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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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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뭉쳐야 뜬다 캐나다 로키 편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국립 공원의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소개하려고 한다. 흰 눈이 가득한 레이크 루이스를 구경을 하는 것도즐겁지만, 다양한 겨울 액티비디를 체험해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레이크 루이스 액티비티는엄청 난 두께로 얼어 있는 호수 위로 타는 스케이트와 눈 쌓인 호수 트래킹 코스를 걸어 다니는 스노우 슈잉, 레이크 루이스까지 오는트랙에서 즐기는 크로스 컨트리, 귀여운 개들과 함께 눈 위를 달리는 개썰매, 옛 시대 귀부인이 된 듯이 차분하게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레이크 루이스를 한 바퀴 둘러보는 말 썰매를 즐길..
야외에서 즐기는 캐나다 온천,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Banff Upper Hot Springs 야외에서 즐기는 캐나다 온천,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Banff Upper Hot Spring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선샤인 스키장에서 하루 종일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오후 5시쯤 간 곳은 바로 밴프의 대표적인 온천 ' 어퍼 핫 스프링스'이다.몇일 전 캐나다 밴프의 역사적인 첫 온천이었던 케이브 앤 베이슨을 소개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온천 박물관으로 보존 되고 있고, 현재 로키에 운영하는 온천이 총 3군데가 있는데 지금 소개하는 밴프 국립공원의 어퍼 핫 스프링스, 재스퍼 국립공원에 있는 미엣 핫 스프링스, 쿠트니 국립공원에 있는 라디움 핫 스프링스가 있다. 모두 캐나다를 대표하는 온천이지만 현재 가장 인기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은 '어퍼 핫 스프링스' 라고 생각된다. 한 적한 ..
캐나다밴프호텔, 밴프 애비뉴에 위치한 무스호텔 (Banff Moose Hotel & Suites) / 배틀트립 캐나다밴프 숙소 캐나다 앨버타 밴프 호텔, 밴프 애비뉴에 위치한 무스호텔Banff Moose Hotel & Suite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에 도착한 첫 날 일정인 케이브 앤 베이슨, 밴프 설퍼산 곤돌라를 다녀 온 뒤 3박 4일 동안 머무를 밴프 호텔로 향했다.워낙 로키 산을 둘러 쌓인 밴프 마을이 예쁜 터라 어딜 가나 그림 같은 건물들이 가득했다. 특히 밴프는 5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없기 때문에 어딜 가나 건물들이 다 고만 고만~ 덕분에 산들을 함께 볼 수 있어 밴프에서 지내는 동안 어딜 가나 좋았다. 내가 밴프에서 지내는 3박 4일 동안 머물렀던 곳은 바로 '밴프 무스 호텔'!! 캐나다를 대표하는 무스의 이름이 들어가서 입에 착착 붙었다.캐나다밴프 무스 호텔은 밴프 애비뉴 중심거리에 위치하고, ..
캐나다 밴프 레스토랑 , 스카이 비스트로 (Sky Bistro) 에 즐기는 특별한 저녁식사.(배틀트립 캐나다밴프) 캐나다 밴프 레스토랑, 스카이 비스트로에 즐기는 특별한 저녁식사Banff Gondola, Sky Bistro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밴프 곤돌라 전망대에서 찬 바람을 맞으며 멋진 풍경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전망대 3층에 위치한 '스카이 비스트로' 밴프 곤돌라 전망대 건물이 새롭게 지어지면서 오픈한 레스토랑이다. 7500피트의 높이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라 창 밖으로 보이는 건 흰 옷을 입은 아름다운 로키 산맥과 파란 하늘 뿐 !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멋진 뷰에 놀라워 한참 동안 들뜰 수 밖에 없는 특별한 레스토랑이라개인적으로 밴프 여행 중 꼭 한 번은 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특별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스카이 비스트로' 에서 선셋디너를 즐기길 추천하고..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 프롤로그, 모든 날이 좋았던 알버타 겨울 이야기 알버타 캘거리, 밴프, 에드먼튼의 겨울 축제 즐기기!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의 겨울은 어떨까? 그동안 캐나다 여행을 3번을 했었지만 항상 여름에 여행을 다녀 왔었다. 여름에 만난 캐나다는 따뜻하지만 습하지 않고시원해서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여행 하기에 너무 좋았고 캐나다의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 더 없는 날씨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만년설이 쌓인 산을 보면서 항상 캐나다의 겨울이 궁금 했다. 나는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지 유난히 하얀 눈을 좋아하고, 입김이 호~~ 나오는추운 겨울을 좋아 했기에 한국에서 만나는 겨울과 다른 겨울을 경험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눈'과는 다른 '파우더 눈' 을 만져 보고 싶었다. 2017년의 첫 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