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에 해당되는 글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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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캐나다 여행,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40)
  3.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 (38)
  4.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46)
  5. 옐로나이프 호텔 , The Explorer Hotel 더 익스플로러 호텔 & Trader's Grill 레스토랑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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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공주가 떠나다!! (30)
  9.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다운타운 볼거리 & 먹거리 : 워터프론트 트롤리, S.S.클론다이크, 마일스캐년, 화이트호스 맛집 클론다이크 립&살몬 (20)
  10. 캐나다 유콘강 카누 여행 ♥ Yukon River Canoeing (28)

캐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때묻지 않은 나하니 국립공원




캐나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때 묻지 않은 국립공원

Nahanni National Park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옐로우나이프’ 라면, 가장 신비로운 곳은 바로 포트심슨에서 가는 ‘나하니 국립공원'이다.

캐나다의 대표 되는 국립 공원 중에 하나인 나하니 국립 공원은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오직 수상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고, 국립공원에 갈 수 있는 시즌이 제한되어 있어 그 신비로움은 더 크다.

나하니 국립공원에는 웅장하고 거친 나하니 강, 나이야가라 폭포 높이보다 2배나 긴 버지니아 폭포, 신비한 색으로 알록 달록 뽐내는 아름다운 호수, 

그랜드 캐년 부럽지 않은 깊은 협곡, 9천개 이상의 봉우리들로 장관을 이루는 메켄지 산맥 등 신비롭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서론이 너무 길었으니.. 이제 태고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나하니 국립공원으로 떠나 볼까?




 


나하니 국립공원에 가기 위해서는 옐로나이프에서 500KM 떨어진 작은 마을 포트심슨에 가야한다.  비행기를 타고 포트심슨에 도착하면,

 수상 비행기를 타고 나하니 국립공원으로 갈 수 있다.나하니 국립공원을 여행하는 방법은 나하니 강을 따라 카약, 래프팅을 하면서

기본 1주-3주 코스와 수상비행기를 타고 즐기는 데이투어와 1박2일 프로그램이 있다. 그리고 나하니 국립공원의 여행을 하기 좋은 시기는

 6월에서 8월 사이!! 그 이후에는 날씨의 영향으로 항공 투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하니 국립공원의 가장 대표하는 곳은 바로 버지니아 폭포와 글레이셔 레이크, 리틀 닥터 레이크 이다. 

내가 탔었던 수상 비행기 조종사님이신 테드 할아버지는 이 넓은 나하니 국립공원의 스팟에 데려다 주시고 함께 트래킹을 하며 설명도 해 준다.




7명이 탈 수 있는 수상 비행기를 타고 포트심슨에서 10분쯤 날았을 때, 창 밖으로 노랗게 물든 침엽수 숲이 펼쳐졌다.

그리고 왼편에는 해가, 밑에는 구름이 지나갈때에는 이렇게 신기한 무지개가 우리가 탄  수상 비행기 그림자를 둘러 쌓다

아름다운 시간들.. 멀미가 심한 나에게는 점차 힘든 시간이 되었지만, 하늘에서 바라다 보이는 나하니 국립공원 가는 길은 너무 아름다웠다.

  


나하니 국립공원은 위도 50이상의 북극지대이기에 침엽수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런 숲을 ‘타이가’라고 한다.

한참동안 숲의 위를 날면서 이 광할함에 놀라고서야 큰 산맥들을 만날 수 있었다.



멀리서 보이는 나무 하나 없는 돌산은 그동안 캐나다에서 보았던 산들과는 너무 달랐다. 뾰족 하지도 않고, 나무가 있지도 않고,

둥그스런 모양의 돌산은 미국에서 보았던 산들의 모습과 매우 닮았다. 이 곳에서 이런 산을 만난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멀리서 보였던 돌산이 바로 앞까지 다가왔다. 거친 산맥들 사이로 수상 비행기가 날아 갈 때에는 정말로 부딪 칠 것 같아 아슬 아슬 했다. 

한참이나 산맥을 지나갈 때마다 불어오는 바람에 휘청 거리는 비행기. 아찔하지만 특별한 순간이었지요. 


큰 산액을 넘으니 나하니 강이 보이기 시작 했다. 에메랄드 빛깔을 뽐내는 나하니 강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강을 따라 보이는 협곡과 아름다운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이었고, 저 강에서 카약을 탈 상상을 해보기도 했다.


1시간을 넘게 날아서 도착한 첫 번째 목적지. 바로 버지니아 폭포! 수상 비행기로 날면서 먼저 버지니아 폭포를 하늘에서 보여주는데

찰나의 순간이라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다. 사실 난 산맥을 넘기 시작했을때부터 바람에 흔들리는 비행기 때문에 멀미를 하기 시작했고,

눈을 감고 있었던터라 조종사님이 알려주셨지만, 하늘에서 보이는 폭포를 눈으로만 살짝 볼 수 있었다.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다행히 버지니아 폭포 바로 앞까지 걸어 가는 시간이 있어 다행이었다. 버지니아 폭포를 가기 위해서는 수상 비행기를

에어로드롬에 정박하고, 나무로 만들어진 트래킹로를 따라 20분여분 걸으면 된다. 1시간 30분을 넘게 비행기를 탔기에 멀미가 심했던

나에겐 이 트래킹 시간은 너무나 반갑고 천국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트래킹로는 너무나 다. 특히 오랜 시간 비행을 하고 난 후라 더욱 육지가 반갑기도 하고, 

나하니 국립공원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 더 기억에 남는다. 



잔잔한 나하니 강과 캐나다 국기. 마침 날씨도 좋아서 더 마음껏 나하니 국립공원을 누리는 시간이었다.

의자가 았어 쉴 수도 있고, 여유롭게 나하니 강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트래킹로를 따라 걸으면 점 점 유속이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 가슴까지 시원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걷다보니 더워서 시원한 강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폭포와 가까워질 수록 유속이 매우 빨라서 위험하다고 했다. 윗 옷을 허리에 두르고 강을 내려다보는 시간. 곧 폭포를 볼 생각에 기대가 잔뜩~~ 


드디어 만난 버지나아 폭포!! 캐나다 북쪽에서 가장 큰 규모인 버지니아 폭포는 259M 폭, 96M의 높이이다. 나이야가라 폭포보다 2배나 높다.


나하니 강의 수로가 개발 되지 못한 이유가 바로 중간에 있는 버지니아 폭포 때문이다. 그래서 카누로 래프팅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선착장에서

버지아나 폭포 트래킹로를 따라 카누를 옮겨 래프팅을 이어 간다고 한다. 이 긴 거리를 무거운 카누를 들고 갈 생각을 하니 정말 대단한 열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됬다. 하지만 언젠가 나도 이런 모험과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후훗


폭포 바로 앞까지 가는 길은 험하기 때문에, 조종사 테리 할아버지께서만 걸어 가셔서 멋지게 모델이 되어 주셨다. 

사실 나도 따라 가고 싶었는데, 사진 찍느라 늦장을 부렸더니 아저씨가 너무 빠르게 가셔서 안타깝게도 따라가지 못했다는..ㅠㅠ

정말 저 폭포 돌 사이에 서보고 싶었는데.. 사진을 찍으며 대리 만족을 했다.  폭포 때문에 생기는 무지개와 함께 찰칵!! 


이제 다음 목적지인 글레이셔 레이크로 고고씽! 



수상 비행기를 타고 맥켄지 산맥을 지나면 글레이셔 레이크가 보이기 시작한다. 에메랄드 빛갈이 영롱한 글레이셔 레이크!

7명이 탈 수 있는 수상 비행기의 자리는 자리마다 보이는 뷰가 다른데, 특히 앞자리는 멋진 뷰를 볼 수 있고 창문을 열어 촬영도 할 수 있다.

