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기 18

미국 캐나다 동부 렌트카 여행 코스, 뉴욕 & 몬트리올 & 퀘벡 & 뉴햄프셔 화이트 마운틴 국유림 가을 단풍 여행

미국 캐나다 동부 렌트카 여행 코스, 뉴욕 & 몬트리올 & 퀘벡 & 뉴햄프셔 화이트 마운틴 국유림 가을 단풍 여행 미국, 캐나다 동부 여행 코스 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2017년 9월 20일 - 10월 11일까지 총 22박 23일 동안 미국과 캐나다 동부 여행을 했다. 미국 뉴욕 뉴저지와 맨하탄을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며 여행을 하고, 뉴욕 버팔로 공항에서 허츠 렌트카를 대여해 렌트카 여행을 시작했다. 뉴욕 맨하탄에서 버팔로 공항까지 메가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메가버스의 한정 된수화물 갯수 때문에 뉴욕에서 쇼핑 한 번을 못 한 것이 너무 아쉬웠다. 아마도 뉴욕 여행이 2번째였다면 뉴왁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 여행을 했을텐데, 뉴욕의교통량이 어마 어마 하다는 소리에 일부러 버팔로 공항 허츠 렌트카에..

캐나다 밴프, 고급스러운 디너를 먹을 수 있는 쓰리 레이븐스 레스토랑(Three Ravens Restaurant)

캐나다 밴프, 고급스러운 디너를 먹을 수 있는 쓰리 레이븐스 레스토랑Three Ravens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에서의 마지막 포스팅! 아름다운 로키 산맥으로 둘러쌓인 밴프에서의 저녁 식사는 이번에도 멋진 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었다.이번에 간 곳은 밴프 터널 마운틴 부근에 밴프 센터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숲 속에 위치한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호텔을 한 눈에 볼 수있는 전망대인 서프라이즈 코너(Surprise Corner) 인근이라 낮에 구경을 하고, 트래킹 코스를 산책을 한 뒤 저녁식사를 하러 오기에 좋은레스토랑 이다. 참고로 쓰리 레이븐스 레스토랑은 저녁 시간에만 오픈 한다. 밴프센타 (Banff Centre for Arts and Creativity) 3층 위치..

캐나다 밴프 스키장, 빅3 셔틀버스 타고 선샤인 빌리지 스키장으로~ (Sunshine Village Ski Resort) 로키산맥에서 스키타기! / 배틀트립 캐나다 스키장

캐나다 밴프 스키장, 빅3 셔틀버스 타고 선샤인 빌리지 스키장으로 고고씽~Sunshine Village Ski Resor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로키 산맥을 따라 천연 눈에서 타는 겨울 스포츠!! 상상만 했던 버킷리스트를 2월에 즐기고 왔다. 캐나다의 샴페인 파우더 눈을맛 보고 나니 이제는 인공 눈인 한국 스키장에서는 더 이상 겨울 스포츠를 즐기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당장 내 보드 장비를메고 다시 캐나다 밴프로 보드를 타러 가고 싶을 정도로 꿈 같은 시간이었다. 캐나다의 스키 시즌은 4월까지 즐길 수 있어 지금도 스키를 타러 가기에 늦지 않았다. 이번 밴프에서 지내는 동안 밴프 3대 스키장 중에 나는 2곳을 다녀왔다. 레이크 루이스 리조트 스키장과 이번에배틀트립 캐나다 밴프 편에..

캐나다밴프호텔, 밴프 애비뉴에 위치한 무스호텔 (Banff Moose Hotel & Suites) / 배틀트립 캐나다밴프 숙소

캐나다 앨버타 밴프 호텔, 밴프 애비뉴에 위치한 무스호텔Banff Moose Hotel & Suite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에 도착한 첫 날 일정인 케이브 앤 베이슨, 밴프 설퍼산 곤돌라를 다녀 온 뒤 3박 4일 동안 머무를 밴프 호텔로 향했다.워낙 로키 산을 둘러 쌓인 밴프 마을이 예쁜 터라 어딜 가나 그림 같은 건물들이 가득했다. 특히 밴프는 5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없기 때문에 어딜 가나 건물들이 다 고만 고만~ 덕분에 산들을 함께 볼 수 있어 밴프에서 지내는 동안 어딜 가나 좋았다. 내가 밴프에서 지내는 3박 4일 동안 머물렀던 곳은 바로 '밴프 무스 호텔'!! 캐나다를 대표하는 무스의 이름이 들어가서 입에 착착 붙었다.캐나다밴프 무스 호텔은 밴프 애비뉴 중심거리에 위치하고, ..

