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여행 38

에티오피아 기념품 : 랄리벨라에서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악숨으로~ 공항에서 기념품 구입하기!!

에티오피아여행 : 랄리벨라에서 악숨으로~ 공항에서 에티오피아 기념품 구입하기!! 랄리벨라 공항에서 기념품 구입!ㅋ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랄리벨라에서 악숨으로 이동하기 위해 랄리벨라 공항으로 왔다, 에티오피아의 마지막 여행지 악숨! 시바여왕의 나라로 알려진 악숨왕국은 곤다르나 랄리벨라처럼 역사적, 종교적으로 중요한 기록들이 모두 남겨져 있는 에티오피아의 중요 도시다.시바여왕이 솔로몬을 만나고 낳은 아들이 왕위를 계승 받고, 그리고 솔로몬으로부터 언약궤를 받아왔다는 전설이 있다.이제는 에티오피아에서 비행기를 타러 가는건 어렵지 않았다. 너무 익숙해졋다고 해야할까? ㅎ 하루만다 이동하는 것은 피곤하지만게속 이런 식으로 에티오피아 남부까지 여행을 하고 싶엇는데, 마지막 여행지로 악숨으로 향한다는..

에티오피아여행 : 최고의 뷰를 가진 랄리벨라 마운틴뷰 호텔 Mountain View Hotel

에티오피아여행 : 최고의 뷰를 가진 랄리벨라 마운틴뷰 호텔 Lalibela Mountain View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북부 해발 3000m에 위치한 작은 마을 랄리벨라에서 가장 뷰가 좋은 마운틴 뷰 호텔에 갔다. 내가 갔던 에티오피아 숙소 중에 베스트 1에 속한다.이렇게 뷰가 좋은 호텔은 미국 서부 여행 모뉴멘트벨리 호텔 이후 만난 2번째 호텔이다. 호텔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해가 지는 모습과 밤하늘에 펼쳐진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랄리벨라 마을은 빛이 많이 없어서 별을 보기에 더욱 좋아 덕분에 나는 잠을 못 잘 정도였다.그리고 방마다 야외 테라스가 있어 산에서 내려다보는 뷰를 언제든 볼 수 있다. 랄리벨라 마운틴 뷰 호텔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주차장과..

에티오피아 여행: 곤다르 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던 고하 호텔

에티오피아 여행: 곤다르 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던 고하 호텔 Gondar Goha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곤다르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고하 호텔은 에티오피아에서 머물렀던 숙소 베스트 3 에 해당한다. 우선 호텔 수영장에서 내려다보이는 뷰가 정말 좋았다는 것, 그리고 소우기가 시작하는 밤에는 번개를 구경 할 수 있다는 것, 객실의 소품이나 디자인인 아프리카스럽다는 것, 레스토랑에서 먹은 망고쥬스가 정말 맛있엇다는 점이다. >ㅁㅁㅁ

에티오피아 여행: 전통음식 인젤라를 맛보는 곤다르 포시스터즈 레스토랑 (Four Sisters Restaurant)

에티오피아 여행: 전통음식 인젤라를 맛보는 곤다르 포시스터즈 레스토랑 Gondar, Four Sisters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에서 차를 타고 곤다르로 향했다. 곤다르는 에티오피아의 예전 수도였던 곳으로, 17-18세기 에티오피아 황제들의 요새이자 궁전이 있다.곤다르 유적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궁전과 교회, 도서관, 수영장 등 잘 보존되어 있고, 역사적 문화 가치를 가지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곤다르 유적을 보기 위해서 바하르다르에서 3시간 쯤 달려 점심 시간쯤 도착한 곳은 바로 에티오피아 곤다르 맛집 포시스터즈 레스토랑이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곤다르 유적을 보러가기 전에 식사를 하러 갔다. 곤다르에서 유명한 에티오피아 전통 레스토랑으로 ..

에티오피아여행 : 바하르다르,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 호수 [ Lake Tana ]

에티오피아여행 : 바하르다르,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 호수 Ethiopian Lake Tana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 향한 곳은 바로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 호수다. 타나호수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큰 호수로, 우리나라 서울의 6배, 경기도 전체 면적보다 크다. 강줄기 4개가 흘러드는 타나호수는 청나일 강의 유수지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호수이지만 수심은 깊지 않고, 다양한 어류들과 호숫가에는 철새들이 쉬어가고, 펠리칸, 플라밍고 같은 특별한 새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악어와 하마들도 볼 수 있다고 한다.타나 호수가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에티오피아 정교도 수도원이 있기 때문이다. 호수 안에는 37개의 섬들이 있으며 그 안에 사원들이 10여개가 존재한다.가이드..

