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진 강좌'에 해당되는 글 6건

  1. 윈도우 탐색기에서 소니 RAW 파일 미리보기 및 썸네일 표기 방법 (1)
  2. 소니 유저들을 위한 RAW 보정법! 인물 사진 톤 보정 워크플로우 2편 (11)
  3. 소니 유저들을 위한 RAW 보정법! 인물 사진 톤 보정 워크플로우 1편 (7)
  4. 후지필름 카메라 사진 꿀팁 : '오로라공주의 X-T10 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37)
  5. 소니 인물색감! 노란끼가 싫다면 없애보자 (4)
  6. 렌즈를 통해 알아보는 초점거리와 화각

윈도우 탐색기에서 소니 RAW 파일 미리보기 및 썸네일 표기 방법

소니 카메라 사용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 다른 브랜드에 비해 소니는 신제품이 굉장히 빠르게 출시되다보니
그때마다 상용 프로그램들이 소니 RAW 파일을 해석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드릴 내용은 소니 RAW 파일을 윈도우 탐색기에서 썸네일로 표기해주고 사진 뷰어에서 확인도 가능하게 해주는 드라이버 설치 방법으로
아래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설치해놓으시면 신제품이 나와도 소니의 RAW 파일을 컴퓨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ony RAW Driver Download

http://support.d-imaging.sony.co.jp/www/download/vista_raw/

위에 링크로 가시면 아래 보이는 파일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바로 받으실 수 있구요.

SRD20_Installer0810a.exe


파일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계속 동의하고 다음을 눌러서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RAW 드라이버 파일이라서 금방 설치가 완료되는데 별도의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것은 아니고 재부팅하고 나면 그냥 탐색기에서 RAW 파일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보이시나요? 소니 RAW 파일의 확장자는 ARW인데 탐색기에서 ARW 파일 썸네일 표기기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유저들을 위한 RAW 보정법! 인물 사진 톤 보정 워크플로우 2편



안녕하세요. 외모지상열주의 입니다.

몇일전 올려드렸던 "인물 사진 톤 보정 워크플로우 1편"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뜨겁네요. 공유를 엄청 하셨더라구요... ^^;

아무래도 인물 톤 보정과 관련해서 궁금해하신 분들은 많았지만 명쾌하게 풀어주는 분들이 별로 없다보니 답답하셨던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이것이 정답이다! 무조건 이렇게 해라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이렇게 접근해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니 유저들을 위한 RAW 보정법! 인물 사진 톤 보정 워크플로우 1편

http://nemos.tistory.com/473


지난번 1편에서 인물 사진 톤 보정을 하는 순서라 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이야기 했다면

오늘은 각 단계에서 어떤 보정을 했고, 왜 그렇게 접근했는지를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1차 보정 - 베이스 만들기>


1편을 보셨다면 제가 후보정의 베이스가 되는 JPEG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중요시 한다는 것을 아셨을 텐데요.

아래에 보이는 것이 바로 원본 이미지와 화이트 밸런스만을 조절한 이미지입니다.

아무것도 건들이지 않고 화이트 밸런스만 제 입맛에 맞게 맞춘것이지요.

사진의 느낌이 확 달라보이지 않으시나요? ^^





원본 이미지 - 화이트 밸런스 맞추기

촬영 당시 WB를 AWB로 촬영했는데 색온도 4750k, 색조 M+6로 촬영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보정하지 않은 상태인데 원본 자체의 사진이 약간 노랗습니다. 

이런 사진을 보고 많은 분들이 소니는 노랗다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이런 사진이 찍히는 이유는 화이트밸런스 때문입니다.

촬영 환경 자체가 야외인데 그늘에 들어와 있어서 카메라가 색온도를 어디에 맞춰야 할지 해매다가 이렇게 된거죠. 

브랜드 마다 이런 상황에서 대처하는게 다른데 소니는 색온도를 높게 잡는 경향이 있어서 사람들이 소니는 노랗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보통 밝은 날에 그늘에 들어가거나, 실내에서 자연광과 인공광이 섞이는 환경이거나, 완전히 텅스텐 조명일 때 이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래서 처음 촬영할 당시에 화이트 밸런스가 안 맞는다 싶으면 수동으로 맞춰주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보통 색온도를 맞추고 촬영하는 편인데 이 사진에서 화밸이 안 맞는 이유는 모델분이 너무 예쁘셔서...

색온도를 맞출 겨를 없이 일단 촬영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자! 그럼 베이스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색온도를 조절해 보았습니다.

4750k -> 4150k로 색온도를 낮춰주었더니 노란끼가 확 살아진 것 보이시나요?
그런데도 인물의 얼굴톤이 화사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녹색 풀 옆에서 촬영하다보면 풀의 녹색이 묻어나와서 사람의 얼굴에 약간 녹색 빛이 돌기 때문이지요.




녹색 빛을 빼내기 위해서 이번에는 색온도 및에 있는 색조를 살짝 건들여보았습니다.

M +6으로 촬영된 원본 이미지를 M+25 정도로 올려서 녹색끼를 빼고 핑크톤을 올려서 인물톤을 좀 더 생기있게 만들었습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할 때는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단순히 색온도만 조절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색조를 건들여서 전체적인 색톤을 좀 만져줘야 합니다.





  


포토샵 ACR에서 색온도에 관련된 옵션만 확인하면 위와 같이 되는데 이게 포토샵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고 카메라에서도 처음 촬영할 때 부터 맞추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로 화이트 밸런스 옵션인데요. 색온도 K로 들어가서 색온도를 맞추고 오른쪽으로 한번 더 들어가면 나오는 색온도/필터를 밑으로 내려서 M2 정도로 셋팅해주면

녹색이 좀 빠지고 핑크톤이 좀 돌면서 위에서 보정한 것 같은 톤의 원본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서 하고 찍으면 선보정, 포토샵에서 하면 후보정인거죠. ^^



위에 메뉴는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소니 a 시리즈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제가 알파 아카데미 진행하면서 기기 강좌나 컬러 강좌에서 저 메뉴에 들어가면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






명부 낮추고 암부 올려서 노출차 줄이기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었으니 다음에는 부드러운 인물 사진을 얻기 위한 전체적인 노출 관련 셋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원리는 간단합니다. 

명부의 노출은 낮추고, 암부의 노출을 올려서 노출차를 줄이고 대비를 연하게 해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사진을 만드는 것이죠.


만약에 강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명부 노출 올리고, 암부 노출 낮추고 하면 노출 대비가 강해진 사진이 나오지요.

선택은 여러분의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모든 사진에 이런 셋팅을 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사진 보면서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죠. 

모든 사진에 잘 어울리는 절대적인 셋팅치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물의 피부톤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마지막으로 HSL/회색음영에 가셔서 채도 쪽에서 주황 계열을 조금 낮춰주시면 

주황톤이 빠지면서 얼굴에 노란끼가 사라지게 됩니다.





 


제가 이런 셋팅치를 모두 알려드리는 것은 이걸 외우셔서 그대로 하시라는 것이 아니라

제가 어떤 생각으로 이런 셋팅을 했는지를 보시라고 올려드리는 것이니

참고하시면서 여러분의 보정 값을 찾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


여기까지 하고 JPEG로 저장하시면 제가 말하는 후작업을 위핸 베이스 이미지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RAW 이미지에서는 리퀴파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베이스 JPEG를 만들어놓고 수정할 것이 있으면 손보고 난 후

그걸 가지고 여러가지 버전의 컬러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죠.