그래서 구간 별로 이동 할 때 마다 앞자리를 바꿔서 앉을 수 있는데, 버지니아 폭포에서 글레이셔 레이크로 가는 시간에 꼭 앞자리에 앉아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안타깝게도 나는 앞자리에 앉을 기회가 없었지만, 이걸 보고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꼭 앞자리를 한번쯤은 사수하시길~ 그리고 중간자리에 3명이 앉는데, 중간에 끼어가면 정말 힘들다. ㅎㄷㄷㄷ


글레이셔 레이크에 가는 동안 이렇게 아름다운 호수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런 호수를 엄청 많이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그래서 창문이 열리는 앞자리가 사진 찍기에 더 좋다는거다.나는 뒷자리 가운데 자리였는데 창문가에 앉앗던 외국인이 찍어준 덕분에

이렇게 한 컷 건질 수 있었다.ㅠ0ㅠ 암튼  2번째 가운데 자리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쉽당. 암튼 정말 아름다운 색의 호수!!!\



드디어 도착한 에메랄드 빛의 글레이셔 레이크!!

가운데에 보이는 해리슨스미스 산은 더욱 멋졌다. 한참동안 돌에 걸터 앉아 글레이셔 레이크와 어울려진 풍경을 감상을 했다.

하늘에서만 보던 나하니 국립공원의 자연을 이렇게 내가 직접 걷고, 만지고, 느끼는 시간은 너무나 좋았다.



기념 사진도 빠질 수 없지. 그런넫 멀미를 했던 얼굴이라.. 혈색이 하얗다 ㅋ 멀미약을 준비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수상비행기를 오래 탔던 것도 처음이라 다시 한번 배우는 시간이었다. 



해가 지는 시간이라 글레이셔 호수까지만 구경을 하고 다시 포트 심슨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글레이셔 호수와 함께 우리가 타고 왔던 수상비행기, 그리고 테리 할아버지.



 

포트심슨으로 돌아가는 동안 찍은 나하니 국립공원. 정말 신비로웠다. 이렇게 하늘에서 바라보는 나하니 강은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상징 같았다

나하니 강이 모든 걸 감싸 안는 듯한 기분이랄까? 다음에 나하니에 올때에는 꼭 나하니강 카누여행을 하고 싶다.



수상 비행기를 타고 포트심슨으로 날아가는 시간, 해가지는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비록 나는 멀미에 몸서리 쳣지만..

멀미 때문에 힘들지만 눈을 뜨면 이렇게멋진 풍경을 보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었는지 모른다. 언제 다시 여길 갈 수 있을까..

암튼 아침에 안개 때문에 늦게 나하니 국립공원으로 출발 한 것 때문에 더 많이 못 보고 와서 아쉬움이 가득


2시간을 날아 포트심슨에 무사히 도착했다. 멋진 매직아워는 아쉬워하는 내 마음을 잘 달래주는 시간이었다. 

나하니 국립공원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포트심슨에서 2박 이상을 머물면서 여행을 계획 하는 것을 추천 하고 싶다. 

나하니 국립공원 수상 비행기 투어는 6-7시간 정도 소요 되기 때문에 하루가 후다닥 지나가기 때문!

더불어 나처럼 멀미가 있는 사람들은 꼭 멀미약을 챙겨야한다. 온 몸이 저릿한 경험을 할 수 있기에 꼭 멀미약은 필수!! 


이번에 소개하지 못했지만 나하니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또 다른 스팟인 리틀닥터 호수의 풍경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메켄지 강과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포트심슨에서 페리로도 쉽게 갈 수 있고, 카누와 낚시를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더불어 잔잔한 호수 앞에 있는 롯지를 예약해서 쉬어 갈 수도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다음엔 꼭 리틀닥터 호수와 롯지를 가야지~!


심슨 에어플라이 투어

http://www.simpsonair.ca/index.php?thisPage=FlightT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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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Yellowknife Old Town

& Bush Pilot Monument Observatory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손수 만든 소품들과 그림으로 꾸며진 오래된 집들과 알록 달록 벽화, 손뜨개로 장식된 거리가 인상적인 옐로나이프의 올드타운은 참 매력적이다.

옐로나이프는 뉴 타운과 올드 타운으로 나눠져 있는데, 과거 금광 마을 이었을 때 마을의 중심이었던 올드 타운은 볼거리가 더욱 많다.

지형이 평평한 옐로나이프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정원이 아름다운 오래 된 집들과 호수의 수상 가옥, 

그리고 옐로나이프의 맛집으로 알려진 레스토랑들이 올드 타운에 위치해 있다. 나는 여행을 하는 동안 매일 뉴 타운에서 올드 타운까지 걸어

다녔었다. 전망대를 둘러 있는 길을 따라 걸으면 호수의 바로 앞까지 갈 수 있고, 수상 가옥과 배들이 다니는 모습을 가까이서 구경 할 수 있다.

특히 호수 위에 주차되어있는 수상 비행기를 보는 것은 정말로 신기했다. 뉴타운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올드 타운에 갈 수 있다.



이 작은 돌 산이 바로 옐로나이프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계단도 많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처음에는 너무 낮은 돌 산이라 무슨 전망대 인가 싶었는데, 이 곳은 정말 매력적이라 무려 3번이나 갔었다.

밤에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된다. 이번 여행에서는 밤에 혼자 걷는게 조금 무서워서 가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가려고 한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호수와 함께 노랗게 물든 옐로나이프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옐로나이프는 정말 아름답다.

캐나다 유콘에서 보았던 캐나다와는 다른 모습이라 더욱 신기했다. 보통 캐나다는 로키 산맥 같은 만년설이 덮힌 산들이 보이는 뷰를 기대할 수 있는데

옐로나이프는 쭉 펼쳐진 지형이라 높지 않은 전망대에서도 멀리까지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나이가 많으신 어른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전망대라 더욱 매력적이다.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는 비오는 날, 흐린날, 맑은날 모두 다른 느낌의 옐로나이프를 만나게 한다.



호수 가운데 떠있는 졸리프 섬을 구경 할 수 있다. 섬을 주위로는 수상 가옥이 있는 것이 참 이색적인 풍경이었다.

배를 타야 수상 가옥에 갈 수 있고, 마트를 갈 때에도 배가 필요해서 카약이나 보트를 빌려 준다고 한다.   

알록 달록 예쁜 호수 위의 집에서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로 특별한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쁜 나무 의자가 전망대에 있으니 더 그림 같아 보였다. 여기에 앉아 여유롭게 옐로나이프 전망을 감상 하고 싶었지만

모두 이 의자에 앉아 인증 샷을 찍기 때문에 후다닥 일어나야 했다.ㅋㅋ 나도 감자 언니와 함께 서로 인증샷을 남겨주었다.


  

옐로나이프의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시간!! >ㅁ< 파란 하늘과 파란 호수, 노란 단풍들이 정말 멋졌다.

나도 그 안에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울려졌다. 감자 언니의 에쁜 모자도 한 몫 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인증샷!! 몇 일 내내 비가오고 구름이 꼇어서 그런지 푸르고 짙은 하늘이 유독 좋았다.

더불어 광각 렌즈 덕분에 내가 늘씬하게 나와서 더욱 좋다.  감자언니 감사합니다!!!>ㅁ<



옐로나이프 올드타운에 위치한 집들은 알록달록 하고 너무 예뻤다. 특히 호수를 둘러 있는 집들은 깨끗하고 세련되기도 하다.



  너무 귀여운 수상 가옥들~  엄청난 크기의 호수와 그 위에 있는 집들은 정말 아름다웠다. 처음에 나는 저 집들을 렌탈 할 수 있다는 걸 몰랐었는데

미리 여행을 준비했던 감자 언니를 통해 수상 가옥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숙박한 경험을 여쭤보니 배가 흔들리듯이 물결에

수상 가옥도 흔들린다고 했다.  나중에 다시 여행을 한다면 꼭 수상가옥에서 숙박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직접 경험해 본 건 아니지만

 옐로나이프 여행을 준비 할 때 수상 가옥도 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파도가 심한 날은 멀미하는 사람들에겐 조금 힘들다고 한다. ㅠㅠ

하지만 밤에는 호수 위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하니..정말 대박이다.



제일 머물러보고 싶었던 수상 가옥!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보트를 타고 이동 하는 것이 무척 재밌어 보였다. ^^ 



이 곳에 올라오면 항상 마음이 편안했다. 내가 머무는 숙소와도 멀지 않아서 산책 하듯 걸어와 매일 전망대에 올라 잠시 휴식을 취하곤 했다.

