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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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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함께하는 일상 FujiFilm 16mm F1.4 with 아미 미술관 그저 빛이 좋았던 날... FujiFilm X-T10 & XF16mm F1.4 빛이 아름다운 이곳은 아미 미술관이다. 날씨가 좋은 낮 시간에 가면 이렇게 예쁜 빛을 만날 수 있다. 아미 미술관 뒷 편에는 작고 예쁜 카페가 있다. 미술관보다 언덕 위에 위치해 이 곳에도 빛이 예쁘게 들어온다. 내가 챙겨 갔던 베트남 모자와 함께...야외 테이블에서...^^ 유리 어항 속 귀여운 금붕어 짹짹 소리를 내며 노래를 부르는 앵무새 빛 들어오는 테이블에 놓여진 실타래들.. 오래된 소품에서 느껴지는 정겨움.. 그리고 그리움 아미 미술관의 사랑방, 카페 지베르니 빛은 사진을 찍을 때 꼭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티 타임...^^ 후지필름카메라 x-t10 카메라와 16mm 밝은 광각 단..
캄보디아 해외봉사 여행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로라공주 민작가입니다. ^^ 지난주에 남편인 김작가님과 함께 캄보디아 해외봉사 여행을 다녀오느라 글을 못 올렸었어요. 캄보디아 현지 유심칩을 구입 했었지만, 급한 연락만 받고.. 아이들과 놀고, 사진 찍고, 함께 하느라 인터넷을 할 시간이 없었답니다. 일주일동안 블로그 관리를 못하고, 티스토리 이웃분들께도 못갔었는데..오늘부터는 답글도 달아야하고, 캐나다 여행기를 게속 써내려가려고 해요, 그동안 주인없는 김작가&오공주 블로그에 찾아와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씨엠립-알롱뱅 3 지역에의 아이들을 만나고 왔는데요. 이번에 올리는 사진은 프놈펜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후지필름카메라 X-T10으로 촬영했어요^^
저는 지금 캄보디아 프놈펜에 봉사활동 하러 왔어요^^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씨엠립- 알롱벵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왔어요. 어젯밤 캄보디아 씨엠립에 도착한게 새벽 2시 였어요. 씨엠리 게스트하우스에서 3시간 자고 다시 공항으로 가서 캄보디아 국내선을 타고 프놈펜으로 왔어요. 항공권이 프놈펜 인- 씨엠립 아웃으로 살 수가 없어서 .. 씨엠립 인&아웃 으로 하고 첫번째 장소인 푸놈펜에는 국내선울 타고 이동할 수 밖에 없었어요. 캄보디아 8월 날씨는 확실히 4월보다 훨씬 시원하게 느껴져요. 구리고 우기인데도 하루종일 해가 쨍쨍 , 구름둥둥 파란 하늘을 보여줬어요. 덕분에 오늘 해야하는 일들은 모두 할 수 있었어요. 아침은 간단하게 2달러짜리 쌀국수와 볶은밥으로~~ 프놈펜은 캄보디어 수도로 알려져 있어 도시의 건물들이 많을 것 같지만.. 실젤 ..
꽃반지 하나 끼우고 가을을 느껴본다 후지필름 X-T1 & XF 56mm f1.2 올림픽 공원
예쁜 카메라 후지필름 X30 예쁘다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