자! 그럼 2편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다음 3편에서는 실질적인 톤 보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유저들을 위한 RAW 보정법에 나온 원본 이미지 다운

http://nemos.tistory.com/472


연습해보실 분들 위에 링크 가시면 제가 현재 보여드리고 있는 사진에 대한 RAW 파일과 XMP 파일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냥 테스트겸 촬영해본 사진이라 연습해보는 용도로만 활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소니 유저들을 위한 RAW 보정법! 인물 사진 톤 보정 워크플로우 1편



안녕하세요. 외모지상열주의 입니다.

오늘 준비한 자료는 소니 알파 유저분들을 위한 "인물 사진 톤 보정 워크플로우" 입니다.


아시는 분든 아시겠지만 저는 원본을 후보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열심히 찍는 사람이지 보정을 자주 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번에 출시된 FE 50mm F1.4 ZA 렌즈 테스트 겸 찍어본 사진을 몇장 티스토리와 SLRCLUB, 팝코넷에 올렸더니

컬러 보정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일일이 답변 드리는 것보다 강좌로 올려놓는 것이 두고두고 편할 것 같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


아래 링크는 제가 티스토리에 올렸던 사진의 링크로 특히 아래쪽 게시물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시더군요.

일단 아래 링크속 사진을 한번 확인해주세요!


http://nemos.tistory.com/455

http://nemos.tistory.com/466


첫번째 게시물의 사진은 그냥 제가 1차로 노출, 화밸, 색감을 잡으면서 올려본 사진이고

두번째 게시물의 사진은 제가 2차로 필름 느낌으로 보정하여 업로드한 사진입니다.

같은 사진인데 느낌이 많이 다르지 않나요? ㅎㅎㅎ



<인물 사진 톤 보정 워크플로우>

인물 사진 톤 보정 워크플로우라고 해서 특별한게 아니고 기본적인 보정 순서인데 

초심자분들에게는 이러한 순서를 잡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처음에 촬영된 이미지를 가지고 1차 보정을 통해 무난한 베이스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RAW로 촬영하게 되면 노출, 화밸, 기본 컬러를 잡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물론 실력이 된다면 촬영할 때 부터 셋팅을 통해서 원본을 잘 찍어놓으면 그게 바로 베이스 이미지가 되기도 하지요.


저는 대부분 촬영단계에서 노출, 화이트 밸런스, 기본 컬러를 다 잡고 촬영하는 편인데

환경에 따라 그런게 불가능할 때도 있기 때문에 촬영자가 상황에 맞게 편한 방법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베이스 이미지가 완성되면 여기서 리퀴파이나 피부 보정 작업을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여러가지 톤의 이미지를 만들었을 때 일을 여러번 안해도 되지요.

예를 들어 톤 보정을 10개 버전으로 했는데 미리 리퀴파이 안해놓았으면 10번 리퀴파이 해야 하는 사태가.... ㅋㅋㅋ


그 다음에 이제 2차 보정으로 컬러를 입히는 작업을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사진가의 취향대로 원하는 컬러를 입히면 되는 것이지요. 끝!




이쯤되면 왜 이런 과정이 필요한건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모든 브랜드의 카메라를 다 사용중인데 브랜드 각 고유의 색감이 살아야 할 때도 있지만 

어떤 때에는 다른 브랜드의 기기로 촬영했어도 같은 톤의 이미지를 보여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와이프랑 제가 웨딩 사진을 찍었는데

저는 소니 a7RII로 메인 사진을 촬영하고, 와이프가 캐논 오막삼으로 스냅 사진을 촬영했다면 색감이 서로 완전 달라서

두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앨범을 만들려면 굉장히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럴 때 소니는 소니대로, 캐논은 캐논대로 다른 1차 보정을 통해 무난한 베이스 이미지를 만들어 놓은 후

함께 모아서 2차 보정 과정을 거치면 같은 톤의 이미지가 되기 때문에 작업하기에 편리하지요.


말로만 하면 이해가 힘드니 일단 한번 제가 어떻게 보정했는지 한번 보시고 더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 보정 과정>

RAW 촬영된 이미지를 노출, 화밸 등을 조절하여 무난한 톤의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 저는 이렇게 완성된 이미지를 베이스 또는 베이직 이미지라고 합니다.

RAW 파일을 가지고 보정하기 좋은 무난한 JPEG 파일을 만들어 놓는 것이지요.


좌측 원본 / 우측 1차 보정된 베이스







<2차 보정 과정>

위에서 만들어진 베이스 이미지(JPEG)를 다시 불러들여와서 컬러를 제 입맛대로 입히는 과정입니다.

단순히 커브만 바꿀 수도 있고, VSCO FILM을 적용해 볼 수도 있고 기타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요즘 대세는 VSCO FILM이지요.

온라인에서 색감이 좀 예쁘다하는 분들중에서 VSCO FILM 참고 안하신 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물론 대부분 아니라고 하겠지만 ㅎㅎㅎ


좌측 1차 보정된 베이스 / 우측 2차 보정된 이미지






위에 과정을 거쳐서 변환된 이미지가 아래에 3장입니다.

느낌이 좀 오시는지요?


원본 / 1차 보정된 베이스 / 2차 컬러 보정된 이미지


SONY | ILCE-7RM2 | 1/400sec | F/1.4 | 50.0mm | ISO-100 SONY | ILCE-7RM2 | 1/400sec | F/1.4 | 50.0mm | ISO-100 SONY | ILCE-7RM2 | 1/400sec | F/1.4 | 50.0mm | ISO-100


자! 이제 순서는 이정도면 설명이 된 것 같으니 1편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짓고

다음 2편에서는 실질적으로 컬러 보정을 하는 방법이랑 제가 무슨 생각으로 접근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편 따라해보실 분들 그전에 아래 링크 먼저 보시면서 공부 좀 해주세요! ㅋㅎ


소니 인물색감! 노란끼가 싫다면 없애보자

http://nemos.tistory.com/383




소니 카메라 사용하시는데 답답함이 있으신 분들 소니 알파 아카데미로 오세요! 

소니 알파 아카데미가 함께 합니다. ㅋㅋㅋ

http://www.sony.co.kr/alpha/handler/AlphaAcademy-AcademyMain?PgNo=4_1


후지필름 카메라 사진 꿀팁 : '오로라공주의 X-T10 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FUJIFILM | X-T10 | 1/350sec | F/5.6 | 20.1mm | ISO-200



후지필름 카메라 사진 꿀팁 !!

'오로라공주의 X-T10 함께하는 세계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다니며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민작가입니다. 

오늘은 제가 특별히 후지필름 카메라 X-T10 과 함께 다녀왔던 세계 여행지와 제가 찍었던 여행 사진 꿀팁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여행을 가실 때, 눈으로 즐기시나요? 아니면 카메라와 함께 그 순간은 추억으로 담아 기억하시는 것을 즐기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카메라를 꼭 여행지에 들고 가서 그 순간을 세세하게 남기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여행지에서 만난 아름다운 순간을 제 눈과 카메라와 마음에 고이 고이 담아서

나중에 다시 사진을 꺼내 보면, 흐릿한 기억이 아니라 생생한 그 여행의 순간이 떠오르기 때문이었어요.

