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쯤 에어콘과 선풍기를 1시간 타이머 해놓고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건조하고 답답해서 에어콘이 꺼지는 시간까지 못잤다. 결국 다시 1시간 연장..1시간 연장... 어느덧 새벽 4시... 정말 뜬눈으로 밤을 지세웠다 ㅠ0ㅠ 에어콘을 틀면 춥고 건조하고 답답하고.. 선풍기만 틀면 덥고 건조하고 답답하고.. 계속 화장실에서 물뿌리고 알로애를 발로도 잠깐만 촉촉하고 또 건조해진다 ㅠ0ㅜ 어제 송도까지 가서 촬영 하고 와서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오니.. 더 힘둘다 ㅠ0ㅠ 나도 잠자고 싶다 ㅠㅠ 원래 눕기만하면 잠드는 나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