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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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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헤인즈 정션 방문자 센타 Haines Junction Visitor Center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헤인즈 정션 방문자 센타 Haines Junction Visitor Cente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준주 여행을 한다면 꼭 가야 할 곳이 있다. 바로 만년의 빙원을 만날 수 있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이다.클루아니 국립공원은 캐나다와 미국 알래스카 국경지대에 걸쳐 있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빙원과 길게 뻗어진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만년설이 덮힌 산들과 에메랄드 빛깔의 호수들, 그리고 다양한 트래킹 코스가 있는 곳이다.헤인즈 정션은 클루아니국립공원으로 가는 관문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공원의 전진기지 역활을 한다.이 곳에 있는 국립공원 비지터 센타는 2012년 지어졌고,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살고 있는 동.식물을 소개하고 공원에 있는 트래킹 ..
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바베큐 립이 맛있는 The Deck Restaurant 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바베큐 립이 맛있는 The Deck Restaurant The Deck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에 도착하고 짐을 찾고 나니 저녁 7시쯤가 넘었었다. 물론 백야시즌이라 저녁7시인데도, 낮 3시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밝았다.가장 처음 간 곳은 바로 5일 동안 지낼 하이 컨트리 호텔이었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방에 짐을 두고, 호텔과 연결 되어 있는 '더 데크 레스토랑'으로 갔다.처음에는 호텔에서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이게 웬일! 더 데크 레스토랑에는 오히려 유콘 현지 사람들이 와서저녁식사를 하며 외식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콘 맛집에 대해서는 하나도 알고 온게 아니라 더 기대가 되기..
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밴쿠버를 거쳐 유콘준주 로!!! 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수화물, 마일리지, 기내식, 캐나다 입국심사,캐나다 입국카드 등등 에어 캐나다 타고 밴쿠버&유콘으로~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를 타는 것이다.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는 에어 캐나다 항공을 탔다. 예전부터 타고 싶었던 항공사라 기대가 됬다.개인적으로 여러 항공사를 타 보는 것이 취미 중에 하나라고 해야할까? 물론 마일리지를 모으는 건 아쉬울 때도 있지만,이렇게 나라의 대표되는 항공사들을 꼭 한 번 이상 타 본다. 그 동안 여러나라의 국적기를 탔었는데, 에어 캐나다항공은 처음이라서 더욱 설레였다.나는 여행 자체를 좋아하지만, 특히 비행기를 타고 날아갈 때 창 밖으로 하늘을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너무나 아름답고, 꼭 내가..
캐나다 유콘 여행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헬기투어에서 만난 풍경들.. 캐나다 유콘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헬기투어에서 만난 풍경들.. 캐나다 유콘 여행 중에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갔었다. 여기는 바로 알래스카와 아주 가까운 곳이다.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빙원을 보러 가려면 헬기를 타야한다. 안에 들어가려면 여기를 관리하는 사람만 가능하다.빙원투어 헬기는 75분이나 탄다. 75분동안 멋진 유콘의 풍경과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거대한 빙원들을 볼 수 있다.그리고 그 거대한 빙원과 빙산 앞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정말 어마 어마 해서 계속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면 그 길다고 생각했던 75분이 후다닥 가버린다.끝없이 펼쳐진 빙원들이 점점 녹아 내린다고해서 안타깝다. 잘 보호되고 유지되서 게속 볼 수 잇엇으면 좋겠다. 캐나다 유콘 여행기는 다음주부터 ..
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간다♥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 만났고, 재밌는 경험들과 캐나다 유콘준주에 대해 배웠다. 캐나다 유콘 화이스호스 공항에서 새벽 6시 비행기였다. 호텔에서 새벽 4시 15분 공항 셔틀을 팁승하고 공항에 가니 30분~ 유콘은 공항 셔틀이 잘 되어 있어서 무척 좋았다. 팁을 준비하는건 필수!!! 에어캐나다 부스에서 항공티켓을 받은 뒤, 무게를 잰 캐리어를 직접 가져다 주어야한다. ㅎㅎ 새벽4시에도 이미 하늘은 밝았었는데.. 산너머로 해가 올라오는것이 보였다. 신기한 유콘의 백야 ~ 해가 있거나 없거나 계속 밝은 것이 신기하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밴쿠버로 고고씽~ 새벽 비행기라서 그런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푹 잠들었는데.. 중간에 눈을 떠 창밖을 보니 너무 멋진 풍..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 정말 특별했던 유콘강 카누타기★ 캐나다 자연의 끝을 맛보는 캐나다 유콘 여행 캐나다 유콘 여행 에 와서 가장 기억에 남고 추천하고 싶은 액티비티가 있다면 1위는 유콘강 카누 , 2위는 클라우니국립공원 빙원헬기투어 다. 어제는 화이트호스 유콘강에서 3시간에 70불짜리 카누 액티비티를 했다. 셀프로 카누를 저어서 대략 20km 를 이동하는 거다. 유콘강은 카누를 타고 몇 일씩 여행하는 코스가 있을 정도로 엄청 유명하고 의미가 있는 액티비티다타고 캐나다 유콘준주의 주도, 화이트호스 명칭도 흐르는 유콘강의 모습이 달리는 하얀 말 같다고 해서 붙여진거라고 한다. 멋진 절벽과 숲 사이로 흐르는 유콘강의 물살이 쎄서 카누를 타기에 아주 적합하다. 나는 유콘 화이트호스 카누피플 업체에 낮 3시 카누를 예약했다. 원래는 2시가 마지막 카누 타임인데 5..
알래스카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는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이예요♥ (클루아니 국립공원)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의 밤 잠 못 이루는 밤♥ 새벽 2시에 찍은 사진이예요. 지금은 새벽 5시30분이랍니다.여기는 캐나다 유콘 헤이즈졍션( Haines Junction)이예요. 클루아니국립공원 초입으로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2시간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어요.아름다운 빙원을 보고, 산맥을 따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랍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 바로 옆에는 알래스카가 있어요. 이 곳에 오는 길에선 멋진 빙하와 산맥들로 눈길을 사로 잡아요. 그저께부터 캐나다 유콘에는 비가 오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멋져요. 맑은 날에는 얼마나 더 멋질지 기대되기도 하고, 빨리 파란 하늘과 빙원들을 볼수 있게 되길 바래요 3시간 뒤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으로 트래킹을 하러 갈거예요. 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화이트..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 도착했어요~ 여기는 백야시즌입니다!!★ 6월 캐나다 유콘은 백야시즌이예요~ 캐나다 유콘은 지금 새벽 2시예요. 백야 시즌이라 밤 12시가 넘어서 해가 졌고, 새벽 1시까지도 밝다가, 새벽 2시가 되니 살짝 어두워졌어요. 새벽 4시에는 해가 뜬다고 하네요 ㅎㅎㅎ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백야시즌이라 참 신기하고, 하루를 길게 보낼 수 있다는게 참 좋아요♥ 저녁 9 -10시에 저녁식사를 했는데..이렇게 밝아요 ㅎ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서방님 캐나다 고기 맛있어요 ㅋ 다음에 꼭 함께 와요♥ 해가 길어서 서방님이랑 같이 사진 찍으러 다니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운전도 하기 쉬워요 ㅋ 저는 이제 잡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캐나다 고기도 정말 맛있어요. 이제 진짜 자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