더불어 꼼꼼하게 사진을 찍어 놓으면, 다른 분들과 여행 팁을 공유 할 수 있는 기쁨도 있습니다!! ^^

 

아름다운 순간을 만날 수 여행지에서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멋진 사진을 찍어서 고이고이 추억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오로라공주와 후지 카메라 X-T10 과 함께하는 여행사진 잘찍는 꿀팁!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여행 사진을 위한 카메라 장비 준비하기

#2  후지필름 X-T10으로 찍는 여행 사진 꿀팁 공개 

#3  무선통신을 활용한 다양한 사진놀이

#4 사진 꿀팁을 적용한 실전 여행 사진




FUJIFILM | X-T10 | 1/220sec | F/14.0 | 16.0mm | ISO-400





#1  여행 사진을 위한 카메라 장비 준비하기



저는 여행이 좋아서 사진을 찍는 것보다,  사진이 좋아서 여행을 다니는 편입니다.  그래서 카메라 장비를 최대한 어떤 환경에든 찍을 수 있게 준비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후지필름 X-T10 카메라에 사용 할 수 있는 후지필름 XF 마운트 렌즈는 대략 18가지 종류가 됩니다. 생각보다 참 많죠?^^

이 모든 렌즈가 제꺼 였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저는 저에게 딱 필요한 최소한의 렌즈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가 여행을 다닐 때에 들고 다니는 후지 카메라와 렌즈에 대해서 소개 하겠습니다.  



▶ 클래식한 디자인에 가볍고 조작이 편리한 후지필름 X-T10



이 예쁜 카메라는 바로 제 카메라인 X-T10 입니다.  후지필름의 대표적인 미러리스 카메라인 X-T1 이 남성적이라면, X-T10 은 여성스럽다고 생각됩니다.

DSLR보다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이면서, 조작모드 다이얼이 외부로 나와 있어서 조금 더 빠르게 카메라 설정을 바꿀 수 있어 편리하지요.

X-T10은 렌즈의 조리개링과 카메라의 셔터스피드 다이얼로 카메라 P(프로그램), AV(조리개우선), M(수동), S(셔터스피드 우선) 모드를 쉽게 조절이 가능하고 

노출 다이얼이 3스탑까지 지원됩니다. 더불어 상부가 자동 모드 (AUTO) 전환 레버가 있어 급할 때는 카메라에 모든 것을 맞기고 촬영할 수도 있답니다. 

틸트 LCD는 하이앵글과 로우앵글 촬영을 편하게 해주고, 전자식 뷰파인더는 밝은 낮에 LCD가 안 보일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리고 내장 플래쉬도 탑재하고 있어 빛이 필요한 순간에는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여행 사진 찍을 때 필요한 다양한 화각의 X 마운트 렌즈





제가 소유하고 있는 렌즈들을 살펴보면, 초 광각 줌 렌즈  XF 10-24mm F4 R OIS, 광각~망원까지 가능한 슈퍼줌 렌즈 XF 18-135mm F3.5-5.6 R LM OIS WR,

넓은 화각과 밝은 조리개 값을 고루 갖춘 단렌즈 XF 16mm F1.4 R WR 렌즈가 있습니다. 망원 줌 렌즈는 XF 55-200mm를 잠시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18-135mm로 버티면서 올해 출시된 초 망원 줌렌즈인 XF 100-400mm F4.5-5.6 R LM OIS WR를 영입하려고 준비중이랍니다.

아마도 100-400mm 렌즈까지 영입이 완료되면 초광각부터 장망원까지 부족함 없는 렌즈 구성이 될 것 같습니다!! 후훗~

아직은 100-400mm 렌즈를 구입 전이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XF 55-200mm 렌즈로 촬영한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보도록 하지요.

그럼 이제부터, 여행을 다니면서 사용했던 후지 렌즈와 촬영했던 여행 사진들을 함께 소개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① 초 광각 줌 렌즈 후지필름 XF 10-24mm F4 R OIS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편리하게 사용하는 광각 렌즈입니다. 35mm 필름 사이즈로 환산시 15-36mm 렌즈를 사용한 것과 같은 넓은 화각을 보여주어

광할한 풍경, 건축물, 인물, 더불어 셀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렌즈는 특히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렌즈로 최소 초점 거리가 24cm 라서 근접 촬영을 하면서도 얕은 심도(아웃포커싱)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답니다.



FUJIFILM | X-T10 | 1/350sec | F/14.0 | 15.9mm | ISO-200FUJIFILM | X-T10 | 1/60sec | F/14.0 | 16.0mm | ISO-250

FUJIFILM | X-T10 | 1/550sec | F/10.0 | 10.0mm | ISO-200FUJIFILM | X-T10 | 1/340sec | F/5.6 | 10.0mm | ISO-200








② 광각~망원까지 가능한 슈퍼 줌 렌즈 후지필름 XF 18-135mm F3.5-5.6 R LM OIS WR


광각에서부터 망원까지 모두 커버되는 슈퍼 줌 렌즈로 만능 렌즈라고 해도 아깝지 않은 렌즈입니다.  

35mm 필름 사이즈로 환산시 27mm 광각부터 206mm 망원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행용 렌즈로 한개만 들고 갈 수 있다면, 

저는 조금도 망설임없이 XF 18-135mm 렌즈를 선택할 것이고 여행자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양한 장면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역시나 손떨린 보정 기능이 있어서 망원으로 촬영시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답니다.


FUJIFILM | X-T10 | 1/220sec | F/10.0 | 62.4mm | ISO-200FUJIFILM | X-T10 | 1/350sec | F/8.0 | 18.0mm | ISO-200

FUJIFILM | X-T10 | 1/110sec | F/5.6 | 116.1mm | ISO-200FUJIFILM | X-T10 | 1/70sec | F/5.6 | 98.6mm | ISO-200








③ 밝은 조리개를 가진 광각 단렌즈 후지필름 XF 16mm F1.4 R WR 


이 렌즈는 풍경, 인물 , 간이 매크로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광각 단렌즈 입니다. 

35mm 필름 사이즈로 환산시 24mm 에 해당하고, 최소 초점거리가 15cm로 매우 근접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브랜드의 광각 단렌즈를 사용해 봤지만 그 중에 만족도가 높은 렌즈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1순위가 바로 이 렌즈일 것입니다.

낮에는 F1.4의 밝은 조리개를 활용해 아웃포커싱 & 빛망울이 가득한 감성 사진을 찍기에 좋고, 저녁에는 별 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습니다.

그리고 조리개 빛갈림도 매우 예뻐서 야경 촬영할 때 사용하면 만족도가 아주 높답니다. ^^

더불어 렌즈 외관에 조리개를 조절하는 링이 있어, 촬영시 조리개를 더 빠르게 바꿀 수 있어 무척 편리하기도 하구요.



FUJIFILM | X-T10 | 1/60sec | F/2.2 | 16.0mm | ISO-320FUJIFILM | X-T10 | 1/60sec | F/2.0 | 16.0mm | ISO-250

FUJIFILM | X-T10 | 1/160sec | F/3.6 | 16.0mm | ISO-200FUJIFILM | X-T10 | 1/50sec | F/1.4 | 16.0mm | ISO-6400








 ④ 망원 줌 렌즈 후지필름 XF 55-200mm F3.5-4.8 R LM OIS


멀리있는 피사체를 찍을 때 유용했던 망원 렌즈입니다. 35mm 필름 사이즈로 환산시 준망원 85mm부터 망원 306mm를 커버하는 렌즈입니다.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고,  비슷한 성능의 타 브랜드 망원 렌즈에 비해 작은 사이즈의 크기라 휴대하기에 좋습니다.

100-400mm 렌즈가 출시되기 전까지 오랫동안 후지필름 X 시리즈의 망원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줌렌즈였죠.


