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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기념품 : 랄리벨라에서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악숨으로~ 공항에서 기념품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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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랄리벨라에서 악숨으로~ 공항에서 에티오피아 기념품 구입하기!! 


랄리벨라 공항에서 기념품 구입!ㅋ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랄리벨라에서 악숨으로 이동하기 위해 랄리벨라 공항으로 왔다, 에티오피아의 마지막 여행지 악숨! 

시바여왕의 나라로 알려진 악숨왕국은 곤다르나 랄리벨라처럼 역사적, 종교적으로 중요한 기록들이 모두 남겨져 있는 에티오피아의 중요 도시다.

시바여왕이 솔로몬을 만나고 낳은 아들이 왕위를 계승 받고, 그리고 솔로몬으로부터 언약궤를 받아왔다는 전설이 있다.

이제는 에티오피아에서 비행기를 타러 가는건 어렵지 않았다. 너무 익숙해졋다고 해야할까? ㅎ 하루만다 이동하는 것은  피곤하지만

게속 이런 식으로 에티오피아 남부까지 여행을 하고 싶엇는데, 마지막 여행지로 악숨으로 향한다는 것이 너무 아쉬워졌다.

그동안 기념품을 살 시간이 없어서 구입을 하지 못했었는데, 악숨에 가면 기념품이 더 비쌀수도 있다는 생각에

랄리벨라 공항에서도 여유롭게 공항까지 들어와 에티오피아항공 표를 받고 1시간 30분 가량 시간이 있엇다.

공항 안에는 기념품 가게가 4개가 쭉~~ 붙어있는데.. 첫번째랑, 네번째 가게는 친절하고 짧은 대화로 비싼 기념품 값 흥정이 가능한데.. 

중간에 껴 있는 2번째 가게는 너무 불친절해서 안사고, 3번째 가게도 불친절 했지만, 구입하고 싶은게 잇어서 어쩔수 없이 샀다..ㅠㅠ

결론은 2번째 가게 빼고는  3군데 가게에 모두 다른 마그넷과 팔찌, 그림들이 있어서...결국 기념품을 나눠서 사게 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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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랄리벨라 공항 방문. 이제 악숨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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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 공항에는 대표되는 암굴 교회 그림들이 이렇게 그려져 액자로 잇엇다. 판매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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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먼저 티켓을 받고, 수화물을 보내야한다. 외국인들만 타는 것 같은 공항. 아프리카인지 다른 나라인지..손님들을 보면 구분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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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에서 악숨으로 가는 내 항공권! 에티오피아항공 덕분에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어서 좋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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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옆에는 이렇게 기념품을 파는 가게 4개가 연달아 있었다. 여기서 2번째 가게에 위치한 가게가 보라색티랑 노랑색 티 걸어져 있는 아줌마 서있는 가게가 정말 불친절하다.

그래서 1,3,4번째 가게에서  원하는 마그넷과 팔찌, 그림을 각각 구입했다. 참고로 첫번째, 네번째 주인 아저씨는 친절하고, 잘 깍아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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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력적인 그림들.. 아프리카 사람들은 정말로 손재주가 좋은 것 같다. 그림들이 하나같이 너무 아름답다. 색도 그렇고, 표현도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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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서 가장 많이 팔고, 구입하는 기념품은 바로 팬던트다. 나는 악세사리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팬던트는 안샀지만,

나랑 함께 여행한 지인들은 모두 펜던트를 2-3개씩은 구입하셨다. 나는 목걸이 팬던트 대신 팔찌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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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닮았다고 주위에서 꼭 사라는 바람에 팔찌 1개와 그림을 구입했다. 이 그림은 염소 가죽 위에 그린 그림이다.

내가 에티오피아 현지 비르가 부족해서 그림과 팔찌 1개씩 60비르에 주고 샀다. 참고로 팔찌는 악숨이 2개에서 50비르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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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원하는 것을 구입 할 수 있다. 손으로 그린 그림들이라 모두 조금씩 다르다는게 특징이다. 내 그림은 세상에 딱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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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가게, 여기서 팔찌랑 그림을 구입했다. 아저씨가 나에게 물었다. ' 너가 이것을 구입하면 행복하겠니?' 그래서 내가 '너무 행복할거야' 라고 말했더니

나에게 10비르를 깍아주었다. 아저씨 센스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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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찌와 천사그림^^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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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와 그림은 첫번째 가게에서...  입체 마그넥 2개는 3번째 가게 알바하는 분한테 사고, 마그넷 2개는 4번째 가게 아저씨한테 샀다. 

마그넷은 개당 100비르를 불러서 깍아서 2개에 150 비르에 구입한 걸로 기억한다. 솔직히 마그넷은 좀 비싼것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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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랄리벨라 공항 2층에 있는 커피숍이다.  곤다르 공항에서 맛 보앗던 커피를 기대하고 올라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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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로 들어오는 빛과 에티오피아 사람이 그려진 액자가 무척 잘 어울린다. ^^ 항상 그림들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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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주문할 수 있고, 커피류도 주문 할 수 있다. 아침 식사를 하고 왓기에 커피를 주문했다~커피는 25비르. 곤다르보다 5비르 비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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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곤다르 공항에서 먹은 커피와는 색이나 맛이 조금 다르다. 그냥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 곤다르에서는 뭔가 부드러우면서 깊은 맛이 느껴졋는데..

곤다르 공항커피가 훨~ 맛잇는 걸로 결론! 그래도 에티오피아 커피는 어디서든 맛있다. 여기도 커피 세레모니 커피보다 부드러워서 나랑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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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러 왓다. 랄리벨라 비행기 탑승하는 곳에 커피 세레모니를 하는 곳이 잇었다. 오호!!

공항 탑승장 안에 이렇게 커피세레모니와 커피원두, 그리고 곡식 볶음을 팔고 잇을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여기서 먹어볼걸...ㅎ 급 후회했다. 암튼 인상적인 커피세레모니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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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산을 배경으로 에티오피아항공기가 왓다. 역시... 자연에서 보는 항공기는 더 멋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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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국내선이 잘되어 있어서 이번에도 에티오피아항공을 타고 악숨까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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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를 주셔서 호로록~ 쥬스도 맛있다. 나는 비행기에서 나오는 음식이나 음료는 다 맛있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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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에서 악숨으로 가는 비행기 안은 한적해서 여유롭게 느껴졋다. 이렇게 사람이 없는데도 국내선을 태워주니 감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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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악숨에 거의다 와갔다. 비행기 창문 박으로 보이는 악숨은 그동안 보았던 에티오피아와 또 다른 느낌을 준다.

물론 황토색이 더 많이 보이는 땅은 여전하다. 우기가 되야 풀들이 자라는 것 같았다. 예전에 말라위 갈때도 그랫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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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악숨 공항 도착!!! 뭔가 악숨 공항은 그동안 보앗던 공항들과 달리 화려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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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도 잘해놓고, 일자형식의 건물이 아니라 기둥들도 멋지게 서잇고...오호~~~멋지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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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실내는 밖에보다는 단순햇다. 짐을 찾고 이제 악숨 여행 고고 하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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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숨 공항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역시 공항안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전구 장식도 멋지게 되어 있었다.

에티오피아에서의 마지막 여행지.. 즐겁게 출발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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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최고의 뷰를 가진 랄리벨라 마운틴뷰 호텔 Mountain View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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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최고의 뷰를 가진 랄리벨라 마운틴뷰 호텔  


Lalibela Mountain View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북부 해발 3000m에 위치한 작은 마을 랄리벨라에서 가장 뷰가 좋은 마운틴 뷰 호텔에 갔다. 내가 갔던 에티오피아 숙소 중에 베스트 1에 속한다.

이렇게 뷰가 좋은 호텔은 미국 서부 여행 모뉴멘트벨리 호텔 이후 만난 2번째 호텔이다.  호텔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해가 지는 모습과 

밤하늘에 펼쳐진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랄리벨라 마을은 빛이 많이 없어서 별을 보기에 더욱 좋아 덕분에 나는 잠을 못 잘 정도였다.

그리고 방마다 야외 테라스가 있어 산에서 내려다보는 뷰를 언제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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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 마운틴 뷰 호텔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주차장과 함께 호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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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뷰 호텔에 들어가니 로비가 넓고, 창문이 많아서 무척 따뜻하게 느껴졌다. 쉴 수 있는 쇼파가 있고, 레스토랑도 연결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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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카운터가 있고, 왼쪽에는 멋진 뷰를 보러 나갈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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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야외 테라스에 나가서 정말 깜짝 놀랬다. 한참동안 멋진 풍경을 감상했다. 정말 최고였다. 붉은 호텔의 건물이 더 빛나는 시간이었다.

해가 바로 정면에서 지고 있어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노랑빛으로 물드는 산들이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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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로 오는 도로가 유독 눈에 들어왓다, 구불 구불 도로가 자연과 함께 어울려 멋지다.

해가 지는 덕분에 생기는 그림자가 산길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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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뷰를 자랑하는 마운틴뷰 호텔의 야외 전경. 정말 최고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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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저 ㅗ로를 따라 올라오는 빛만 보인다. 꼭 반딧불이 움직이는 것 처럼...^^ 구불 구불 길이 멋진 랄리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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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인증샷은 빼 놓을 수 없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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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키를 받았다. 키도 참 독특하다. 랄리벨라 성조지 교회의 모양을 따라 만든 열쇠였다. 역시 랄라벨라스럽다.

이제 방으로 가보았다. 이런 뷰를 가진 호텔이니..방도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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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호텔은 엘레베이터가 없고, 이렇게 게단을 이용해야한다. 물론 캐리어는 다 옮겨주셔서 팁만 드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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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내 방이다!!! 싱글 사이즈 침대가 2개나 잇엇던 내 방!!!빛이 들어와서 더욱 멋졌다~

더불 침대가 하나 있었다면, 아마 더 넓게 객실을 이용 햇을 것이다. 방이 너무 깨끗해서 맨발로 다니려고, 신발을 문 쪽에 벗어두고 다녔다.

꼭 우리나라처럼 온돌형식으로 된 듯 보이는 객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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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는 의자, 책상, 침대, 텔레비젼이 있고, 문 쪽에 장롱이 있어 옷을 걸어 둘 수 있다.  화장실은 따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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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나니 밤하늘의 별들이 더 선명하게 보였다. 오묘한 색의 하늘은 더욱 아름다웠고, 

이름은 모르지만 수많은 별자리들도 선명하게 보였다.  딱 하나 북두칠성은 확실히 내가 알아볼 수 잇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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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벨라는 해발이 높아서 밤이 되니 더 추웠다. 겨울 옷까지 꺼내 입고, 호텔 야외공감에서 한참동안 별을 구경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별을 보다보니 밤 12시가 될 정도였다. 새벽 2시쯤 되니 사람들은 모두 잠자러 들어갔고, 밤이 깊어질 수록 은하수와 별들을 더욱 짙어져갔다.

