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알버타여행기

(18)
캐나다 에드먼튼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캔틴' 레스토랑 캐나다 에드먼튼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캔틴' 레스토랑 Edmonton Canteen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현지인들에게 핫한 레스토랑과 카페를 찾아 다닐 수 있었다는 거였다.에드먼튼에 오자마자 겨울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나니 저녁 이른 시간부터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건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에서 계피 빵을 먹으면서 굶주린 배를 달랬기에 차를 타고 캔틴 레스토랑에 가기까지 잘 참을 수있었다. 후훗~ 에드먼튼 현지 캐나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 우리는 미리 예약을 했다.덕분에 우리의 테이블은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기다리지 읺고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캔틴 레스토랑은 화-목요일은 오후 5시-10시까지 저녁 ..
캐나다 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 Matrix Hotel 캐나다 에드먼튼 다운타운 숙소, 매트릭스 호텔 Edmonton Matrix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여행하는 동안 3박 4일 편안하게 지냈던 에드먼튼 다운타운에 위치한 매트릭스 호텔을 소개하려 한다.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에 머무는 동안 맛있고 다양한 조식과 편안한 잠자리 덕분에 에드먼튼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다닐 수 있었다. 매트릭스 호텔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 저녁시간에는 시내 산책을 하러 나올 수 있었다. 16층 건물에184개 객실이 있고, 우리가 타고 왔던 렌트카를 매트릭스 호텔 주차장에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 유난히 높아 보이는 캐나다 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차를 주차하기에 좋았다. ▲ 에드먼튼 호텔로 들어가니 깔끔하고 넓은 ..
캐나다 알버타 애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 Silver Skate Festival 캐나다 알버타 애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Edmonton Silver Skate Festiva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드디어 오늘 부터는 캐나다 애드먼튼 여행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번 2월 중순에 다녀온 캐나다 알버타 여행에서는 캘거리에서 도시여행, 밴프에선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에드먼튼에서는 겨울 축제와 먹거리를 즐겼었다. 오늘은 애드먼튼의 유명한 겨울축제인 '에드먼튼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 (Silver Skate Festival)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애드먼튼은 아무래도한국인들에게는 유학을 가는 도시, 아니면 아예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내년에는 알버타 겨울 여행을 하는 분들이 꼭 한번애드먼튼의 매력에 빠져 보길 바라며 이렇게 글을 쓴다. 축제의 도시로..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뭉쳐야 뜬다 캐나다 로키 편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국립 공원의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소개하려고 한다. 흰 눈이 가득한 레이크 루이스를 구경을 하는 것도즐겁지만, 다양한 겨울 액티비디를 체험해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레이크 루이스 액티비티는엄청 난 두께로 얼어 있는 호수 위로 타는 스케이트와 눈 쌓인 호수 트래킹 코스를 걸어 다니는 스노우 슈잉, 레이크 루이스까지 오는트랙에서 즐기는 크로스 컨트리, 귀여운 개들과 함께 눈 위를 달리는 개썰매, 옛 시대 귀부인이 된 듯이 차분하게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레이크 루이스를 한 바퀴 둘러보는 말 썰매를 즐길..
캐나다 밴프,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레이크뷰 라운지에서 티타임! (에프터눈티) / 뭉쳐야뜬다 캐나다로키 캐나다 밴프, 페어먼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에서의 티타임! The Lakeview LoungeFairmont Chateau Lake Louis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여행을 즐기다 보면 역사가 있는 고풍스러운 호텔에서의 하룻 밤을 상상해본다. 특히 캐나다에 있는 페어몬트 호텔들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위치해 있어 꼭 가고 싶은 호텔이었다. 그 중에서 밴프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은 에메랄드 빛갈의 레이크 루이스가 딱~바로 앞에보이는 곳이라 꼭 가고 싶었던 호텔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었다. 레이크 루이스는 여름에는 에메랄드 호수, 겨울에는 꽁 꽁 얼면서 자연이 만들어준 스케이트장으로 변신을 한다. 이 멋진 뷰를 보면서 하룻 밤을 보내는 것은 여름에 다시 와서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호텔 내..
캐나다 밴프 스키여행, 한 폭의 그림 같았던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Lake Louise Ski Resort 캐나다 밴프 스키여행, 한 폭의 그림 같았던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Banff Lake Louise Ski Resor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내 일생에 가장 좋았던 스키장을 꼽으라고 하면 나는 주저없이 1등으로 캐나다 밴프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를 말할거다.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360도 펼쳐진 로키 산맥의 그 가운데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스노우보드를 탈 수있고, 날씨 또한 정말 최고 였다. 빛이 너무 좋아서 영하 30도에서도 하나도 춥지 않았고, 핫팩 따위 필요하지 않았다. 더불어 아무리넘어져도 건조한 샴페인 파우더 눈 덕분에 옷 하나 젖을 걱정이 없었다. 폭신 폭신한 천연 눈이 쫙 깔린 슬로프에 일부러 앉아 내 눈앞에 펼쳐진 캐나다 알버타 밴프의 자연을 감상하기에도 ..
캐나다 밴프여행,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밴프 다운타운 나들이~ 캐나다 밴프여행, 낮과 밤 아름다운 밴프 다운타운 나들이~ Beautiful Banff Down Tow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눈 덮힌 캐스케이드 산이 보이는 밴프 시내는 내가 로키 산에 둘러 쌓여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한다. 아름다운 캐스케이드 산이건물 사이로 보이는 뷰를 보려고 밴프 애비뉴의 길을 따라 쭉 걸었다. 보우강 다리를 건너 케스케이드 가든 앞까지 걸어 갔다가 다시 다리를 건너 산책을 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밴프 시내를 걸으며 캐나다의 겨울을 느끼는 것도 무척 좋았다. 내가 상상했던것 보다 춥지 않았다. 밴프 시내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전구 불이 켜지는 저녁에는 더욱 아름다워진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니저녁 8시쯤. 밴프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나는 혼자서 밤 ..
야외에서 즐기는 캐나다 온천,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Banff Upper Hot Springs 야외에서 즐기는 캐나다 온천,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Banff Upper Hot Spring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선샤인 스키장에서 하루 종일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오후 5시쯤 간 곳은 바로 밴프의 대표적인 온천 ' 어퍼 핫 스프링스'이다.몇일 전 캐나다 밴프의 역사적인 첫 온천이었던 케이브 앤 베이슨을 소개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온천 박물관으로 보존 되고 있고, 현재 로키에 운영하는 온천이 총 3군데가 있는데 지금 소개하는 밴프 국립공원의 어퍼 핫 스프링스, 재스퍼 국립공원에 있는 미엣 핫 스프링스, 쿠트니 국립공원에 있는 라디움 핫 스프링스가 있다. 모두 캐나다를 대표하는 온천이지만 현재 가장 인기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은 '어퍼 핫 스프링스' 라고 생각된다. 한 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