FUJIFILM | X-T10 | 1/340sec | F/11.0 | 164.0mm | ISO-200FUJIFILM | X-T10 | 1/18sec | F/4.8 | 20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240sec | F/5.6 | 55.0mm | ISO-200FUJIFILM | X-T10 | 1/120sec | F/6.4 | 200.0mm | ISO-200








⑤ 갖고 싶은 후지필름 XF 100-400mm F4.5-5.6 R LM OIS WR


최근에 출시된 초 장망원 렌즈입니다. 35mm 환산시 152mm에서 609mm까지를 커버하는 엄청난 렌즈입니다

초망원 렌즈이라는 렌즈 타이틀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색수차를 줄여 만족스러운 화질을 제공해주면서 더불어 AF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초 망원 렌즈로서 만족도가 높다고 하니, 저도 얼른 구입하고 싶은 렌즈인데요. 달, 태양, 콘서트, 레이싱 등 특수한 촬영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 오로라공주가 추천하는 후지필름 추천 렌즈 구성 ]


여행시 간편하게 렌즈 1개만 사용해야 한다면 광각~망원까지 가능한 줌 렌즈 XF 18-135mm

와이드한 사진을 좋아하고, 셀카를 찍고 싶다면 초 광각 줌 렌즈 XF 10-24mm

빛 갈라지는 야경, 광각에서 아웃포커싱 되는 감성사진이 찍고 싶다면 XF 16mm

다양한 사진을 찍고 싶고 렌즈 교환이 가능하다면 XF 10-24mm & XF 18-135mm

광각부터 초 망원까지 찍고 싶다면 XF 10-24mm & XF 55-200mm 

렌즈 여러 개 소지하는게 가능하고 광각, 표준, 초 망원으로 해 & 달 사진을 크게 찍고 싶다면 XF 10-24mm &  XF 18-135mm & XF 100-400mm

사진이 좋아서 여행을 다니는 저 같은 분이라면 XF 10-24mm & XF 16mm & XF 18-135mm & XF 100-400mm



렌즈에 따라 다양한 여행 사진들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 맞게, 그리고 자기에게 맞는 후지필름의 다양한 렌즈를 선택하세요 !!

아!! 카메라 장비만 갖추시고, 카메라 악세사리를 잊으시면 안된답니다~ 카메라와 함께 챙겨야해요!! ㅎㅎㅎ

추가 배터리와 메모리, 삼각대, 충전기, USB리더기, 오랜 기간 여행을 가신다면 외장 하드까지~^^

더 파란 하늘을 찍고 싶고, 낮에도 장노출 사진을 찍고 싶다면 CPL 필터와 ND 필터도 챙겨주세요!

참고로 렌즈와 관련된 자세한 설명은 후지필름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fujifilm-korea.co.kr




FUJIFILM | X-T10 | 1/250sec | F/5.6 | 10.0mm | ISO-200




#2  후지필름 X-T10으로 찍는 여행 사진 꿀팁 공개



후지필름 X-T10 카메라와 렌즈를 선택 하셨다면, 그 다음부터는 내 카메라와 렌즈들을 활용해서 멋진 여행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후지필름 X-T10 카메라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 기능들을 잘 알아야 하는데요.

카메라 안의 다양한 메뉴는 잘 사용하면, 특별한 보정이나 포토샵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사진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촬영한 여행 사진들과 함께 후지필름 X-T10 카메라의 다양한 특성, 그리고 간단한 사진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보자


제가 여행지에 가서 가장 먼저 찍는 것이 있다면, 바로 파노라마 기능입니다. 사람이 없을때에는 파노라마를 더 신나게 찍습니다.

후지필름 카메라의 파노라마 기능은 180도 또는 120도를 선택하여 세로 / 가로 이동을 지정해서 촬영 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모든 이미지를 촬영하면 카메라는 자동으로 이미지를 하나의 파노라마로 만들어 줍니다.  

초광각 렌즈를 사용한 것 보다 더 넓은 범위의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다른 카메라의 파노라마 기능에 비해,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어서 성공률이 높습니다. 

파노라마 촬영할 때 저의 꿀팁은 다리를 벌리고 서서,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허리를 이용해 각도를 틀어 일정한 높이와 간격으로 움직이면서 촬영합니다. 

몸에서 허리만 좌-우 or 우- 좌측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또한 넥스트랩을 목에 걸고 쭉 당긴 상태에서 촬영하면 거리와 간격유지가 더욱 편리합니다. 

그리고 해는 내 등 뒤로 하고 촬영해야 파노라마 사진이 노출차 없이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해를 함께 파노라마로 촬영하면 가끔 플레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저는 하도 찍어서인지 10번 찍으면 10번 또는 9번 정도 파노라마 촬영에 성공한답니다~

후지필름 X-T10의 파노라마 촬영 기능은 정말 최고~! 


FUJIFILM | X-T10 | 1/220sec | F/4.2 | 26.6mm | ISO-320


FUJIFILM | X-T10 | 1/220sec | F/14.0 | 16.0mm | ISO-400



FUJIFILM | X-T10 | 1/220sec | F/10.0 | 18.0mm | ISO-200





▶ 필름 시뮬레이션 활용하기


후지필름 X-T10의 메뉴에 들어가면 11개의 종류의 필름 시뮬레이션이 있습니다.

다양한 필름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풍경, 흑백, 클래식한 톤, 흑백사진 등 추가적인 보정이 없이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제가 잘 사용하는 필름 시뮬레이션은 소개하자면, 풍경을 찍을 때에는 'Velvia 선명' 와 'ASTIA 소프트' 

흐린 날이나 차분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때에는 'CLASSIC CHROME 클래식 크롬', 흑백 사진을 찍을때에는 '모노크롬'을 사용합니다.

더불어 필름 시뮬레이션 브라케팅을 사용하면, 셔터 한번으로 서로 다른 시뮬레이션이 적용된 이미지 3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3가지 시뮬레이션을 선택해서 촬영해 보세요~ 보정이 필요없는 후지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스탠다드                                                                                                Velvia 선명    

FUJIFILM | X-T10 | 1/400sec | F/10.0 | 24.0mm | ISO-200FUJIFILM | X-T10 | 1/400sec | F/10.0 | 24.0mm | ISO-200

      

         CLASSIC CHROME 클래식 크롬                                                                                  ASTIA 소프트                 

            

FUJIFILM | X-T10 | 1/400sec | F/10.0 | 24.0mm | ISO-200FUJIFILM | X-T10 | 1/400sec | F/10.0 | 24.0mm | ISO-200


필름시뮬레이션 마다 다른 색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채도와 대비가 더 진하게 표현 되는 것을 토대로 살펴보면  (파란색과 모래색을 비교하세요) 

Velvia 선명 > ASTIA 소프트 >  스텐다드 > CLASSIC CHROME 클래식 크롬

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풍경을 찍을 때에는 파란색과 초록색이 진한 걸 좋아해서  'Velvia 선명' 으로 많이 촬영합니다. 




▶ 화이트발란스 & 화이트밸런스 조절 기능 활용하기


 제가 좋아하는 카메라 놀이 중에 한 가지가 바로 색온도와 화이트밸런스 조절 기능을 활용해서 색을 바꾸는것입니다.

 모든 카메라에는 화이트발란스 메뉴가 있어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후지필름 X-T10의 화이트발런스는 10가지의 종류로 나눠져 있고, 

실내 촬영을 할때에는 실내 조명이 무엇이냐에 따라 화밸을 바꿔서 촬영하면 안정적인 색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꿀팁으로~  화이트발란스 메뉴에서 3번째 색온도 조절 과 오른쪽 방향의 버튼을 누르면 화이트밸런스 조절 기능이 나옵니다.