 소박한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옐로나이프. 노랗게 물든 가을에 찾는 옐로나이프는 이렇게 구경 거리도 많고, 할 수 있는 체험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물론 커다란 호수가 얼어 그 위를 걷고, 눈 쌓인 길을 개썰매를 타고 달리는 하얀 옐로나이프도 매력적이겠지만.. 가을과 겨울 모두 만나러 옐로나이프를 와야 할 것 같다. 



종이 비행기 모양의 탑이 인상적이었다. 파란 하늘과 함께하니 정말 날라갈 것 같았다.



이제는 올드타운을 한바퀴 둘러보러 고고씽~ 전망대를 둘러 있는 길을 걸으며 걷기로 했다.



그림자까지도 좋은 시간!^^ 


  

 

해가 지는 시간이라 전망대 뒤로 걷는 길을 돌산에 의해 그림자가 있었다. 올드타운이라고 써있는 간판과 곳곳에 보이는 벽화들이 인상적이다. 



산책 나온 올드타운에 사는 사람들~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건물에 그려져 있는 옐로나이프를 기념하는 그림들은 참 귀엽다. 곰들도 귀엽고, 그림도 무척 잘 그렸다. 



올드 타운을 걷다보니 전망대에서 보이던 수상 가옥들을  이렇게 바로 호수 앞에서 만날 수 있었다.

보트를 차 처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흥미로워 보이고, 다양한 모양의 수상 가옥들도 너무 귀엽고~^^



호수를 둘러 있는 좋은 집들의 앞에는 수상 비행기가 주차 되어 있었다. 어찌나 신기한 모습이던지...ㅎㅎ

노을이 지는 시간이라 따사로운 빛이 들며 호수에 반영되는 모습도 너무 좋았다.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노을에 길어진 그림자가 좋아서 찰칵!!



호수를 둘러 동네 주민들이 카약을 탈 수 있는 공간들이 정해져 있는데, 그 곳에는 이렇게 카약을 거꾸로 말려서 보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역시 캐나다는 카약을 타기에 좋은 대표적인 나라인 것 같다. 유콘강에서 탔던 카약도 너무 좋았는데.. 이 옐로나이프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수상 가옥까지 이동 한다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드타운을 걸으면서 찍은 스냅 사진들~^^



올드타운은 다른 그림들도 많지만, 특히 옐로나이프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그린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날씨가 흐린 날도 소소하게 사진찍는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엄청난 구름이 낀 날에도 이렇게 셀카를 찍어대며 놀았다. ㅋㅋ 혼자서도 잘 노는 오로라~ㅋ

올드타운을 걷다보면 이렇게 알록 달록 꾸며진 의자들을 만날 수 있어서 중간 중간 쉬면서 셀카놀이도 즐길 수 있다. 



노랗게 물든 낙엽들이 떨어진 곳에서도 인증 샷!! 



귀여운 까마귀 이정표와 함께~



누군가 신다가 버리고 간 신발인지...이렇게 한 켤레가 고이 놓여진 거 보니 일부러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소소한 매력이 가득한 올드 타운!! 그리고 길을 걷다 보면 오로라 측정기를 만날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노스테리 라이트 하우스라고 해서.. 길가에 등대처럼 세워져 불빛에 따라 오로라가 많이 폭팔하는지..아닌지에 대해 알 수 있다.

내가 본 날은 오로라가 노멀 하다는 표시를 초록색 빛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져 좋았던 올드타운 나들이~^^ 흐린 날에도 열심히 찍으러 다니고.. 맑은 날에는 더 열심히 돌아다녔던 시간들!

캐나다 엘로나이프에 간다면 밤에는 오로라와의 만남! 낮에는 맛집과 올드 타운 나들이를 즐기는 시간을 갖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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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옐로우나이프_(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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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 

Bullock's Bistro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아름다운 오로라 여행을 했다면, 이번에는 맛있는 먹거리 여행을 즐겨야 한다.  옐로나이프는 뉴타운과 올드 타운으로 

나눠져 있는데,오늘은 올드 타운에 위치한 맛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려고 한다. 오래된 통나무 집이 매력적인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이다. 지난번 포스팅 했던 우드야드 레스토랑과 같이 옐로나이프 맛집으로 유명하고, 트립어드바이져에서도 평가 좋은 레스토랑이어서

오픈 시간보다 서둘러 가야 줄을 서지 않을 수 있다. 보통 1시간을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고, 서비스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짧은 여행 기간 동안에도 2번이나 찾을 정도로 맛있었던 레스토랑이었다.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은 올드타운의 부쉬 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바로 근처에 위치한다.

 뉴타운에서 걸으면 20-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전망대가 좋아 매일 산책하듯 걸어서 갔다가 올드타운에 위치한 맛집들을 다니며 낮 시간을 보냈었다.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이다. 작은 공간에 옹기종기 테이블이 모여 있고, 벽면에는 전 세계의 화폐와 손님들의 사진,

손님들의 낙서가 가득 했다. 그리고 박제된 엘크의 얼굴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오랫동안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흔적들이 참 멋졌다.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메뉴판이다. 이 곳에서 유명한 요리는 생선요리와 버팔로 스테이크 인데, 슬레이브 호수에서 그 날 잡은

생선으로 요리를 하고, 주방 앞 테이블에 앉으면 주문과 동시에 바로 앞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 보는 재미도 있다.

더불어 야생에서 사냥한 바이슨, 버팔로 고기를 먹을 수 있는데, 인기가 좋아서 내가 처음 간 날은 버팔로 스테이크가 다 떨어졌다고 했다.

그래서 첫번째 방문에는  피쉬 요리와 버팔로 스튜를 주문 했고, 두번째 방문 때에는 버팔로 스테이크를 주문 했었다.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은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음식이 테이블에 올라오기까지 조금 기다려야 한다.

나는 주방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요리를 하는 모습을 구경을 하니 시간이 후다닥 갔었다.


 

 

주문을 하면 엄청 큰 빵을 잘라서 주는데 처음에는 빵 맛이 밋밋하게 느껴지지만 따뜻한 빵에 버터를 바르고 먹다 보면 그 고소한 맛에 반해
어느덧 큰 빵을 다 먹고 또 달라고 말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는 날마다 빵 종류가 조금씩 달랐었다. 물은 추가로 주문을 해서 먹는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셀카 삼매경~>ㅁ< 비를 맞았지만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장면을 생생하게 보니 너무 신났었다.
그리고 음식 맛도 기대되고, 영어를 정말 잘 하시는 토종감자 언니 덕분에 맛있는 메뉴를 시켜서 정말 다행이었다.



드디어 우리가 시켰던 메뉴가 나왔다!! 이것은 불록스 비스트로의 스페셜 메뉴인 버팔로 스튜다. 카레 맛이 나는 스튜인데
먹다 보니 쌀 밥이 생각 날 정도로 익숙한 맛이라 더 친근하고,  뜨끈 뜨근하니 너무 맛있었다.  중요한 것은 이 안에 들어간 고기가 바로 버팔로라는 사실~~!
버팔로라서 왠지 질길 것 같았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가격은 작은 사이즈 14.95달러, 큰 사이즈 17.95달러이다.


 생선 요리는 white fish / Great Slave Cod / Lake Trout 가 있고, 요리하는 방법은 기름에 넣고 튀기는 방법, 팬에 튀기는 방법, 그릴에 굽는 방법으로
선택 할 수 있었다. 우리는 화이트 피쉬를 기름에 넣고 튀기는 요리를 선택 했는데, 정말 비리지 않고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는 정도였다.
 수북히 쌓아주는 샐러드와 바로 튀겨 나오는 감자튀김도 너무 맛있었고, 다른 피쉬 요리들도 다 맛있다는 후기를 봐서 다른 요리도 먹어보고 싶어졌다.


 2번째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에 갔을 때에는 못 먹었던 버팔로 스테이크를 주문 했다. 딱 오픈 하자마자 줄을 서서 기다려서 그런지 아직 
버팔로가 남아 있었다. 요즘은 불록스 비스트로에서는 버팔로 스테이크가 더 인기가 많다고 했다. 가격은 39.95달러!!

