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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아니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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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간다♥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 만났고, 재밌는 경험들과 캐나다 유콘준주에 대해 배웠다. 캐나다 유콘 화이스호스 공항에서 새벽 6시 비행기였다. 호텔에서 새벽 4시 15분 공항 셔틀을 팁승하고 공항에 가니 30분~ 유콘은 공항 셔틀이 잘 되어 있어서 무척 좋았다. 팁을 준비하는건 필수!!! 에어캐나다 부스에서 항공티켓을 받은 뒤, 무게를 잰 캐리어를 직접 가져다 주어야한다. ㅎㅎ 새벽4시에도 이미 하늘은 밝았었는데.. 산너머로 해가 올라오는것이 보였다. 신기한 유콘의 백야 ~ 해가 있거나 없거나 계속 밝은 것이 신기하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밴쿠버로 고고씽~ 새벽 비행기라서 그런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푹 잠들었는데.. 중간에 눈을 떠 창밖을 보니 너무 멋진 풍..
알래스카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는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이예요♥ (클루아니 국립공원)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의 밤 잠 못 이루는 밤♥ 새벽 2시에 찍은 사진이예요. 지금은 새벽 5시30분이랍니다.여기는 캐나다 유콘 헤이즈졍션( Haines Junction)이예요. 클루아니국립공원 초입으로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2시간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어요.아름다운 빙원을 보고, 산맥을 따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랍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 바로 옆에는 알래스카가 있어요. 이 곳에 오는 길에선 멋진 빙하와 산맥들로 눈길을 사로 잡아요. 그저께부터 캐나다 유콘에는 비가 오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멋져요. 맑은 날에는 얼마나 더 멋질지 기대되기도 하고, 빨리 파란 하늘과 빙원들을 볼수 있게 되길 바래요 3시간 뒤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으로 트래킹을 하러 갈거예요. 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