그냥 보고만 있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서 삼각대에 연결해 셀카도 남겼다. 

나는 비록 조금 흔들렸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별과 음하수가 암께 나와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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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구경 하다가 한 3시간쯤 자고 일어났다. 빵과 과일이 있는 소박한 아침 식사. 

그래도 나는 과일이 많아서 완전 좋았다. 빵에 쨈을 발라 먹고, 감자와, 과일을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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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니 전면이 창으로 된 레스토랑에 빛이 은은하게 들어온다.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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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 참고로 죽 같은 음식과 스크램블도 있다. 

나는 과일이 좋아서 망고쥬스랑 망고랑, 파파야랑 바나나만 엄청 가져다 먹었다. 에티오피아 과일들은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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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때에는 해가 정면으로 져서 산맥들이 노랗게 물든 것을 보앗다면,  일출은 호텔 반대편으로 떠서 호텔에서 바라보는 뷰의 풍경이

햇빛을 받아 더 선명하게 보여졌다. 산과 산이 끊이 없이 펼쳐진 풍경을 보노라니 너무 좋았다.

이것이 바로 내 방 테라스에서 볼 수 있는 뷰!! 정말 방에서 안 나가도 좋다~>ㅁ< 창문을 열고 바라보고 있으니 시간이 후딱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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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떠나기전 내 그림자 셀카!!! 마운틴 뷰 호텔에서 볼 수 았는 멋진 풍경과 함께 내 그림자를 남겼다.

정말 최고의 풍경을 만낫던 아침 시간^^ 내 눈앞에 펼쳐진 아 아름다운 풍겨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안녕.. 랄리벨라~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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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곤다르 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던 고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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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곤다르 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던 고하 호텔 


Gondar Goha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곤다르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고하 호텔은 에티오피아에서 머물렀던 숙소 베스트 3 에 해당한다. 

우선 호텔 수영장에서 내려다보이는 뷰가 정말 좋았다는 것, 그리고 소우기가 시작하는 밤에는 번개를 구경 할 수 있다는 것,

 객실의 소품이나 디자인인 아프리카스럽다는 것, 레스토랑에서 먹은 망고쥬스가 정말 맛있엇다는 점이다. >ㅁ<

그럼 에티오피아 호텔 곤다르 고하 호텔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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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에서 나와 고하 호텔로 가려는데 에티오피아 아이들이 몰려와 펜을 달라고 했다. 아니면 에쁜 소품들을 사달라고했다.

그랴서 아이들에게 돈 대신 펜을 주었더니, 신나서 저렇게 내 카메라를 보고 방긋 웃어줬다. 정말 예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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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의 입구는 그냥 길게 생긴 건물이구나..했는데.. 안에 들어가니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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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 옆에 있는 기념품 가게! 사실 여기에 이쁜 소품들과 기념품들이 많아서 너무 사고 싶었는데.. 참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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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를 지나 입구의 반대편으로 가니, 이렇게 멋진 레스토랑이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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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그리고 조식을 먹을 수 있다. 참고로 망고쥬스는 금방 떨어 질 수 있으므로, 무조권 망고쥬스를 꼭 빨리 먹어보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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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을 지나 야외로 나오면 이렇게 수영장이 있다. 그리고 수영장 뒤로는 멋진 곤다르 시내가 다 보인다. 

고하호텔은 시내보다 높은 산 쪽에 위치해 있어서 수영장으로 나오면 뷰가 정말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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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동안 곤다르 유적지를 돌아 다니다 보면 곤다르가 작은 도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고하 호텔에서 바라보면

생각보다 많은 건물과 집들이 있고, 산넘머 보이는 곳에도 집이 있는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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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호텔 간판 아래에  앉아서 책을 보는 멋진 신사분~ ^^ 멋진 뷰를 바라보면서 저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더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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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게 바로 고하 호텔에서 보이는 뷰다.  여기서 머무는 손님들은 이렇게 구경을 한참동안 하게 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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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 방을 고고씽! 고하 호텔의 룸컨디션은 이렇게 생겼다. 내 방은 싱글 2베드룸이었는데

세면대는 방에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방에 있고, 책상, 침대, 그리고 문 쪽으로 가방을 올려놓는 공간과 함께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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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쪽 벽면을 장식한 그림과 액자, 스텐드에 있는 그림들도 모두 아프리카 스러운 느낌이 확~ 나서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룸이 너무 맘에 들었다. 더블사이즈 침개가 가운데 하나 잇었으면 더 에뻤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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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부스와 화장실이 이렇게 다른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다. 깨끗하게 관리되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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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경을 잘 하고, 해가 지는 시간이라 수영장이 있는 밖으로 나왔다. 해가 호텔 뒷편으로 지고 있어서 아까워는 다른 빛으로 곤다르 도시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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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곤다르 마을~모두 똑같이 생긴 집들의 모양이 참 귀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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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시간이 지나고나서, 고하호텔 내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식사를 하러 왓다. 저녁식사 메뉴는 거의 비슷 비슷~

이번에도 스파게티나 , 돼지고기, 닭고기 주에서 고를거였는데..난 이번엔 돼지고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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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잔만 주문 할 수 잇었던 망고쥬스! 재료가 다 떨어져서 1잔만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내가 주문을 했던 것! 

솔직히 이 망고쥬스가 갑 중에 갑!!ㅋㅋ 제일 맛있었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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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로 먹은 돼지고기 요리! 사실 조금 짯다. 그래도 밥이랑 같이 먹으니 먹을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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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지막에는 에티오피아 커피로 후식을 ~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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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나니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밤에도 안전하게 뷰를 구경하라고 이렇게 가로등이 모두 있는 것 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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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우기 라서 그런지 멀리서 천둥 소리가 들리고, 번개가 치기 시작했다. 멋진 야경을 보러 왔다가 이렇게 멋진 번개까지 볼 줄이야.

아주 멀리서 치는 번개와 천둥소리라서 내가 있는 고하호텔까지 비가 오거나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었다. 

한 3시간을 이렇게 번개 구경만 했나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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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더 멀리서 번쩍 걸리면, 이렇게 하늘의 구름 라인이 나오고,  하늘이 더 멋지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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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밤을 보낼 수 잇엇던 곤다르 고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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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곤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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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호텔 아침 식사는 6시 반 부터 먹을 수 있었다. 조식 부페 형식으로, 내가 먹고싶은 음식들을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큰 조식 부페는 아니지만, 즉석에서 해주는 오므라이스를 먹으면 너무 맛있다~~ 예쁜 직원분^^  뒤에 그림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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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햄, 감자 등등 따듯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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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많이 먹은  감자요리!! 정말 맛잇다. 에티오피아는 채소 요리가 다 맛잇다^^ 불에 구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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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만들어서 나온 빵~ 크로와상도 맛있다. 빵은 몇개씩 싸서 가지고 나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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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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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 쥬스도 너무 맛잇었다. 생과일 쥬스는 정말 맛잇다. 그리고 토스트랑 감자, 오믈렛도 최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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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는 곤다르 도시는 느낌이 또 다르다. 아침 안개가 피어오르는 역사가 살아있는 곤다르..^^

이렇게 곤다르 여행을 마무리 햇어요. 이제는 랄리벨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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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전통음식 인젤라를 맛보는 곤다르 포시스터즈 레스토랑 (Four Sisters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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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전통음식 인젤라를 맛보는 곤다르 포시스터즈 레스토랑 


Gondar, Four Sisters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에서 차를 타고 곤다르로 향했다.  곤다르는 에티오피아의 예전 수도였던 곳으로, 17-18세기 에티오피아 황제들의 요새이자 궁전이 있다.

곤다르 유적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궁전과 교회, 도서관, 수영장 등 잘 보존되어 있고, 역사적 문화 가치를 가지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곤다르 유적을 보기 위해서  바하르다르에서 3시간 쯤 달려 점심 시간쯤 도착한 곳은 바로 에티오피아 곤다르 맛집 포시스터즈 레스토랑이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곤다르 유적을 보러가기 전에 식사를 하러 갔다. 곤다르에서 유명한 에티오피아 전통 레스토랑으로 인젤라 음식을 부페로 이용 할 수 있다.

현지 곤다르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고, 특별히 더 신기한 것은 한국 방송 '7인의 식객, 에티오피아편' 에 소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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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다르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진 포시스터즈 레스토랑은 이름 그대로 4명의 자매가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곤다르 유적과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약간 동네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지도를 잘 보고 와야한다. 비포장 도로 마을 길을 지나야 레스토랑에 도착 할 수 있다.

에티오피아 여행을 하면서 인젤라와 함께 여러가지 음식을 파는 곳은 많이 가 보았지만, 이렇게 오직 인젤라 전문 레스토랑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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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있어서 그런지 더 분위기가 잇엇던 에티오피아 전통 음식 전문점 포시스터즈 레스토랑^^

손수 새긴 간판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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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같은 입구를 지나서 들어가면, 이렇게 미끄러지지 말라고 풀을 뿌려 놓고, 우산까지 씌여주는 새심한 배려에 기분이 좋아진다.

레스토랑 직원분들이 모두 에티오피아 전통옷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문 옆에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손수 만드는 전통 접시나, 바구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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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에티오피아 전통 옷을 입은 레스토랑 직원분들이 인사를 건낸다. 다들 웃는 모습이 참 이뿌다^^ 특히 가운데 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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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내부로 들어가니... 에티오피아 정교도 교회에서 볼 수 있는 그림들이 천장에 그려져 있었다. 

여기서도 독특하고 선이 굵은 그림들을 보니 참 신기했다. 그림들은 야외 테이블이 잇는 실외까지 이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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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전통 음식인 인젤라는 테프라는 작은 곡식을 발효시켜서 넓게 펴서 빈대떡 같이 구워서 먹는 음식이다.

넓은 판에 구워서 나오는거라, 인젤라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보통은 넓은 판에 인젤라가 동그랗게 펴져서 그 위에 소스들이 여러가지 올려져 나온다.

