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 59

뭉쳐야뜬다 캐나다, 캐나다 로키 겨울여행 밴프 곤돌라 & 밴프 레이크루이스 말썰매 &페어먼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애프터눈 티

캐나다 로키 겨울여행 밴프 곤돌라 & 밴프 레이크루이스 말썰매 & 샤또 프롱트낙 호텔 애프터눈 티뭉쳐야 뜬다, 겨울왕국 캐나다 로키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내가 사랑하는 아프리카가 '뭉처야뜬다 아프리카편' 에 소개되어 너무 기뻤었다. 더불어 다음 회는 내가 다녀왔었던 캐나다 로키 여행편이방영 된다고 해서 이번에도 역시 본방 사수 했다! 오늘 방영 한 뭉쳐야 뜬다 캐나다 로키 편 1화는 내가 캐나다 알바타 로키에 도착하자마자다녀 왔던 곳들이라 더욱 반갑고 너무 좋았다. 작년 이맘 쯤에 다녀왔었는데 이렇게 1년이 지난 지금 봐도 역시 캐나다 로키는 환상적이고아름답다. 자연이 잘 보존되는 캐나다가 부럽기도 하고, 다시 겨울왕국 캐나다 로키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다. 특히캐나다의 파우더..

캐나다 동부 렌트카 여행, 캐나다 천섬 크루즈(Thousand island cruise) 를 타고 가는 볼트성(boldt castle) & 천섬 숙소 가나노크

캐나다 렌트카 여행, 캐나다 천섬 크루즈를 타고 가는 아름다운 볼트성 ! Canada Thousand island & boldt castle 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파크에서 1박 2일을 보낸 뒤, 렌트카를 타고 세인트 로렌스 강에 있는 캐나다 천섬을 만나기 위해 킹스턴 & 가나노크 도시로 이동을 했다. 천섬이 있는 세인트 로렌스 강은 북미의 강으로 오타리오 호에서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 미국 뉴욕 주 사이를 지나 1197km를 흘러 대서양의세인트 로렌스만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그 처음을 찾아 올라가면 메사비 산맥의 노스 강에 이르고, 이 강은 2만년 전의 빙하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다양한 동식물들이 살아가는 생명의 강, 그리고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을 이어주는 통로로 아..

캐나다 동부여행, 나이아가라 헬리콥터(Niagara Helicopter)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즐기기! with 드라이브트래블

캐나다 동부여행, 나이아가라 헬리콥터 타고 나이아가라폭포 즐기기!Niagara Helicopter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 가장 짧은 시간 탑승이지만 나이아가라 폭포를 팍~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어트렉션이 있다. 바로 나이아가라 헬리콥터!! 나이아가라 폭포를 경험 할 수 있는 많은 어트렉션 중에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말 할 수 있다. 우리는 1박2일 동안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지내는 동안 첫째 날은 혼블로워 보트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앞까지 다녀오는 경험을 하고, 2번째 날은 숙소 체크아웃 후걸어서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대에 산책을 하고 간단히 샌드위치를 먹은 뒤 오후 1시에 예약한 아이아가라 헬리콥터 사무실로 향했다. 여행 준비할 때 드라이브 트래블에서..

캐나다 렌트카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무료 주차장 & 나이아가라 폴스 전망대, 방문자센타 Niagara Falls

캐나다 렌트카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무료 주차장 & 나이아가라 폴스 구경하기 & 방문자 센타 Canada Niagara Falls & parking 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미국에서 캐나다를 육로로 이동하여 캐나다 나이아가라 근처 숙소로 체크인을 했다. 나이아가라 폴스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숙소 였는데 알고보니 숙소에 1일 주차료가 15불이었다. 이미 숙박료를 지불한 상태라 주차료 때문에 체크인을 안하기에는 애매하고 결국 체크인을 하고 추가로 15불을 내야했다. 뭔가 돈이 매우 아까웠지만 알고보니 나이아가라 근처의 모든 지역은 1일 주차료를 20달러씩 받는 상황이었고 그나마 우리 숙소는 15불. 캐리어랑 다른 짐들 때문에 주차를 하고 나이아가라 폭포도 보고 보트를 탈 겸 슬슬 걸어서 ..

미국 렌트카여행, 뉴욕 버팔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 허츠 렌터카 예약 & 픽업하기 Hertz RentaCar

미국 렌트카여행, 뉴욕 버팔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 허츠 렌트카 예약 & 픽업하기 Buffalo Niagara Airport & Hertz RentaCar 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뉴욕 여행기가 길어 질 것 같아 뉴욕 여행기와 별도로 미국 & 캐나다 동부 렌트카 여행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 하려고 한다. 다소 복잡한 미국 뉴욕 도심에서는대중 교통이 잘 발달 되어 있어 뉴욕 맨하탄을 중심으로 전철을 타거나 도보로 여행을 즐겼다. 하지만 이번 여행의 목적은 바로 북미 동부 렌트카 여행이었다.미국 뉴욕 버팔로 공항을 시작으로 나이아가라 - 캐나다 나이아가라 - 캐나다 몬트리올 (몽트랑블랑) - 캐나다 퀘백 - 미국 메인 주 & 뉴 햄프셔 화이트 마운틴국유림 - 미국 뉴욕 우드버리 - 뉴욕 뉴왁 공항 렌트카 반납..