캐나다 밴프 곤돌라, 아름다운 밴프 설퍼산을 오르다 (Banff Gondola Sulphur Mt ) / 배틀트립 캐나다밴프 설퍼산 곤돌라

캐나다 밴프 곤돌라, 아름다운 밴프 설퍼산을 오르다 Banff Gondola Sulphur M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국립 공원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이 있다면 바로 밴프 설퍼산 전망대이다. 아름다운 밴프 국립공원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라 더욱 특별하다. 설퍼산 전망대에 가려면 밴프 곤돌라를 탑승 해야 한다. 2016년 말 정상 터미널 공사 후 새롭게 단장한 덕분에 더 좋아진 밴프 곤돌라와 전망대에 다녀올 수 있었다. 그리고 새롭게 오픈한 밴프 전망대의 스카이 비스트로에서 밴프국립공 원의 선셋을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고 캄캄해진 하늘로 수 많은 별들이 수 놓아진 모습을 보니 너무 아름다워서 설퍼 산을 내려오기 싫어졌다. 다음에 다시 밴프 곤돌라를 타러 간다면 ..

캐나다 캔모어 코스트 호텔 ,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 먹기 & 캔모어 비지터 센타

캐나다 캔모어 코스트 호텔 ,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 & 캔모어 비지터 센타Canada Canmore Coast Hotel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밴프'로 가는 길에 내내 보이는 만년설이 쌓인 산과 눈 덮힌 마을은 겨울 왕국으로 가는 기분이었다. 2시간 정도 소요는 길에 중간에 있는 아름답고 고요한 마을 '캔모어'에 들렸다. 캔모어에서 잠시 쉬었다 갈 겸,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캔모어 코스트 호텔 내에 있는 '테이블' 레스토랑에 갔다. 눈 쌓인 캔모어는 정말로 아름다웠다. 그리고 멋진 로키산의 뷰가 보이는 코스트 호텔도 너무 예뻤다. 캔모어의 건물들은 높아도 2-3층 정도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딜 가나 흰 눈 덮힌 산이 보였고, 이래서 마을이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았다. 코스트 호텔의..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 포트심슨, 작은 마을에 가다. Fort Simpson 가는 방법 & 포트심슨 호텔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 포트심슨, 작은 마을에 가다. Northwest Territories Fort Simps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서쪽 방향으로 500 km 떨어진 곳에 작은 마을 포트심슨이 있다. 포트심슨에 흐르는 메켄지 강은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에서 시작해 북극해까지 이어진 캐나다에서 가장 긴 강이다. 6-10월 사이에는 강의 수위가 높아 호수에서 북국해까지 배로 이동 할 수 있다고 한다.포토심슨의 강 양쪽으로 상록수로 이루어진 숲이 있어 따뜻해지는 봄과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드는 나무들의 색이 장관이고, 강에 반영되는 오로라를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 포인트!! 과거에는 매켄지 강 상류에 위치한 포트심슨의 지리적 장점 때문에 원주민에게 구입한 모피를 수로로 이용해..

캐나다 여행,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 부쉬파일럿 마뉴먼트 전망대Yellowknife Old Town& Bush Pilot Monument Observatory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손수 만든 소품들과 그림으로 꾸며진 오래된 집들과 알록 달록 벽화, 손뜨개로 장식된 거리가 인상적인 옐로나이프의 올드타운은 참 매력적이다.옐로나이프는 뉴 타운과 올드 타운으로 나눠져 있는데, 과거 금광 마을 이었을 때 마을의 중심이었던 올드 타운은 볼거리가 더욱 많다.지형이 평평한 옐로나이프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정원이 아름다운 오래 된 집들과 호수의 수상 가옥, 그리고 옐로나이프의 맛집으로 알려진 레스토랑들이 올드 타운에 위치해 있다. 나는 여행을 하는 동안 매일 뉴 타운에서 올드 타운까지 걸어다녔었다..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 Bullock's Bistro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아름다운 오로라 여행을 했다면, 이번에는 맛있는 먹거리 여행을 즐겨야 한다. 옐로나이프는 뉴타운과 올드 타운으로 나눠져 있는데,오늘은 올드 타운에 위치한 맛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려고 한다. 오래된 통나무 집이 매력적인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레스토랑이다. 지난번 포스팅 했던 우드야드 레스토랑과 같이 옐로나이프 맛집으로 유명하고, 트립어드바이져에서도 평가 좋은 레스토랑이어서오픈 시간보다 서둘러 가야 줄을 서지 않을 수 있다. 보통 1시간을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고, 서비스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개인적으로 짧은 여행 기간 동안에도 2번..

캐나다 옐로나이프 비지터센타 (인포메이션 센타) Yellowknife Visitor Center

캐나다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Yellowknife Visitor Cente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행을 하면서 호텔 앞에 있는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에 자주 들렸었다. 옐로나이프 지역 안내와 투어 업체, 지도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현지에서 구입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들을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사실 비지터 센타는 영어를 잘하는 여행자들에게 더욱 유익하다.비지터 센타 직원들에게 질문을 하면 무척 자세히 알려 주고, 나 같이 영어를 못 알아 듣는 사람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여행 정보 책자를 보면서 정보를얻을 수 있다. 특히 지도와 여행 책자는 나중에 한국에 와서도 여행기를 정리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 그래서 꼭 캐리어에 잔뜩 여행 책자를 챙겨온다.비지터 센타는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