여기에서는 인젤라를 길게 잘라 돌돌 말아서 나왓다.  인젤라는 여러가지 소스들을 함께 찍어서 먹는 것인데.. 
부페 처럼 사진에 보이는 것이 모두 인젤라와 함께 먹는 음식 종류라고 한다.
  에티오피아 전통 음식점다운 인젤라 & 소스 부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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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빵, 인젤라, 달달하게 구운 케이그 샐러드, 그리고 인젤라와 함께 먹는 다양한 소스들~

인젤라 소스는 콩갈아서 만든 소스, 매운콩소스, 닭고기소스,양고기 소스, 맛별로 15개의 소스로 나눠져 있었고.

고기와 감자, 볶은밥 같은 음식들도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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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인젤라다. 쌀보다 작은 곡식인 테프를 갈아 발효시켜 넓은 판에 얇게 굽는데, 

테프 안에는 글루텐이 없어서 손으로 뜯어 먹기 편하고 발효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술 빵과 비슷한 맛이 난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는 맛이지만,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참고로 인젤라는 건강에 참 좋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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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빵과 튀김빵이다. 오묘하지만 달달해서 케익을 먹는 맛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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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이상 되는 인젤라 소스! 정말로 종류가 참 많았다. 매운맛, 달콤한 맛, 고소한맛, 양고기들어간 매운맛, 닭고기 들어간 부드러운 맛..등등

이렇게 많은 인젤라 소스를 본 건 처음이었다. 그동안 먹었던 인젤라는 소스 1종류에 인젤라 나왓엇는데.. 신기한 인젤라 소스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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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젤라와 인젤라 소스 외에도 다른 음식들이 있었다. 파스타 같은 음식, 샐러드, 감자 양념구이 같은거랑 호박찜 등등 

인젤라가 입맛에 잘 안맞는 사람들을 위한 음식들도 샐러드 부페처럼 있어서 좋앗다^^

나는 인젤라를 맛잇게 먹었지만, 간혹 발효된 신맛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젤라보다는 소스만 먹는 경우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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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레스토랑 외부에 있는 실내 같지 않은 실회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다. 비닐막을 쳐서 야외인데도..실내처럼 비가 오지 않고,

시원한 바람과, 빗소리를 들으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에티오피아 현지들도 와서 맛있게 인젤라를 먹고 있었다.

레스토랑 의자마다 걸쳐져 있던 판쵸를 입을 수 잇어서, 추운 사람들은 착용하고 식사를 하고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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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인사를 하길래 나도 '헬로우' 인사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이 사람 나보다 한참 어려보이는데...

이렇게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고급 인젤라 레스토랑을 찾은거 보면, 잘사는 청년 같아 보였다 ㅎ 내가 판쵸가 에쁘다고 하니..자기가 입었던 판쵸를 벗어주면서

입어보라고 했다. 참 친절한 에티오피아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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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자에 잇던 판쵸를 들고나와서 입었다. 인증샷을 남기려고..ㅎㅎ 보니깐 이 판쵸는 에전에 남미여행을 하던 사람들이 입던 판쵸와 무척 비슷해보였다.

어찌나 탐나던지..사실 이 판쵸 들고 나오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다 ㅋㅋ 추울때 입으면 딱 좋을..판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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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플렛 사진에 보이는 분들이 바로 포시스터즈 레스토라으이 주인인 4며으이 자매들이다.

첫째부터 막내까지 함께 사진을 찍을 걸 보고 레스토랑에 누가 자매인지 찾아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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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젤라 부페에 왓으니 얼렁 먹어야 겠지! ㅎ 부페라서 좋은건 내가 먹고 싶은 소스와 음식들을 다 퍼서 먹을 수 있다는거다.

나는 새러드, 고기, 빵, 콩 소스, 닭고기, 호박채소 구이, 인젤라를 가져와서 먹었다. 맛이 참 좋앗다^^

특히 채소와 콩을 넣어서 만든 음식들은 참 맛있다. ^^ 내 입맛에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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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으로 만든 인젤라 소스는 대부분 맛있고, 입맛에도 잘 맞는다. 특히 양고기는 냄새가 나지 않아서 누구나 먹을 수 있다.

양고기를 좋아하던 분들은 게속 양고기 인젤라 소스만 드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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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에티오피아 꿀로 만든 술이다. 천연꿀로 만든 술이라..다들 달콤하게 먹고 있었다. 나는 술을 먹지 않아서 사진만 찰칵!

시아버님 드릴려고 하나 사오고 싶었는데...못사온게 참 아쉽다. 에티오피아 전통 꿀 술이라서 아무대서나 살 수 있는게 아닌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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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가장 예뻣던 직원분이다. 어찌나 예쁜 전통옷과 예쁜 머리 스타일을 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방긋 방긋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엇다. 레스토랑에서 가장 예쁜 직원분이라 나도 모르게 게속 사진을 찍었다.

식사를 거의 다 마친 나를 위해서 커피세레모니를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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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커피콩을 볶아서 빻고, 그리고 커피를 진하게 내려주는 커피 세레모니는 참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잇다고하낟.

아마 레스토랑에서 주는건 와서 반갑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ㅎ 예쁜 직원분이 만들어주신 정성 가득 커피는 나에겐 진하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잇었다. ^^ 커피에 설탕을 듬뿍 넣으면 당 충천이 한번에 다 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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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스터즈 레스토랑을 떠나기전 직원 분과 함께 기념사진!! 에쁜 분이랑은 못찍어서 아쉽다! 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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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세레모니 커피를 받아들고 기념 사진!ㅋㅋ 판쵸랑 커피세레모니를 즐기는 내모습과 참 잘 어울렸다.

역시 이 판쵸...사왓어야했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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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분이 바로 포 시스터즈 중에 2분이라고 한다. 가장 큰 언니와 둘째 언니인데.. 역시 둘이 은근 닮앗다^^ 

눈매가 비슷하고 사진과도 닮아서 알아 볼 수 있었다. 양해를 구하고 기념 사진!!^^



에티오피아 곤다르에 와서 에티오피아 전통음식인 인젤라 부페에 와서 너무 이색적이고 좋앗었다.

에티오피아 음식과 커피에는 다 정성이 한가득 담겨 있다. 그래서 먹기에도 좋고, 먹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진다.

입 맛 마다 인젤라의 평이 달라지겠지만, 에티오피아 여행을 간다면 한번쯤 인젤라 전문 레스토랑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

나는 인젤라 소스가 내 입맛에 잘 맞았다. 인젤라는 우리나라 술빵과 비슷해서 먹을 때에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우리나라 술빵에 맛있는 소스를 찍어먹는 기분이랄까? ㅎㅎ 암튼 가끔 인젤라가 생각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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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바하르다르,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 호수 [ Lake T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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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바하르다르,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 호수


Ethiopian Lake Tana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 향한 곳은 바로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 호수다. 타나호수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큰 호수로, 우리나라 서울의 6배,  경기도 전체 면적보다 크다. 

강줄기 4개가 흘러드는 타나호수는 청나일 강의 유수지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호수이지만 수심은 깊지 않고, 다양한 어류들과  호숫가에는 철새들이 쉬어가고, 

펠리칸, 플라밍고 같은 특별한 새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악어와 하마들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타나 호수가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에티오피아 정교도 수도원이 있기 때문이다. 호수 안에는 37개의 섬들이 있으며 그 안에 사원들이 10여개가 존재한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17세기무렵  무슬림의 공격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호수의 섬으로 들어와 정교도 수도원을 지키며 종교를 유지했다고 한다.

이 수도원이 있는 섬 안에는 600여년을 수도원을 지켜온 수도사와 작은 마을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수도원 안에는 에티오피아 국보로 여겨지는 그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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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 도착해 배를 탑승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짐작도 못했었다. 

그냥 먹구름이 오고 살짝 비가 올거라는 것만 예상하고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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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았던 날씨가 점심 식사를 하면서 변했다.  배로 30분정도 달렸을까? 바람이 거세게 불고 비가 오는데....

갑자기 배가 멈췄다. 비오고, 바람 불고, 호수 한가운데서 엔진고장이라니...ㅎㄷㄷㄷ

선원들이 배를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배는 타나호수 한 가운데서 뻗고 말았다. 결국 sos를 청하고 우리는 다른 배를 기다렸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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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쯤 지나고 다른 배가 왔다. 배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다시 호텔로 돌아갈까 고민도 하고, 너무 춥고, 힘들었다.

하지만 다른 배가 오고나서 우리는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기로했다. 여기까지 왔는데 뭐 하나라도 보고 가야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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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30분쯤 달려 도착한 곳은 아제와 마리암 수도원 azewa mariam monastery있는 작은 섬이었다. 

수도원 중에 여성의 출입이 금지되는 곳도 있지만, 여기 아제와 마리암 수도원은 누구나 갈 수 있는 수도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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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좁은 길을 따라 5분 정도를 걸어가면 정교도 수도원이 나온다.

에티오피아의 국보로 정해진 수도원에 그려진 그림들을 지키기 위해서 수도원은 모두 짚 같은 것으로 가려져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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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림들은 천으로 또 한번 가려 보호되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을 관리하는 사람이 바로 대대로 수도원을 지키는 수도사.

수도원에 들어 가려면 신발과 모자와 선글라스를 벗어야한다. 오랫동안 카펫이 깔려있어 이 같은 벌래들도 있다고 해서 양말을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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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외벽에 그려져 있는 에티오피아 정교도의 그림들을 보면 모두 짙은 눈동자의 까만 머리카락의 성경 인물들과 천사, 삼위일체 그림들이었다.

캐릭터를 만드는 것처럼 얼굴들은 간결하고 굵은 선들로 표현 되었지만, 그려진 그림들은 보면 볼 수록 더 정교하게 표현되었고 컬러도 다양했다. 

컬러 벽화 그림으로 유명한 이유를 직접 보고나서야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월이 한참 흘러도 이 색들이 유지 되고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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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을 지키는 수도사는 많이 늙었지만, 그 얼굴에는 자부심과 긍지가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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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진행 되어서 제대로 알아 듣지는 못했지만(^^;;;) 그림 중에는 성 조지 벽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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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탄 성 조지가 창으로 용을 죽이는 그림이다. 리비아의 작은 나라 시레나 근처 호수에 사는 용 때문에 젊은이를 제물로 바쳐야 했는데

공주를 바쳐야 하는 순간 카파도키아에서 온 성 조지가 나타나 용을 죽이고 공주를 구했다는 이야기이다. 영국에서는 성 조지의 날로 4월 23일 기린다고 하는데

머나먼 에티오피아에서도 이렇게 성 조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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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서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이런 그림들이 수도원 외벽에 모두 그려져 있었다. 몇백년 전에 그려진 그림 치고는 너무 잘 보존되어있었고

다양하고 진한 컬러의 벽화들이 너무 신기했다. 벽화의 옷 주름을 봐도 명암까지도 표현 한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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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에서 나와 작은 집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니 청소년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무엇을 하냐고 물어보니 열심히 정교도 신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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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을 둘러 보고 1시간 여정도 배를 타고 나오다보니 해가 지는 일몰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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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파랗다 못해 검게 느껴졌던 호수의 색이 점점 붉게 물들어 갔다.  파피루스 배를 타고 노를 젖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다.