이 두가지 기능을 잘 활용하면 사진의 색감을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지요~


FUJIFILM | X-T10 | 1/300sec | F/5.6 | 16.0mm | ISO-200  FUJIFILM | X-T10 | 1/160sec | F/4.5 | 16.0mm | ISO-200

FUJIFILM | X-T10 | 1/125sec | F/2.5 | 16.0mm | ISO-200





▶ 타임랩스 촬영 하기 (인터벌 타이머 촬영)


후지필름 X-T10 는 타임랩스 촬영이 가능합니다. 여행지에서 삼각대를 세우고 타임랩스를 찍는 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특히 저는 인터벌 촬영으로 움직이는 구름, 파도, 별 사진을 찍으면 더 신비한 여행 기록을 남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촬영매수는 1~999 장 까지 가능하고, 간격은 1초부터 24시간 중에 설정 할 수 있습니다~


타임랩스 설정하실 때 팁을 드리면, 인터벌 촬영시 화질은 FINE 으로 설정하여 JPG로만 찍는 것이 좋습니다. 

RAW로 촬영하면 나중에 후보정하기는 좋지만 저장 속도가 오래 걸리고 메모리 부족한 현상이 올수도 있어요~ 

일단 촬영에 성공하면 나중에 컴퓨터에서 편집을 통해 타임랩스 영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요즘은 간단히 합쳐주는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영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야경 & 별 & 장노출 사진 찍기 


후지필름 X-T10 카메라와 XF 16mm F1.4 렌즈는 잘만 활용하면 매우 아름다운 별 사진과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동그랗게 반짝이는 별 사진을 찍을 때에는 조리개가 밝은 단렌즈가 유리합니다. 

밝은 조리개로 셔터 스피드를 확보 할 수 있어서 궤적이 생기지 않는 별 사진을 깔끔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XF 16mm f1.4 렌즈가 가장 적합하고, 조리개 빛갈림도 예쁘기 때문에 야경 사진을 찍을 때에도 적합합니다. 

아 그리고! 이렇게 야경 & 별 사진을 찍을 때에는 반드시 카메라와 렌즈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끄셔야 합니다. 그래야 사진이 안 흔들려요!

그 다음 2초 타이머 촬영으로 설정하고 찍으시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FUJIFILM | X-T10 | 30sec | F/1.4 | 16.0mm | ISO-800FUJIFILM | X-T10 | 25sec | F/1.4 | 16.0mm | ISO-1600


FUJIFILM | X-T10 | 18sec | F/14.0 | 16.0mm | ISO-200FUJIFILM | X-T10 | 3sec | F/6.4 | 16.0mm | ISO-400






▶ 역광 실루엣 사진 찍기


역광 실루엣 사진은 명부와 암부의 강한 노출 차를 활용해서 강한 대비가 되는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저는 필름 시뮬레이션을 Velvia 선명하게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임팩트 있는 색감을 만들기 위해 화이트발런스를 조정하여 색을 만들고, 상황에 따라 노출을 조금 내려서 촬영합니다.

LCD화면을 보면서 촬영 하는 것이 편하고, 전신 실루엣을 찍을 때에는 카메라가 바닥이 닿을 정도로 밑으로 내려서 촬영 하는 것이 좋습니다.

  

FUJIFILM | X-T10 | 1/125sec | F/2.0 | 16.0mm | ISO-200FUJIFILM | X-T10 | 1/180sec | F/5.0 | 18.5mm | ISO-200



▶ 역광을 활용해서 예쁜 감성 사진 찍기


역광이라고 꼭 실루엣 사진만 찍을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역광의 따뜻한 빛을 이용해서 감성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지요~

종종 할레이션 촬영이라고 해서 노을이 지는 시간을 활용해, 금빛 같은 햇살이 피사체 바로 뒤에서 있을때, 노출을 오바해서 촬영을 하는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 노출을 1스탑에서 2스탑 높여서 촬영을 합니다. 노을 지는 시간을 활용해, 따뜻한 분위기의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후지필름 X-10은 상부에 노출 보정 다이얼이 있어서 촬영하면서 노출 값을 바꾸기가 참 편하답니다.


FUJIFILM | X-T10 | 1/90sec | F/2.0 | 16.0mm | ISO-200FUJIFILM | X-T10 | 1/200sec | F/5.6 | 135.0mm | ISO-200





▶ 후지필름 카메라 내장 플래시 활용 하기


이번에 설명 드릴 것은 X-T10 카메라에 있는 내장 플래시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카메라에 있는 내장 플래시 들을 잘 사용을 안하시는데 후지필름 카메라의 내장 플래시는 무척 부드럽게 빛을 내주기 때문에 

역광일 때 활용하면 피사체도 뚜렷하게 나오면서 뒤에 배경도 살릴 수 있습니다. 


내장 플래시 사용 전                                                                             내장 플래시 사용 후 

FUJIFILM | X-T10 | 1/60sec | F/11.0 | 16.0mm | ISO-400FUJIFILM | X-T10 | 1/60sec | F/11.0 | 16.0mm | ISO-500






▶ 동영상 촬영 하기


요즘은 카메라로 사진 이외에도, 동영상을 촬영하기 아주 쉬워졌습니다. 

X-T10은 셔터 버튼 바로 옆에 빨간색 동영상 버튼이 있어서 동영상 버튼은 1-2초 꾸욱 눌러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여행을 가게 되시면 사진을 다 찍고나서 동영상도 한번씩 찍어보세요!

흔들리는 영상이라도 생생한 여행의 순간을 눈과 귀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과는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답니다. 



후지필름 X-T10으로 촬영한 동영상과 인터벌 촬영한 사진들을 합쳐서 만든 영상입니다.




  


#3  무선통신을 활용한 다양한 사진놀이



▶ 혼자서도 예쁜 내 사진을 찍어보자


제가 여행을 갔을 때 가장 아쉬운 것이 있다면, 멋진 풍경과 내 전신을 함께 찍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멋진 풍경과 내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찍혔으면 좋겠는데, 제가 상상하는 모습의 사진을 찍기가 참 어렵고, 

함께간 일행이나 지나가던 사람한테 도움을 청해서 찍을 수도 있었지만, 보통은 구도나 분위기가 제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꿀팁은 X-T10의 '무선통신' 기능으로 직접 셀카를 찍는 방법입니다. 원격 촬영을 하게 되면 언제든 내가 원하는 구도와 분위기를 그대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핸드폰에 '후지필름 카메라 리모트' 스마트 앱을 설치한 후, 와이파이로 카메라 무선통신 기능과 핸드폰을 연결하면 됩니다.

앱 안에서 초첨 조정도 가능하고,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감도, 셀프타이머, 필름시뮬레이션, 동영상 촬영 모두 설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주의해야할 것은 삼각대를 세우기에 적당한 장소인지를 살펴야 합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거나, 소매치기가 있는 곳이라면 지인에게 부탁하는게 가장 최선이고

아무도 없는 곳이거나, 안전한 여행지 같은 경우에 삼각대를 세우고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후지필름 카메라 리모트 앱을 카메라와 연결하면, 조작하는 방법이 간단하고, 50m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와이파이가 연결되었습니다.

여기서 또 팁을 드리자면, 셀카를 촬영 할 때에 '타이머 설정'을 꼭 하고, 초점을 맞춰 촬영 버튼을 누리고선 재빨리 핸드폰을 숨겨야합니다. 

