ

요즘도 비가 오는 날이면 이때 먹었던 코코아가 생각난다. 이렇게 오랜만에 사진들을 보며 카누를 탔던 시간들을 거슬러 올라가니..

다시 한번 카누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탈 때는 스콜이 오지 않길...ㅋ



유콘 강에서 함께 의리로 뭉쳤던 카누 멤버들과 기념사진! 정말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어!! 우리 카누 멤버들 모두 최고!


 Kanoe People

주    소: 1st Ave & Strickland St, Whitehorse, YT Y1A 5P7 캐나다 

홈페이지: kanoepeople.com 

당일코스 1인 기준 3시간 기준 70달러 / 5시간 85달러 / 8시간 99달러 (최소 2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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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물 만나러 가요!~ 유콘 야생동물 보호지역 (Yukon Wildlife Preserve) & 타키니 온천(Takhini Hot Springs)



캐나다 동물 만나러 가요!~ 유콘 야생동물 보호지역


 Yukon Wildlife Preserve & Takhini Hot Spring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준주는 자연이 잘 보존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야생 동물들이 살고 있다. 엘크, 무스,곰,순록, 늑대, 산양 등 다양한 동물이 25만마리에 해당한다.

유콘에 살고있는 주민들이 3만 5천명 정도이니, 대략 6:1 비율로 야생 동물의 개체수가 훨씬 많다. 정말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유콘이다. 

 물론 어딜 가나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갈 수 없는 산 속에서 사는 동물들도 많기 때문에, 가까이서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바로 유콘 화이트호스 북쪽에 위치한 야생동물 보호 지역이다. 야생동물보호구역은 2.8제곱미터의 엄청 넓은 부지에 10여종의 야생 동물들이 살고 있다.

가장 야생 같은 환경을 제공하며,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고, 여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캐나다 유콘에서 사는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하고 만나게 해줄 수 있다.

이 곳에 있는 동물들은 야생에서 다치거나, 어미에게서 떨어진 아기 동물들을 구조해 재활 치료를 한 뒤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야생동물보호지역은 입구에서 입장권를 구입하고 자유롭게 개인 차량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 다닐 수 있으며,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버스를 타고 설명을 들으며 각각의 야생동물 포인트에 들어 갈 수 있다.


[야생동물보호지역]

 야생 동물을 가까이 보기 위해서 투어프로그램을 신청 투어 전용 차량을 타고 보호구역에 들어가기로 했다. 

일행들이 표를 구입하는 동안 나는 매표소 옆에 있는 엘크들이 사는 곳으로 갔다. 여기에는 이렇게 구경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울타리 안에 있는 엘크들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이 전망대에 올라가도 전혀 신경 안 쓰고 평화로이 풀을 뜯고 낮잠을 즐기고 있었다. 


수컷 한 마리에 암컷 몇 마리, 그리고 새끼들..  다른 수컷 없이 평화로운 한 가족!  뿔이 멋진 엘크 . 역시 수컷은 여유롭다.

암컷들과 새끼들은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다. 유콘의 여름은 이렇게 초록빛갈이 가득하다. 동물들도 모두 평화롭다~

엘크 무리 안에 있는 아기 엘크! 완전 귀여움!!>ㅁ< 엘크를 시작으로 더 많은 동물들을 만나러 출발했다.

투어프로그램은 대략 2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야생동물들이 사는 우리까지 직접 들어가는 차량을 타고 이동을 했다. 두번째로 가는 곳은 바로  바이슨!

초식 동물이지만 꽤 유험한 동물 중에 하나라 먼 거리에 있는 바이슨을 구경해야했다. 그리고 바이슨 무리가 모두 정말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다.

가이드를 해주는 분이 게시는 주위에서 멀어지면 안되기에 줌렌즈로 땡겨서 찍었지만, 역시 너무 멀다. 초마원이 필요한 시간 !

하나같이 모두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내는 바이슨이었다. 그렇게 위험하다는데..내 눈 에는 우리나라에 있는 소처럼 보였다.

따뜻한 계절이라 그런지 모두 어미 옆에는 새끼 바이슨들이 붙어 있었다.  새끼 바이슨들이 보고 싶어서 카메라 줌을 땡겼을 뿐인데..

어미는 우리가 새끼를 해칠까봐 그런지..멀리 있는데도 내 쪽을 응시하며 눈을 떼지 않았다. 역시 어미는 무섭다..ㅋ

어미와 새끼 바이슨을 피해 다른 동물들의 서식지로 이동!!

 이번에는 산양들을 만나러 고고!! 산양 우리에 들어갈때에는 병균들이 옮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신발에 싸개를 씌었다.

겉싸개 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이렇게 쓰고 난 싸개는 우리에서 나오면 바로 처리한다. 다른 서식지에 갈 때에도 모두 다른 싸개를 이용 해야 한다.