파피루스 배는 현지 사람들이 호수에서 이동수단으로 쓰이거나 물고기를 잡을때 타는 배다. 카누처럼 생긴 배가 생각보다 더 튼튼해 보였다.

나중에 한국에 와서 찾아보니 출애굽기 성경에서 나오는 아기모세가 탔던 배가 파피루스라고 한다.


이렇게 해가 저물며 타나호수 일정은 끝이 났다. 2곳 정도의 수도원을 다녀오는 것이 일정이었지만, 중간에 배가 멈추는 에피소드 덕분에 

비밀스럽게 감춰있던 수도원은 한 곳만 갈 수 있었다. 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정말 큰 타나 호수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신기한 벽화들과 그들의 문화와 역사가 이어져오는 정교도 신앙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멋진 일몰을 보았으니 다 좋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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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아프리카에서 2번째로 큰 폭포, 바하르다르 청나일폭포에 가다 [Blue Nile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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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여행 : 아프리카에서 2번째로 큰 폭포, 바하르다르 청나일폭포에 가다

Blue Nile Fall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에 도착해서 타나 호수 근처에 호텔 체크인을 하고 향한 곳은 바로 청나일 폭포 (블루나일폭포) 였다. 

 1618년 스페인 수도사 페로 파에스가 처음으로 발견을 했고, 1770년 스코틀랜드 탐험가인 제임스 브루스가 청나일 폭포를 보고 엄청난 폭포 물줄기에 감탄을 했다고 한다. 

청나일폭포는 아프리카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 다음으로 큰 폭포이자, 북아프리카의 자랑거리이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청나일 폭포에서 떨어지는 엄청난 물과 연기 때문에 '연기나는 물' 이란 뜻을 가진 '티시사트' 를 붙였다.  

물의 양이 많을 때에는, 현무암 절벽에서 46미터 아래로 떨어져 날리는 미스트 덕분에 무지개도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강물의 90%를 수력 발전소로 보내기 때문에 2개의 물줄기가 흐르는 청나일 폭포를 볼 수 있다. 폭포가 흐르는 강 주변의 울창했던 숲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다행히 청나일 폭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주말에는 큰 물줄기가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주말에 블루나일폭포 를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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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르다르 도심에서 나와 붉은 먼지를 가르며 비포장도로를 1시간 정도 달리면 청나일 폭포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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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일폭포를 가는 입구에는 작은 마을이 있다. 마을에 도착하니 상점들도 있고,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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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르다르에서 1시간 넘게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에티오피아 현지 주민들이 생각보다 많이 살고 있었다. 

강이 있으니 농작을 하기에도 좋고, 수력발전소 때문에 물길이 약해졌지만 청나일 폭포가 유명한 곳이고 주말에는 웅장한 폭포를 보려고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니 마을을 유지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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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하얀 우리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는 에티오피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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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일 폭포를 만나기 위해서는 35km 의 거리를 걸어서 가야한다.  걸어서 40분 정도 걸린다고 했지만, 실제로 걷다보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버스에서 내려 마을의 조그마한 건물들 사이로 나오니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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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서 같이 걸어온 에티오피아 아이들이 인사를 건낸다. 큰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을 보고 사진을 찍으니  "기미 머니, 기미 펜" 이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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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건 1달러의 돈이 아닌, 잘 나오는 펜이었다. 학생이기 때문에 펜을 가지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에티오피아 여행을 갈때에는 잘 나오는 펜을 한움쿰 가지고 가고싶다. 그리고 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눠주고 싶다는 생각을 더 간절히 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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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분 정도를 걸었을까? 내 앞에 강이 있었다. 청나일 폭포를 보러 가려면 이 강을 건너야한다고 했다. 우리를 데려다주려고 다가오는 배. 

전날 비가 온 덕분에 강물이 흙탕물이 되어 파란 하늘과 대비가 되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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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흙탕물을 길러 온 엄마와 딸. 맑은 강물도 아닌데..이 물로 무엇을 하려는지 걱정이 되었다. 

내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예쁜 숙녀가 날 보며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었다. 나도 같이 인사하느라 그 이쁜 모습은 못 찍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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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너다보니 반대편 강둑에 조르르~ 앉아있는 귀여운 에티오피아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려고 배를 기다리는 모습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가 청나일 폭포 쪽에 위치해 있어 마을과는 강 하나를 두고 있는 상황이라 이렇게 학교가 끝나면 강둑에서 자기 차례가 오길 

기다린다고 한다. 우리를 보면서 손도 흔들어주고, 밝게 웃어주는 아이들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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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분 정도 배를 타니 바로 강 건너편으로 올 수 있었다. 여기서부터 트래킹 시작 ㅋ 청나일 폭포를 보기 위해 30분정도를 더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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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만나러 가는 길.... 

푸른 농작물들이 자라고 있는 넓은 밭들과 제주도 오름을 닮은 더 큰 산들, 어린 목동을 따라 다니는 소와 염소 같은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도 에티오피아 아이들이 따라 다닌다. 사진을 찍을 때에는 활짝 웃어주다 다시 '기미 펜' 이라고 외친다. 

멀리 있는 농사꾼을 찍으면 멀리서 농사꾼이 '기미 더 머니' 라고 외친다.

이런 모습들이 처음에는 당황스럽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익숙해지면서 웃으면서 아이들에게는 돈이 없다고 말하며 펜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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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을 가르며 걷는 30분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카메라 짐을 잔뜩 메고 10분 정도 걸으면 땀이 주르륵 주르륵...ㅎ

결국 가끔씩 나무 한그루 밑에서 쉬는 시간은 꿀 맛이었다. 소우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너무 쨍했던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

내 생각에는 바하르다르는 건기의 마지막 끝을 달리는게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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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정도를 걷는 동안 계속 한 아이가 우리의 발걸음을 따라왔다. 찢어진 초록색 체육복을 입은 귀여운 아이.

오랫동안 따라와서 말을 걸어 보았지만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웃기만 하는 녀석! 웃으면서 졸졸졸~ 사진 찍으면 모델도 해주고

조용히 따라오는 아이가 귀여워서 초콜렛이랑 사탕이랑 펜을 선물로 주었더니 세상을 다 가진 얼굴을 하며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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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일 강이 흐르는 비옥한 땅에서 농사를 짖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밭을 갈고 있는 소들을 보니 우리나라 시골과 비슷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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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나를 향해 물건을 팔러오는 아이들이 보였다. 손 한가득 직접 만든 다양한 물건들을 들고 있었다.

목걸이, 팔찌, 그림을 그린 소품들.. 사실 너무 잘 만들고 예뻐서 구입 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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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이 아이들의 보호자인 듯 보였다. 역시 손에 잔뜩 예쁜 소품들을 들고 있었다. 

그동안 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손재주가 너무 좋아서 핸드메이드 소품들이 다 예쁘고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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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에티오피아 전통 옷을 입고 물건을 파는 아주머니~ 독특한 자수가 새겨진 에티오피아 전통옷은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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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멀리 보이는 청나일 폭포!! 원래는 청나일 폭포에 보이는 절벽들이 모두 다 덮혀질 정도의 큰 물줄기를 자랑한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은 수력 발전소때문에 2줄기만 보이는 날~  너무 작은 폭포에 허무하기도 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폭포 앞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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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일 폭포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이렇게 작은 방가루 같은 집이 2개 있었다. 여기는 시원한 음료를 파는 가게다.

아주머니가 들고 있는 시원한 음료가 얼마나 먹고 싶던지... 꼭 물 한병씩은 필수로 들고 가야하는 청나일 폭포 트래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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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았을 땐 2줄기 밖에 안되는 폭포라고 무시 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더 크고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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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서 내려다 보면 이렇게 청나일 폭포를 만날 수 있다. 강물의 양이 많을 때에는 지금 보이는 돌들이 꽉 찰 정도로 폭포가 흐른다고 한다.

폭포가 떨어지며 생기는 미스트 때문에 무지개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물줄기가 약해서 무지개를 볼 수 없었다.



이 사진은 주말에 볼 수 있는 청나일 폭포의 모습니다. 내가 본 청나일 폭포와는 완전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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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보는거 바로 앞에서 청나일 폭포를 만나려고 언덕을 내려갔다. 생각보다 더 크게 느껴지고 더 높아 보였다.

2줄기 밖에 안된다며 얕잡아 보았는데 폭포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미스트가 많은 걸 보니 진짜 청나일폭포를 만나면 다 젖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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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언덕에 올라와 기념 사진을 찍었다. ㅎ 아프리카 사람들이 폭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서..난 소심하게 언덕 위에서 찰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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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대했던 아프리카의 2번째 큰 폭포는 아니었지만, 청나일 폭포를 만나러 오는 35km의 트래킹을 통해 광활하게 펼쳐진 자연이 너무 아름다웠고

나에게 먼저 말을 건내는 큰 눈망울의 에티오피아 아이들이 짧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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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세워진 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35km 를 걸으면서,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담고 싶어서 열심히 찍었다. 

내가 그 동안 방송에서 보았던 에티오피아는 가난하고, 먹을게 없어서 굷어 죽고, 많은 사람들이 힘이 없어서 앉아 있는 모습들이었는데

실제로 와서 보는 모습은 사뭇 달랐다. 물론 아이들이 물건을 팔고, 돈을 달라고 구걸을 하지만 대부분은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었고

건강해 보였고, 어른들은 열심히 밭을 일구거나 일을 하는 모습들이었다. 풍족하지는 않지만 아예 먹을 것이 없는 급박한 상황은 아니었다는 거다.

물론 소말리아와 가까이 있는 에티오피아는 먹을 것이 부족하기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잇다고 하지만

내가 본 에티오피아는 그렇게 기아로 힘든 나라는 아니었다. 오히려 우리 언니가 살고 있는 아프리카 말라위의 상황이 훨씬 더 안 좋아 보였다.


