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여행기 20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맛집! 맛있는 탑뷰 레스토랑, 아디스아바바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맛집! 맛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디스아바바 Ethiopian Top view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 여행 중 아디스아바바에서 맛있게 먹은 탑뷰 레스토랑을 소개하려고한다. ^^한국에는 에티오피아 여행 정보가 없어서 트립어드바이져에 검색해보면 외국인들이 적어놓은 에티오피아 음식점들을 찾아 볼 수 있다.트립어디바이져에서도 평이 좋은 탑 뷰 레스토랑은 에티오피아 현지 음식과 이탈리아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나는 비가 올때 탑뷰 레스토랑에 가서 분위기가 더 좋았다. 톡톡톡~ 비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식사를 하니 더욱 맛있었다.에티오피아 여행에서 분위기 있고, 맛있는 현지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탑뷰 레스토랑을 추천하고 싶다. 여기가 바로..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커피 세레모니 Ethiopian coffee ceremony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문화 & 커피 세레모니 Ethiopian coffee ceremony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한국에서 에티오피아 커피는 참 유명하다. 나처럼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사람도 알 정도로 에티오피아 커피는 유명하고 많이 알려져 있다.내가 에티오피아 여행을 간다고 했을때 내 주위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 에티오피아 커피를 사오라고 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그래서 처음에 에티오피아 여행을 시작하면서 '나도 로스팅된 커피들을 기념품으로 사가야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 했었다. 그런데 내가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커피는 단순히 음료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이었다.실제로 에티오피아에서는 커피를 커피라고 부르는게 아니라..'분나' 라고 부른다고 한다...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호텔 & 레스토랑 (수도 아디스아바바)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 호텔 & 레스토랑 Ethiopia Hotels 에티오피아 앰버서버 호텔 & 레스토랑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이른 아침 도착해 바로 호텔로 향했다. 내가 간 곳은 바로 아디스아바바 시내에 위치한 앰버서버 호텔이었다.내가 에티오피아에 간 기간동안 한국 대통령의 방문으로 좋은 호텔들은 이미 다 예약이 차 있는 상태였다. 덕분에 중간 정도의 호텔에 머물 수 있었다.에티오피아 여행 첫번째 숙소인 앰버서버 호텔의 가격은 10만원대, 보안이 잘 되어 있는 호텔이라서 입구에 항시 가드가 있었다. 호텔 내 레스토랑 음식들도 맛있고, 객실은 넓은 편, 그리고 샤워실& 화장실에 샤워부스에서 물이 새는거 빼고는 다 좋았다 ㅋ더불어 호텔 근처에 에티오피아에서 유..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아프리카여행 고고씽~ (에티오피아항공 후기 & 에티오피아 비자 , 환전)

에티오피아 여행 : 에티오피아항공 타고 아프리카여행 고고씽!! Ethiopian Airlines reviews 에티오피아항공 탑승기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2016년 5월 아프리카 여행의 소원을 드디어 이루었다. 매년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로 여행을 다녀 올 수 있었다.내가 다녀온 에티오피아는 위험한 아프리카 나라가 아니라.. 밤에도 마실을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정이 많고 안전한 나라였다. 그동안 남아공, 잠비아, 보츠와나, 말라위, 모리셔스 등 많은 아프리카 나라를 다녀왔었지만 이렇게 밤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었다.항상 해가 지면 호텔에서 보내거나 차로 이동을 해야했는데, 에티오피아는 밤에 나가도 안전하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에티오피아는 지금 무한..

잠비아 여행 : 아프리카 빅토리아폭포 헬기투어 / 뭉쳐야 뜬다 아프리카

아프리카 잠비아 여행 : 세계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헬기투어 헬기 타고 하늘에서 만난 빅토리아 폭포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잠비아 여행을 시작한지 2틀 만에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빅토리아 폭포를 만나러 갔다.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라는 2개의 아프리카 나라에서 만날 수 있다. 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간 여행자들은 보통 두 나라에서 모두 보고 간다고 한다. 어떤 여행자는 짐바브웨에서 바라보는 폭포가 멋지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잠비아에서 보는 폭포가 멋지다고 하기도 한다.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고 한다. 처음엔 아무리 길고 큰 빅토리아 폭포지만, 왜 비자비용을 2번이나 내면서 같은 폭포를 2번이나 볼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직접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나서야 왜 ..

