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아메리카 America'에 해당되는 글 40건

  1.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 포트심슨, 작은 마을에 가다. Fort Simpson 가는 방법 & 포트심슨 호텔 (2)
  2. 캐나다 여행,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21)
  3.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 (38)
  4. 캐나다 옐로나이프 비지터센타 (인포메이션 센타) Yellowknife Visitor Center (41)
  5.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with 닌자 오로라 포토 투어 (43)
  6.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46)
  7. 옐로나이프 호텔 , The Explorer Hotel 더 익스플로러 호텔 & Trader's Grill 레스토랑 (30)
  8. 에어캐나다 타고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21)
  9.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공주가 떠나다!! (27)
  10.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다운타운 볼거리 & 먹거리 : 워터프론트 트롤리, S.S.클론다이크, 마일스캐년, 화이트호스 맛집 클론다이크 립&살몬 (10)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 포트심슨, 작은 마을에 가다. Fort Simpson 가는 방법 & 포트심슨 호텔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 포트심슨, 작은 마을에 가다. 

Northwest Territories Fort Simps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서쪽 방향으로 500 km 떨어진 곳에 작은 마을 포트심슨이 있다. 포트심슨에 흐르는 메켄지 강은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

에서 시작해 북극해까지 이어진 캐나다에서 가장 긴 강이다. 6-10월 사이에는 강의 수위가 높아 호수에서 북국해까지 배로 이동 할 수 있다고 한다.

포토심슨의 강 양쪽으로 상록수로 이루어진 숲이 있어 따뜻해지는 봄과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드는 나무들의 색이 장관이고, 강에 반영되는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 포인트!! 과거에는 매켄지 강 상류에 위치한 포트심슨의 지리적 장점 때문에  원주민에게 구입한 모피를 수로로 이용해

캐나다 동부까지 운송하면서,19세기 말까지 캐나다 북부 모피 무역의 중심지 역활을 했다. 지금은 역사 공원으로 지정되 무역건물이 유지되고 있다.


현재 
포트심슨을 찾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나하니 국립 공원에 가기 위해서다. 나는 원래 2박 3일 포토심슨에 머물면서 첫 날은 마을 나들이를

하고 둘째 날은 나하니 국립공원에 다녀오는 일정을 계획 했었는데, 옐로나이프에서 포트심슨으로 가는 비행기가 기상 악화로 연착 되면서 포트심슨

에는 1박 2일 밖에 있지 못했다. 더군다나 비행기가 계속 연착 되어 오후 12시가 되어서야  포트심슨에  도착해, 7시간 동안 나하니 국립공원을 다녀

오고 나니 이미 캄캄한 저녁 시간! 낮 시간에 아름다운 포트심슨 마을을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없었던 것이 너무 아쉬웠다.



옐로나이프에서 포트심슨에 가는 방법은 바로 경비행기를 탑승하는거다. 우리는 중국계 미국인이 부부와 함께 탑승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원래 전날 저녁에 출발 해야 했는데, 안개가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자욱하게 끼는 바람에 출발을 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6시에 다시 공항을 찾았지만 여전히 안개가 가득했다. 덕분에 또 다시  4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아침을 먹고 오니 드디어 출발 가능!!


 

 


이 곳은 경비행기를 탈 수 있는 작은 공항의 사무실! 따뜻하고 안락한 공간이라 비행기룰 기다리는 동안 쉴 수 있었다. 


 


어렵게 가는 포트심슨이라 더욱 기대가 됬다. 나하니 국립공원을 만나러 가는 길은 어렵고 길었지만, 그 만큼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기에

이렇게 기다림 끝에 타는 비행기는 더욱 반가웠다. 구름 낀 하늘도 맑아지고 있고, 조종사님의 짧은 안전 교육을 들은 뒤 출발 했다.



두근 두근!! 출발!!!! 포트심슨에 가면서 경비행기를 2시간 정도 탑승하고, 포트심슨에 도착하자마자 수상 비행기를 7시간 탔으니

아마도 작은 비행기를 가장 오래 탄 날로 기억 된다. 이렇게 포트 심슨으로 2시간 정도 날라 갔다.



꾸벅 꾸벅 졸다가 눈을 뜨니 알록 달록 물든 나무들이 눈에 보였다. 그리고 청녹색의 강이 눈에 들어왔다. 

포트심슨으로 가는 길은 너무 아름다웠다.  이렇게 가는 길도 아름다운데, 나하니 국립공원은 어떨지..더욱 기대가 됬다.



그리고 도착한 포트심슨! 경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만난 세퍼트! 생긴건 엄청 든든하게 생겼는데.. 겁이 무척 많았다.

내가 다가가니 이렇게 주인의 차 뒷 트렁크에 올라 내 시선을 피한다. ㅋㅋ 아고 귀여운 겁쟁이~~~

포트심슨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한 샌드위치를 챙겨 수상비행기를 바로 타러 갔다. 7시간 동안 나하니 국립공원을 다녀오고 나니 이미 해가 지고 있었다.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물드는 포트 심슨



그리고 엄청 밝고 아름다운 달이 뜨기 시작했다. 달을 한참 바라보다가 손에 있는 카메라로 그냥 찍었다.

원래 잘 찍으려면 삼각대에 망원렌즈까지 사용했어야 했는데, 내가 보고 있던 그 순간을 그져 즐기고 싶었다. 



내가 묵었던 포트심슨 숙소! Willows Inn 은 포트심슨에서 가장 좋은 호텔(?) 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도 너무 좋았다

아늑한 공간에, 주위가 어두워서 별이랑 오로라를 계속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주는 숙소였다.



 포트심슨을 한 바퀴 둘러보기로 했다. 한 밤중이라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여기가 바로 내가 처음 내렸던 공항!

구글 지도를 보며 걷다보니 포트심슨은 마을을 둘러 메킨즈 강을 만날 수 있었다.



무스 뿔이 인상적이었다. 산책하다가 찰칵!!!>ㅁ<



걷다가 발견한 다른 수상비행기 선착장! 포트심슨에서도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일부러 선착장을 찾아 왔다.

수상 비행기와 오로라, 그리고 강에 반영되는 오로라를  담고 싶어서 2시간 정도를 기다렸는데 아쉽게도 보이지 않았다.

구름도 적당하고, 별도 많고, 하늘도 맑은데.. 내가 있던 곳에는 아쉽게도 오로라가 보이지 않았다. 아흑 아쉽구만...ㅜㅜ



아늑하고 따뜻한 포트심슨 숙소였던 Willows Inn . 사진 속 모습 그대로 깔끔하고 좋은 컨디션의 호텔이었다.

호텔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포트심슨에서 가장 좋은 숙소라고 하니깐~ㅎㅎ


 

 

가장 신경 쓰이는 욕실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칫솔과 샴프,린스 등 욕실에 구비 되어 있고, 목욕 가운도 문에 걸려있었다.


 


침실에는 커다란 침대와, 테이블, 책상, 텔레비젼, 냉장고,전자렌지,카피포트 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침대 침구와 침대 쿠션이 정말 좋았다. 


 

 

 

욕실에 구비 되어있는 어메니티와 커피 포트와 다양한 차, 냉장고에 생수와 액체 프림이 준비되어 있었다. 



숙소 안에 있는 포트심슨 마을 지도를 보니 작은 마을이라 지명 써 있는 곳도 24군데 정도이고, 모두  걸어서 이동이 가능해 보였다.

