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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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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드먼튼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캔틴' 레스토랑 캐나다 에드먼튼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캔틴' 레스토랑 Edmonton Canteen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현지인들에게 핫한 레스토랑과 카페를 찾아 다닐 수 있었다는 거였다.에드먼튼에 오자마자 겨울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나니 저녁 이른 시간부터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건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에서 계피 빵을 먹으면서 굶주린 배를 달랬기에 차를 타고 캔틴 레스토랑에 가기까지 잘 참을 수있었다. 후훗~ 에드먼튼 현지 캐나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 우리는 미리 예약을 했다.덕분에 우리의 테이블은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기다리지 읺고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캔틴 레스토랑은 화-목요일은 오후 5시-10시까지 저녁 ..
캐나다 에드먼튼 맛집,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 리네아 Café Linnea 캐나다 에드먼튼 맛집,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 리네아Café Linnea, Edmont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의 겨울 축제 외에 또 다른 매력을 꼽자면, 바로 이색적인 카페와 맛있는 레스토랑이 무척 많다는 거다. 여유롭게 에드먼튼의시내를 다니며 예쁘고 맛있는 곳들을 찾아 다니는 여행은 정말 재밌었다. 오늘은 캐나다 애드먼튼에서 핫 한 '카페 리네아'의 브런치를 소개하려고한다. 요즘 한국에서도 브런치 카페가 유행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에드먼튼에서도 브런치 카페를 다녀와서 더욱 좋았고 특별히 처음 먹어보는 이색적인 브런치 메뉴들은 보기에도 예쁘고, 내 입 맛에도 잘 맞았다. 북유럽 & 프랑스식 음식들을 현지의 신선한 재료와 요리법으로 만든다.나처럼 크림 소스와 토마토 소스 그리고 치즈..
캐나다 유콘여행 : 빵 굽는 향이 좋은 헤인즈정션 빌리지 베이커리 & 델리 캐나다 유콘여행 : 빵 굽는 향이 좋은 헤인즈정션 빌리지 베이커리 & 델리 Village Bakery and Deli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1박 2일 여행, 둘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 향한 곳은 헤인즈 정션 마을에서 동네 사람들이 찾는 맛있는 빵집이었다.헤인즈 졍션 마을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았다. 다행히 빌리지 베이커리는 아침 7시부터 문을 열어서 베이커리로 향했다. 오늘은 클루아니국립공원 트래킹을 하면서 먹을 샌드위치도 구입해야 했다. 내가 간 아침 8시쯤에도 이미 동네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내가 간 시간에는 피자랑 여러가지 빵들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는 시간이었다. 계산 대 옆으로 보이는 빵 만들어지는 모습을 구경하다보니 참 신기햇다.재료도 듬..
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바베큐 립이 맛있는 The Deck Restaurant 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바베큐 립이 맛있는 The Deck Restaurant The Deck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에 도착하고 짐을 찾고 나니 저녁 7시쯤가 넘었었다. 물론 백야시즌이라 저녁7시인데도, 낮 3시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밝았다.가장 처음 간 곳은 바로 5일 동안 지낼 하이 컨트리 호텔이었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방에 짐을 두고, 호텔과 연결 되어 있는 '더 데크 레스토랑'으로 갔다.처음에는 호텔에서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이게 웬일! 더 데크 레스토랑에는 오히려 유콘 현지 사람들이 와서저녁식사를 하며 외식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콘 맛집에 대해서는 하나도 알고 온게 아니라 더 기대가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