핸드폰이 보이지 않게 촬영을 하면, 누가 찍어준 것 같은 전신 사진을 가질 수 있습니다.  >ㅁ<


FUJIFILM | X-T10 | 1/350sec | F/8.0 | 10.0mm | ISO-200FUJIFILM | X-T10 | 1/420sec | F/7.1 | 18.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0sec | F/5.6 | 18.5mm | ISO-250FUJIFILM | X-T10 | 1/100sec | F/4.0 | 10.0mm | ISO-3200






▶ 후지필름 인스탁스 쉐어 연결하여 즉석사진 뽑자


저는 여행 사진을 찍고 나면, 바로 사진으로 뽑아 인증 샷을 남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더불어 여행지에서 만난 친구에게 즉석 사진으로 선물을 하면 무척 기뻐합니다. 

 후지필름 카메라만의 장점이자, 재밌는 팁! 바로 후지필름 X-T10 카메라와 인스탁스 쉐어를 바로 연결해서 즉석 사진을 뽑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른 뒤, 재생하고 있는 사진의 메뉴에 들어가 '인스탁스 프린터 인쇄' 버튼을 선택하면 됩니다. 

인스탁스 쉐어와 연결이 되면 안내사항에 따라 버튼을 눌러, 손 쉽게 즉석 사진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따로 연결 하지 않아도 바로 바로 카메라에서 뽑을 수 있으니 여행지에 가서 무척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SONY | ILCE-5100 | 1/60sec | F/2.0 | 24.0mm | ISO-1000FUJIFILM | X-T10 | 1/2400sec | F/2.0 | 16.0mm | ISO-200









#4 사진 꿀팁을 적용한 실전 여행 사진



제가 후지필름 X-T10 을 처음 만난 건 10개월 전인 2015년 7월이었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제 마음을 사로 잡았었고, 그 뒤로 많은 여행을 함께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여행을 함께 가면 갈수록 손에 익어지고 익숙해지면서, 제 스스로 만족하는 사진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느냐에 따라 사진의 결과물들이 달라지고, 후지카메라를 이용한 저만의 사진 꿀팁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행을 가서 주로 촬영하는 것은, 아침부터 잠자기 전까지의 모든 일상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찍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호텔 실내 인테리어와 음식, 소소한 스냅을 남기는 것 또한 즐겨합니다.

여기서 간단한 저의 사진 꿀팁을 드리자면,  실내와 소품 &음식을 촬영할 때는 대부분 노출을 높여서 촬영을 합니다.

 내가 찍으며는 피사체에 맞춰서 노출을 올리고 촬영하면, 추후의 보정 없이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찍으려는 피사체에 맞게 노출을 올리다보면 가장 밝은 부분이 하얗게 날라가는 현상도 있는데, 전 이 부분은 염두 하지 않고 찍습니다.

전 밝은 사진을 좋아하니간요~^^ 제가 좋아하는 노출이 적정 노출이 되는 것입니다. 




후지필름 X-T10과 첫만남 그리고 첫 여행, 알래스카!


제가 X-T10 과 만나지 얼마 안 되었을때, 처음으로 출사를 간 곳은 바로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이었습니다. 첫 여행부터 심상치 않은 여행이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규모를 자랑하는 크루즈를 타고 글레이셔 베이까지 다녀오는 여행이었습니다. 

망망한 바다 위에서 지내는 몇일 동안, 아름다운 바다와, 빙하, 멀리보이는 산들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때 사용 했던 후지필름 XF 렌즈는 초 광각 줌 렌즈  XF 10-24mm F4 R OIS 와 광각 단렌즈 XF 16mm F1.4 R WR 였습니다.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사진이며, 후지필름 카메라에서 느낄수 있는 시원한 사진을 만날 수 있습니다.


FUJIFILM | X-T10 | 1/1250sec | F/4.0 | 16.0mm | ISO-200


FUJIFILM | X-T10 | 1/900sec | F/3.6 | 16.0mm | ISO-200


FUJIFILM | X-T10 | 1/170sec | F/7.1 | 16.0mm | ISO-200


FUJIFILM | X-T10 | 1/220sec | F/10.0 | 16.0mm | ISO-200


FUJIFILM | X-T10 | 1/1800sec | F/2.5 | 16.0mm | ISO-200




 

후지필름 X-T10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던 두번째 여행, 베트남!


베트남 여행에서는 소소한 여행 일상과 야경, 그리고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사진을 찍으며 여행을 즐겼습니다. 

이 여행이 제가 후지필름 X-T10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베트남 음식,내가 머물렀던 호텔, 호이안의 밤거리, 다낭 드레곤 브릿지에서의 야경, 스카이바에서 보이는 멋진 다낭의 뷰, X-T10의 무선통신을 활용한 셀카까지~!!

베트남 여행에서 사용한 렌즈는 3종류로 기존에 사용하던  XF 10-24mm F4 R OIS와  XF 16mm F1.4 R WR

그리고 새롭게 구입한 XF 18-135mm F3.5-5.6 R LM OIS WR 렌즈를 이용해서 여행 사진을 찍었습니다.


FUJIFILM | X-T10 | 1/220sec | F/10.0 | 62.4mm | ISO-200



FUJIFILM | X-T10 | 1/300sec | F/5.6 | 116.1mm | ISO-200


FUJIFILM | X-T10 | 1/60sec | F/5.6 | 116.1mm | ISO-2000


FUJIFILM | X-T10 | 1/60sec | F/1.6 | 16.0mm | ISO-400



FUJIFILM | X-T10 | 1/60sec | F/5.6 | 104.2mm | ISO-200


FUJIFILM | X-T10 | 1/400sec | F/9.0 | 38.9mm | ISO-200


FUJIFILM | X-T10 | 1/160sec | F/5.6 | 116.1mm | ISO-200


FUJIFILM | X-T10 | 1/60sec | F/5.6 | 88.2mm | ISO-1250


FUJIFILM | X-T10 | 1/60sec | F/4.5 | 41.3mm | ISO-1600


FUJIFILM | X-T10 | 1/40sec | F/5.6 | 18.5mm | ISO-250


FUJIFILM | X-T10 | 1/60sec | F/2.2 | 16.0mm | ISO-320


FUJIFILM | X-T10 | 18sec | F/14.0 | 16.0mm | ISO-200




FUJIFILM | X-T10 | 3sec | F/6.4 | 16.0mm | ISO-400





후지필름 X-T10 과 함께한 가장 특별했던 세번째 여행,  미국 서부 로드 트립! 


17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제 X-T10 카메라와 떨어지지 않고 함께 꼭 붙어서 지내 더 기억이 남는 미국 서부 로드 트립 입니다.

아마도 X-T10으로 찍었던 그 동안의 전체 사진 양보다, 미국 서부 여행을 하면서 찍었던 17일간의 사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 서부에 해당하는 주요 도시 중 로스앤잴래스, 샌디에고, 라스베가스 에 갔었고, 요세미티 국립공원,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랜드캐년, 캐년랜드캐년, 

아처스캐년, 모뉴멘트밸리 등 다양한 미국의 국립공원들을 다녀오면서 X-T10으로 정말 재밌고 다양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광활한 땅을 17일 동안, X-T10 과 함께 여행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동안에 쌓아왔던 후지필름 카메라 사진 꿀팁을 활용해서, 제 마음에 쏙 드는 멋진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서부여행에서는  XF 10-24mm F4 R OIS 와  XF 16mm F1.4 R WR XF 18-135mm F3.5-5.6 R LM OIS WR, XF 55-200mm F3.5-4.8 R LM OIS 

초 광각에서, 망원까지 렌즈 4개를 사용하여 촬영했습니다. 