원래 일정처럼 2박 3일 지낸다면 이 마을을 좀 더 둘러 보았을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나하니 국립공원에 7시간 다녀오는 동안 점심 식사로 먹으라고 챙겨준 샌드위치는 멀미 때문에 먹지 못했어서 집에서 챙겨온 신라면과 함께

맛있게 챙겨 먹었다. 하루 종일 굶었어도 오로라를 보고픈 마음이 먼저 밖에 나갔다 왔더니 더 배고팠다.



 여기는 바로 자유롭게 아침 식사를 챙겨 먹을 수 있는 주방이다. 씨리얼과 우유, 커피, 빵, 계란, 과일, 요플레 등 모두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따끈 따끈 차와 토스트기, 발라 먹을 수 있는 꿀과 잼이 가득했다.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도 한 가득 꺼내서 식탁 위에 펼쳐 놓았다.

쥬스랑 우유, 과일, 요플레, 직접구운 스콘, 빵, 쨈, 계란 등 가득하다. 



해가 뜨는 아침 시간, 포트심슨을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이번에는 지난 번과 다른 항공을 타고 이동 하는 거라 차를 타고 반대쪽으로 향했다.


 


작은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갑자기 찾아온 추위 때문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기 시작했다. 2시간 정도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안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출발 한다고 하니..불안 불안 했지만 다시 옐로나이프로 향했다.



안개는 잠시 머물렀던 것 같았다. 하늘을 날다 보니 또 다시 아름다운 풍경이 창밖으로 펼쳐졌다. 노랗게 물든 숲과 아름다운 호수와 강.

포트심슨에서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너무 좋은 뷰 였다. 안녕 포트심슨.. 다시 만나러 올께~~~!!


 

 


옐로나이프에 무사히 도착했다. 다른 경비행기를 탑승 했기 때문에 다른 공항에 도착했다. 이렇게 옐로나이프에서는 포트심슨에 가는 다양한 업체가 

있는 것 같았다. 2틀만에 찾은 엘로나이프는 그동안 만났던 날씨 중에 가장 좋은 빛과 깨끗한 하늘을 뽐냈다.  다음 여행기에서는 포트심슴에서 만났던

특별한 나하니 국립공원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캐나다 여행,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Yellowknife Old Town

& Bush Pilot Monument Observatory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손수 만든 소품들과 그림으로 꾸며진 오래된 집들과 알록 달록 벽화, 손뜨개로 장식된 거리가 인상적인 옐로나이프의 올드타운은 참 매력적이다.

옐로나이프는 뉴 타운과 올드 타운으로 나눠져 있는데, 과거 금광 마을 이었을 때 마을의 중심이었던 올드 타운은 볼거리가 더욱 많다.

지형이 평평한 옐로나이프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정원이 아름다운 오래 된 집들과 호수의 수상 가옥, 

그리고 옐로나이프의 맛집으로 알려진 레스토랑들이 올드 타운에 위치해 있다. 나는 여행을 하는 동안 매일 뉴 타운에서 올드 타운까지 걸어

다녔었다. 전망대를 둘러 있는 길을 따라 걸으면 호수의 바로 앞까지 갈 수 있고, 수상 가옥과 배들이 다니는 모습을 가까이서 구경 할 수 있다.

특히 호수 위에 주차되어있는 수상 비행기를 보는 것은 정말로 신기했다. 뉴타운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올드 타운에 갈 수 있다.



이 작은 돌 산이 바로 옐로나이프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계단도 많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처음에는 너무 낮은 돌 산이라 무슨 전망대 인가 싶었는데, 이 곳은 정말 매력적이라 무려 3번이나 갔었다.

밤에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된다. 이번 여행에서는 밤에 혼자 걷는게 조금 무서워서 가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가려고 한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호수와 함께 노랗게 물든 옐로나이프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옐로나이프는 정말 아름답다.

캐나다 유콘에서 보았던 캐나다와는 다른 모습이라 더욱 신기했다. 보통 캐나다는 로키 산맥 같은 만년설이 덮힌 산들이 보이는 뷰를 기대할 수 있는데

옐로나이프는 쭉 펼쳐진 지형이라 높지 않은 전망대에서도 멀리까지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나이가 많으신 어른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전망대라 더욱 매력적이다.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는 비오는 날, 흐린날, 맑은날 모두 다른 느낌의 옐로나이프를 만나게 한다.



호수 가운데 떠있는 졸리프 섬을 구경 할 수 있다. 섬을 주위로는 수상 가옥이 있는 것이 참 이색적인 풍경이었다.

배를 타야 수상 가옥에 갈 수 있고, 마트를 갈 때에도 배가 필요해서 카약이나 보트를 빌려 준다고 한다.   

알록 달록 예쁜 호수 위의 집에서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로 특별한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쁜 나무 의자가 전망대에 있으니 더 그림 같아 보였다. 여기에 앉아 여유롭게 옐로나이프 전망을 감상 하고 싶었지만

모두 이 의자에 앉아 인증 샷을 찍기 때문에 후다닥 일어나야 했다.ㅋㅋ 나도 감자 언니와 함께 서로 인증샷을 남겨주었다.


  

옐로나이프의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시간!! >ㅁ< 파란 하늘과 파란 호수, 노란 단풍들이 정말 멋졌다.

나도 그 안에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울려졌다. 감자 언니의 에쁜 모자도 한 몫 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인증샷!! 몇 일 내내 비가오고 구름이 꼇어서 그런지 푸르고 짙은 하늘이 유독 좋았다.

더불어 광각 렌즈 덕분에 내가 늘씬하게 나와서 더욱 좋다.  감자언니 감사합니다!!!>ㅁ<



옐로나이프 올드타운에 위치한 집들은 알록달록 하고 너무 예뻤다. 특히 호수를 둘러 있는 집들은 깨끗하고 세련되기도 하다.



  너무 귀여운 수상 가옥들~  엄청난 크기의 호수와 그 위에 있는 집들은 정말 아름다웠다. 처음에 나는 저 집들을 렌탈 할 수 있다는 걸 몰랐었는데

미리 여행을 준비했던 감자 언니를 통해 수상 가옥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숙박한 경험을 여쭤보니 배가 흔들리듯이 물결에

수상 가옥도 흔들린다고 했다.  나중에 다시 여행을 한다면 꼭 수상가옥에서 숙박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직접 경험해 본 건 아니지만

 옐로나이프 여행을 준비 할 때 수상 가옥도 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파도가 심한 날은 멀미하는 사람들에겐 조금 힘들다고 한다. ㅠㅠ

하지만 밤에는 호수 위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하니..정말 대박이다.



제일 머물러보고 싶었던 수상 가옥!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보트를 타고 이동 하는 것이 무척 재밌어 보였다. ^^ 



이 곳에 올라오면 항상 마음이 편안했다. 내가 머무는 숙소와도 멀지 않아서 산책 하듯 걸어와 매일 전망대에 올라 잠시 휴식을 취하곤 했다.

 소박한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옐로나이프. 노랗게 물든 가을에 찾는 옐로나이프는 이렇게 구경 거리도 많고, 할 수 있는 체험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물론 커다란 호수가 얼어 그 위를 걷고, 눈 쌓인 길을 개썰매를 타고 달리는 하얀 옐로나이프도 매력적이겠지만.. 가을과 겨울 모두 만나러 옐로나이프를 와야 할 것 같다. 



종이 비행기 모양의 탑이 인상적이었다. 파란 하늘과 함께하니 정말 날라갈 것 같았다.



이제는 올드타운을 한바퀴 둘러보러 고고씽~ 전망대를 둘러 있는 길을 걸으며 걷기로 했다.



그림자까지도 좋은 시간!^^ 


  

 

해가 지는 시간이라 전망대 뒤로 걷는 길을 돌산에 의해 그림자가 있었다. 올드타운이라고 써있는 간판과 곳곳에 보이는 벽화들이 인상적이다. 