   

드디어 내가 주문했던 버팔로 스테이크가 나왔다. 엄청 두툼하고 양이 많은 버팔로 스테이크가 두덩이로 크게 나왔다.
먹다보니 혼자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반 이상 남겼더니 포장을 해준다고 했었다. 개인적으로 1.5-2인분의 양이 것 같고,
버팔로 고기라 질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부드럽고 생각했던 것 보다 맛있었다. 역시 이 요리도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란...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은 작은 장소에 비해 많은 손님들이 찾다 보니,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먹어야 하기도 하고,
서빙을 하시는 분이 1분이라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메뉴의 가격이 20-40달러 정도에, 20% 팁을 챙겨 줘야 해서 비싸게
느껴 질 수도 있다.  그래도 옐로우나이프 여행 중에 꼭 한 번은 먹어보는 것을 추천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2번이나 찾을 정도로 정말 생선 요리와
버팔로 스테이크 모두 맛있었고, 특히 양이 푸짐해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는 남편과 함께 먹으러 가고 싶다.   

   
Bullock's Bistro
주  소 : 3534 Weaver Dr, Yellowknife, NT X1A 2S9, Canada  
전  화 : +1 867 873 3474  
홈페이지: facebook.com/BullocksBistro/
운영시간: 일~월요일 16:00~21:00
         화~토요일 12: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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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The Woodyard Brewhous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지내는 6박8일이라는 시간동안 일부러 2번 이상 찾았던 레스토랑들이 몇 군데 있다. 오늘은 옐로나이프 맛집들을 소개

하려고 한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뉴타운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소개 했었는데, 이번에는 올드타운에 위치한 더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이다.

요즘 내가 즐겨 이용하는 트립어드바이져에서 레스토랑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고, 평도 무척 좋다. 특히 레스토랑 안에 들어가면 현지에 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끊임없이 찾아오는 손님들을 보면 이 곳이 맛있는 곳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곳이었다. 특히 저녁 시간에 테이블이 부족할 정도다.

더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의 더 특별한 점은 바로 수제 맥주를 만들어 판매를 하고, 레스토랑의 사장 부부가 매월 직접 만드는 잡지가 있다는 것이다.

 내가 먹었던 버팔로 버거와 나쵸, 샐러드, 아이스티 모두 너무 맛있었고, 다시 간다면 또 먹으러 갈거다. 그럼 사진으로 만나보자!



뉴타운에서 택시를 타면 6-7불 정도 나오는 거리, 하지만 나는 산책도 즐길 겸  항상 올드타운까지 걸어다녔다. 생각보다 멀지는 않다.

사실 택시를 한국에서도 잘 안타기 때문에, 20-30분 정도의 거리는 밤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걸어 다닐 수 있었다. 올드타운을 향해 

걷다 보면 오른쩍 편으로 파란 지붕의 나무로 지어진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다.

간판에는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브루잉 CO' 라고 써있다. 식사 시간쯤 가면 저렇게 주차장에 차들이 서 있는 걸 볼 수 있다.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잡지들~ 바로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사장님 부부가 표지를 장식 했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다고 했는데....이렇게 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걸 보고 놀랬다.



이른 평일 점심 시간에 가서 그런지 아직 까지는 손님들로 차지 않았었다. 생각보다 넓고 많은 테이블 있었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캐나다 옐로나이프를 대표하는 인테이러 소품들이 눈에 띄었다.  메인 카운터에 걸려있는 엘크의 뿔, 벽 장식의 스노우스잉..



선반에 놓여진 다양한 술병들, 여유롭게 얘기를 하며 술 한잔 걸치는 사람들.. 여기는 동네 사람들이 편하게 마실 나오는 곳 같아 보였다.

여행을 왔지만 내가 꼭 현지인이 된 듯한 기분을 누릴 수 있는 곳. ^^ 



입구에서 가까운 자리들은 모두 높은 의자 였고,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은 모두 낮은 의자라 더 편해 보였다. 

레스토랑 벽면에는 멋진 옐로나이프 풍경 사진들과, 실제로 사용한 듯한 생활 용품이 붙어 있어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너무 예쁜 레스토랑. 안 어울릴 것 같은 소품들을 벽면에 꾸며 놓으니 다 너무 잘 어울리고 멋졌다.



여기는 직접 만드는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여러가지 맛의 맥주들이 있는 걸 이렇게 볼 수 있었다.

술을 마시지 않는 나에게는 이 모든게 신기했다. 참고로 나처럼 술을 안먹는 사람들은 수제 아이스키도 팔고 있기에 먹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옐로나이프 여행시 여기는 필수로 오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오픈 주방이라 이렇게 요리를 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워낙 인기가 많아 주문이 밀려오는데도 분주함 가운데 차분하게 요리를 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고 멋져서 찰칵 사진으로 담앗다. 음식의 간이 짜지 않은데..이게 모두 다 저 요리사님 덕분! ㅎㅎ



수제 맥주가 유명한 곳이다 보니 다양한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메뉴도 있다. 바로 BEER FLIGHT !! 가격은 12.5달러 (CDA)

작은 컵에 4가지 종류의 맥주가 나왔는데, 색이 밝은 순서대로 터비드 화이트 비어-킥슬리드 크림 에일 - 레그드파인애일-허니버킷 넛 브라운 이다.

 나는 처음으로 맥주를 먹어보는 시간이 되었는데.. 한 입씩 먹어보아서 그런지 맛을 평가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인기가 많다는 건 사실!!

맥주 대회에서 상을 받은 정도라고 하니 믿고 마시는 수제 맥주집이 아닐까 싶다.



나는 술을 안마시는 관계로 수제 아이티를 주문해서 먹었다 금액은 3달러(CDA) 저렴한 금액에 맛도 좋다.

달지 않으면서 깔끔한 티의 맛에 푹 빠졌다. 역시 나는 아이스티가 맛있는 어린애 입맛!ㅋ



이건 내가 주문한 쉐이크 버거!! 버거의 금액은 16달러, 서브 하우스 샐러드는 2.5달러, 훈제 체다를 추가해서 2달러.

육즙이 가득한 버팔로 고기 패티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알고보니 버팔로 고기는 선주민들이 사냥을 해서 파는 거라고 한다.

선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자연에서 자유롭게 자란 버팔로 고기가 더 맛있는 건가 싶기도 하다. 



이건 아만다가 주문했던 송어 차우더와 하우스 샐러드! 옐로나이프 호수에서 잡은 송어를 가져다가 요리를 한다.

따뜻하고 담백한 맛의 샌선 스프와 견과류가 가득한 샐러드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한다.



푸짐한 내 버거와 함께 기념 사진!! 역시 맛집은 일찍 서둘러가야 줄을 안서고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식사가 나오니 기분이 급 좋아짐!



옐로나이프 시티 투어를 해준 아만다와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의 대표이신 사장님과 함께 찰칵!!

캐나다 사람들은 다 이렇게 친절하고 좋은건가 싶었다. ㅎㅎ 암튼 기분 좋은 하루!



두번째 식사를 하러 갔을때에는 저녁 시간 이었다. 현지인들로 북적 북적 하고, 앉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앗지만, 

다행히 구석 자리를 찾아서 앉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주문해 보앗다. 사진에서 보이는 건 바로 나쵸 소스!! 여기에는 맥주 안주로 좋은 나쵸,

타코 등 멕시칸 음식들이 있었다. 양이 많아 식사로도 좋은 안주들~ 나는 언니랑 함께 나쵸와 샐러드로 저녁식사를 대신 하기로 했다. 



완전 푸짐한 샐러드!! 아마 혼자 먹으면 다 못먹을 양의 샐러드가 나와서 깜짝 놀랬다. 나쵸도 많이 주고, 전체적으로 양이 많아서 더 행복했던 시간..ㅎㅎ



이렇게 찍어 먹는 재미가 있는 나쵸~ 안주를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먹어도 충분한 양이라 행복 했다.

옐로나이프에 사는 동네 주민들이 찾는 곳,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내 입 맛도 사로 잡은 걸 보면

이 레스토랑은 누가 와도 다 만족 하고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옐로우나이프 여행을 한다면 꼭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에는 들리길 바란다.

