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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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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여행,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2018.04.07-05.07 까지~ ( 2018년 청산도 배편, 청산도 가는 방법 , 청산도 유채꽃 , 청산도 숙소 노을 펜션 ,청산도 1박2일 )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청산도 여행 , 2018년 청산도 배편, 청산도 숙소 , 청산도 가는 방법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작년 4월 청산도 유채꽃과 벚꽃을 만나러 간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2018년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를 가려고 청산도 배편을 알아보다가나처럼 청산도 축제에 가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글을 정리해 보았다. 아! 몇 달 전에는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를 준비하는 업체에서 작년 청산도축제 사진을 사용 할 수 있냐고 연락이 와서 제가 사진사라 무상으로 제공은 안되고 구입하시라고 했더니 그 뒤로는 연락이 없다. ㅎ 요즘은 홍보업체들 쪽에서 사진 저작권에 대해 생각을 안하시는게 좀 아쉽다. 물론 요즘 카메라들이 좋아져서 그냥 찍어도 잘 나오니깐 이해는 하지만.. 광고포스터와 홈페이지에 사용 하는..
해바리기 & 메밀 꽃 밭을 만날 수 있는 고창 학원 농장, 도깨비 촬영지에 가다! 해바리기를 끝물을 만날 수 있는 고창 학원 농장, 이제 시작되는 메밀 꽃 밭, 도깨비 촬영지에 가다!해바라기 & 메밀 꽃을 모두 만나는 곳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가을 꽃을 만나러 가는 시간, 작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 있었다. 바로 도깨비 촬영지였었던 '고창 학원 농장' 사실 고창 학원 농장은 6년 전 해바라기 밭이 펼쳐져 있었던 시기에 온 적이 있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 도깨비 드라마에서 지은탁 역활을 했던 배우 김고은이 '협녀, 칼의 기억' 이라는 영화를 여기 농장에서 촬영 하고 있었던 걸 보게 되었었다. 사실 나도해바라기 밭을 너무 가고 싶어서 4시간 걸려서 힘들게 고창 학원 농장 해바라기 밭에 온 거 였는데...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는 이유때문에 해바라기 밭에 ..
성산일출봉 맛집, 얼큰한 해물탕이 맛있는 한성식당 성산일출봉 맛집, 얼큰한 해물탕이 너무 맛있는 한성식당 해물탕이 맛있는 한성식당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제주도에서 먹어야 할 음식 중에 빼 놓을 수 없는것! 바로 얼큰한 해물탕이다! 솔직히 전복구이도 먹고 싶고, 갈치조림도 먹고싶엇지만 한 공기 뚝딱 헤치울 수 있는 국물 있는 음식으로 해물탕 만한게 없다. 성산일출봉 앞에 위치한 한성식당은 식당 뒷편으로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고, 신선한 해산물들이 수족관에 담겨 가게 앞에 진열되어 있는 걸 보니 더욱 믿음이 가는 식당이었다. 한성식당은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좌식 테이블과 의자에 앉을 수 있는 태이블이 있어서 우리처럼 아기가 있는 가족들에게는 편안한 좌식 테이블이 딱 좋았다. 더불어 한성식당에서 해물탕을 주문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
새연교 맛집, 제주도 흑돼지를 먹을 수 있는 새섬갈비 새연교 맛집, 제주도 흑돼지를 먹을 수 있는 새섬갈비 새섬갈비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새연교 야경을 보러 갈 겸 새연교 근처에 있는 새섬갈비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새섬갈비는 새연교 맞은편 쪽에 위치해 있고,바다 건너편으로 새연교를 구경 할 수 있다. 새섬갈비에서 새연교까지는 차로 약 5분 거리정도 된다. 새섬갈비에는 주차장이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우리 차량 2대도 저녁 시간인데도 편안하게 주차 할 수 잇었다. 새섬갈비는 골목 안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간판과 네비게이션을 잘 봐야한다. 새섬갈비에서 흑돼지 모듬과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흑돼지가 맛있었다.어른 5명에 아이들이 6명이라, 흑돼지 6인분과 아이들이 먹기에 좋은 돼지 갈비를 2인분을 시켰는데 돼지갈비를 좋아하는아이들도 흑돼지가 더 맛있는..
사려니숲길 맛집, 제주도 푸드트럭 '쉬림프 스토어' 맛있게 냠냠냠~ 사려니숲길 맛집, 제주도 푸드트럭 '쉬림프 스토어' 맛있게 냠냠냠~새우 냠냠~ 쉬림프 스토어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제주도 장마가 시작할 때 ...장마를 맞이하러 간 제주도 여행! 이미 비가 올 걸 예상하고 가서 그런지 2박3일 내내 비가 와도 슬프지 않았다.나중에 3일째 집에 가는 날 비가 안 오는 걸 보니 어찌나 감사하고 기쁘던지.. 덕분에 꽃보러 보룸왓도 다녀 왔었다. 아무튼 오늘은 둘째 날 우비를 입고 조카들과 함께 사려니 숲 길을 걸었던 추억이 아직도 참 생생하다. 아마도 제주도 여행 중에 이 사려니 숲길을 걸었을 때가 가장행복 했었던 것 같다. 사려니 숲에서 조카들과 함께 톡톡 떨어지는 빗소리를 감상하고, 상쾌한 공기도 느끼고, 이미 다 젖어버린 발로 물웅덩이를 밟아가며 신나는 비놀이 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