직접 먹이도 줘보고, 뿔이 완전 매력적인 스톤 쉽이라는 종류의 산양. 동그랗게 말린 뿔이 엄청나게 딱딱하고, 그 결이 참 신비롭다.

양의 한 종류라서 그런지 순하고, 공격도 안해서 엄청난 크기의 뿔이 있지만 무섭지 않았다. 그리고 다가가면 오히려 피한다는...ㅋ

dall steep 이라는  종류의 산양들이다. 스톤쉽과 함께 살고 있었다. 애네들은 수컷 1마리에 7마리의 암컷들을 거닐고 산다고 캐나다 관광청 글에서 보았었다.

갈색이 수컷, 흰색이 암컷!!

우리를 안내해주는 가이드님~ 역시 산양들과도 무척 친근해 보인다. 산양들이 사람이 오니 밥 주는 줄 알고 우리 옆에서 멤돈다. 

산양들 서식지에서 만난 고퍼! 바로 캐나다에 살고 있는 땅다람쥐~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여행지에서 만났다고 했었는데..

나느 비슷하게 생긴 다람쥐들을 미국에서도 본 적이 있었다. 어찌나 식탐과 호기심이 많은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도 이렇게 밖에 나와서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완전 귀여운 고퍼!!  아마도 이 유콘 동물보호지역에서 서식지 상관없이 자유롭게 살고 있는 유일한 동물이 아닐까 싶다.

유독 여유로워 보였던 흰 털이 매력적인 스톤 쉽~ 아직은 뿔이 다 자라지 않은거 보니 어린것 같기도 하고,.. 나를 무척 호기심 있게 쳐다봣다.

너 한국인 처음 보니? 암튼 이 놈은 생긴 것도 잘생겨서 내 모델이 되어주었다.

나는 투어 차량을 타고 다녔지만, 이렇게 외국 사람들은 미리 준비한 자전거를 꺼내 아이들과 함께 타면서 이 구역을 다니기도 했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동물들을 만나는 것도 너무 좋아보였다. 내가 나중에 꼭 이렇게 내 자녀들과 다니고 싶은데...ㅎㅎ

이번에는 삼과 이어진 엘크 서식지에 갔었는데 바로 앞에 있었던 애들이 모두 숲으로 도망갔다. 

숲까지 따라가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큰 덩치의 엘크들이 많아서.. 다른 동물들을 만나러 가기로 했다.

오늘은 많은 동물들이 햇볕을 피해 그늘이 있는 숲으로 간터라 마지막 동물을 만나고 투어를 끝내기로 했다.

고운 털과 자태를 뽐내는 이 동물은 바로 마운틴 고트!!! 산염소라고 하면 되는데..실제로 산을 엄청 잘 탄다.

절벽을 걷고 있는 모습도 보았는데..정말 멋지더란...그리고 절벽 끝에 앉아 집으로 향하는 나를 내려보는 모습에 더 놀랬다는..ㅋ

털이 어찌나 곱던지..  한참 동안 마운틴 고트를 보면서 그 매력에 점점 빠져 들었다.  털 갈이 시기인지..마운트고트의 털들이 주위에 바람에 날리고 있고,

여기저기 나뭇가지에도 털들이 달려 있었다. 너무 귀여운 염소들..ㅋ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보면서 가이드에게 설명을 듣고,  다른 동물들의 서식지에도 갔었지만 모두 숲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라

만날 수 없었다. 캐나다의 대표 동물로 꼽히는 무스를 만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이렇게 동물 보호 지역을 뒤로 하고 근처에 있는 타키니 온천으로 향했다.



[ 타키니 온천 ]

타키니 온천은 겨울에 오로라를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나는 여름 시즌에 유콘에 간거라 밤에 가도 오로라를 볼 수는 없지만

유명한 타키니 온천을 낮에라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갔다.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사진 후다닥 찍고, 온천을 즐기기로 했다.

타키니 온천 입구에 도착했다. 레스토랑과 함께 있는 타키니 온천!! 

준비물은 수영복과 입장료, 그리고 슬리퍼는 여기서 빌려서 신을 수 있다.

겨울에는 온천욕을 하면서 오로라를 볼 수 있다. 너무 추워서 물에 얼어붙은 머리카락과 수염들이 특징!! 방송에서 많이 본 사진을 여기서 보니 너무 신기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여기는 탈의실!! 수영복 갈아입고, 샤워도 할 수 있다~

2개의 구역으로 나눠진 타키니 온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다~

여기서 온천을 즐기며 오로라를 보면 얼마나 행복할까? >ㅁ< 상상만해도 즐거운 시간!!

일광욕도 즐기고, 함께온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고.. 여유로운 외국 여행자들을 보니 무척 부럽고 샘이 났다.

수영복을 입고 남여 다같이 즐기는 온천! 나중에 꼭 겨울에 유콘 여행을 가면 이 타키니 온천을 즐기고 싶다.

그때는 머리카락으로 멋진 모양도 만들어보고, 오로라도 실컷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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