또 다시 캐나다 오로라여행을 가면 나는 여기서 또 맛있는 나쵸와 버거를 먹을 거다.ㅎ 우리 남편이랑 같이 가려면..메뉴는 3개 시켜야 하겠지만..

벌써부터 다시 만날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의 음식들이 막 생각나는 저녁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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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 호텔 , The Explorer Hotel 더 익스플로러 호텔 & Trader's Grill 레스토랑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 옐로나이프 더 익스플로러 호텔 & 레스토랑

The Explorer Hotel & Trader's Grill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간 동안 머물렀던 옐로나이프 호텔을 소개하려고 한다. 더 익스플로러 호텔은 옐로나이프 뉴타운에 위치한다.

특히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의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매일 비지터 센타를 찾는 것이 무척 편리했다. 그리고 공항에서 익스플로러 호텔

까지 요일마다 정해진 시간에 셔틀 버스가 운영하고 있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나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맞은편에 서 있는 셔틀 

버스를 타고 호텔까지 쉽게 올 수 있었다. 옐로나이프에 도착한 첫 날, 너무 늦은 시간 호텔에 도착해 뉴타운에 있는 레스토랑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였다. 호텔 안에 있는 2곳의 레스토랑 중 맛집으로 알려진 Trader's Grill 레스토랑은 주문이 마감된 시간이어서 먹을 수 

없었고, trapline lounge 는 늦은 시간까지 주문이 가능해 저녁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라웠었다. Trader's Grill 레스토

랑은 조식, 런치, 디너 메뉴를 모두 먹어 보았었는데, 정말로 음식들이 모두 맛있었다. 더 익스플로러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모두 음식들

이 고급스럽고 맛있기 때문에 이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곳이 바로 더 익스플로러 호텔! 옐로나이프 뉴타운에 위치해 있다. 

약간 언덕에 위치해 바로 옆에 있는 비지터 센타와 니븐 호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호텔 로비에는 북극곰 상이 있고, 아늑한 의자가 있었다. 만들어진 모형이지만 실물처럼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었고,  북금 곰의 실제 크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호텔에 구비되어 있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신문을 보니 진짜 여행을 온 실감이 났다.  너무 친절한 캐나다 직원 분!! 체크인을 

하면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고 너무 좋았다. ^^



방 키는 카드로 되어 있고 2개씩 주셨다. 그리고 조식은 포함이 아니었고, 레스토랑 이용 시 따로 결제를 해야 한다.



내 방의 모습!! 왼쪽에는 화장실이 있었고, 안 쪽에는 2개의 침대. 티비와 책상까지!


 

 


무척 따뜻해보이는 방이었다. 깨끗하게  청소 되어 있고, 2-3명이 사용하기에 넓은 객실이었다.

따듯한 바람이 나오는 난방 시설이었는데, 나는 그걸 못 보고 춥게 자다가 마지막 날 발견해서 따뜻하게 잘 수 있었다. ㅎㅎ;;


 

 

  

 안에 구비 되어 있는 다리미, 옷장, 깨끗한 수건, 다리미,비누, 샴프, 바디클린져, 바디로션 등 필요한 물건들이 잘 구비 되어 있었다.



[ trapline lounge ]


호텔 안에 있는  trapline lounge 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저녁 9시에도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운치 있는 벽난로가 있고, 늦은 시간까지 간단한 주류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었다. 


 

 


라운지의 모습!! 늦은 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간단하게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라운지 메뉴판! 음식의 가격은 11-29달러까지 다양했다. 대체적으로 1만원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감자언니가 주문한 버거~ 엄천 맛잇어 보였다. 진심!!! >ㅁ<



  내가 주문한 스테이크 샌드위치! 솔직히 진짜 맛잇었다. 한번 더 먹고 싶은 메뉴였다는... 남기지도 않고 다 먹엇다! 17달러!!




[ Trader's Grill ] 


Trader's Grill 레스토랑은 옐로나이프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런치 부페의 경우 해산물을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고 한다.

나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의 메뉴를 모두 다양하게 먹어보았는데, 정말로 모든 음식들이 맛있었다. 아직도 생각 나는 맛있는 음식들~


 

 


 이 곳이 바로 Trader's Grill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의 한 면이 모두 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빛이 잘 들어오고, 노란 빛으로 물든 나무들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창가 자리가 너무 좋았었다.  이 호텔을 이용하는 여행자들도 Trader's Grill 으로 식사를 하러

오고, 저녁 시간에는 이 넓은 레스토랑이 꽉 찰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 우선 나는 아침 식사를 하러 갔다. 



아침 식사 메뉴는 이렇게 되어 있었다. 나는 언니가 호주에서 즐겨 먹었다던  에그 베네딕트를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커피는 별도로 3달러씩 추가 되는데,  1개만 시켜도 양이 무척 많았다. 우리는 모르고 한사람씩 시켰는데..너무 양이 많았다.ㅎ



에그 베네딕트!! 알고보니 많은 사람들이 브런치로 즐기는 메뉴라고 했다. 만들기도 쉽고, 소스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정말 신세계!!



수란을 자르니 노른자가 흘러내리면서 빵에 촉촉히 적혀주었다. 난 정말 에그 베네딕트를 만난 것을 너무 좋았다.



 이렇게 조식을 먹은 금액은 이렇게 나왔다. 샘각보다 비싸게 나왔지만, 커피를 안 시키면 금액이 훅~ 준다. 그래도 맛있었으니 만족!!



이번에는 Trader's Grill 레스토랑의 런치!! 다양한 음식을 주문 할 수 있었는데, 나는 버거를 주문하고, 언니는 파스타를 주문했다.

크림 파스타의 면이 두꺼워서 신기했다. 그리고 샐러드와 고기 패티가 푸짐한 버거는 정말 최고였다. 어딜가나 실패하지 않는

버거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 ㅎ 이렇게 먹어보니 다른 메뉴들도 너무 맛잇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레이팅도 이뿌고~~



Trader's Grill 의 음식들은 완전 다 만족스러움!!! 맛도 최고! 양도 많아서 좋다~



음식을 보고 행복한 우리 사진!! >ㅁ< 



버거는 이렇게 합해서 한입에 꽉~ 물어서 먹었는데.. 너무 두꺼워서 먹기가 힘들었다. 이래서 포크랑 칼을 주나부다!ㅎㅎ


 

금액은 파스타는 15달러, 버거는 16달러 !!  아침 식사로 먹었던 베네딕트에 비해 양도 훨씬 많고 푸짐했는데...

커피를 안 먹어서 그런지 금액은 비슷하게 나왔다. 점심 식사는 완전 더 더 더 만족!!!>ㅁ< 가격도 좋았다~




   이번에는 저녁 식사 메뉴!! 양이 많은 티본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주문 했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야 하는 정도 였다.



맛있는 빵과 함께 냠냠~ 부드러운 빵이 무척 맛있었다.



제일 먼저 나온 신선한  샐러드!! 엘로우나이프에서 자라는 과일과 채소들로 만든거라 그런지 무척 신선하고 맛있었다.

견과류도 듬뿍 넣어주고, 소스도 신기하고 맛있었다. 



   맛있는 티본 스테이크가 나왓다. 소세지도 하나, 그리고 밥까지!! 소스가 무척 맛있었던 스테이크!!!


    

캐나다에 오면 무조권 고기를 먹어야 할 것 같다. 정말 고기들이 다 너무 맛잇었다. 어떻게 요리하든 고기는 진리!!


 

   저녁 식사 금액은 65달러! 티몬 스테이크가 42달러, 샐러드가 23달러~ 그리고 팁을 9.77 달러를 주니 총 금액이 74.87!