아무튼 난 이렇게 청나일 폭포를 보고 왔다. 나는 작은 청나일 폭포를 만났지만, 가장 제대로 된 폭포를 만나고 싶다면,

우기가 지나고 난 10월-11월 주말에 오면 된다. 우기로 인해 불어난 물 덕분에  400m 너비의 힘이 넘치는 폭포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나도 다시 에티오피아 청나일 폭포를 제대로 만나러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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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항공 후기 : 아디스아바바 ~ 바하르다르 에티오피아항공 국내선 타고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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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항공 후기 : 아디스아바바 ~ 바하르다르 에티오피아항공 국내선 타고 이동하기!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바하르다르 이동하기!!

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여행 3일째 되던 날, 새벽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아디스아바바 공항으로 향했다. 미리 항공권을 발권해서 와서 여유롭게 공항으로 향했다.

내가 아디스아바바 이후에 가는 곳은 바로.... 청나일강이 흐르고,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큰 타나호수가 있는 바하르다르 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여행을 하려면 워낙 땅이 넓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국적기인 에티오피아항공이 에티오피아 도시마다 연결이 잘 되어 있어서 아침 일찍 국내선을 타고 이동을 하면, 다른 도시 여행을 할때에도

피곤하지 않고 시간 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을 더 들여서라도 에티오피아 항공을 타고 이동을 하는 것이 여러므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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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만에 다시 찾은 아디스아바바 공항!. 후다닥 줄서서 항공권 확인 하고, 짐을 보냈다.  이제 바하르다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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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인데 아프리카 사람들은 참 부지런하다. 바하르다르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깜짝 놀랬다.

동양인이 몇 명 없다보니, 다들 날 엄청 쳐다봣다 특히 사진을 찍고 있으니 더 쳐다봤지만..굴하지 않고 열심히 셀카를 찍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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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르다르로 가는 에티오피아항공 국내선 표다. 한국에서 미리 함께 발권해서 온거라 이렇게 컬러엿다. 보통은 흑백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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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나와 함께한 일행 외에는 없었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기념 사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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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항공 국내선은 프로펠러가 밖으로 나와 있었다. 신기방기! 

바하르다르 여행을 하는 외국인들도 꽤 많아서 신기했고, 에티오피아 현지 사람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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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운이 좋게도 내 자리가 가장 첫 자리였다. 넓게 앉을 수 있는 명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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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자리에 앉았으니 또 셀카는 기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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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디스아바바를 날았다. 여기가 해발 2500 m 이상의 도시라니..하늘을 날면서도 실감이 나지 않앗다.

가끔 에티오피아 여행을 하는 사람 중에 예민한 여행객들은 2500m 에서도 몸의 이상증상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고보니 나도 산에 걸어 올라갈 때 평소 때보다 숨이 찼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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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이 높아서 그런지.. 금방 안정권에 들어갔다. 아침 일찍 국내선을 탄거라 에티오피아항공에서 음료와 간단한 샌드위치를 준비해 주었다.

한국 국내선에서도 기내식 안 챙겨주는데.. 이렇게 기내식을 받으니 기분이 좋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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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 이렇게 보여도, 고기가 두툼하고..맛있었다. 배고파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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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정도 날았다. 맑은 하늘이 더욱 눈부시게 빛났다.  아름다운 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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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르다르 도착!! 아디스아바바 보다 훨씬 공기가 맑게 느껴졌다. 

아무래도 아디스아바바는 도시건설로 여기저기 공사를 많이해서 뭔가 분위기나 공기가 다른데.. 

바하르다르는 조금 더 조용하고 자연이 잇어서 그런지 공기도 더 상쾌한 기분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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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바하르다르 공항!! 공항들이 2층 건물로 잘 정돈되어 있었다.

설레이는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 여행.  이제 시작이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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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커피 세레모니 Ethiopian coffee cere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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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문화 & 커피 세레모니


Ethiopian coffee ceremony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한국에서 에티오피아 커피는 참 유명하다. 나처럼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사람도 알 정도로 에티오피아 커피는 유명하고 많이 알려져 있다.

내가 에티오피아 여행을 간다고 했을때 내 주위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 에티오피아 커피를 사오라고 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그래서 처음에 에티오피아 여행을 시작하면서 '나도 로스팅된 커피들을 기념품으로 사가야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 했었다.  

그런데 내가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커피는 단순히 음료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에티오피아에서는 커피를 커피라고 부르는게 아니라..'분나' 라고 부른다고 한다. 볶은 커피, 갈은 커피, 끓인 커피 모두 분나라고 한다.

에티오피아 커피 안에는 에티오피아인들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었다. 커피의 발생지라는 자부심과 함께 전통 그대로의 방식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바로 커피 세레모니..

자연 건조 시킨 하얀색의 커피콩(분나)을 쇠덩어리로 된 팬에 올려, 숯 위에서 볶는다. 하얀 커피콩들이 갈색으로 변해지도록 볶아지면, 커피(분나)를 절구에 넣고 곱게 빻는다.

 그리고 주둥이가 긴 커피포트 지베나에 물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고 있는 지베나 뚜껑을 열어 곱게 갈린 커피 가루를 넣고  조금 더 우려내면 어느 순간 커피 향이 퍼져 나온다.

커피향이 솔솔 풍겨져 나오면 이제 손잡이가 없는 작은 시니 잔에 커피(분나)를 따른다. 시니 잔에 담긴 커피는 진한 향과 맛은 에티오피아만의 커피라는 걸 알게 해준다.  


3천년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로 이어진 에티오피아인의 자부심은 전통의식 그대로 세레모니 보존에 해왔다.

그들에게는 커피는 단순히 음료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귀한 식량이며 신께 예배를 드리는 방법이기도 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에티오피아의 커피 세레모니.. 그 진한 향과 쓸쓸한 맛도 계속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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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여행을 하면서 커피 세레모니는 여러 번 경험 할 수 있었다. 호텔 로비, 공항, 레스토랑, 길거리에서도 다 만날 수 잇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처음 만났던 커피 세레모니를 소개 하려고 한다. 아디스아바바에서 엔토토산과 교회들을 구경 한 후  박물관에 가다

 근처에 있던  힐튼 아디스아바바 호텔에 들리게 되었다. 원래 힐튼 호텔에서 머물 생각이 있었는데 방이 없어서 못 가게 된거라 구경도 할겸, 와이파이도 할겸 들리게 되었다. 

힐튼 호텔 로비에 드러가자마자 눈에 띄었던 장면.. 바로 커피 세레모니였다.  에티오피아 전통 옷을 입은 여자분께서 정선 스럽게 향을 피웠다.

그리고 커피롤 볶고 갈아서 커피를 대접하는 모습을 한참동아 바라보다가 나도 참여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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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세레모니 주위에 둘러 앉아 커피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분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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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을 이용해 커피를 볶고, 그 향을 우리에게 맡게 해주고, 커피를 끓여 잔에 따라 주는 것을 반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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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올려 볶은 커피는 이렇게 접시에 두고 우리에게 보여 주었다. 색갈은 고르지 않지만, 직접 볶는 커피는 참으로 신기했다. 그리고 그 향은 정말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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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볶고, 빻아서 , 커피를 우리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먹을 수 있도록 보리를 볶아 만든 간식을 준비해 주었다. 

에티오피아 전통 그릇에 담겨 있는 보리 볶음이 너무 맛잇어서 한참 동안 먹은 것 같다. 여기서 먹은 보리 간식이 맛있어 시장에서 보리볶음을 구입했는데

뭔가 여기와는 다른 맛이었다. 역시... 바로 볶아서 만든 간식이라 더 맛있는 건가 싶기도 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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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 같은 곳에 생두를 올려 숯에 콩을 볶는다. 이렇게 볶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커피에서 흘러나오는 구수향 향을 즐기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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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을 담아 콩을 볶는 에티오피안 여인..^^ 그리고 미리 식혀둔 볶은 커피를 갈아서 주둥이가 긴 커피포트 지베나에 넣어 다시 한번 끓여서 커피를 완성 시켰다.

지베나에 커피 가루가 들어가서 끓는 동안은 커피향이 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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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완성된 커피.. 작은 시나잔에 정성스레 따라준다. 커피의 색이 뉴난히 더 진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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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에티오피아 커피 세레모니의 커피다. 작은 잔이라 양이 적어 보이지만, 커피가 무척 진해서 이 정도의 양으로 적당하다.

씁쓸하면서 깊은 맛이 있기 때문에 커피를 잘 못마시는 사람들은 설탕을 한 숟가락씩 넣어 마신다. 그러면 더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커피의 깊고 긴한 맛이 꼭 강함 의지와 자부심을 가진 에티오피아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특별한 에티오피아 커피 세레모니였다.


가격은 20비르~ 대략 한국 돈으로 1100원 정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호텔 중 랭킹 2위인 힐튼 호텔 커피가 이렇게 저렴해도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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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호텔 & 레스토랑 (수도 아디스아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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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호텔 & 레스토랑 Ethiopia Hotels


에티오피아 앰버서버 호텔 & 레스토랑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이른 아침 도착해 바로 호텔로 향했다. 내가 간 곳은 바로 아디스아바바 시내에 위치한 앰버서버 호텔이었다.

내가 에티오피아에 간 기간동안 한국 대통령의 방문으로 좋은 호텔들은 이미 다 예약이 차 있는 상태였다. 덕분에 중간 정도의 호텔에 머물 수 있었다.

에티오피아 여행 첫번째 숙소인 앰버서버 호텔의 가격은 10만원대, 보안이 잘 되어 있는 호텔이라서 입구에 항시 가드가 있었다. 

호텔 내 레스토랑 음식들도 맛있고, 객실은 넓은 편, 그리고 샤워실& 화장실에 샤워부스에서 물이 새는거 빼고는 다 좋았다 ㅋ

더불어 호텔 근처에 에티오피아에서 유명한 커피 맛집이 있어서 걸어 다니기에 좋다. 에티오피아는 치안이 좋은 편이라 걸어서 시내를 다녀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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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호텔에 도착! 여기는 다른 호텔들이 함께 모여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보안도 잘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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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다닥~ 체크인을 했다. 무료 와이파이가 있어서 인터넷을 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룸 키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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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로비와 함께 2층에는 레스토랑이 있어 조식과 함께 중식, 석식 모두 먹을 수 있다. 

나는 조식이 포함된 숙박이라서 조식은 간단한 부페로 이용 할 수 있고, 저녁식사는 원하는 식사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다. 당연히 저녁식사는 지불 해야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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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방은 332호!! 엘레베이터가 있기 때문에 쉽게 방까지 이동 할 수 있다. 짐은 이미 호텔에서 친절히 옮겨 주었다. 