산책 나온 올드타운에 사는 사람들~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건물에 그려져 있는 옐로나이프를 기념하는 그림들은 참 귀엽다. 곰들도 귀엽고, 그림도 무척 잘 그렸다. 



올드 타운을 걷다보니 전망대에서 보이던 수상 가옥들을  이렇게 바로 호수 앞에서 만날 수 있었다.

보트를 차 처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흥미로워 보이고, 다양한 모양의 수상 가옥들도 너무 귀엽고~^^



호수를 둘러 있는 좋은 집들의 앞에는 수상 비행기가 주차 되어 있었다. 어찌나 신기한 모습이던지...ㅎㅎ

노을이 지는 시간이라 따사로운 빛이 들며 호수에 반영되는 모습도 너무 좋았다.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노을에 길어진 그림자가 좋아서 찰칵!!



호수를 둘러 동네 주민들이 카약을 탈 수 있는 공간들이 정해져 있는데, 그 곳에는 이렇게 카약을 거꾸로 말려서 보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역시 캐나다는 카약을 타기에 좋은 대표적인 나라인 것 같다. 유콘강에서 탔던 카약도 너무 좋았는데.. 이 옐로나이프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수상 가옥까지 이동 한다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드타운을 걸으면서 찍은 스냅 사진들~^^



올드타운은 다른 그림들도 많지만, 특히 옐로나이프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그린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날씨가 흐린 날도 소소하게 사진찍는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엄청난 구름이 낀 날에도 이렇게 셀카를 찍어대며 놀았다. ㅋㅋ 혼자서도 잘 노는 오로라~ㅋ

올드타운을 걷다보면 이렇게 알록 달록 꾸며진 의자들을 만날 수 있어서 중간 중간 쉬면서 셀카놀이도 즐길 수 있다. 



노랗게 물든 낙엽들이 떨어진 곳에서도 인증 샷!! 



귀여운 까마귀 이정표와 함께~



누군가 신다가 버리고 간 신발인지...이렇게 한 켤레가 고이 놓여진 거 보니 일부러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소소한 매력이 가득한 올드 타운!! 그리고 길을 걷다 보면 오로라 측정기를 만날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노스테리 라이트 하우스라고 해서.. 길가에 등대처럼 세워져 불빛에 따라 오로라가 많이 폭팔하는지..아닌지에 대해 알 수 있다.

내가 본 날은 오로라가 노멀 하다는 표시를 초록색 빛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져 좋았던 올드타운 나들이~^^ 흐린 날에도 열심히 찍으러 다니고.. 맑은 날에는 더 열심히 돌아다녔던 시간들!

캐나다 엘로나이프에 간다면 밤에는 오로라와의 만남! 낮에는 맛집과 올드 타운 나들이를 즐기는 시간을 갖길 바래본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메리카 캐나다 | 옐로우나이프_(NT)
도움말 Daum 지도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 

Bullock's Bistro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아름다운 오로라 여행을 했다면, 이번에는 맛있는 먹거리 여행을 즐겨야 한다.  옐로나이프는 뉴타운과 올드 타운으로 

나눠져 있는데,오늘은 올드 타운에 위치한 맛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려고 한다. 오래된 통나무 집이 매력적인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이다. 지난번 포스팅 했던 우드야드 레스토랑과 같이 옐로나이프 맛집으로 유명하고, 트립어드바이져에서도 평가 좋은 레스토랑이어서

오픈 시간보다 서둘러 가야 줄을 서지 않을 수 있다. 보통 1시간을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고, 서비스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짧은 여행 기간 동안에도 2번이나 찾을 정도로 맛있었던 레스토랑이었다.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은 올드타운의 부쉬 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바로 근처에 위치한다.

 뉴타운에서 걸으면 20-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전망대가 좋아 매일 산책하듯 걸어서 갔다가 올드타운에 위치한 맛집들을 다니며 낮 시간을 보냈었다.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이다. 작은 공간에 옹기종기 테이블이 모여 있고, 벽면에는 전 세계의 화폐와 손님들의 사진,

손님들의 낙서가 가득 했다. 그리고 박제된 엘크의 얼굴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오랫동안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흔적들이 참 멋졌다.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메뉴판이다. 이 곳에서 유명한 요리는 생선요리와 버팔로 스테이크 인데, 슬레이브 호수에서 그 날 잡은

생선으로 요리를 하고, 주방 앞 테이블에 앉으면 주문과 동시에 바로 앞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 보는 재미도 있다.

더불어 야생에서 사냥한 바이슨, 버팔로 고기를 먹을 수 있는데, 인기가 좋아서 내가 처음 간 날은 버팔로 스테이크가 다 떨어졌다고 했다.

그래서 첫번째 방문에는  피쉬 요리와 버팔로 스튜를 주문 했고, 두번째 방문 때에는 버팔로 스테이크를 주문 했었다.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은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음식이 테이블에 올라오기까지 조금 기다려야 한다.

나는 주방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요리를 하는 모습을 구경을 하니 시간이 후다닥 갔었다.


 

 

주문을 하면 엄청 큰 빵을 잘라서 주는데 처음에는 빵 맛이 밋밋하게 느껴지지만 따뜻한 빵에 버터를 바르고 먹다 보면 그 고소한 맛에 반해
어느덧 큰 빵을 다 먹고 또 달라고 말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는 날마다 빵 종류가 조금씩 달랐었다. 물은 추가로 주문을 해서 먹는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셀카 삼매경~>ㅁ< 비를 맞았지만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장면을 생생하게 보니 너무 신났었다.
그리고 음식 맛도 기대되고, 영어를 정말 잘 하시는 토종감자 언니 덕분에 맛있는 메뉴를 시켜서 정말 다행이었다.



드디어 우리가 시켰던 메뉴가 나왔다!! 이것은 불록스 비스트로의 스페셜 메뉴인 버팔로 스튜다. 카레 맛이 나는 스튜인데
먹다 보니 쌀 밥이 생각 날 정도로 익숙한 맛이라 더 친근하고,  뜨끈 뜨근하니 너무 맛있었다.  중요한 것은 이 안에 들어간 고기가 바로 버팔로라는 사실~~!
버팔로라서 왠지 질길 것 같았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가격은 작은 사이즈 14.95달러, 큰 사이즈 17.95달러이다.


 생선 요리는 white fish / Great Slave Cod / Lake Trout 가 있고, 요리하는 방법은 기름에 넣고 튀기는 방법, 팬에 튀기는 방법, 그릴에 굽는 방법으로
선택 할 수 있었다. 우리는 화이트 피쉬를 기름에 넣고 튀기는 요리를 선택 했는데, 정말 비리지 않고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는 정도였다.
 수북히 쌓아주는 샐러드와 바로 튀겨 나오는 감자튀김도 너무 맛있었고, 다른 피쉬 요리들도 다 맛있다는 후기를 봐서 다른 요리도 먹어보고 싶어졌다.


 2번째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에 갔을 때에는 못 먹었던 버팔로 스테이크를 주문 했다. 딱 오픈 하자마자 줄을 서서 기다려서 그런지 아직 
버팔로가 남아 있었다. 요즘은 불록스 비스트로에서는 버팔로 스테이크가 더 인기가 많다고 했다. 가격은 39.95달러!!