아무래도 한국이 팁 문화가 있는게 아니라서.. 15-20% 정도 내야 하는 팁은 무척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렇게 여행을 하면서

해외 문화에 익숙해 지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여행을 준비 할 때에는 여행지에 따라 팁 문화까지 생각해서 여행 경비를

예상 하는 것도 중요 할 것 같다. ^^ 너무 맛있었던  Trader's Grill 레스토랑! 옐로나이프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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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타고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가는 방법


에어캐나다 항공,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 된 대전 입자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에 진입 하면서 공기 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이다.  오로라의 빛깔은 황록색, 붉은색, 황

색, 오렌지색, 푸른색, 흰색으로 다양하고 밝기는 가장 약한 빛이 광도 1이라고 하면, 강한 것은 1만 정도의 값이 된다고 한다. 북위 60-70도 사이의 북극 권 지역에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 사실 오로라는 1년 내내 있지만, 날씨나 백야현상 등 때문에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뿐이다.  개인적으로 오로라 여행의

최적의 장소를 꼽자면 바로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 주의 옐로나이프 라고 말 할 수 있다. 우선 오로라를 볼 확률이 높고, 오로라 여행 외에도 즐길 거리가

 너무 많으니 1석 2조가 아닐까 싶다. 그러면 오늘은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떠나는 첫 스타트! 옐로나이프로 가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옐로나이프는 안타깝

게도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없다. 그래도 가장 편리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에어캐나다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다. 에어캐나다의 항공편을 살펴보자면,


한국(AC064) - 밴쿠버 (AC214)- 캘거리 (AC82231) 옐로나이프


이렇게 2번의 에어캐나다 항공 환승이 필요하다. 다행히 밴쿠버까지는 드림라이너 보잉787 기종의 에어캐나다 AC064 를 타고 10시간을 이동 하기 때문에

조금 더 편안하게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있다. 드림라이너는 기존의 항공보다 전체적으로 넓고, 창문도 터치로 조절하고, 의자 사이 간격이 넓고, 공기도 더 쾌적

하다.  밴쿠버에 도착하면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캐나다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입국 심사와 서류 관련된 내용

은  http://nemos.tistory.com/469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밴쿠버에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캐리어를 찾은 뒤 다시 캐리어를 보내고 캐나다 국내선을 타러 가

면 된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로키 산맥을 바라보면서 캘거리에 도착하고, 2시간 정도 기다렸다 옐로나이프 행 에어캐나다를 탑승하면 된다. 참고로

돌아오는 항공 편에 밴쿠버나 캘거리 스탑오버 여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캐나다 2군데 여행을 할 수 도 있다.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캐나다 출발 24시간 전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웹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장거리 여행에서는 조금 더 편안하게 가기 위해서는 항공편 자리 지정을 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다. 추가 금액을 내면 이코노미 석 중에 가장 넓은 좌석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취향대로 창가 자리 / 복도 자리 등은 선택 할 수 있다.



3번의 에어캐나다 항공편을 탑승 하기 때문에 3개의 자리를 모두 선택 할 수 있다. 내가 선호하는 좌석은 창가 자리라 일부러 창가 자리로 모두 선정 했다.

늦게 웹 체크인을 할 경우에는 위에 선호하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빨리 웹 체크인을 하는 것이 좋다. 



웹 체크인 시 보내는 수화물의 갯수도 꼭 체크해서 작성 해야 한다. 옐로나이프까지 연결되는 항공편이기에 나는 23kg캐리어 2개를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티켓까지 뽑을 수 있지만 나는 프린트 하기 귀찮아서 인천공항에서 찾는 걸로 했다. 이걸로 여행 준비 끝!



에어캐나다 옐로나이프를 가는 항공권은 이렇게 3장을 받는다. 한국에서 밴쿠버/ 밴쿠버에서 캘거리/ 캘거리에서 옐로나이프로!

항공권은 주섬 주섬 잘 챙겨 넣고, 에어캐나다 타러 고고씽! 가장 따뜻한 옷을 잔뜩 챙겨 캐리어 무겁게 갔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털 슈즈는 꺼낼 일이 없었다. ㅋ

사전 웹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좌석은 이미 알 고 있었고, 짐도 다 보냈고, 이제 고고씽!!



내가 타고 갈 에어캐나다 AC064 밴쿠버행. 어느덧 3번째 탑승! 다음에도 또 탈거지만, 이렇게 좋은 비행기를 탈 때마다 더 감사하고 행복해진다. 후훗~



내 자리는 창가 자리! 앞 자리 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웹 체크인을 늦게 했던터라...선택 할 수 있는 좌석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창가 자리로 

 앉았다. 보통 다른 사람들은 복도 좌석을 좋아하는데, 나는 10시간 내내 잠을 잘거라 창가 좌석이 나에게 잘 맞는다. 실제로 나는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곤 계속 잔다. ㅎㅎ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일부러 음료수도 잘 안 마신다는...>ㅁ< 에어캐나다에서는 많은 영화들이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를 볼 때에도 즐겁게 볼 수 있다. 내 옆에 타셨던 할아버지께는 내가 한국 영화를 계속 틀어 드렸는데 무척 즐겁게 보셨었다.



첫 번째 기내식은 바로 비프 고기 고기!!! 너무 감사하게도 에어 캐나다 기내식에서는  김치가 나온다. 김치를 정말 몇 개 더 챙기고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에어캐나다 밴쿠버행에는 한국말을 잘 하시는 승무원님이 게셔서 가는 내내 한국어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훈훈한 에어캐나다!



캐나다에 도착하면 입국 심사를 하면서 내야 하는 서류이다. 다행히 한국어 설명서가 에어캐나다에 비치 되어 있으므로 보면서 작성하면 된다.



간식으로 나온 빵~ 영화를 연달아 보다보니 빵이 어찌나 맛있던지...그리고 푹 잤다. 



두 번째 기내식은 아침 메뉴였다. 나는 스크램블과 포테이토, 소세지가 나오는 메뉴를 주문했다. 기내식은 2가지 종류 중에 선택을 할 수 가 있다.



어느덧 밴쿠버 하늘 위를 날고 있었다. 각을 맞춰서 정돈된 느낌이 하늘에서도 볼 수 있었다.  감자언니가 알려주셨는데 밴쿠버에서도 바다 카누 여행이 있다고,

섬까지 이동을 해 거기서 몇 일 동안 여행을 즐기는 코스가 있다고 하셔서 다음에는 밴쿠버 여행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밴쿠버에 도착하면 먼저 캐나다 입국 심사와 수화물로 보냈던 짐을 찾아야 한다. 입국 심사는 간단한 질문을 하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올해 캐나다 유콘에 다녀온

기록이 있어서 왜 또 왔냐고 물어보길래 여행 사진 찍는다고 대답을 했었다. 확실히 2번째 방문은 뭔가 더 빡빡~ 이번에도 영어가 유창한 감자언니가 도와주셔서

무사히 통과 할 수가 있었다. 지난 번에는 혼자서도 안 어려웠는데, 입국 심사시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다.  

 


짐을 찾고, 오른쪽 맨 끝 부분으로 걸어가면 비행기 환승하는 입구가 나온다. 여기서 티켓 검사하고, 수화물 다시 보낸 다음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공항 게이

트로 이동을 한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는데 캐나다와 미국은 환승할 때 항상 이렇게 수화물을 찾았다가 다시 보내는 것을 원칙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불평도 번거로움도 못 느끼게 된다. 다시 배행기 타러 고고씽!



밴쿠버 공항에서 보이는 에어캐나다 항공기. 참으로 반가운 에어캐나다. 또 여러 번 타고 캐나다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빠져본다.



여기는 밴쿠버 공항의 스타벅스!! 울 토종 감자언니께서  사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캐나다 스타벅스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저렴해서 커피를 사먹기에

너무 좋앗다. 너무 잘 챙겨주시는 언니 덕분에 나는 정말 간만에 챙김 받는 여행을 누릴 수 있었다. 항상 생각해도 감사하다.^^



캘거리 행 에어캐나다에 탑승했다. 3-3 좌석으로 여기서는 곡 창가 쪽에 앉아야 한다. 밴쿠버에서 캘거리를 가면서 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로키 산맥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너무 좋다.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로키 산맥을 그렇게 하늘에서 만났다. 다음 여행지는밴프로 해야지..ㅎㅎ



내 옆과 뒤에는 모두 외국 분들~ 완전 신나게 인증샷 찍기. 10시간 넘게 이동했지만 아직은 생생하다. 역시 나는 정거리에 강한 여자!ㅋ



얼마 쯤 날았을까?? 창 밖으로 로키 산맥이 보였다. 정말 끝도 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산들... 그리고 만년설... 정말 최고였다. 