FUJIFILM | X-T10 | 1/400sec | F/7.1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350sec | F/10.0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50sec | F/9.0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20sec | F/9.0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00sec | F/10.0 | 62.4mm | ISO-200


FUJIFILM | X-T10 | 1/75sec | F/4.5 | 10.0mm | ISO-640




FUJIFILM | X-T10 | 1/420sec | F/7.1 | 25.4mm | ISO-200




FUJIFILM | X-T10 | 1/340sec | F/5.6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20sec | F/6.4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20sec | F/6.4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00sec | F/8.0 | 181.1mm | ISO-200


FUJIFILM | X-T10 | 1/100sec | F/4.0 | 24.0mm | ISO-1250


FUJIFILM | X-T10 | 1/18sec | F/4.8 | 20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150sec | F/5.6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100sec | F/4.0 | 24.0mm | ISO-1000




FUJIFILM | X-T10 | 1/350sec | F/8.0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20sec | F/9.0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50sec | F/7.1 | 41.3mm | ISO-200


FUJIFILM | X-T10 | 1/180sec | F/5.6 | 122.6mm | ISO-200


FUJIFILM | X-T10 | 1/250sec | F/5.6 | 46.6mm | ISO-200


FUJIFILM | X-T10 | 1/125sec | F/5.6 | 18.0mm | ISO-200


FUJIFILM | X-T10 | 1/350sec | F/7.1 | 41.3mm | ISO-200


FUJIFILM | X-T10 | 1/240sec | F/5.6 | 20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340sec | F/5.6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00sec | F/5.6 | 19.0mm | ISO-200


FUJIFILM | X-T10 | 1/350sec | F/8.0 | 41.3mm | ISO-200


FUJIFILM | X-T10 | 1/350sec | F/6.4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25sec | F/1.4 | 16.0mm | ISO-1600


FUJIFILM | X-T10 | 30sec | F/1.4 | 16.0mm | ISO-400


FUJIFILM | X-T10 | 30sec | F/1.4 | 16.0mm | ISO-800






후지필름 X-T10과 즐겁게 놀다온 네번째 여행, 몰디브! 



X-T10 과 함께 제대로 쉬러 다녀온 곳은 바로 몰디브였습니다. 

에메랄드 빛갈의 맑은 바다와 파란 하늘을 어떻게 표현해 줄지 기대되는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몰디브 워터빌라에서 바다와 함께 지내다보니 아무래도 바닺물이 묻을까봐 조심 조심 X-T10 을 다뤘었습니다.

제 카메라는 소중하니깐요~ 바닺가 바람을 쐬고 오면 물수건이나 물티슈로 살짝 닦아주고 에어콘 바람을 쐬게 해주는 등~

우리 X-T10 이 제대로 대접을 받았던 여행이었습니다. 필름시뮬레이션으로  'Velvia 선명'을 많이 사용했고, 음식을 찍을때에는 스텐다드로 촬영했습니다.

주로 사용한 렌즈는 광각렌즈인  XF 10-24mm F4 R OIS 와  XF 16mm F1.4 R WR 입니다.



FUJIFILM | X-T10 | 1/140sec | F/5.6 | 16.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20sec | F/8.0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550sec | F/10.0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20sec | F/10.0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350sec | F/9.0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350sec | F/11.0 | 70.2mm | ISO-200


FUJIFILM | X-T10 | 1/350sec | F/10.0 | 18.0mm | ISO-200


FUJIFILM | X-T10 | 1/350sec | F/10.0 | 18.0mm | ISO-200


FUJIFILM | X-T10 | 1/400sec | F/9.0 | 13.8mm | ISO-200


FUJIFILM | X-T10 | 1/100sec | F/1.4 | 16.0mm | ISO-1250


FUJIFILM | X-T10 | 1/100sec | F/2.2 | 16.0mm | ISO-2500


FUJIFILM | X-T10 | 1/100sec | F/4.7 | 43.9mm | ISO-3200






 X-T10 & X-T1 으로 여행지의 매력을 담은 다섯번째 여행 , 캄보디아


캄보디아 여행에서는 남편 카메라인 후지필름 카메라 X-T1과 제 X-T10 2대를 가져갔습니다. 렌즈를 갈아 끼우는 것이 귀찮아서 X-T10 에는 10-24mm광각렌즈를 물리고,

  X-T1 에는 18-135mm 슈퍼줌 렌즈를 마운트 했습니다. 처음에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앙코르 유적지를 다니면서 광각 렌즈를 활용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 날씨가 너무 더워 휴식 시간을 갖으며 주위를 차근 차근 둘러보다보니, 캄보디아 여행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보였습니다.

저처럼 열심히 사진찍는 여행자들, 코끼리를 타고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 쥬스를 파는 현지 아저씨, 캄보디아의 귀여운 아이들..

거대한 앙코르 유적지도 너무 좋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캄보디아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주로 풍경에 사용한 렌즈는  XF 10-24mm F4 R OIS 이고, 음식 사진은 XF 16mm F1.4 R WR , 인물 사진은 XF 18-135mm F3.5-5.6 R LM OIS WR 로 했습니다.

인물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35mm 렌즈나 56mm 렌즈가 굉장히 생각나더군요. ^^;


FUJIFILM | X-T10 | 1/400sec | F/7.1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500sec | F/7.1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240sec | F/10.0 | 10.0mm | ISO-200


FUJIFILM | X-T10 | 1/250sec | F/5.6 | 10.0mm | ISO-200


FUJIFILM | X-T1 | 1/90sec | F/4.0 | 20.8mm | ISO-200


FUJIFILM | X-T1 | 1/300sec | F/5.6 | 55.6mm | ISO-200


FUJIFILM | X-T1 | 1/400sec | F/6.4 | 52.4mm | ISO-200


FUJIFILM | X-T1 | 1/105sec | F/5.6 | 104.2mm | ISO-200


FUJIFILM | X-T1 | 1/80sec | F/4.3 | 34.5mm | ISO-1600


FUJIFILM | X-T1 | 1/120sec | F/4.2 | 26.6mm | ISO-200


FUJIFILM | X-T1 | 1/170sec | F/5.6 | 43.9mm | ISO-200


FUJIFILM | X-T1 | 1/300sec | F/5.6 | 104.2mm | ISO-200


FUJIFILM | X-T1 | 1/340sec | F/5.6 | 34.5mm | ISO-200


FUJIFILM | X-T1 | 1/150sec | F/5.6 | 62.4mm | ISO-200


FUJIFILM | X-T1 | 1/350sec | F/6.4 | 93.2mm | ISO-200


FUJIFILM | X-T10 | 1/60sec | F/4.0 | 10.0mm | ISO-1000


FUJIFILM | X-T1 | 1/80sec | F/4.5 | 41.3mm | ISO-2500


FUJIFILM | X-T10 | 1/60sec | F/1.6 | 16.0mm | ISO-1600


FUJIFILM | X-T10 | 1/60sec | F/1.4 | 16.0mm | ISO-400


FUJIFILM | X-T10 | 1/60sec | F/1.6 | 16.0mm | ISO-1250




자! 지금까지 오로라공주의 후지필름 카메라 사진 꿀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헤헤헤~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오늘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짖고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니 인물색감! 노란끼가 싫다면 없애보자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소니 FE 24-70mm F2.8 GM 렌즈를 주말에 잠시 사용해볼 기회가 되서 

그냥 이런 저런 몇가지 촬영을 해보고 페이스북과 SLRCLUB에 사진 한장을 올렸는데

이 사진 때문에 여러분께 쪽지도 받고 질문도 받고 그런 상황이 벌어졌네요.