   

드디어 내가 주문했던 버팔로 스테이크가 나왔다. 엄청 두툼하고 양이 많은 버팔로 스테이크가 두덩이로 크게 나왔다.
먹다보니 혼자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반 이상 남겼더니 포장을 해준다고 했었다. 개인적으로 1.5-2인분의 양이 것 같고,
버팔로 고기라 질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부드럽고 생각했던 것 보다 맛있었다. 역시 이 요리도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란...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은 작은 장소에 비해 많은 손님들이 찾다 보니,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먹어야 하기도 하고,
서빙을 하시는 분이 1분이라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메뉴의 가격이 20-40달러 정도에, 20% 팁을 챙겨 줘야 해서 비싸게
느껴 질 수도 있다.  그래도 옐로우나이프 여행 중에 꼭 한 번은 먹어보는 것을 추천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2번이나 찾을 정도로 정말 생선 요리와
버팔로 스테이크 모두 맛있었고, 특히 양이 푸짐해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는 남편과 함께 먹으러 가고 싶다.   

   
Bullock's Bistro
주  소 : 3534 Weaver Dr, Yellowknife, NT X1A 2S9, Canada  
전  화 : +1 867 873 3474  
홈페이지: facebook.com/BullocksBistro/
운영시간: 일~월요일 16:00~21:00
         화~토요일 12:00~21:00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메리카 캐나다 | 옐로우나이프_(NT)
도움말 Daum 지도

캐나다 옐로나이프 비지터센타 (인포메이션 센타) Yellowknife Visitor Center


캐나다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

Yellowknife Visitor Cente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행을 하면서 호텔 앞에 있는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에 자주 들렸었다. 옐로나이프 지역 안내와 투어 업체, 지도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현지에서 구입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들을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사실 비지터 센타는 영어를 잘하는 여행자들에게 더욱 유익하다.

비지터 센타 직원들에게 질문을 하면 무척 자세히 알려 주고, 나 같이 영어를 못 알아 듣는 사람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여행 정보 책자를 보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지도와 여행 책자는 나중에 한국에 와서도 여행기를 정리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 그래서 꼭 캐리어에 잔뜩 여행 책자를 챙겨온다.

비지터 센타는 나에겐 언제나 부담 없이 들려 갈 수 있는 곳, 기념품을 안 사고 구경만 해도 되고,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이 바로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이다. 엄청난 크기의 프레임 호수를 배경으로 뉴타운의 입구 쪽에 위치해 있다.



파란색의 비지터 센타 간판~ 파란 하늘과 더 잘 어울렸다. 



옐로나이프의 차 번호판이 참 예쁘다. 그래서 여행을 왔던 사람들이 차 번호판을 떼어가는 일도 많았다고 한다.

다행히 지금은 비지터 센타와 각종 기념품 샵에서 이 귀엽게 생긴 북극곰 번호판을 구입 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비지터 센타 입구에 붙어있는 맨 왼쪽 편 작은 곰 모양의 번호판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게도 그 크기의 모양은 없었다. ㅠ0ㅠ



비지터 센타 뒤로 호수와 산책 길이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그리고 앉아서 쉴 수 있는 피크닉 테이블 & 의자가 있어서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알록 달록 페인트로 칠한 나무에 쓰여진 문구들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우리 한국 말로 쓰여진 '혼자 왔어요?'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옐로나이프를 대표하는 오로라 사진과 티피, 그리고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었다.



왼쪽에는 투어 정보와 여행 정보 책자들이 가득했다. 여기서 북극곰을 만나러 가는 투어 정보도 봣다는~~



그리고 입구 오른쪽 편에는 오로라 투어에 대한 정보들이 써 있었다. 비지터 센타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볼 수 있게 안내해 주어서 좋았다.



엘로나이프에서는 선주민들이 직접 잡아서 만든 천연 모피들도 구입 할 수 있고, 손으로 만든 귀걸이나 다양한 소품들도 구입 할 수 있다.

참고로 안쪼긍로 더 들어가면 엘로나이프 관련을 영상을 볼 수 있는 프로젝트와 의자들이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정해진 시간마다 영상정보를 볼 수 있다.




정말 없는거 빼면 다 있는(?) ㅎㅎ 거의 대부분의 기념품들은 모두 구입 할 수 있다는 것! >ㅁ<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에서 구입 할 수 있는 것 중에 특별한 것이 있는데, 바로  북위 60도 횡단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캐나다 3달러로 받을 수 있는 인증서인데, 특별히 어떤 효력이나 쓸모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 좋다.



영문 이름만 작성하고, 3달러만 내면 인증서를 바로 받을 수 있다. 나도 기념품으로 발급 완료!!ㅋㅋ 그냥 기분이니깐~이힛~



발급을 기다리는 동안 종이 한장 다라고 해서 도장을 쾅쾅 찍었다. 보통은 다이어리를 들고 다니는데 이날은 딱 두고 온 날..ㅠㅠ

그래서 종이에 이렇게 옐로나이프 기념 도장을 많이 남겼다^^ 지금도 내 가방 안에 쏘 옥~



비지터 센타에서 파는 기념품들 중에 마음에 드는 몇 가지를 찍었는데, 이건 바로 와인 커버. 겨울에는 너무 추운 날씨 때문에 필요할 것 같다.ㅎ

그리고 에쁜 소품도 될듯! 와인병 말고도 물병, 음료수 병에도 할 수 있어서 사오고 싶었지만, 수제품이랑 가격이 ㅎㄷㄷ 했다. ㅎ



완전 귀여운 옐로나이프 차 번호판! 내가 사고 싶은 사이즈는 더 작은거였는데.. 이렇게 모자 북극곰 번호판만 있어서 구입 하지 않았다.

딱 비지터센타 입구에서 보았던 작은 북극곰 번호판이 있었으면 당장 구입 했을 텐데.. 아쉽다는~



귀여운 북극곰이 그려진 옷도 무척 탐이났다. 그외에도 늑대, 엘크, 무스 등등 다양한 동물이 그려진 티와 동물 인형, 동물 모자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도 될 것 같았다. 역시 동물 관련 물건들은 언제봐도 탐난다~ㅎㅎ



내가 구입한 엘로나이프 메이드인 립밤들~ 선물용으로 구입했다. ㅎㅎ 개당 5-6달러 였던 걸로 기억한다. >ㅁ<;;



내가 가장 가지고 싶었던 몇 개의 소품중에 하나! 바로 전통 무늬를 구슬로 만든 귀걸이인데..

가격이 조금 나가서 결국 구입은 못했지만, 다음번 옐로나이프 방문때에는 꼭 구입 하리라 마음 먹었다.

한국에 오니 이 귀걸이가 자꾸 아른 아른 거리더라는..ㅠ0ㅠ 



이건 옐로나이프에서 자라는 야생화로 만든 차. 손수 만드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끌렸었다.

여기서 만드는 립밤을 구입한건데.. 지금 쓰고 있지만 괜찮은 것 같다. ㅎㅎ



까마귀를 캐릭터로 만들어진 간판이나 그림들도 많았는데, 이렇게 옐로나이프 글씨와 함께 있는거 보니 뭔가 대표가 되는 동물인 것 같기도 하고..

추후에 알아보는 걸로!!!



너무 귀여운 부츠 모양의 장식품. 수작업 제품이라서 그런지 35달러....ㅎㄷㄷㄷ 그래서 구입하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저렇게 생긴 부츠를 신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더 많이 했다. 무척 따뜻할 듯! ㅎㅎ



유콘준주에서 보았던 드림캐쳐가 옐로나이프에서도 볼 수 잇었다. 실제 크기 드림캐쳐도 팔고 있었고, 이렇게 작게 귀결이로 만들어서 팔기도 했다.

작은건 너무 귀여워서 기념품으로 가지고 싶엇지만...역시 참았다. ㅠ0ㅠ



악몽에서 지켜준다는 드림캐쳐!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에서도 이 드림캐쳐를 많이 판매한다는 거였다. 

