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되겠어라는 마음으로 신청했던 LG G6 사전 체험단!
엄청난 경쟁율을 보인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전혀 기대하고 있지 않았는데 운좋게도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이렇게 LG G6에 대한 글을 올려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녀석의 박스를 개봉하는 것은 참으로 설레이는 일인 것 같습니다.
LG G6는 아스트로 블랙 / 아이스 플래티넘 / 미스틱 화이트 3가지 컬러로 출시되는데 제가 만나게 된 것은 아스트로 블랙이네요.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간단 사용 설명서와 SKT 관련 안내서가 먼저 보이고
스마트폰을 꺼내보면 아래쪽으로 충전기, USB C(3.1호환) 케이블, 이어폰, 어댑터 등이 들어있지요.
구성물의 비닐을 모두 제거해서 살펴보면 위와 같습니다.
유심 및 외장메모리를 분리하기 위한 핀, 이어폰, USB C(3.1호환) 케이블, USB 포트 변환 어댑터 2종, 충전기
LG G6는 USB C(3.1 호환)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USB 케이블을 사용하려면 위에 제공되는 어댑터를 사용해서 케이블 단자를 바꿔주어야 합니다.
기본 제공되는 USB 케이블은 USB C(3.1호환) 타입입니다.
LG 하면 번들 이어폰이 좋기로 유명한데 역시나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녀석입니다.
LG 스마트폰은 사운드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있는데 후면부에 Hi-Fi 32 bit DAC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네요.
다음에 LG G6의 사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지요.
LG G6는 곡선 베젤을 채택하여 심플하면서도, 18:9 화면비의 꽉차는 풀 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사용자에게 넓은 화면을 제공합니다.
5.7" QHD+라는 엄청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입니다. ㄷㄷㄷ
상단에는 3.5mm 이어폰 단자가 탑재되어 있고, 하단에는 스피커 단자와 USB C 단자가 보이네요.
후면카메라는 듀얼 카메라로 1300만 화소(F 1.8, 71도 일반렌즈)와 1300만 화소(F2.4, 125도 광각렌즈)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고
전면카메라는 500만 화소(F 2.2)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문가 모드에서 RAW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되네요.
후면 카메라 하단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있어서 지문을 등록해 놓으면 편리하게 스마트폰의 보안을 통과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제 개봉해서 아직 공부해야할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요.
신기한 기능이 많아서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네요!
보다 많은 정보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 해보록 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LG전자는 3월 9일 오늘까지 'G6'를 예약 구매한 소비자에게 '액정 파손 무상 보증 프로그램'과 '정품 케이스' 등 약 25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액정 파손 무상 보증 프로그램'은 개통 후 1년 이내에 액정이 파손될 경우 1회 무상으로 수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매력적이죠.
LG G6 체험단이지만,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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