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 59

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밴쿠버를 거쳐 유콘준주 로!!!

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수화물, 마일리지, 기내식, 캐나다 입국심사,캐나다 입국카드 등등 에어 캐나다 타고 밴쿠버&유콘으로~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를 타는 것이다.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는 에어 캐나다 항공을 탔다. 예전부터 타고 싶었던 항공사라 기대가 됬다.개인적으로 여러 항공사를 타 보는 것이 취미 중에 하나라고 해야할까? 물론 마일리지를 모으는 건 아쉬울 때도 있지만,이렇게 나라의 대표되는 항공사들을 꼭 한 번 이상 타 본다. 그 동안 여러나라의 국적기를 탔었는데, 에어 캐나다항공은 처음이라서 더욱 설레였다.나는 여행 자체를 좋아하지만, 특히 비행기를 타고 날아갈 때 창 밖으로 하늘을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너무나 아름답고, 꼭 내가..

캐나다 유콘 여행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헬기투어에서 만난 풍경들..

캐나다 유콘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헬기투어에서 만난 풍경들.. 캐나다 유콘 여행 중에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갔었다. 여기는 바로 알래스카와 아주 가까운 곳이다.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빙원을 보러 가려면 헬기를 타야한다. 안에 들어가려면 여기를 관리하는 사람만 가능하다.빙원투어 헬기는 75분이나 탄다. 75분동안 멋진 유콘의 풍경과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거대한 빙원들을 볼 수 있다.그리고 그 거대한 빙원과 빙산 앞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정말 어마 어마 해서 계속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면 그 길다고 생각했던 75분이 후다닥 가버린다.끝없이 펼쳐진 빙원들이 점점 녹아 내린다고해서 안타깝다. 잘 보호되고 유지되서 게속 볼 수 잇엇으면 좋겠다. 캐나다 유콘 여행기는 다음주부터 ..

PHOTO/풍경 2016.07.14

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간다♥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 만났고, 재밌는 경험들과 캐나다 유콘준주에 대해 배웠다. 캐나다 유콘 화이스호스 공항에서 새벽 6시 비행기였다. 호텔에서 새벽 4시 15분 공항 셔틀을 팁승하고 공항에 가니 30분~ 유콘은 공항 셔틀이 잘 되어 있어서 무척 좋았다. 팁을 준비하는건 필수!!! 에어캐나다 부스에서 항공티켓을 받은 뒤, 무게를 잰 캐리어를 직접 가져다 주어야한다. ㅎㅎ 새벽4시에도 이미 하늘은 밝았었는데.. 산너머로 해가 올라오는것이 보였다. 신기한 유콘의 백야 ~ 해가 있거나 없거나 계속 밝은 것이 신기하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밴쿠버로 고고씽~ 새벽 비행기라서 그런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푹 잠들었는데.. 중간에 눈을 떠 창밖을 보니 너무 멋진 풍..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 정말 특별했던 유콘강 카누타기★

캐나다 자연의 끝을 맛보는 캐나다 유콘 여행 캐나다 유콘 여행 에 와서 가장 기억에 남고 추천하고 싶은 액티비티가 있다면 1위는 유콘강 카누 , 2위는 클라우니국립공원 빙원헬기투어 다. 어제는 화이트호스 유콘강에서 3시간에 70불짜리 카누 액티비티를 했다. 셀프로 카누를 저어서 대략 20km 를 이동하는 거다. 유콘강은 카누를 타고 몇 일씩 여행하는 코스가 있을 정도로 엄청 유명하고 의미가 있는 액티비티다타고 캐나다 유콘준주의 주도, 화이트호스 명칭도 흐르는 유콘강의 모습이 달리는 하얀 말 같다고 해서 붙여진거라고 한다. 멋진 절벽과 숲 사이로 흐르는 유콘강의 물살이 쎄서 카누를 타기에 아주 적합하다. 나는 유콘 화이트호스 카누피플 업체에 낮 3시 카누를 예약했다. 원래는 2시가 마지막 카누 타임인데 5..