알버타로 떠나는 아름다운 캐나다겨울여행. 보드 타러 가고 싶다!!!

↑ 사진 알버타 관광청 캐나다 알버타로 떠나는 아름다운 겨울 여행~!겨울 알버타 여행의 매력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얼마 전 캐나다에 첫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직 내가 있는 한국은 알록달록 단풍이 들어가고 있는데, 캐나다는 벌써 겨울을 맞이한다는 소식과 함께 흰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는 캐나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올해 초에 다녀왔던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이 생각이 났다.캐나다 겨울여행은 정말 매력적이다. 특히 내가 다녀왔던 알버타의 겨울은 초록빛갈 가득한 여름 알버타와는 전혀 다른 풍경들을 만날 수있다. 흰 눈이 펑 펑 내리면 순식간에 마을이 하얗게 변신하고 겨울 왕국이 되어 버린다. 캐나다의 겨울은 영하 20-30도까지 떨어지기도하는데 습도가 낮아서 그런지 신기하게도 포근하게 느껴지고, ..

캐나다 에드먼튼, 캐나다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알버타 아트 갤러리' Art Gallery of Alberta

캐나다 에드먼튼, 캐나다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알버타 아트 갤러리'Art Gallery of Alberta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은 축제의 도시이자 예술의 도시이기도 하다. 에드먼튼 윈스턴 처칠 광장, 시청 근처에 있는 '알버타 아트 갤러리' 는캐나다 출신 작가들의 5천여점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어렸을 적 그림 그림는 걸 너무 좋아해 ' 화가' 를 꿈 꿨었기에 이번에에드먼튼을 방문하면서 '알버타 아트 갤러리'를 들렸다. 물론 이제는 그림보다 사진이 좋아 이렇게 사진가로 살고 있지만 여전히 가슴한 켠에는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특히 알버타 아트 갤러리에서 본 캐나다 풍경을 그린 그림들을 보면서 더욱그림을 배우고,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

캐나다 국민커피, 캐나다에선 스타벅스 보다 '팀홀튼' 카페 Canada TimHortons

캐나다 국민커피, 스타벅스 보다 '팀홀튼' 카페 Canada TimHorton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작년 캐나다 여행을 하면서 다른 여행지보다 캐나다 달러로 사 먹는 스타벅스 커피가 저렴하다는 이야길 듣고 일부러 스타벅스에 가곤 했다. 근데 이번 캐나다 알버타에서 캘거리, 에드먼튼 시내를 다니다보니 붉은색 간판의 '팀홀튼' 카페를 자주 보게 되었고, 캐나다 사람들 손에 있는 팀홀튼 커피를 보면서 꼭 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팀홀튼 커피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한국 분들의 평은 극과 극. 어떤 분들은 스타벅스 보다 별로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팀홀튼 커피가 더 저렴하고 맛있다는 분들도 있었다. 그래서 캐나다의 국민커피를 먹어 볼 겸팀홀튼으로 향했다. 내가 갔던 캘거리 팀홀튼은 커피와 도넛..

캐나다 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 Matrix Hotel

캐나다 에드먼튼 다운타운 숙소, 매트릭스 호텔 Edmonton Matrix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여행하는 동안 3박 4일 편안하게 지냈던 에드먼튼 다운타운에 위치한 매트릭스 호텔을 소개하려 한다.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에 머무는 동안 맛있고 다양한 조식과 편안한 잠자리 덕분에 에드먼튼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다닐 수 있었다. 매트릭스 호텔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 저녁시간에는 시내 산책을 하러 나올 수 있었다. 16층 건물에184개 객실이 있고, 우리가 타고 왔던 렌트카를 매트릭스 호텔 주차장에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 유난히 높아 보이는 캐나다 에드먼튼 매트릭스 호텔!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차를 주차하기에 좋았다. ▲ 에드먼튼 호텔로 들어가니 깔끔하고 넓은 ..

캐나다 에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아이스 캐슬 Ice Castle Festival 겨울 왕국에 가다!

캐나다 에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두번째, '아이스 캐슬' 겨울 왕국에 가다 Ice Castle Festival,Edmont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호리렉 공원에서 에드먼튼 실버 스케이트와 함께 열리는 축제가 있다. 바로 겨울 왕국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아이스 캐슬' 페스티벌 이다. 아이스캐슬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열리는 수제 얼음(고드름) 축제라고 생각 하면 된다. 캐나다에서는애드먼튼이 유일하게 열리는 곳이라 더욱 특별하다.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과 함께 즐기기에 좋고, 실버 스케이트 축제는 약 10일정도 하지만, 아이스 캐슬 페스티벌은 12월 말부터 3월까지 (2016-2017년 겨울시즌) 축제가 계속 되기 때문에 캐나다의 알버타 겨울 여행을 하면서 들리기에 더욱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