실제로 직접 만들어서 장식품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있었다. 나도 나중에 직접 만들어봐야겠다^^



이것이 바로 옐로나이프 라는 지역 명칭을 만들게 한 칼이다. 선주민들이 살고 있을 때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그들이 사용하는 

노란 칼날의 칼을 보고 엘로나이프 라고 불렀다고 했다. 



예쁜 컵받침! 오로라가 그려진 컵받침도 기념품으로 살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었다는..ㅎㅎ 비지터 센타는 너무 좋지만 이렇게 오면 사고 싶어지는게 많아져서 문제다.



다양한 뱃지 중에 캐나다 국기와 한국 국기가 함께 있는 것을 보니 반가워서 찰칵!!^^ 내가 사랑하는 캐나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비지터 센타는 여행하는 동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잠깐 앉아서 숨을 고를 수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메리카 캐나다 | 옐로우나이프_(NT)
도움말 Daum 지도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with 닌자 오로라 포토 투어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with 닌자 오로라 포토 투어

Ninja Aurora Photo Tou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한 마리의 초록색 용이 꿈틀 거리며 내 머리 위로 지나갔다. 초록빛의 찬란한 춤 사위의 끝 자락은 핑크 빛으로 빛났다.'


캐나다 옐로나이프에 온지 2일째. 미리 예약 했던 오로라 헌팅 투어를 하는 날이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주륵 주륵 비가 내리고, 

하늘 전체는 회색 구름이 무겁게 덮혀 있었다. 비 맞고 하루 종일 걸어 다닐 때에도 저녁에는 비가 제발 그쳐 달라고 속으로 기도를 했었다.

나중에는 비가 많이 오는 것 때문에 오로라 포토 투어가 취소가 될 거라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버릴 수 없었다.

오로라 투어의 경우 밤 10-11시쯤 출발하여 새벽 3-4시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저녁 식사 후 호텔로 돌아가 쉬고, 촬영 장비들을 준비 했다. 

그리고 밤 10시쯤 미팅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비가 그치긴 했지만 여전히 구름은 가득했다. 솔직히 반 정도는 포기하는 마음도 들었다.;;



호텔 로비에서 닌자 오로라 투어 직원을 만나 차를 타고 오로라를 만나러 갔다. 닌자 오로라 포토 투어의 경우 헌팅 투어로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오로라가 보이는 곳을 찾아 다니는 것이다. 닌자 포토 투어 사장님은 중국 분이신데 사장님이 선두로 차를 운전하면, 

나머지 2-3대는 사장님 차량을 따라 가며 오로라가 보이는 곳으로 이동을 했다 



닌자 오로라 포토투어에서 준 선물! 바로 털 밴드였다~ㅎㅎ 왠지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차를 타고 10분 쯤 달렸을까? 갑자기 멈추고 내리라고 했다. 오로라가 있다고 하는데 창 밖을 내다보니 구름만 가득~


내 눈에는 안보이지만 카메라와 삼각대를 세우고, 카메라는 소니 a7s 에 렌즈는 삼양 14mm f2.8 렌즈를 끼웠다. 감도는 1600. 조리개는 2.8! 

그리고 다른 삼각대에는 후지필름 카메라 X-T2 에 렌즈 14mm F1.4 렌즈를 설치하고  감도는 800, 두 카메라 모두 화이트 밸런스 설정을 바꿨다.


대략 소니카메라는 타입랩스 앱을 실행 시켯고,  후지카메라는 인터벌 촬영을 했다. 

셔터속도가 5초였다. 눈으로 점점 녹색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주 얇은 초록색 안개가 낀 듯이 보이기고 했지만, 확연히 구름의 움직임과는 달랐다.

카메라로 찍힌 사진을 보니 구름 사이로 초록색 빛이 더 크게 움직이고 있었다.  처음에는 내 눈에 보이는 것 보다 카메라에 찍히는 오로라가 더욱 선명 했다.   


후지카메라  X-T2 + 14mm F1.4  인터벌 촬영 후  타입랩스 영상 작업  


<

소니 a7s  +  삼양 14mm f2.8 타입랩스 앱 실행 후 타입랩스 촬영


그렇게 나는 오로라를  만났다. 오로라가 구름인지, 오로라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희미하게 보일 때에는 실망감이 커졌는데

구름이 바람에 흘러가니, 점점 선명한 빛을 내며 밀려오는 오로라는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 빠르고, 더 활발하게 움직였다.



처음에는 줄에 걸어놓은 초록색 비단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았고, 한편으로는 미역이 바닷물 속에서 쎈 물결에 흠들리는 것 처럼 보였다.





새벽의 여신과의 첫 만남은 이랬다.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만남이라  사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별로 없었다.

소니로 찍은 사진은 어떤건 초점도 나갔다. 만약에 오로라를 보는 시간이 실제로 5분정도 라면, 체감으로 느껴지는 시간은 5초 같다.

카메라 버튼 누르고 초점 맞추고 찍으려고 보면, 저 멀리있던 오로라가 순식간에 내 앞에 있어서 결국 내 눈으로 보느라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내가 더 많은 시간을 오로라 투어를 예약했다면 이렇게 마음이 급하지 않았을텐데..

나하니 국립공원에 가야하는 일정 때문에 딱 2번의 오로라 투어만 예약만 해 놓은 터라 첫번째 오로라의 만남은 그만큼 중요했다.




이렇게 첫번째 오로라를 만나고, 다시 구름이 몰려오면서 오로라를 같은 장소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헌팅 투어인만큼 다시 차를 타고 오로라가 보이는 곳을 찾아 달렸다. 





이 번에 도착한 곳은 나무 숲 가운데 공간이었다. 캄캄해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나무들이 무척 많은 지역이었다.

우리가 타고 온 차 위로 오로라가 보였다. 구름에 살짝 가리기는 했지만 이제는 어떤게 오로라인지 구분 할 수 있었다. 




구름은 바람이 흘러가는 대로 일정하게 움직인다면, 오로라는 자기 마음대로 살아 있는 것 처럼 자유롭게 움직인다. 

아니 오로라는 살아잇었다. 정말 생생하게... 엄청 신선한 물고기처럼 팔닥 거리며 살아있었다.


소니 a7s  +  삼양 14mm f2.8 타입랩스 앱 실행 후 타입랩스 촬영


정말 아름다웠다. 내 머리 위로 가득 오로라로 채워졌다. 이렇게 2번째 헌팅 장소에서 오로라를 만나고 다시 이동을 했다.




이번 마지막 목적지는 바로 호수! 호수 위로 오로라가 지나가면 오로라가 반영이 된다고 했다. 

아주 멀리서 오로라가 보였지만 우리에게 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한참 동안 오로라를 기다려야했다. 

호수는 다른 곳보다는 더욱 어두웠다. 그래서 카메라의 감도를 더 높여서 촬영했다. 



호수 앞에 쪼그려 앉아서 추위를 녹이며 차를 마시고, 맛있는 닭 스프도 먹었다. 갑자기 사장님이 챙겨주셔서 처음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너무 감사했다.

추위와 배고픔을 달려주는 맛있는 닭 스프와 차 한잔..^^ 내가 찍은 컵 뒤로 오로라가 보인다. 아...행복해라~



점 점 오로라가 우리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동안 보았던 2번의 오로라와는 조금 더 달랐다.

엄청난 파워가 느껴지는 오로라였다. 그리고 무척 빨랐다!! 멀리서 오는거였는데 순식간에 우리가 서있는 하늘까지 덮쳤다.