에티오피아여행 : 아프리카에서 2번째로 큰 폭포, 바하르다르 청나일폭포에 가다 [Blue Nile Falls]

에티오피아여행 : 아프리카에서 2번째로 큰 폭포, 바하르다르 청나일폭포에 가다Blue Nile Fall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에 도착해서 타나 호수 근처에 호텔 체크인을 하고 향한 곳은 바로 청나일 폭포 (블루나일폭포) 였다. 1618년 스페인 수도사 페로 파에스가 처음으로 발견을 했고, 1770년 스코틀랜드 탐험가인 제임스 브루스가 청나일 폭포를 보고 엄청난 폭포 물줄기에 감탄을 했다고 한다. 청나일폭포는 아프리카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 다음으로 큰 폭포이자, 북아프리카의 자랑거리이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청나일 폭포에서 떨어지는 엄청난 물과 연기 때문에 '연기나는 물' 이란 뜻을 가진 '티시사트' 를 붙였다. 물의 양이 많을 때에는, 현무암 절벽에서 46미터 아래로 떨어져 날리는..

에티오피아항공 후기 : 아디스아바바 ~ 바하르다르 에티오피아항공 국내선 타고 이동하기!

에티오피아항공 후기 : 아디스아바바 ~ 바하르다르 에티오피아항공 국내선 타고 이동하기!에티오피아항공 타고 바하르다르 이동하기!!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여행 3일째 되던 날, 새벽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아디스아바바 공항으로 향했다. 미리 항공권을 발권해서 와서 여유롭게 공항으로 향했다.내가 아디스아바바 이후에 가는 곳은 바로.... 청나일강이 흐르고,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큰 타나호수가 있는 바하르다르 다!!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여행을 하려면 워낙 땅이 넓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국적기인 에티오피아항공이 에티오피아 도시마다 연결이 잘 되어 있어서 아침 일찍 국내선을 타고 이동을 하면, 다른 도시 여행을 할때에도피곤하지 않고 시간 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커피 세레모니 Ethiopian coffee ceremony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문화 & 커피 세레모니 Ethiopian coffee ceremony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한국에서 에티오피아 커피는 참 유명하다. 나처럼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사람도 알 정도로 에티오피아 커피는 유명하고 많이 알려져 있다.내가 에티오피아 여행을 간다고 했을때 내 주위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 에티오피아 커피를 사오라고 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그래서 처음에 에티오피아 여행을 시작하면서 '나도 로스팅된 커피들을 기념품으로 사가야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 했었다. 그런데 내가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커피는 단순히 음료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이었다.실제로 에티오피아에서는 커피를 커피라고 부르는게 아니라..'분나' 라고 부른다고 한다...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호텔 & 레스토랑 (수도 아디스아바바)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호텔 & 레스토랑 Ethiopia Hotels 에티오피아 앰버서버 호텔 & 레스토랑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이른 아침 도착해 바로 호텔로 향했다. 내가 간 곳은 바로 아디스아바바 시내에 위치한 앰버서버 호텔이었다.내가 에티오피아에 간 기간동안 한국 대통령의 방문으로 좋은 호텔들은 이미 다 예약이 차 있는 상태였다. 덕분에 중간 정도의 호텔에 머물 수 있었다.에티오피아 여행 첫번째 숙소인 앰버서버 호텔의 가격은 10만원대, 보안이 잘 되어 있는 호텔이라서 입구에 항시 가드가 있었다. 호텔 내 레스토랑 음식들도 맛있고, 객실은 넓은 편, 그리고 샤워실& 화장실에 샤워부스에서 물이 새는거 빼고는 다 좋았다 ㅋ더불어 호텔 근처에 에티오피아에서 유..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아프리카여행 고고씽~ (에티오피아항공 후기 & 에티오피아 비자 , 환전)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아프리카여행 고고씽!! Ethiopian Airlines reviews 에티오피아항공 탑승기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2016년 5월 아프리카 여행의 소원을 드디어 이루었다. 매년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로 여행을 다녀 올 수 있었다.내가 다녀온 에티오피아는 위험한 아프리카 나라가 아니라.. 밤에도 마실을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정이 많고 안전한 나라였다. 그동안 남아공, 잠비아, 보츠와나, 말라위, 모리셔스 등 많은 아프리카 나라를 다녀왔었지만 이렇게 밤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었다.항상 해가 지면 호텔에서 보내거나 차로 이동을 해야했는데, 에티오피아는 밤에 나가도 안전하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에티오피아는 지금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