아프리카 잠비아 : 아프리카 동물 사자 & 치타와 함께 아침 산책하기 ♥뭉쳐야 뜬다 아프리카

아프리카 잠비아 여행 :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Mukuni Big 5 Safaris 아프리카 사자 & 치타와 함께 아침 산책하기 ♥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아프리카 잠비아여행에서 가장 특별했던 순간을 꼽으라고하면 1위는 빅토리아폭포 트래킹, 2위는 사자& 치타와 아침 산책을 했던 것이다.오늘은 잠비아 여행 중에 2순위로 뽑는 사자 & 치타와의 만남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지금도 아프리카 동물들을 만났던 추억은 여전히 생생하다.아프리카 잠비아에 간다면, 꼭 동물들과 만나는 시간들을 가져보길 추천하고 싶다. 물론 보호소에서 자라며, 돈을 받고 관광객을 오게끔 하는 것이지만동남아와 달리 아프리카 사파리에서는 동물들이 모두 편안해 보였다. 학대 받는 것이 아니라 보호 받는 것이고, 동물의 상태를 살..

아프리카 여행 : 잠비아 잠베지강 보트 사파리 & 선셋 / 뭉쳐야 뜬다 아프리카

아프리카 여행 : 빅토리아폭포가 흐르는 잠비아 잠베지강잠비아 잠베지강 보트 사파리 & 선셋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오늘은 간만에 아프리카 여행기를 다시 이어 가려고 한다. 빅토리아 폭포가 보이는 잠비아 리빙스턴호텔에 도착한 후 체크인을 하고 옷을 갈아 입은 뒤,빅토리아 폭포를 흐르게 한느 강...잠베지 강에서 보트를 차고 센셋을 즐기기로 했다. 이건 빅토리아 폭포 사파리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 중에 하나이다.보트를 타고 나가 잠베지 강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만나고, 강을 사이로 나뉘어 있는 잠비아와 짐바브웨를 구경 한 뒤섬에 잠깐 내려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즐기고, 잠비아의 선셋을 바라보며 호텔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나는 처음에 큰 크루즈를 타러 나가는 줄 알고, 원피스로 갈아입거 나왔다가 후회를 했..

잠비아여행 : 아프리카 빅토리아폭포가 보이는 '더 로얄 리빙스턴호텔 '

잠비아여행 : 아프리카 빅토리아폭포가 보이는 '더 로얄 리빙스턴호텔 '아프리카 잠비아 리빙스턴 호텔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3박4일의 아프리카 잠비아 여행을 시작했다. 잠비아 리빙스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은 바로 호텔이다.그것도 잠비아 빅토리아폭포 바로 옆에 있는 ..폭포 위에서 볼 수 있는 더 로얄 리빙스턴 호텔! 빅토리아 폭포 장 줄기를 따라 호텔이 위치해 있디.빅토리아 폭포가 떨어져서 생기는 스모그를 볼 수 있는 것도 신기한데... 더 더 놀라운 점이.. 바로 여러 동물들이 호텔에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리빙스턴호텔에 도착하고 나서..내 눈앞에 자유롭게 뛰노는 얼룩말을 보고서 그 사실을 믿게 되었다.호텔내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산다. 기린, 임팔라,..

아프리카여행 : 남아프리카항공 타고 잠비아 빅토리아폭포 가기~ (리빙스턴 공항)

아프리카 여행 : 빅토리아 폭포 보러 아프리카 잠비아로~ 남아프리카항공 타고 잠비아 빅토리아폭포로~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2박3일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을 마치고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잠비아로 향했다.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2개의 아프리카 나라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서 짐바브웨나 잠비아로 여행을 하면 빅토리아 폭포를 갈 수 있다. 나는 잠비아 리빙스턴 공항으로 갔다. 리빙스턴공항의 정식 명칭은 하뤼 뫙가 엔쿰불라 국제공항이다. 내가 잠비아에서 지내는 호텔은 빅토리아 폭포 바로 옆에 있는 로얄 리빙스턴 호텔로리빙스톤 국제공항과는 15km정도의 거리로, 무척 가깝게 위치해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탐보공항에서 남아프리카항공을 타고 빅토리아폭포를 보러 출발!! 여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탐..

남아프리카 여행 : 남아공 호텔 '더 매슬로우 호텔 샌드턴 ' (요하네스버그 호텔)

남아프리카 여행,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호텔 더 매슬로우 호텔 샌드턴 The Maslow Hotel Sandt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어느덧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예요. 이제는 남아공에서 아프리카 잠비아로 남아프리카 항공을 타고 가야했어요. 만델라 하우스와 요하네스버그 탐보 공항 중간에 위치한 더 매슬로우 호텔에서 하루를 숙박하고 아침에 탐보 공항으로 이동을 하기로 햇답니다.더 매슬로우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행사에도 참여하기로 했었어요. 솔직히 에볼라 바이러스는 남아프리카에 해당하는 아프리카에 아무 상관이 없는데..다들 아프리카하면 에볼라 바이러스를 떠놀리며 위험하다고 해서 , 저도 아프리카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관련 행사에 관심이 많앗답니다.결론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