호수에서 보았던 오로라는 사진이나 영상보다.. 실제로 눈으로 보았을 때 훨씬 아름다웠다.

이 순간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다. 힘이 넘치는 초록색 용 몇 마리가 춤을 추며 날아가는 듯 보였다.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용의 지느러미 끝은 핑크 빛으로 빛났다. 오로라가 폭팔하는 시기에는 초록색이 아닌 핑크색과 다른 색으로도

볼 수 있다고 했다. 정말 정말 정말 최고였다.



소니 a7s  +  삼양 14mm f2.8 타입랩스 앱 실행 후 타입랩스 촬영


다행히 호수 바로 앞에 걸어 두었던 타입랩스가 멀리서 오는 오로라를 담아 주었다.



후지카메라  X-T2 + 14mm F1.4  인터벌 촬영 후  타입랩스 영상 작업  




사실 가장 멋졌던건 내 머리 위에서 핑크색으로 빛나는 오로라였다. 

예상치 못했던 화려한 오로라를 보는 순간 넋이 나가서 다른 카메라로 영상을 찍을 생각을 못했다. 

사실 이렇게 폭발적으로 움직이는 오로라는 그 움직이 매우 빠르고 밝기도 무척 밝아서 동영상으로 촬영 하는 것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건 이미 눈으로 다 보고였다. ㅎㅎ 카메라 3대를 가져 갔었지만.. 소니 카메라는 호수 앞에서 타입랩스, 후지카메라는 높게 세워두고 인터벌,,

다른 카메라 1대는 내 가방 안에... ....넋놓고 보았기에 그 아름다움을 더 실감한거지만.. 아직도 그때 영상을 찍지 못 한게 아쉽다.


이렇게 닌자 오로라 포토 투어는 끝낫다. 닌자 투어에서 호텔에 데려다 주고 나니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오로라를 만난 기쁨과 여운이 남아서 잠을 이루지 못한 새벽을 보내야 했다. 

 


다음 오로라 여행에서는 카메라 4대와 삼각대 3개를 가져가서, 

삼각대 3개에 하나는 광각으로 넓게, 하나는 세로로 길게, 한대는 하늘을 향해 90도로 세워서  타임랩스와 인터벌 촬영 걸어두고,

마지막 한 대는 손으로 들고 동영상 찍는 걸로~ 이제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었으니 다음에는 제대로 오로라를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2016년의 캐나다 오로라 여행은 맛보기 였다면, 2017년은 본격적인 오로라 사진과 영상을 찍을 것이다.

꼭 우리 김작가 서방님과 함께 오로라를 보러 가야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메리카 캐나다 | 옐로우나이프_(NT)
도움말 Daum 지도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The Woodyard Brewhous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지내는 6박8일이라는 시간동안 일부러 2번 이상 찾았던 레스토랑들이 몇 군데 있다. 오늘은 옐로나이프 맛집들을 소개

하려고 한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뉴타운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소개 했었는데, 이번에는 올드타운에 위치한 더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이다.

요즘 내가 즐겨 이용하는 트립어드바이져에서 레스토랑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고, 평도 무척 좋다. 특히 레스토랑 안에 들어가면 현지에 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끊임없이 찾아오는 손님들을 보면 이 곳이 맛있는 곳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곳이었다. 특히 저녁 시간에 테이블이 부족할 정도다.

더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의 더 특별한 점은 바로 수제 맥주를 만들어 판매를 하고, 레스토랑의 사장 부부가 매월 직접 만드는 잡지가 있다는 것이다.

 내가 먹었던 버팔로 버거와 나쵸, 샐러드, 아이스티 모두 너무 맛있었고, 다시 간다면 또 먹으러 갈거다. 그럼 사진으로 만나보자!



뉴타운에서 택시를 타면 6-7불 정도 나오는 거리, 하지만 나는 산책도 즐길 겸  항상 올드타운까지 걸어다녔다. 생각보다 멀지는 않다.

사실 택시를 한국에서도 잘 안타기 때문에, 20-30분 정도의 거리는 밤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걸어 다닐 수 있었다. 올드타운을 향해 

걷다 보면 오른쩍 편으로 파란 지붕의 나무로 지어진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다.

간판에는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브루잉 CO' 라고 써있다. 식사 시간쯤 가면 저렇게 주차장에 차들이 서 있는 걸 볼 수 있다.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잡지들~ 바로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사장님 부부가 표지를 장식 했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다고 했는데....이렇게 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걸 보고 놀랬다.



이른 평일 점심 시간에 가서 그런지 아직 까지는 손님들로 차지 않았었다. 생각보다 넓고 많은 테이블 있었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캐나다 옐로나이프를 대표하는 인테이러 소품들이 눈에 띄었다.  메인 카운터에 걸려있는 엘크의 뿔, 벽 장식의 스노우스잉..



선반에 놓여진 다양한 술병들, 여유롭게 얘기를 하며 술 한잔 걸치는 사람들.. 여기는 동네 사람들이 편하게 마실 나오는 곳 같아 보였다.

여행을 왔지만 내가 꼭 현지인이 된 듯한 기분을 누릴 수 있는 곳. ^^ 



입구에서 가까운 자리들은 모두 높은 의자 였고,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은 모두 낮은 의자라 더 편해 보였다. 

레스토랑 벽면에는 멋진 옐로나이프 풍경 사진들과, 실제로 사용한 듯한 생활 용품이 붙어 있어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너무 예쁜 레스토랑. 안 어울릴 것 같은 소품들을 벽면에 꾸며 놓으니 다 너무 잘 어울리고 멋졌다.



여기는 직접 만드는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여러가지 맛의 맥주들이 있는 걸 이렇게 볼 수 있었다.

술을 마시지 않는 나에게는 이 모든게 신기했다. 참고로 나처럼 술을 안먹는 사람들은 수제 아이스키도 팔고 있기에 먹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옐로나이프 여행시 여기는 필수로 오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오픈 주방이라 이렇게 요리를 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워낙 인기가 많아 주문이 밀려오는데도 분주함 가운데 차분하게 요리를 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고 멋져서 찰칵 사진으로 담앗다. 음식의 간이 짜지 않은데..이게 모두 다 저 요리사님 덕분! ㅎㅎ



수제 맥주가 유명한 곳이다 보니 다양한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메뉴도 있다. 바로 BEER FLIGHT !! 가격은 12.5달러 (CDA)

작은 컵에 4가지 종류의 맥주가 나왔는데, 색이 밝은 순서대로 터비드 화이트 비어-킥슬리드 크림 에일 - 레그드파인애일-허니버킷 넛 브라운 이다.

 나는 처음으로 맥주를 먹어보는 시간이 되었는데.. 한 입씩 먹어보아서 그런지 맛을 평가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인기가 많다는 건 사실!!

맥주 대회에서 상을 받은 정도라고 하니 믿고 마시는 수제 맥주집이 아닐까 싶다.



나는 술을 안마시는 관계로 수제 아이티를 주문해서 먹었다 금액은 3달러(CDA) 저렴한 금액에 맛도 좋다.

달지 않으면서 깔끔한 티의 맛에 푹 빠졌다. 역시 나는 아이스티가 맛있는 어린애 입맛!ㅋ



이건 내가 주문한 쉐이크 버거!! 버거의 금액은 16달러, 서브 하우스 샐러드는 2.5달러, 훈제 체다를 추가해서 2달러.

육즙이 가득한 버팔로 고기 패티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알고보니 버팔로 고기는 선주민들이 사냥을 해서 파는 거라고 한다.

선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자연에서 자유롭게 자란 버팔로 고기가 더 맛있는 건가 싶기도 하다. 



