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에 해당되는 글 3건

  1. 에어캐나다 타고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32)
  2. 캐나다 유콘 준주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21)
  3. 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2)

에어캐나다 타고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가는 방법


에어캐나다 항공,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 된 대전 입자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에 진입 하면서 공기 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이다.  오로라의 빛깔은 황록색, 붉은색, 황

색, 오렌지색, 푸른색, 흰색으로 다양하고 밝기는 가장 약한 빛이 광도 1이라고 하면, 강한 것은 1만 정도의 값이 된다고 한다. 북위 60-70도 사이의 북극 권 지역에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 사실 오로라는 1년 내내 있지만, 날씨나 백야현상 등 때문에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뿐이다.  개인적으로 오로라 여행의

최적의 장소를 꼽자면 바로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 주의 옐로나이프 라고 말 할 수 있다. 우선 오로라를 볼 확률이 높고, 오로라 여행 외에도 즐길 거리가

 너무 많으니 1석 2조가 아닐까 싶다. 그러면 오늘은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떠나는 첫 스타트! 옐로나이프로 가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옐로나이프는 안타깝

게도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없다. 그래도 가장 편리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에어캐나다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다. 에어캐나다의 항공편을 살펴보자면,


한국(AC064) - 밴쿠버 (AC214)- 캘거리 (AC82231) 옐로나이프


이렇게 2번의 에어캐나다 항공 환승이 필요하다. 다행히 밴쿠버까지는 드림라이너 보잉787 기종의 에어캐나다 AC064 를 타고 10시간을 이동 하기 때문에

조금 더 편안하게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있다. 드림라이너는 기존의 항공보다 전체적으로 넓고, 창문도 터치로 조절하고, 의자 사이 간격이 넓고, 공기도 더 쾌적

하다.  밴쿠버에 도착하면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캐나다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입국 심사와 서류 관련된 내용

은  http://nemos.tistory.com/469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밴쿠버에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캐리어를 찾은 뒤 다시 캐리어를 보내고 캐나다 국내선을 타러 가

면 된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로키 산맥을 바라보면서 캘거리에 도착하고, 2시간 정도 기다렸다 옐로나이프 행 에어캐나다를 탑승하면 된다. 참고로

돌아오는 항공 편에 밴쿠버나 캘거리 스탑오버 여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캐나다 2군데 여행을 할 수 도 있다.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캐나다 출발 24시간 전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웹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장거리 여행에서는 조금 더 편안하게 가기 위해서는 항공편 자리 지정을 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다. 추가 금액을 내면 이코노미 석 중에 가장 넓은 좌석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취향대로 창가 자리 / 복도 자리 등은 선택 할 수 있다.



3번의 에어캐나다 항공편을 탑승 하기 때문에 3개의 자리를 모두 선택 할 수 있다. 내가 선호하는 좌석은 창가 자리라 일부러 창가 자리로 모두 선정 했다.

늦게 웹 체크인을 할 경우에는 위에 선호하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빨리 웹 체크인을 하는 것이 좋다. 



웹 체크인 시 보내는 수화물의 갯수도 꼭 체크해서 작성 해야 한다. 옐로나이프까지 연결되는 항공편이기에 나는 23kg캐리어 2개를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티켓까지 뽑을 수 있지만 나는 프린트 하기 귀찮아서 인천공항에서 찾는 걸로 했다. 이걸로 여행 준비 끝!



에어캐나다 옐로나이프를 가는 항공권은 이렇게 3장을 받는다. 한국에서 밴쿠버/ 밴쿠버에서 캘거리/ 캘거리에서 옐로나이프로!

항공권은 주섬 주섬 잘 챙겨 넣고, 에어캐나다 타러 고고씽! 가장 따뜻한 옷을 잔뜩 챙겨 캐리어 무겁게 갔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털 슈즈는 꺼낼 일이 없었다. ㅋ

사전 웹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좌석은 이미 알 고 있었고, 짐도 다 보냈고, 이제 고고씽!!



내가 타고 갈 에어캐나다 AC064 밴쿠버행. 어느덧 3번째 탑승! 다음에도 또 탈거지만, 이렇게 좋은 비행기를 탈 때마다 더 감사하고 행복해진다. 후훗~



내 자리는 창가 자리! 앞 자리 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웹 체크인을 늦게 했던터라...선택 할 수 있는 좌석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창가 자리로 

 앉았다. 보통 다른 사람들은 복도 좌석을 좋아하는데, 나는 10시간 내내 잠을 잘거라 창가 좌석이 나에게 잘 맞는다. 실제로 나는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곤 계속 잔다. ㅎㅎ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일부러 음료수도 잘 안 마신다는...>ㅁ< 에어캐나다에서는 많은 영화들이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를 볼 때에도 즐겁게 볼 수 있다. 내 옆에 타셨던 할아버지께는 내가 한국 영화를 계속 틀어 드렸는데 무척 즐겁게 보셨었다.