이렇게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내 눈과 카메라는 호강 하는 중~



짧은 구간의 이동이라 특별히 기내식은 없고, 이렇게 과자와 쥬스를 주신다. 그래도 맛잇다고 냠냠! 밴쿠버에서 식사를 하고 출발 했어야 했는데

스타벅스 커비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꼭 밴쿠버에서 식사를 해야지 쿠쿠



이제 캘거리의 시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예쁘게 집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고, 그 모양 또한 참 정갈하다.



드디어 캘거리에 도착했다. 캘거리에서 이제 옐로나이프로 가야 하는 에어캐나다를 탑승 하러 가야 한다. 드디어 마지막!!!

여유롭게 2시간 정도 환승 시간이 있어 천천히 공항을 둘러 볼 수 있다. 



캐나다 캘거리 공항은 밴쿠버보다는 작지만 중간 중간 기념품이나 책, 옷, 음식을 파는 곳들이 있어 환승 시간 동안 이용 할 수 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비행기들을 보니 더 설레는 캘거리 공항 안. 여유로워 보여서 더욱 좋았던 시간이었다.



2시간은 정말 후다닥 지나갔다.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나러 가는 길은 그 어느 때보다 길게 느껴졌지만  아마도  오로라를 하루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에 

더욱 길게 느껴졌던 것 같았다. 정말 옐로우나이프에 간다.



내가 타고 가는 에어캐나다 옐로우나이프 행!! 드디어 갑니다. 나를 만나러....^^ 이번 비행기는  2-2 좌석으로 되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캐나다 진져에일~ 진져에일은 캐나다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다. 일부러 진져에일을 몇 개 사왔다. ㅋ



잠깐 졸았는데 창 밖으로 노랗게 물든 옐로나이프가 보이기 시작 했다. 옐로나이프는 평지와 함께 호수가 많다. 

그래서 오로라를 관측하기에도 좋고, 내가 갔던 시기에는 호수에 반영된 오로라를 만날 수 있었다. 



옐로나이프까지 무사히 데려다 줘서 고마워! 다음 오로라 여행 올 때에도 탈께!~ 안녕~ㅎㅎ



구름이 많이 낀 저녁 시간이 되서야 옐로우나이프 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 때문에 비구름이 잔뜩 왔다고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옐로우나이프에 도착하니 기분이 좋았다. 캐나다 유콘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




옐로나이프 공항에 들어가서야 더 실감이 났다. 짐을 찾는 곳에 멋지게 세워져 있는 북극곰!!! 우와..내가 진짜 왓구나!!

많은 외국 여행자들이 오로라를 만나러 왔다. 두근 두근 드디어 나도 캐나다 오로라 여행 하러 왔다구! 짐을 찾고 호텔까지 가는 셔틀 버스를 타기로 했다. 

이렇게 내 첫번째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시작했다. 이렇게 여행기를 시작하려니 다시 오로라를 보러 가고 싶다. 길었지만 정말 편안하게 올 수 있었던 옐로우나이프!

다음에 남편과 함께 오로라 여행을 준비 할 때에도 에어캐나다를 타고 옐로나이프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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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드라마 <도깨비> 캐나다 퀘벡시티에서 촬영했어요! >ㅁ<




도깨비 촬영지, 캐나다 퀘백시티 



오늘 기다리고 기다렸던 tvN드라마 '도깨비' 첫 방영을 날이다. 지금이 저녁 8시니깐 곧 시작한다. 예고편부터 보면서 몇 일 동안 기다리고 있었는데..드디어!

안타깝게도 우리 집에 텔레비젼이 없어서 기다렸다가 재방송을 하면 보려고 한다. 기다리면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글 쓰는 중!! 얼른 재방송을 볼 수 있길~~

이번 '도깨비' 드라마가 더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내가 좋아하는 '캐나다' 가 촬영지라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공유 배우님이 나오기 때문~ 아직 가보지 못한 

캐나다 동부의 아름다운 도시 퀘벡시티가 나오기에 그 영상들이 기대가 된다. 아는 분이 캐나다 퀘벡 여행을 하고 나서 보여준 사진들을 보고 나는 너무 놀랬

었다. 유럽에서만 볼 듯한 그런 아름다우면서 웅장한 건축물들과 바다, 자연이 함께하고 있었고, 골목 마다 아기자기한 매력이 너무 가득해서 가고 싶다는 생

각을 하게 된 유일한 도시이기에 더 도깨비 드라마가 보고 싶어졌다.  이번 촬영지가 되었던 퀘벡시티는 도시 전체가 1985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 되었다

고 한다. 17세기 영국이 침략을 대비하기 위해 성벽을 쌓기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여행자들에게 퀘벡시티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여주는 산책로가 되었다고 한

다. 퀘백 시티에는 한가지 별명이 있는데, 바로 '작은 프랑스'. 인구의 90%가 프랑스 출신이라 길거리 간판, 상품, 언어, 음식 등 거의 대부분이 프랑스의 분위

기를 느낄 수 있고, 덕분에 골목 골목을 다니는 재미가 쏠 쏠 하다고 하니 유럽 여행 대신 퀘벡으로 여행을 가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도깨비를 만나러 가기 전, 먼저 캐나다 퀘벡시티를 둘러 볼까나~



퀘벡시티 전경 (Jean-Francois Bergeron, Enviro Foto)


이 곳이 바로 캐나다 퀘벡시티!! 아마도 내가 처음 퀘백을 보았던 사진이 이렇게 전체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바로 샤또 프롱트낙 호텔 !! 정말로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 동안 바라보고 바라보았었다. 호텔 말고도 전체적인 건물들이 다 너무 이뿌다~


 퀘벡시티 전경 (캐나다관광청)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 그러고 보니 딱 이 정도 뷰가 바로 도깨비 드라마 장면 중에 공유가 묘비에 인사를 하는 모습이었던 것 같다. 



퀘벡시티 (캐나다관광청)


퀘벡시티 전경 (Claude Bouchard)


아름답게 빛나는 이 사진을 보면 정말 퀘벡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다. ㅠ0ㅠ 아흥~~ 가고싶어라!!



 페어몬트 르 샤또 프롱트낙 호텔 Fairmont Le Chateau Frontenac 


샤또 프롱트낙 호텔 (캐나다관광청)


여기가 바로 내가 가장 가고 싶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샤또 프롱트낙 호텔이다. 퀘백시티의 가장 매력적인 랜드마크!  세인트 로렌스 강이 내려다 보이는 

퀘벡시티 어퍼타운의 중심에 청동지붕과 붉은 벽돌로 지어진 호텔이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윈스턴 처질 과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캐나다의 맥켄지 킹 수상이 만나서 퀘벡 회담을 열었던 곳이라 더 유명하다고 한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호텔이라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할 수 있

도록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있어, 2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 곳을 거쳐간 유명 인사들과 그들이 남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특별히 호

텔 엘레베이터 벽에는 금빛의 우편함이 파이프로 로비까지 연결되어 있어, 편지를 보낼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샤토 프롱트낙 호텔 전경 (캐나다관광청)




아기자기한 매력이 가득한, 쁘티 샹플랭 거리 Petit Champlain 


쁘티 샹플랭 거리 겨울 (캐나다관광청)


이 곳은 가장 오래된 번화가인 쁘티 샹플랭 거리라고 한다.  아기자기한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 퀘벡의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쁘티 샹플랭 거리는 로어타운 내에서도 가장 볼거리가 많다고 한다. 가장 아름다운 건 바로 건물의 창과 상점의 테라

스에 모두 다양한 꽃들로 장식되어 있다는 것과 상점마다 개성 있고 독특한 간판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을 것 같다.