이건 아만다가 주문했던 송어 차우더와 하우스 샐러드! 옐로나이프 호수에서 잡은 송어를 가져다가 요리를 한다.

따뜻하고 담백한 맛의 샌선 스프와 견과류가 가득한 샐러드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한다.



푸짐한 내 버거와 함께 기념 사진!! 역시 맛집은 일찍 서둘러가야 줄을 안서고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식사가 나오니 기분이 급 좋아짐!



옐로나이프 시티 투어를 해준 아만다와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의 대표이신 사장님과 함께 찰칵!!

캐나다 사람들은 다 이렇게 친절하고 좋은건가 싶었다. ㅎㅎ 암튼 기분 좋은 하루!



두번째 식사를 하러 갔을때에는 저녁 시간 이었다. 현지인들로 북적 북적 하고, 앉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앗지만, 

다행히 구석 자리를 찾아서 앉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주문해 보앗다. 사진에서 보이는 건 바로 나쵸 소스!! 여기에는 맥주 안주로 좋은 나쵸,

타코 등 멕시칸 음식들이 있었다. 양이 많아 식사로도 좋은 안주들~ 나는 언니랑 함께 나쵸와 샐러드로 저녁식사를 대신 하기로 했다. 



완전 푸짐한 샐러드!! 아마 혼자 먹으면 다 못먹을 양의 샐러드가 나와서 깜짝 놀랬다. 나쵸도 많이 주고, 전체적으로 양이 많아서 더 행복했던 시간..ㅎㅎ



이렇게 찍어 먹는 재미가 있는 나쵸~ 안주를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먹어도 충분한 양이라 행복 했다.

옐로나이프에 사는 동네 주민들이 찾는 곳,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내 입 맛도 사로 잡은 걸 보면

이 레스토랑은 누가 와도 다 만족 하고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옐로우나이프 여행을 한다면 꼭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에는 들리길 바란다.

또 다시 캐나다 오로라여행을 가면 나는 여기서 또 맛있는 나쵸와 버거를 먹을 거다.ㅎ 우리 남편이랑 같이 가려면..메뉴는 3개 시켜야 하겠지만..

벌써부터 다시 만날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의 음식들이 막 생각나는 저녁시간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메리카 캐나다 | 옐로우나이프_(NT)
도움말 Daum 지도

옐로나이프 호텔 , The Explorer Hotel 더 익스플로러 호텔 & Trader's Grill 레스토랑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 옐로나이프 더 익스플로러 호텔 & 레스토랑

The Explorer Hotel & Trader's Grill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간 동안 머물렀던 옐로나이프 호텔을 소개하려고 한다. 더 익스플로러 호텔은 옐로나이프 뉴타운에 위치한다.

특히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의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매일 비지터 센타를 찾는 것이 무척 편리했다. 그리고 공항에서 익스플로러 호텔

까지 요일마다 정해진 시간에 셔틀 버스가 운영하고 있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나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맞은편에 서 있는 셔틀 

버스를 타고 호텔까지 쉽게 올 수 있었다. 옐로나이프에 도착한 첫 날, 너무 늦은 시간 호텔에 도착해 뉴타운에 있는 레스토랑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였다. 호텔 안에 있는 2곳의 레스토랑 중 맛집으로 알려진 Trader's Grill 레스토랑은 주문이 마감된 시간이어서 먹을 수 

없었고, trapline lounge 는 늦은 시간까지 주문이 가능해 저녁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라웠었다. Trader's Grill 레스토

랑은 조식, 런치, 디너 메뉴를 모두 먹어 보았었는데, 정말로 음식들이 모두 맛있었다. 더 익스플로러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모두 음식들

이 고급스럽고 맛있기 때문에 이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곳이 바로 더 익스플로러 호텔! 옐로나이프 뉴타운에 위치해 있다. 

약간 언덕에 위치해 바로 옆에 있는 비지터 센타와 니븐 호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호텔 로비에는 북극곰 상이 있고, 아늑한 의자가 있었다. 만들어진 모형이지만 실물처럼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었고,  북금 곰의 실제 크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호텔에 구비되어 있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신문을 보니 진짜 여행을 온 실감이 났다.  너무 친절한 캐나다 직원 분!! 체크인을 

하면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고 너무 좋았다. ^^



방 키는 카드로 되어 있고 2개씩 주셨다. 그리고 조식은 포함이 아니었고, 레스토랑 이용 시 따로 결제를 해야 한다.



내 방의 모습!! 왼쪽에는 화장실이 있었고, 안 쪽에는 2개의 침대. 티비와 책상까지!


 

 


무척 따뜻해보이는 방이었다. 깨끗하게  청소 되어 있고, 2-3명이 사용하기에 넓은 객실이었다.

따듯한 바람이 나오는 난방 시설이었는데, 나는 그걸 못 보고 춥게 자다가 마지막 날 발견해서 따뜻하게 잘 수 있었다. ㅎㅎ;;


 

 

  

 안에 구비 되어 있는 다리미, 옷장, 깨끗한 수건, 다리미,비누, 샴프, 바디클린져, 바디로션 등 필요한 물건들이 잘 구비 되어 있었다.



[ trapline lounge ]


호텔 안에 있는  trapline lounge 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저녁 9시에도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운치 있는 벽난로가 있고, 늦은 시간까지 간단한 주류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었다. 


 

 


라운지의 모습!! 늦은 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간단하게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라운지 메뉴판! 음식의 가격은 11-29달러까지 다양했다. 대체적으로 1만원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감자언니가 주문한 버거~ 엄천 맛잇어 보였다. 진심!!! >ㅁ<



  내가 주문한 스테이크 샌드위치! 솔직히 진짜 맛잇었다. 한번 더 먹고 싶은 메뉴였다는... 남기지도 않고 다 먹엇다! 17달러!!




[ Trader's Grill ] 


Trader's Grill 레스토랑은 옐로나이프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런치 부페의 경우 해산물을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고 한다.

나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의 메뉴를 모두 다양하게 먹어보았는데, 정말로 모든 음식들이 맛있었다. 아직도 생각 나는 맛있는 음식들~


 

 


 이 곳이 바로 Trader's Grill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의 한 면이 모두 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빛이 잘 들어오고, 노란 빛으로 물든 나무들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창가 자리가 너무 좋았었다.  이 호텔을 이용하는 여행자들도 Trader's Grill 으로 식사를 하러

오고, 저녁 시간에는 이 넓은 레스토랑이 꽉 찰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 우선 나는 아침 식사를 하러 갔다. 



아침 식사 메뉴는 이렇게 되어 있었다. 나는 언니가 호주에서 즐겨 먹었다던  에그 베네딕트를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커피는 별도로 3달러씩 추가 되는데,  1개만 시켜도 양이 무척 많았다. 우리는 모르고 한사람씩 시켰는데..너무 양이 많았다.ㅎ



에그 베네딕트!! 알고보니 많은 사람들이 브런치로 즐기는 메뉴라고 했다. 만들기도 쉽고, 소스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정말 신세계!!



수란을 자르니 노른자가 흘러내리면서 빵에 촉촉히 적혀주었다. 난 정말 에그 베네딕트를 만난 것을 너무 좋았다.



 이렇게 조식을 먹은 금액은 이렇게 나왔다. 샘각보다 비싸게 나왔지만, 커피를 안 시키면 금액이 훅~ 준다. 그래도 맛있었으니 만족!!



이번에는 Trader's Grill 레스토랑의 런치!! 다양한 음식을 주문 할 수 있었는데, 나는 버거를 주문하고, 언니는 파스타를 주문했다.