알래스카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는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이예요♥ (클루아니 국립공원)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의 밤 잠 못 이루는 밤♥ 새벽 2시에 찍은 사진이예요. 지금은 새벽 5시30분이랍니다.여기는 캐나다 유콘 헤이즈졍션( Haines Junction)이예요. 클루아니국립공원 초입으로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2시간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어요.아름다운 빙원을 보고, 산맥을 따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랍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 바로 옆에는 알래스카가 있어요. 이 곳에 오는 길에선 멋진 빙하와 산맥들로 눈길을 사로 잡아요. 그저께부터 캐나다 유콘에는 비가 오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멋져요. 맑은 날에는 얼마나 더 멋질지 기대되기도 하고, 빨리 파란 하늘과 빙원들을 볼수 있게 되길 바래요 3시간 뒤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으로 트래킹을 하러 갈거예요. 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화이트..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 도착했어요~ 여기는 백야시즌입니다!!★

6월 캐나다 유콘은 백야시즌이예요~ 캐나다 유콘은 지금 새벽 2시예요. 백야 시즌이라 밤 12시가 넘어서 해가 졌고, 새벽 1시까지도 밝다가, 새벽 2시가 되니 살짝 어두워졌어요. 새벽 4시에는 해가 뜬다고 하네요 ㅎㅎㅎ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백야시즌이라 참 신기하고, 하루를 길게 보낼 수 있다는게 참 좋아요♥ 저녁 9 -10시에 저녁식사를 했는데..이렇게 밝아요 ㅎ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서방님 캐나다 고기 맛있어요 ㅋ 다음에 꼭 함께 와요♥ 해가 길어서 서방님이랑 같이 사진 찍으러 다니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운전도 하기 쉬워요 ㅋ 저는 이제 잡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캐나다 고기도 정말 맛있어요. 이제 진짜 자야지..ㅋ

캐나다 여행: 에어캐나다 타고 벤쿠버왔어요. 이제 유콘으로 고고!!

GO!!! CANADA !!! 드디어 캐나다 벤쿠버에 왔어요. 지금은 유콘에 가려고 국내선 에어캐나다를 탔답니다. 3년 동안 캐나다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왔어요!!♥ 벤쿠버는 날씨가 참 좋아요. 제가 가는 유콘은 부슬 부슬 비가 온다고 하도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백야시즌이라서 해가 지지 않는 캐나다 유콘으로 떠나요♥ 해가 밤 12시에 져서 새벽 4시에 뜬다고 하니.. 계속 밝은 밤을 보낼 것 같아요. 오로라는 못보겠지만... 백야를 제대로 즐기고 올 것 같아요! 인천공한에서 에어캐나다 부스는 k9-12 였어요. 1시간전에 도착해서 급하게 티켓 받고 스타얼라이언스 적립했어요. 캐나다 유콘까지는 에어캐나다 비행기를 2번 타야해요. 처음엔 벤쿠버까지 갔다가 벤쿠버공항에서 국내선 에어캐나다를 타고 ..

오늘 캐나다 유콘 여행 6박8일 GO !! 캐나다 비자신청 완료!

오늘 6박 8일 캐나다 유콘 여행 간다!! 3년 동안 꿈에 그렸던 캐나다를 드디어 간다. 아직도 꿈만 갔다. 예전에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캐나다 빅토리아에 다녀왔었지만, 너무 짧은 시간 들렸던거라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언젠가 갈 수 있을 거라는 꿈을 꾸고 있었는데...결국 나는 캐나다에 가게 되었다. 그것도 바로 오늘!!!생각보다 빨리 캐나다 여행을 가게 되어서 이 새벽까지 일을 하고 있지만, 캐나다 가는 거 자체만으로도 지금 내 마음은 설레인다.특히 이번에 내가 여행할 곳은 바로...캐나다의 끝!! 유콘지역이다. 알래스카와 맞닿아있는 아름다운 유콘준주로 떠난다.아직 한국에는 캐나다 유콘 여행을 간 여행자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내가 갈 캐나다 유콘준주가 더 기대된다. 캐나다 유콘 여행 코스는 ..

캐나다 끝발원정대 9기 모집: 내가 꿈꾸는 캐나다 국립공원 트래킹 여행

내가 꿈꾸는 캐나다 국립공원 트래킹 여행 캐나다 끝발원정대 9기 지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로라공주 민작가입니다. 2013년 12월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으로 세계 여행을 꿈꾼지 3년이 되었습니다^^특별히 저는 자연의 위대함을 경험하며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담고, 마음에 새기는 여행을 좋아합니다.그래서 오늘은 3년 전부터 제가 꿈 꿔왔던 캐나다 트래킹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해요. 제가 캐나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는 친한 언니가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된 이후 였어요.언니의 소식을 사진으로 보면서, 캐나다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특히 아름다운 로키산맥은 제 눈을 사로 잡았었죠. 제가 캐나타 자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바로 알버타에 있는 밴프 국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