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빛이 좋았던 날... FujiFilm X-T10 & XF16mm F1.4 빛이 아름다운 이곳은 아미 미술관이다. 날씨가 좋은 낮 시간에 가면 이렇게 예쁜 빛을 만날 수 있다. 아미 미술관 뒷 편에는 작고 예쁜 카페가 있다. 미술관보다 언덕 위에 위치해 이 곳에도 빛이 예쁘게 들어온다. 내가 챙겨 갔던 베트남 모자와 함께...야외 테이블에서...^^ 유리 어항 속 귀여운 금붕어 짹짹 소리를 내며 노래를 부르는 앵무새 빛 들어오는 테이블에 놓여진 실타래들.. 오래된 소품에서 느껴지는 정겨움.. 그리고 그리움 아미 미술관의 사랑방, 카페 지베르니 빛은 사진을 찍을 때 꼭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티 타임...^^ 후지필름카메라 x-t10 카메라와 16mm 밝은 광각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