목부러지는 계단 (캐나다관광청)


쁘티 샹플랭 거리는 일명 ‘목부러지는 계단(Breakneck Staircase)’이 유명하다고 한다. 게단의 경사가 심해 계단을 오르내리다 넘어져 다치는 일이 많아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이 곳에서 어퍼타운으로 향하는 푸니쿨라를 탑승할 수 있는데, 45도 경사의 푸니쿨라를 타고 로어 타운으로 내려올 때 경치

가 너무 멋져서 여행자들이 모두 찾는다고한다. 나도 꼭 타보고 싶다^^  




고풍스러움이 가득한  퀘벡 주의사당 Parliament Hill 


퀘벡 주 의사당 (La Maison Simons)


프랑스 르네상스 양식의 퀘벡주 의사당은 고풍스러운 옛 건물의 모습도 너무 매력적이지만, 내부에 들어가면 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고 한다. 영어 무료 가이드 투어를 예약하면 퀘벡주 의사당의 내부를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미술품과 청동

상까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의사당 건물 앞에는 퀘벡 400주년을 기념하여 설치된 분수(Fontaine de Tourny)가 있다.



퀘벡주는 내가 다녀왔던 유콘준주와 노스웨스트준주 와는 완전 반대쪽에 위치한다. 그래서 더 가보고 싶다 ㅎㅎ

언제 이 넓은 캐나다를 다 다녀올 수 있을지... 아... 매력이 철철 넘치는 캐나다..!!ㅋ



도깨비 촬영지로 나왔던 퀘벡시티의 중요 포인트 지역을 콕콕 집어서 표시한 자료를 가져왓다. ㅎㅎ

자세한 정보는 www.keepexploring.kr/mosaic/quebec



이건 퀘벡시티 지도!! ^^ 아..정말 여행 준비하는 것 같아서 설레여진다.



이거는 네이버에서 퍼온 자료! 사진 찍기 좋은 스팟들이다. 이렇게 이동하면서 찍으면 된다고 ~~나두 찍구 싶다궁!!!



글 쓰다보니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났다. 오늘 방영된 도깨비 1화에서 나온 캐나다 퀘벡시티 캡쳐!!!! 아웅~~~~ 나도 가고 싶다궁!! 



도서관에서 공유 따라 문 열엇다가 캐나다 퀘벡을 슝~ 넘어온 장면. 여기서 가장 부럽더라~!!! 나도 문만 열면 캐나다 퀘벡이 나왓으면..ㅋㅋ



역시 테라스와 창문마다 꽃들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잇었다. 너무 아름다운 거리다..>ㅁ<



잘생겼네...ㅎㅎㅎ



가을로 물들어 가는 것 같아 보이는 퀘벡시티! 공유가 있어서 더 빛나는구나~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가고 싶은 포인트는 바로 이 곳!! 샤또 프롱트낙 호텔과 시티가 모두 내려다 보이는 곳! 정말 가고 싶어졌다.



2화도 기대되는 도깨비!! >ㅁ< 또 아름다운 캐나다 퀘벡시티의 모습이 더 마니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꼭 나도 퀘벡 가서 드라마 따라하기 해야지~>ㅁ<  


tvN <도깨비> 촬영지 퀘벡시티 더 알아보고 싶다면,  www.keepexploring.kr/mosaic/queb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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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공주가 떠나다!!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 6박8일 오로라 여행을 떠나다


캐나다 오로라 여행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내가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를 뽑으라고 하면, 그 1순위가 바로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 주인 옐로나이프다. 나는 9월 중순 나는 오로라를 만나러 캐나다

북쪽에 위치한 옐로 나이프에 다녀왔었다. 내 닉네임이 오로라 공주이지만 사실 오로라를 한번 도보 지 못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캐나다 오로라 여행은 나에

게 더 특별했다. 나를 찾으러 가는 여행이라고 해야 할까? >ㅁ< 더군다나 9월 중순에는 여름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좋은 시기였기에 부푼 마음을 이끌고 캐나다로

향했다. 그리고 처음 오로라를 만나러 간 날! 사진으로만 보았던 그 신비로운 오로라를 만날 수 있었고, 그 황홀한 기분을 맛볼 수 있었다. 오로라를 만난 기쁨과

신비로움을 말로 표현하기에는 내 어휘력이 부족했다. 예를 들자면 초록빛의 커다란 용이 하늘을 모두 덮고 꿈틀거리며 지나가는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 한번 보

고 나면 오로라 상사병이 걸릴 정도로 너무 매력적이다.더불어 옐로나이프 마을은 올드타운과 뉴타운으로 나눠져 있어 걸어 다니며 마을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

고,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 길이 잘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캐나다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나하니 국립 공원은 정말 놀라운 자연을 뽐내고 있었다. 예전에 다

녀 왔던 캐나다 유콘 준 주의 자연과는 정말 달랐다. 그 어느 곳 하나 똑같은 모습은 없었다. 다채로운 자연을 보여주는 캐나다를 만나며 느낀 것은 '끝없는 발견'

이 정말 가능한 곳이라는 것이었다. 이번에도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나에겐 너무 짧았었다. 그렇기에 다시 한번 오로라와의 재회를 꿈 꾸며 여행을 준비한다.


그리고 너무 반가운 소식을 전하자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로라 시즌이 돌아왔다!! 나처럼 오로라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여름 오로라는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방한복 없이 따뜻한 외투 하나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시기였고, 지금은 11월 말부터 시작되는 겨울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시기가 왔다.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을 시작하다'





[1일차]  '에어 캐나다' 타고 '캐나다 옐로나이프'로 ~



▶ 한국 - 밴구버- 캘거리 - 옐로우나이프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거쳐야만 하는 첫 단계가 있다. 바로 먼거리 이동!!! 하지만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단계는 식은 죽 먹기!

옐로우나이프를 가려면 직항이 없기 때문에 2번의 환승을 통해 가야 한다. 에어 캐나다를 이용하면 한국에서 밴쿠버 / 밴쿠버에서 캘거리/ 캘거리에서 옐로나이프 

이렇게 환승을 통해 갈 수 있는데, 중간 중간 환승을 하면서 커피를 마시거나, 쇼핑을 하면서 쉴 수 있어 나는 어렵지 않게 옐로나이프까지 갈 수 있었다. ^^

한국에서 밴쿠버를 가는 10시간 동안은 '보잉 787'을 타고 가기 때문에, 이코노미도 좌석 간의 간격도 넓고 기내식도 맛있고, 항시 한국말을 하는 승무원이 계셔서

더욱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었다. 



밴쿠버에 도착하면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 나는 캐나다 유콘준주 여행으로 방문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왜 또 캐나다에 왔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캐나다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첫번째 방문보다는 입국 심사 내내 질문들이 많았지만, 무사 통과하고 캘거리행 항공기를 타러 갈 수 있었다. 밴쿠버에서 환승 할 때에는 적어도

2시간 정도 이상의 시간을 여유로 두는 것이 좋다.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향하는 비행기 위에서는 만년설이 덮힌 로키 산맥을 만날 수 있다. 아직 가보지 못했기에 더욱 특별해 보이는 로키산맥. 다음에 오로라 여행을

갈 때에는 캘거리에서 스탑오버를 하고 밴프 여행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다른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캐나다 여행은 언제나 기대 된다.

  


무사히 오로라의 천국~ 옐로나이프 마을에 도착했다. 공항 안의 북극 곰이 나를 반겨주었다. 짐을 기다리며 북극 곰을 만나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로 여기서

북극 곰을 만나러 가는 투어도 있다. 언젠가 꼭 북극곰으로 만나러 가고 싶다. 아무튼 짐을 잘 챙기고 나오니 저녁 시간이었다. 이렇게 옐로나이프 까지 오는 것은 하루

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제부터 시작될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 주 여행을 기대해 주시라~~  



[2일차]  오로라와 첫 만남, 첫 사랑



▶ 옐로나이프 올드 타운 -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주의회 - The Woodyard 레스토랑 - 닌자 오로라 헌팅 투어


푹 자고 일어나니 옐로나이프는 촉촉한 비와 눈이 함께 내리고 있었다.  작년보다 더  빠른 겨울이 왔다고 했다. 눈도 내렸고, 낙엽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옐로나이프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 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Experience Yellowknife by Strong Interpretation 의 로잔나와 함께 옐로나이프 시티투어를 하면서 자

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영어를 잘 못했지만 함께 간 토종 감자 언니가 많은 것을 도와 주셨다. 선주민들이 사용했던 구리로 된 칼날을 보고 '옐로나이프'라는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