크림 파스타의 면이 두꺼워서 신기했다. 그리고 샐러드와 고기 패티가 푸짐한 버거는 정말 최고였다. 어딜가나 실패하지 않는

버거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 ㅎ 이렇게 먹어보니 다른 메뉴들도 너무 맛잇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레이팅도 이뿌고~~



Trader's Grill 의 음식들은 완전 다 만족스러움!!! 맛도 최고! 양도 많아서 좋다~



음식을 보고 행복한 우리 사진!! >ㅁ< 



버거는 이렇게 합해서 한입에 꽉~ 물어서 먹었는데.. 너무 두꺼워서 먹기가 힘들었다. 이래서 포크랑 칼을 주나부다!ㅎㅎ


 

금액은 파스타는 15달러, 버거는 16달러 !!  아침 식사로 먹었던 베네딕트에 비해 양도 훨씬 많고 푸짐했는데...

커피를 안 먹어서 그런지 금액은 비슷하게 나왔다. 점심 식사는 완전 더 더 더 만족!!!>ㅁ< 가격도 좋았다~




   이번에는 저녁 식사 메뉴!! 양이 많은 티본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주문 했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야 하는 정도 였다.



맛있는 빵과 함께 냠냠~ 부드러운 빵이 무척 맛있었다.



제일 먼저 나온 신선한  샐러드!! 엘로우나이프에서 자라는 과일과 채소들로 만든거라 그런지 무척 신선하고 맛있었다.

견과류도 듬뿍 넣어주고, 소스도 신기하고 맛있었다. 



   맛있는 티본 스테이크가 나왓다. 소세지도 하나, 그리고 밥까지!! 소스가 무척 맛있었던 스테이크!!!


    

캐나다에 오면 무조권 고기를 먹어야 할 것 같다. 정말 고기들이 다 너무 맛잇었다. 어떻게 요리하든 고기는 진리!!


 

   저녁 식사 금액은 65달러! 티몬 스테이크가 42달러, 샐러드가 23달러~ 그리고 팁을 9.77 달러를 주니 총 금액이 74.87!

아무래도 한국이 팁 문화가 있는게 아니라서.. 15-20% 정도 내야 하는 팁은 무척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렇게 여행을 하면서

해외 문화에 익숙해 지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여행을 준비 할 때에는 여행지에 따라 팁 문화까지 생각해서 여행 경비를

예상 하는 것도 중요 할 것 같다. ^^ 너무 맛있었던  Trader's Grill 레스토랑! 옐로나이프 맛집 인정!!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메리카 캐나다 | 옐로우나이프_(NT)
도움말 Daum 지도

에어캐나다 타고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가는 방법


에어캐나다 항공,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 된 대전 입자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에 진입 하면서 공기 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이다.  오로라의 빛깔은 황록색, 붉은색, 황

색, 오렌지색, 푸른색, 흰색으로 다양하고 밝기는 가장 약한 빛이 광도 1이라고 하면, 강한 것은 1만 정도의 값이 된다고 한다. 북위 60-70도 사이의 북극 권 지역에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 사실 오로라는 1년 내내 있지만, 날씨나 백야현상 등 때문에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뿐이다.  개인적으로 오로라 여행의

최적의 장소를 꼽자면 바로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 주의 옐로나이프 라고 말 할 수 있다. 우선 오로라를 볼 확률이 높고, 오로라 여행 외에도 즐길 거리가

 너무 많으니 1석 2조가 아닐까 싶다. 그러면 오늘은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떠나는 첫 스타트! 옐로나이프로 가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옐로나이프는 안타깝

게도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없다. 그래도 가장 편리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에어캐나다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다. 에어캐나다의 항공편을 살펴보자면,


한국(AC064) - 밴쿠버 (AC214)- 캘거리 (AC82231) 옐로나이프


이렇게 2번의 에어캐나다 항공 환승이 필요하다. 다행히 밴쿠버까지는 드림라이너 보잉787 기종의 에어캐나다 AC064 를 타고 10시간을 이동 하기 때문에

조금 더 편안하게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있다. 드림라이너는 기존의 항공보다 전체적으로 넓고, 창문도 터치로 조절하고, 의자 사이 간격이 넓고, 공기도 더 쾌적

하다.  밴쿠버에 도착하면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캐나다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입국 심사와 서류 관련된 내용

은  http://nemos.tistory.com/469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밴쿠버에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캐리어를 찾은 뒤 다시 캐리어를 보내고 캐나다 국내선을 타러 가

면 된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로키 산맥을 바라보면서 캘거리에 도착하고, 2시간 정도 기다렸다 옐로나이프 행 에어캐나다를 탑승하면 된다. 참고로

돌아오는 항공 편에 밴쿠버나 캘거리 스탑오버 여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캐나다 2군데 여행을 할 수 도 있다.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캐나다 출발 24시간 전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웹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장거리 여행에서는 조금 더 편안하게 가기 위해서는 항공편 자리 지정을 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다. 추가 금액을 내면 이코노미 석 중에 가장 넓은 좌석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취향대로 창가 자리 / 복도 자리 등은 선택 할 수 있다.



3번의 에어캐나다 항공편을 탑승 하기 때문에 3개의 자리를 모두 선택 할 수 있다. 내가 선호하는 좌석은 창가 자리라 일부러 창가 자리로 모두 선정 했다.

늦게 웹 체크인을 할 경우에는 위에 선호하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빨리 웹 체크인을 하는 것이 좋다. 



웹 체크인 시 보내는 수화물의 갯수도 꼭 체크해서 작성 해야 한다. 옐로나이프까지 연결되는 항공편이기에 나는 23kg캐리어 2개를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티켓까지 뽑을 수 있지만 나는 프린트 하기 귀찮아서 인천공항에서 찾는 걸로 했다. 이걸로 여행 준비 끝!



에어캐나다 옐로나이프를 가는 항공권은 이렇게 3장을 받는다. 한국에서 밴쿠버/ 밴쿠버에서 캘거리/ 캘거리에서 옐로나이프로!

항공권은 주섬 주섬 잘 챙겨 넣고, 에어캐나다 타러 고고씽! 가장 따뜻한 옷을 잔뜩 챙겨 캐리어 무겁게 갔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털 슈즈는 꺼낼 일이 없었다. ㅋ

사전 웹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좌석은 이미 알 고 있었고, 짐도 다 보냈고, 이제 고고씽!!



내가 타고 갈 에어캐나다 AC064 밴쿠버행. 어느덧 3번째 탑승! 다음에도 또 탈거지만, 이렇게 좋은 비행기를 탈 때마다 더 감사하고 행복해진다. 후훗~



내 자리는 창가 자리! 앞 자리 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웹 체크인을 늦게 했던터라...선택 할 수 있는 좌석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창가 자리로 

 앉았다. 보통 다른 사람들은 복도 좌석을 좋아하는데, 나는 10시간 내내 잠을 잘거라 창가 좌석이 나에게 잘 맞는다. 실제로 나는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곤 계속 잔다. ㅎㅎ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일부러 음료수도 잘 안 마신다는...>ㅁ< 에어캐나다에서는 많은 영화들이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를 볼 때에도 즐겁게 볼 수 있다. 내 옆에 타셨던 할아버지께는 내가 한국 영화를 계속 틀어 드렸는데 무척 즐겁게 보셨었다.



첫 번째 기내식은 바로 비프 고기 고기!!! 너무 감사하게도 에어 캐나다 기내식에서는  김치가 나온다. 김치를 정말 몇 개 더 챙기고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에어캐나다 밴쿠버행에는 한국말을 잘 하시는 승무원님이 게셔서 가는 내내 한국어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훈훈한 에어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