[ 호텔 방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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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더 넓고 쾌적한 내 방!! 2명이 쓰기에도 넓은데.. 혼자 스려니 더 넓게 느껴졌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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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리비젼, 쇼파, 책상, 침대 등등 없는게 없음. 냉장고도 텔레비젼 밑 서랍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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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파가 있는 공간 옆에는 화장실& 샤워실 가는 문이 있고, 침대 맞은편에는 텔레비젼, 냉장고서랍, 큰 장롱이 있었다.  내 캐리어는 장롱 속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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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겸 샤워실!  화장실은 생각보다 깨끗했다. 벌래도 나오지 않고, 벽이 약간 오래되어보이는 거 빼고는 만족! 참고로 샤워부스에 바닥으로 물이 샌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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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은 2층에 위치한다. 저녁식사를 하려고 레스토랑으로 와서 바라다 보이는 1층 뷰! 작지만 알찬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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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정돈된 레스토랑과 샹그릴라는 참 잘 어울렸다. 분위기 좋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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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좋은 시간~

 

[호텔 내 레스토랑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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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내 레스토랑이라서 그런지 음식들도 정갈하고 고급스럽게 나온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애피타이져로 나온 샐러드~ 너무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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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 종류를 2개나 시켰다~ㅋㅋ 내 사랑 샐러드! 에티오피아에도 신기하게 고추 같은게 있다. 초록색이 고추고, 빨강색이 토마토!

고추가 매콤해서 너무 맛잇게 먹었다. 나는 고추를 계속 달라고 요청 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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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안먹는 나는 아보카도 생과일 쥬스를 시켰다. 진짜 깜짝 놀랜건...정말로 쥬스가 100% 아보카도만 갈은 거였다. 

먹으면 먹을수록 속이 든든해지는걸 느꼈다~ㅋ  진심으로 맛있게 잘 먹었다~ 아보카도는 열량도 높다는데..덕분에 살 찐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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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에티오피아 전통 음식~ 인젤라다. 인젤라에 고기를 싸서 먹으면 된다. 

인젤라는 돌돌 전이 말려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인데, 폭신하면서 약간 새콤하고, 발효된 맛이 난다.  우리나라 술빵 같은 느낌 이랄까?

이 인젤라에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콩을 싸먹으면 맛있다. 에티오피아 여행 중에 인젤라 전문 레스토랑에 가서 먹었었는데 그 안에 싸먹는 종류가 어마아마 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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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밥과 함께 먹는 고기 요리~>ㅁ< 밥알이 길어서 신기했다. 옥수수 알과 함께 볶아 주어서 더 맛있었다.

짭잘한 고기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에티오피아 음식들은 나에게 잘 맞는다. 여기에 샐러드를 함께 먹으면 완벽하다. 특히 그 고추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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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밥과 고기를 함께 먹으면 된다. 냠냠냠~ 사진을 보니 먹고 싶어 진다. ㅎ


[ 호텔 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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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조식은 아침 6시부터 제공을 한다. 간단한 부페라서 빵과 음료, 감자, 과일, 씨리얼 등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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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일과 샐러드, 감자가 맛았어서 몇번이나 더 먹었다. 빵은 다른 종류도 있었고, 따뜻한 음식도 접시에 잇는 거 말고도 더 있다. 

과일과 샐러드가 있어서 만족 스러운 조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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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아프리카여행 고고씽~ (에티오피아항공 후기 & 에티오피아 비자 ,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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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아프리카여행 고고씽!! Ethiopian Airlines reviews 


에티오피아항공 탑승기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2016년 5월 아프리카 여행의 소원을 드디어 이루었다. 매년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로 여행을 다녀 올 수 있었다.

내가 다녀온 에티오피아는 위험한 아프리카 나라가 아니라.. 밤에도 마실을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정이 많고 안전한 나라였다. 

그동안 남아공, 잠비아, 보츠와나, 말라위, 모리셔스 등 많은 아프리카 나라를 다녀왔었지만 이렇게 밤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었다.

항상 해가 지면 호텔에서 보내거나 차로 이동을 해야했는데, 에티오피아는 밤에 나가도 안전하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

에티오피아는 지금 무한한 발전을 하는 개발 도상국이기도 하다. 그래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는 고층 건물이 지어지고 있고, 여기 저기서 공사소리가 들린다.

이것 역시 그동안 보았던 아프리카의 모습과는 달라보였다. 미래를 꿈꾸는 에티오피아. 시간이 갈 수록 에티오피아는 여행을 하기에 좋은 아프리카로 나아갈 것 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렇게 한 발 먼저 에티오피아 여행을 할 수 있었던건 참으로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 시작될 내 에티오피아 여행기는 그들의 삶의 터전과 역사를 풀어나가려고한다.

에티오피아는 커피로 유명한 곳이지만, 실제로는 역사와 문화가 오랫동안 보존되고 이어져있는 곳이다. 특히 크리스챤들에게는 더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헤로운 왕 솔로몬과 시바여왕의 사랑이야기는 누구나 알 거 라고 생각한다. 알고보니 시바여왕의 나라가 바로 에티오피아였고,

솔로몬을 만나러 예루살렘을 간 것은 무려 1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시바여왕은 솔로몬의 자녀를 낳아 에티오피아 나라를 대를 이어 다스렸다고 한다.

이번에 에티오피아 여행을 통해서 신비로운 유적지와 문화를 지키며 그 곳에 살아가는 에티오피아인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오늘은 에티오피아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처음 만나야하는 항공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에티오피아항공 후기!! 시작~

에티오피아항공은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항공노선을 가장 많이 확보한 항공이다. 그래서 에티오피아항공 을 이용해서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을 여행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에티오피아항공을 타고 홍콩에 1시간 정도 대기를 했다가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는다) 에티오피아로 바로 출발을 한다. 

그래서 한국에서 에티오피아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5시간 정도이다. 특히 아프리카 여행을 처음 하는 분들에게는 홍콩에서 내리지 않고 비행기 안에서 대기 하는 것이 더욱 편 할 수 있다.

나는 장 시간 비행이 힘들지 않는 사람이라 에티오피아항공을 타고 가는 에티오피아 여행은 무척 쉬웠다. 그냥 잠만 자면 아프리카에 도착!! ㅎ 아무래도 체질이 아프리카랑 잘 맞는다.

아프리카에 사는 언니 덕분에 나에게는 무척 친근한 에티오피아항공이지만, 한국 사람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항공이기도하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 항공사가 아니라, 에티오피아 국적기로서 에티오피아에 있는 에티오피아항공 센타를 가게 된다면, 그 생각이 싹~ 달라진다.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항공사라로서 가장 많은 노선을 확보하고, 안전하게 탑승해서 여러 여행지를 쉽게 갈 수 있게 해 준다.


에티오피아항공은 인천 - 홍콩 -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로 주 3회 (화,목,토)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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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항공 수속 카운터는 K 였다. 이번에도 집에서 인천공항에 가니 2시간 소요! ㅎㄷㄷ 매번 공항 가는 길은 너무 오래걸린다.

덕분에 예상시간보다 늦게 도착!! ㅠㅠ  내가 타는 항공편의 카운터를 빨리 알아보는 방법은 '구글검색'에 내가 타는 항공편을 써서 검색하면 된다.

구글에서는 친절하게 카운터, 탑승구, 연착 여부를 알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다. 인천공항 홈페이지보다 구글 검색이 제일 최고라는..ㅋ

이번에는 인천공항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가면서 이티켓에 써있는 'ET 609'를 검색하니 한번에 나와서 바로 뛰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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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라 포인트 적립을 할 수 있다. 생각해보면 해당 항공사 적립이 훨씬 잘 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포인트는 한번에 모을 수 있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스타얼라이언스로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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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짐까지 붙이기 완료!!


에티오피아 항공 수화물은 정말로 큰 장점이 있다. 바로 23KG 수화물을 2PC 를 보낼 수 있다는 것! 

에티오피아 마일리지를 잘 모아서 등급이 업그레이드 되면, 추가 수화물까지도 가능! 아프리카 갈때에는 짐을 많이 가져가게 되는데 

이렇게 수화물을 많이 보낼 수 있는건 큰 장점이다. 특히 언니를 만나러 갈때에는 더 큰 장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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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타오피아 까지는 항공권은 1장이 필요하다. 홍콩에서 내리지 않고 대기를 하기 때문에 1장이 발급된다.

나는 에티오피아에서  국내선을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국내선 표도 한번에 받을 수 있었다. ^^ 완전 편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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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탑승하는 에티오피아항공 ET 609편. 드림라이너라는 별명을 가진 보잉 787로  더 넓고, 소음이 적고, 연료효율이 좋은 항공기이다.

에티오피아 항공기는 대부분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항공기를 선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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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구는 125번. 공항 내 철도를 타고 가야하기 때문에 탑승 20분전에는 면세점 쪽에서 출발해서 게이트 앞에 도착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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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좌석은 3-3-3 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창문 쪽을 선호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통로 쪽에 앉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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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LCD모니터와 충전코드, 리모컨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담요와 쿠션까지~창문은 터치로 어둡고 밝게 조절 할 수 있었다. (+ㅁ+)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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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 두근 에티오피아로 출발 전 기념 사진을 남겼다. 셀카를 자주 찍는 이유는 기분이 좋은 순간을 남기는 것이 특별하기 때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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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한지 1시간 정도 되었을 때, 저녁식사 기내식이 나왔다. 언제나 정겨운 검은 피부의 승무원들... 

정말 내가 아프리카로 간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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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코너에는 여러가지 종류들이 많았다. 쥬스도 3종류, 와인은 2종류, 탄산음료에는 내가 좋아하는 진져에일까지 다 있었다.

그래서 우선 와인을 한 변 기념품으로 챙겼다 ㅋ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진져에일도 추가로 주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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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항공 기내식은 우리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는다. 닭고기와 밥, 익힌 채소와 샐러드도  간식까지 완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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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함께나온 치즈를 이렇게 과자에 발라먹으면 꿀 맛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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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면서 먹는 기내식은 언제나 만족 스럽다~ 이렇게 밥을 줄때가 가장 행복하더란..ㅋㅋ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진져에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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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 먹고, 영화를 보다보니 벌써 홍콩에 도착했다. 4시간 정도는 후다닥 간다. 습기가 찬 창 밖으로 보이는 케세이 항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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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 도착하니 홍콩에서 승객들이 내리고, 곧 바로 청소를 한다. 그리고 승무원이 인원 체크를 하기 시작한다.