저는 당연히 렌즈에 대한 궁금증일줄 알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공통된 궁금증은 색감이 소니 색감이 아닌데 어떻게 된거냐는 것... ㄷㄷㄷ

그 사진이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SONY | ILCE-7RM2 | 1/125sec | F/2.8 | 27.0mm | ISO-1000


전 별생각 없이 RAW로 촬영된 이미지를 포토샵 ACR에서 컬러 조금 건들여서 JPEG로 만들고 VSCO 필름 효과 하나를 적용한건데

이게 그렇게 소니에서 나오기 힘든 색감처럼 보이는 걸까요? ^^;;;

어떤 점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건지 사실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ㅎㄷㄷㄷ




그래서 그냥 그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들어왔던 소니는 너무 노랗게 나와라는 이야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먼저 아래 사진은 어제 와이프랑 카페에 가서 촬영한 사진을 원본 그대로 리사이즈한 것입니다.


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평소 촬영할 때 화이트밸런스랑 노출 등 대부분의 셋팅을 굉장히 세밀하게 맞추고 촬영하는 스타일이라

후보정을 잘 안하는데 이날은 귀찮아서 그냥 화이트밸런스 오토에 놓고 노출만 대충 잡아서 촬영했었는데

이런 사진을 두고 사람들이 소니는 노랗게 나와~ 라고 이야기 하지요.



SONY | ILCE-7RM2 | 1/125sec | F/2.8 | 70.0mm | ISO-250



아래 사진은 제가 포토샵 ACR에서 보정한 사진인데 보시기에 노란 것 같나요?


SONY | ILCE-7RM2 | 1/125sec | F/2.8 | 70.0mm | ISO-250


만약 제가 위에 사진을 제가 어떤식으로 보정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제가 보정한 모든 속성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RAW 데이터를 불러들여오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가장 먼저 해줘야 하는 것은 화이트 밸런스 셋팅입니다! 

다른걸 아무리 잘 만져도 화이트밸런스가 엄한값을 가지고 있으면 전체적인 색톤이 안드로메다로 가기 때문이지요.


일단 색온도를 3050도, 색조를 -3으로 설정해주었는데 이건 절대적인 값이 아니라 사진마다 그때 그때 달라집니다.

광원이 달라지거나 광원의 위치가 달라지거나 하면 그에 맞게 색온도도 달라져야 하죠.


그 다음에 노출을 +0.05로 아주 살짝 올려주었고, 대비를 -22로 확 낮쳐줘었습니다.

대비를 높이면 색이 강해지기 때문에 부드러운 인물톤을 얻으려면 대비를 일단 좀 낮쳐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은 밝은 영역, 어두운 영역, 흰색 계열, 검정 계열을 맞쳐줘야 하는데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인물 사진들을 보면 대부분 밝은 영역은 낮추고, 어두운 영역을 올려서 명부와 암부의 노출 차를 줄이는 보정을 많이 합니다.

이게 별게 아닌데 엄청난 노하우인 것처럼 대부분 비밀로 하는... ㅋㅋㅋ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고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도 아니지만

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보는 요즘 세상에는 이상하게 잘 먹히는 보정인 듯하네요. ㅎㅎㅎ









그 다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주황색을 빼주는 것입니다.

원본사진을 보면 전체적으로 노란끼가 굉장히 심한데 그 이유는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바닥이나 테이블등에 반사되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빛들은 화이트 밸런스 메뉴를 통해서 제거하는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화이트 밸런스 메뉴는 적당히 전체적인 색감을 보면서 맞추고 얼굴에 남아있는 노란끼는 주황색 계열 채도를 낮춰주는 것입니다.


이걸 촬영단계에서 해줘도 되고 촬영한 이미지를 가지고 보정으로 만들어내도 됩니다.

자기 편한데로 하면 되는거죠. ^^




위에 사진의 경우는 굉장히 보정이 쉬웠습니다. 왜냐하면 광원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태양빛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래에 나오는 사진은 보정히 쵸금 까다로웠습니다. 결과물도 딱히 만족스럽지도 않구요.


같은 장소인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대답은 매우 간단한데 광원의 종류가 다르고 조명의 수가 한개가 아니라 여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올린 사진은 해가 기전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으로 촬영한 것이고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건물이 그늘로 들어가면서 실내에 조명을 켠 상태인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과 

머리 위에는 또 다른 조명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촬영 조건 자체가 매우 달라라진 상황이었죠.

그래서 자세히 보면 얼굴에 파란 형광끼도 돌고 그런 상황입니다. ^^;;


이처럼 색감을 맞출 때 다른 광원이 몇개 섞여 있으면 컬러 맞추는 것이 굉장히 까다로워 집니다.

특히 LED 조명이 몇개 껴 있으면 정말 골치가 아프죠.



먼저 나오는 것이 원본 이미지이고 아래쪽에 나오는 것이 보정된 이미지입니다.

SONY | ILCE-7RM2 | 1/125sec | F/2.8 | 27.0mm | ISO-2500

제가 원래 처음 촬영할 때 부터 화이트밸런스부터 노출, 컬러 값들을 모두 셋팅하고 촬영하는 스타일인데

어제는 귀찮아서 그냥 보정할 생각으로 대충 놓고 찍엇더니 엄청 노랗게 나오네요.


암튼 이번 사진도 위에서 알려드린 것과 비슷한 맥락의 보정을 한 사진입니다.

SONY | ILCE-7RM2 | 1/125sec | F/2.8 | 27.0mm | ISO-2500


보정 내용은 위에서 보았던 거랑 조금 다른거 같지만 전체적인 보정 방향성은 동일합니다.

화이트 밸런스 맞추고, 명부 낮추고, 암부 올리고, 주황 계열 채도를 빼버리는 거죠.

제가 보정한 값을 참고하셔서 한번 여러분들의 사진을 가지고 보정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보정을 특별히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들의 컬러가 어떤 분들이 보실 때는 이게모야~ 하실수도 있는데 

컬러는 개인의 호불호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어떻게든 자기 맘에 드는 색감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면 되는 것이지요.


컬러에 정답은 없습니다. 카메라 셋팅을 통해서 또는 후보정을 통해서 여러분 스스로에게 만족되는 컬러의 사진을 담아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같은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어떤 사람은 인물사진인 항상 깨끗하고 맑고 투명한 느낌인데

어떤 사람은 항상 노랗고 파랗고 색이 뜨고 난리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많은 분들이 후보정 실력 차이라고 생각하지만 알고보면 

전자의 경우 촬영할 때 환경을 선택하는 눈이 굉장히 좋아서 좋은 환경을 찾아서 촬영하는 사람일 확률이 놓고

후자의 경우 그냥 일단 찍고 후보정으로 승부를 보려는 사람인 경우가 많답니다.


사진은 원본을 얼마나 공들여 찍느냐에 따라 후보정을 안해도 되고, 하더라도 수고가 확 줄어든다는 점 기억하세요!



소니 카메라 사용하시는데 답답함이 있으신 분들 소니 알파 아카데미로 오세요! 

소니 알파 아카데미가 함께 합니다. ㅋㅋㅋ

http://www.sony.co.kr/alpha/handler/AlphaAcademy-AcademyMain?PgNo=4_1


렌즈를 통해 알아보는 초점거리와 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