에티오피아까지 가는 승객들을 체크해서 인천에서 탄 승객에게는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준다. 그리고 홍콩에서 승객들이 모두 탑승 후 다시 출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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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나오는 기내식은 비프로 주문 완료! 든든한 기내식이 계속 나와서 많이 먹고 잘 자면 된다. 

잘자라고 이렇게 기내식을 맛잇게 챙겨주시는것 같다. ㅋㅋ 암튼 에티오피아항공 기내식은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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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샐러드까지 주니 더욱 좋다. 밥이 잘 안 먹힐때에는 샐러드로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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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화이트 와인으로~ 식사 내내 와인을 챙겨 주어서 좋은 에티오피아 항공이다.

잘 먹고나서 푹~ 자고나니, 이제 에티오피아에 도착하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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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빵과 과일 요거트가 나왓다. 이번에도 맛있게 냠냠냠~ 

15시간 에티오피아 항공을 타고 가는 동안 3번의 기내식 덕분에 배고프지 않고, 든든하게 에티오피아까지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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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지도 못하고 3번이나 기내식을 챙기고, 음료를 탱겨주는 승무원들은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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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고 있는 하늘...정말 최고..^^ 이제 곧 에티오피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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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에티오피아에 도착했다. 해가 뜨고 있는 시간이라 더 운치가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갔었던 아프리카 나라와 다르게 항공기에서 내리자마 차가운 공기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에티오피아는 해발 2500m로 냉랭한 기후이다. 내가 간 시기에는 소우기라서 조금씩 비가 오기도 했다.

에티오피아 여행을 준비할 때에는 옷을 꼭 긴팔로 따뜻하게 준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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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항공은 에티오피아 국적기답게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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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볼레 공항에 도착하면 먼저 짐을 찾으러 가야한다. 환승하는 곳과 짐 찾는 곳을 잘 구분해서 가야하므로, 사람들을 따라가지 말고

이정표를 잘 확인 하고 가야한다.  종종 사람들을 따라 가다가 환승하는 구역으로 가는 실수를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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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비자신청]

 

 에티오피아는 한국에서 미리 비자 신청을 하고 올 수 있다. 한국에서 비자 신청을 하면  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40달러에 할 수 있다.

나는 급하게 에티오피아에 여행을 오게 되어서 현지에서 비자신청을 해야했다. 현지에서 비자 신청을 할때에는 50달러 현금 결제를 해야한다.

더불어 현지에서 비자를 발급 받을 때에는 서류작성과 함께 줄을 오랫동안 서야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 때문에

에티오피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미리 한국에서 에티오피아 비자를 신청 하고 오는 것이 좋다 ^^. 비용도 절감되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으니 1석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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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입국카드 겸 세관 카드는 항공기 안에서 나눠준다. 나는 잠자느라 못 받아서, 공항내에서 받았다

네모난 종이가 공항에서 받은 카드, 길다란 종이가 항공기에서 나눠주는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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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티오피아 환전 ]


에티오피아 공항에서 가장 좋은 환율로 환전을 할 수 있다. 달러를 준비해가면 에티오피아 비르로 환전이 가능하다. 

공항에서는 환전 부스가 많이 있으므로 아무데서나 환전을 받을 수 있다. 아는 비자 줄 서는 동안 환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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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비르 환전 완료! 에티오피아 비르를 한국 돈으로 따지자면, 100비르에 5천원 정도? 5천원보다 조금 더 많은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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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비자 비용 안내다. 1달짜리 비자는 50달러, 3달짜리 비자는 7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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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에티오피아 비자를 받았다!! 꺄오!!ㅋ 비자를 받고나니 기뻐서 인증샷 까지!! >ㅁ<

이렇게 영수증도 챙겨준다. 이제 내가 에티오피아에 왓다는게 실감이 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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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에티오피아 여행을 간 기간이 우리나라 대통령도 방문하는 기간이라서 유독 한국인들이 많았다.

비자를 받고 짐을 찾는 동안 많은 한국인들을 만나서 참 신기했다. 사실 아프리카 여행을 가면 항상 외국인들이 더 많았었는데

이렇게 한국 분들이 많은 걸 보니 뭔가 기분이 묘했다. 한국인들에게 아프리카 여행이 더 쉬워지는 시대가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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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지어졋는지 깨끗하고 큰 에티오피아 공항을 보고 놀랬다. 블랙 피부를 가진 그들과 화이트 공항은 더욱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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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볼레공항의 모습. ^^ 드디어 에티오피아 여행의 시작이다.

15시간이 넘는 시간을 에티오피아 항공을 타고 너무나 쉽고 편안하게 올 수 있었다. 역시 여행은 시작은 이렇게 항공의 만족도에 따라 달라진다.

이번 여행에서는 에티오피아항공 국제선과 국내선을 이용해 에티오피아 지역들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갈 수 있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에티오피아 여행을 기대하시라~


[에티오피아 항공 예약]  http://www.ethiopianairlines.co.kr/  한글 전용 에티오피아항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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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여행 : 아프리카 빅토리아폭포 헬기투어 / 뭉쳐야 뜬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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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잠비아 여행 : 세계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헬기투어


헬기 타고 하늘에서 만난 빅토리아 폭포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잠비아 여행을 시작한지 2틀 만에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빅토리아 폭포를 만나러 갔다.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라는 2개의 아프리카 나라에서 만날 수 있다. 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간 여행자들은 보통 두 나라에서 모두 보고 간다고 한다.

어떤 여행자는 짐바브웨에서 바라보는 폭포가 멋지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잠비아에서 보는 폭포가 멋지다고 하기도 한다.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고 한다.

처음엔 아무리 길고 큰 빅토리아 폭포지만, 왜 비자비용을 2번이나 내면서 같은 폭포를 2번이나 볼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직접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나서야 왜 그 많은 여행자들이 두 나라에서 다 빅토리아 폭포를 보길 원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가끔 빅토리아 폭포 사진을 볼때마다, 다시 잠비아로..그리고 짐바브웨로 가서 폭포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번 여행에서는 잠비아 리빙스턴에서 볼 수 있는 빅토리아 폭포를 만났다. 

빅토리아 폭포를 만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가 체험한 프로그램은 바로  헬기투어와 트래킹이었다.

빅토리아 폭포는 워낙 크고, 2개의 나라 가운데 위치하기 때문에 잠비아 하늘에서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헬기투어를 추천한다고 한다.

그리고 필수로, 꼭 꼭 꼭 해야하는 빅토리아 폭포 트래킹은 폭포 바로 앞까지 가서 생생한 폭포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잇는데..그것은 빅토리아 폭포에서 하는 수영이다. 나는 일정이 짧아서 하지 못했었는데..

빅토리아 폭포의 끝자락에는 폭포와 함께 웅덩이 같은게 있어서..거기서 수영을 하며 폭포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정말 꼭 꼭 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다. 간혹 폭포 돌에 걸터 앉앗다가..사고로 떨어진 여행자들도 간혹 생긴다고 한다.

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빅토리아 폭포에서의 수영은 다음에 간다면 꼭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아..그리고 번지점프도 해보고 싶다 ㅎ


오늘은 빅토리아 폭포를 만난 첫번째 시간,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폭포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헬기투어는 가격이 150-350 불 정도로 구경하는 코스에 따라 금액이 비싸진다.  생각보다 비싼 금액이라 망설여지지만..단 10분이라도 빅토리아 폭포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건 

정말 환상적이기 때문에 한번쯤 꼭 해볼만한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짐바브웨 헬기투어는 트래킹과 선셋크루즈 포함해서 200불 정도 하는 패키지 상품이 있다고 한다. 

헬기투어 코스는 빅토리아 폭포 위를 한 바퀴 반 정도 선회한 후 코끼리와 하마를 볼 수 있는 롱 아일랜드를 거쳐 

기린, 버펄로, 영양 무리를 볼 수 있는 모씨 오아 튠야 국립공원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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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헬기투어는 톰슨 여행사에서 예약을 했다. 빅토리아 폭포 근처에 잇어서 우리 호텔까지 픽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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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빅토리아 폭포 헬기투어를 하는 장소! 야외로 이루어진 헬기 사무실이 이색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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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타는 코스를 설명해 주는 그림이다. 붉은색은 상류 잠베지강과 빅토리아 폭포만 보는 짧은 코스~

까만색은 빅토리아 폭포와 잠베지 강을 상류, 하류 모두 보는 큰 코스이다. 가격이 많이 차이나서 나는 짧은 코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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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투어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 찍힌 사진들이 있었다. 멋진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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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가 무척 좋았다. 더불어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더욱 좋았다. 멀리 보이는 빅토리아 폭포의 미스트들~~~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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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으로 찍어보았더니..빅토리아 폭포의 미스트가 더욱 신비로웠다. 정말 연기같아 보이고, 저것이 물이 튀어서 생긴다는 것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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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비아 헬기투어의 가격!! 짧은 시간에 비해 다소 높은 금액이다. 하지만..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빅토리아 폭포는 꼭 보고 싶었기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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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고 티켓을 작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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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티켓을 구입하고 나면, 헬기에 사람들이 나눠서 탑승한다. 나는 외국인 커플과 홍콩 친구들과 탑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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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한바퀴 돌고 온 헬기가 들어온다. 와우~~ 소리가 정말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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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게 착지를 한 후, 먼저 탔던 손님들이 내리고 우리가 바로 탑승을 했다. 나는 앞자리에 앉고 싶었는데..다른 분이 일찍 가서 타는 바람에 뒷 좌석에 앚았다.

헬기를 탑승 할때에는 자리도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얼른 서둘러서 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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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조종사의 뒷모습을 찍었으니 만족. 원래는 옆모습과 함께 셀카도 찍고 싶었는데..무척 아쉽다. ㅠㅠ 자리싸움은 정말 필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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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에 못 안장서 우울했지만..가운데 좌석이 아니라는 것에 위안을 삼고, 셀카 삼매경!!!>ㅁ<



소니 액션캠으로 동영상을 촬영했다~ 반대 쪽으로 먼저 본폭포를 보았기 때문에... 3분 30초 부터 내 방향으로 보이는 빅토리아 폭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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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식간에 도착한 빅토리아 폭포! 하늘 위에서 바라 보니 그 큰 폭포가 작게 보였다. 다행스럽게 내 눈에 빅토리아 폭포가 다 보였다.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다.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아서 사진도, 동영상도 열심히 찍었다. 그리고 눈에도 열심히 담았다.

아름다운 빅토리아 폭포... 이렇게 하늘에서 봐야만 볼 수 있는 그 감동을 10분동안 크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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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웅장한 아름다운 폭포. 빅토리아~ 건기가 아니라서 충분한 폭포량을 느낄 수 있었다.

건기 때에는 폭포량이 확~ 줄어든다고한다. 그래서 우기 끝 쯤에 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오는 것이 좋다고 했다.

   미스트도 멋지고, 푸르른 자연과 어울리는 폭포도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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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폭포의 미스트 덕분에 생기는 멋진 무지개도 만날 수 있었다. 빅토리아 폭포의 무지개는 밤에도 볼 수 있다는 게 놀라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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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폭포를 오른쪽으로 한바퀴 보여주고, 왼쪽으로 돌면사 한 번 더 보여준다. 그래야 헬기 양쪽 끝에 있는 사람들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빅토리아 폭포의 모습을 다 보고나니 어느덧 10분이 넘게 지났다.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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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베지 강을 거슬러 올라갔다. 생명의 잠베지 강. 강 덕분에 푸르른 자연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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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발지로 도착했다. 아쉽지만 강력한 임팩트가 있었던 빅토리아폭포 헬기투어. 정말 인상적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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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했던 나의 잠비아 빅토리아폭포. 정말 최고였다. 단 한번의 빅토리아 폭포를 본다면, 꼭 헬기투어를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빅토리아 폭포 트래킹은 무조권 해야하고... 이건 갈 때마다 해도 좋을 것 같다.ㅎ 암튼 빅토리아 폭포는 직접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세계 3대 폭포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되엇던 빅토리아 폭포였다. 다음에 다시 포스팅을 이어가겠다!




남아공 & 잠비아 & 보츠나와 아프리카 여행기 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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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잠비아 : 아프리카 동물 사자 & 치타와 함께 아침 산책하기 ♥뭉쳐야 뜬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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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잠비아 여행 :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Mukuni Big 5 Safaris


아프리카 사자 & 치타와 함께 아침 산책하기 ♥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아프리카 잠비아여행에서 가장 특별했던 순간을 꼽으라고하면 1위는 빅토리아폭포 트래킹, 2위는 사자& 치타와 아침 산책을 했던 것이다.

오늘은 잠비아 여행 중에 2순위로 뽑는 사자 & 치타와의 만남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지금도 아프리카 동물들을 만났던 추억은 여전히 생생하다.

아프리카 잠비아에 간다면, 꼭 동물들과 만나는 시간들을 가져보길 추천하고 싶다. 물론 보호소에서 자라며, 돈을 받고 관광객을 오게끔 하는 것이지만

동남아와 달리 아프리카 사파리에서는 동물들이 모두 편안해 보였다.  학대 받는 것이 아니라 보호 받는 것이고, 동물의 상태를 살피며 

사람들과 교감 하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동물들을 만나는건 너무 좋다. 

내가 이용했던 건 무쿠니 빅5 사파리의 여러 프로그램 중에 사자 교감하고 꼬리 잡고 산책하기, 치타와 교감하고 치타 어께줄을 잡고 산책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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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일어났다. 내가 만날 사자와 치타가 덥기 전인 새벽에 활동을 한다고 해서, 사자와 치타의 생활 패턴을 맞추기 위해 일찍부터 일어나야했다.

이런 부분도 참 마음에 들었다. 새벽에 돌아다니는 사자랑 치타에게 맞추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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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빙스턴 호텔에서 새벽에 나간다며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 주었다. 역시 고급 호텔은 다르다~ 

일찍 일어난 덕분에 나는 빵과 맛있는 루이보스티를 마셨다. 함께 출발하는 외국 일행들을 기다리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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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데리러온 투어 버스를 타고 무쿠니 지역으로 이동했다. 한 10-20 분정도 이동해서 도착한 무쿠니 빅 5 사파리~

오자마자 사파리 직원에게 무쿠니 소개와 오늘 만날 사자와 치타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무쿠니 사파리 실내로 가는 동안 여러 마리의 치타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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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동물들을 만나기 전에 주의사항을 듣고, 서류를 작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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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쳐도 책임 지지 않는다?? 이런 서약서 같은 거라고 해야할까? ㅋㅋ 암튼 아무리 보호소에 지내는 동물들이지만 야생이 살아있기 때문에

이런 서약서 같은건 필수로 써야한단다. ㅋㅋ 나름 목숨을 걸고 야생 동물들을 만나러 가는 거라 각오를 해야한다.

나는 신나서 싸인하고 동물들을 만나러 갔지만, 사실 직접 보면 생각보다 넘치는 동물들의 카리스마에 압도 된다. 특히..사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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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친구들이 서약서를 쓰는 동안 실내를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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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첫번째 야생 동물을 만나러 갔다. 귀여운 치타!! 치타는 본래 얌전하고 애교가 많아서 엣날부터 치타를 애완동물로 키웟다고 한다.

클레오파트라가 치타를 끼고 잇는 모습을 영화에서 본적 이 있는데..정말 치타는 애완용으로 키웠다는게 실감이 났다.

약간 대형 고양이 같다고 해야할까? 정말 누워서 꼬리를 흔들고 애교를 떠는 모습이 영락없이 큰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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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내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돌려주었다. 짜식..귀여워!! >ㅁ<

표정도 너무 귀엽고, 덩치에 비해 작은 얼굴도 너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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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자국처럼 생긴 털은 정말로 신비로웠다. 특히 가까이서 볼수 있는건 더 좋았다.

치타를 만지기 전, 주의 사항에 대해 사육사가 안내를 해주었다. 그르렁 그르렁 소리를 내는 것은 기분이 좋다는 표시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에민해지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을 해야한다고 알려주었다. 너무 흥분해도 좋지 않다는 뜻이었다.

그리고 치타를 만질때에는 일반 동물 처럼 만지면.. 파리나 곤충들이 간지럽힌다고 생각해서 물거나 공격 할 수 있기때문에

손 끝에 힘을 주고 빡빡 만져줘야한다고 알려주었다. 가장 신기했던 부분이 이 것이었다.

부드럽게 만지면 시원하지 않고, 벌래인줄 알고 꼬리나 입으로 칠 수 잇다니..ㅋㅋ 암튼 게속 마음에 새기고 치타를 빡빠 만져 주었다.

그리고 등이나 목덜미를 보여주면 안된다. 본능적으로 등을 공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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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물을 만질 때에는 등 뒤로 가서 만져야 한다고 했다. 나는 누워서 만졌다. ㅋㅋ오나전 스릴 넘친다.

그리고 생각보다 치타는 너무 컸다. ㅋㅋㅋㅋ 큰 고양이 만지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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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타를 만져주면서 이름도 부르고, 교감을 하다보니 어느덧 좀 친해졌다. 그래서 셀카도 찰칵!!!ㅋ




   구ㅐㅣ여운 치타 만지기..ㅋㅋ 액셤캠을 켜놧었는데.. 이렇게 찍혔다. 신기방기!! 역시 생생한 동영상도 이렇게 여행의 추억을 담기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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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우리 치타와 함께 아침 산책을 했다. 해가 뜨기 시작해서 빛이 가득하다. 

선선한 바람을 쐬며 치타랑 넓은 자연을 함께 걷노라니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걸어서 놀랬었다.

치타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줄은 느슨히 잡고, 함께 발을 맞추며 걸었다. 두근 두근 신나는 치타와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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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잇었던 외국인이 찍어주었다. 사육사들이 옆에서 항상 함께 하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았다.

그리고 치타도 기분이 좋은지 꼬리르 살랑 살랑 흔들며 함께 아침 산책에 동행하는 것을 허락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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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타와 걷는동안 셀카도 남겼다.^^ 아....특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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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함께 산책한 치타와 인증샷도..^^ 영어를 못해서 힘들엇던 아프리카 여행길에..

이렇게 치타와 만나 함께 산책을 하고, 특별한 친구로 잠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고마워 치타야^^ 우리 치타는 다시 쉬러 집으로 갔다. 안녕~~다음에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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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사자를 만나러 갔다. 사자를 만날때에는 더 주의사항이 많다.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덩치조차 다른 사자들을 만나는 거라 더 신신부를 했다.

절대 등을 보이면 안되고, 정면을 응시하면 사자가 싫어하고, 눈을 마주치지 말고, 함께 몰려서 잇어야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으면 공격을 안한다고한다. 그리고 역시 만질때에는 손에 힘들을 주고 세계 긁어줘야하고, 사자가 등을 돌릴때에는 재빨리 일어나 

막대기로 시선을 유인하러고 했다. 정말 말이 많은거 보니..위험하긴 하나보다..라고 생각하며 사자가 사는 넓은 지역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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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 아이들은 바로... 이제 두 살이 좀 지난 수사자 테리와 암사자 다이애나의 덩치는 어름 못지않가. 둘의 사이가 완전 러브러브~ㅋ

청소년급이라고 하지만..이미 커플 이상인것 같았다, 둘이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2013년 여기서 살던 암사자 세 마리는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 있는 어느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암사자들은 거기서 모두 어미가 되어 새끼들을 키우고 있다고한다.

무쿠니 사파리는 개인이 운영하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이지만  야생의 방식 그대로 살고 있기 때문에 무척 인상적이었다.

두살배기 테리와 다이애나는 무쿠니에서 보호를 받다가... 다섯 살이 되면 야생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너무 사랑스러운 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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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급의 사자이지만, 확실히 동물의 왕다운 포스가 느껴졌다. 제법 갈기도 잘 자라고 있는 숫사자였다.

너..좀 멋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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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사자를 만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다른 짐이나 가방은 모두 내려놓고, 막대기와 몸만 가서 ..

사자의 등 뒤로 가서 사자랑 마주치지 말고 사자의 등을 세계 만져줘라.

만약에 사자가 등을 돌려서 보면 바로 일어나서 막대기로 시선을 돌려줘라..안그러면 공격한다. 이렇게?? 

영어가 하도 빨라서 못알아 듣다가..홍콩 친구가 천천히 말해줘서 이해할 수 있었다 ㅋ


LEICA | V-LUX (Typ 114) | 1/500sec | F/3.8 | 33.5mm | ISO-125


  이 사자들은 사진에서는 작아보이지만..실제로는 나보다 컸다. 그것도 두마리다..한 등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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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 좋은지..배를 내밀며 암컷사자에게 애교도 핀다. 자식....>ㅁ<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