첫 번째 기내식은 바로 비프 고기 고기!!! 너무 감사하게도 에어 캐나다 기내식에서는  김치가 나온다. 김치를 정말 몇 개 더 챙기고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에어캐나다 밴쿠버행에는 한국말을 잘 하시는 승무원님이 게셔서 가는 내내 한국어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훈훈한 에어캐나다!



캐나다에 도착하면 입국 심사를 하면서 내야 하는 서류이다. 다행히 한국어 설명서가 에어캐나다에 비치 되어 있으므로 보면서 작성하면 된다.



간식으로 나온 빵~ 영화를 연달아 보다보니 빵이 어찌나 맛있던지...그리고 푹 잤다. 



두 번째 기내식은 아침 메뉴였다. 나는 스크램블과 포테이토, 소세지가 나오는 메뉴를 주문했다. 기내식은 2가지 종류 중에 선택을 할 수 가 있다.



어느덧 밴쿠버 하늘 위를 날고 있었다. 각을 맞춰서 정돈된 느낌이 하늘에서도 볼 수 있었다.  감자언니가 알려주셨는데 밴쿠버에서도 바다 카누 여행이 있다고,

섬까지 이동을 해 거기서 몇 일 동안 여행을 즐기는 코스가 있다고 하셔서 다음에는 밴쿠버 여행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밴쿠버에 도착하면 먼저 캐나다 입국 심사와 수화물로 보냈던 짐을 찾아야 한다. 입국 심사는 간단한 질문을 하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올해 캐나다 유콘에 다녀온

기록이 있어서 왜 또 왔냐고 물어보길래 여행 사진 찍는다고 대답을 했었다. 확실히 2번째 방문은 뭔가 더 빡빡~ 이번에도 영어가 유창한 감자언니가 도와주셔서

무사히 통과 할 수가 있었다. 지난 번에는 혼자서도 안 어려웠는데, 입국 심사시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다.  

 


짐을 찾고, 오른쪽 맨 끝 부분으로 걸어가면 비행기 환승하는 입구가 나온다. 여기서 티켓 검사하고, 수화물 다시 보낸 다음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공항 게이

트로 이동을 한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는데 캐나다와 미국은 환승할 때 항상 이렇게 수화물을 찾았다가 다시 보내는 것을 원칙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불평도 번거로움도 못 느끼게 된다. 다시 배행기 타러 고고씽!



밴쿠버 공항에서 보이는 에어캐나다 항공기. 참으로 반가운 에어캐나다. 또 여러 번 타고 캐나다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빠져본다.



여기는 밴쿠버 공항의 스타벅스!! 울 토종 감자언니께서  사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캐나다 스타벅스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저렴해서 커피를 사먹기에

너무 좋앗다. 너무 잘 챙겨주시는 언니 덕분에 나는 정말 간만에 챙김 받는 여행을 누릴 수 있었다. 항상 생각해도 감사하다.^^



캘거리 행 에어캐나다에 탑승했다. 3-3 좌석으로 여기서는 곡 창가 쪽에 앉아야 한다. 밴쿠버에서 캘거리를 가면서 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로키 산맥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너무 좋다.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로키 산맥을 그렇게 하늘에서 만났다. 다음 여행지는밴프로 해야지..ㅎㅎ



내 옆과 뒤에는 모두 외국 분들~ 완전 신나게 인증샷 찍기. 10시간 넘게 이동했지만 아직은 생생하다. 역시 나는 정거리에 강한 여자!ㅋ



얼마 쯤 날았을까?? 창 밖으로 로키 산맥이 보였다. 정말 끝도 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산들... 그리고 만년설... 정말 최고였다. 

이렇게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내 눈과 카메라는 호강 하는 중~



짧은 구간의 이동이라 특별히 기내식은 없고, 이렇게 과자와 쥬스를 주신다. 그래도 맛잇다고 냠냠! 밴쿠버에서 식사를 하고 출발 했어야 했는데

스타벅스 커비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꼭 밴쿠버에서 식사를 해야지 쿠쿠



이제 캘거리의 시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예쁘게 집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고, 그 모양 또한 참 정갈하다.



드디어 캘거리에 도착했다. 캘거리에서 이제 옐로나이프로 가야 하는 에어캐나다를 탑승 하러 가야 한다. 드디어 마지막!!!

여유롭게 2시간 정도 환승 시간이 있어 천천히 공항을 둘러 볼 수 있다. 



캐나다 캘거리 공항은 밴쿠버보다는 작지만 중간 중간 기념품이나 책, 옷, 음식을 파는 곳들이 있어 환승 시간 동안 이용 할 수 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비행기들을 보니 더 설레는 캘거리 공항 안. 여유로워 보여서 더욱 좋았던 시간이었다.



2시간은 정말 후다닥 지나갔다.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나러 가는 길은 그 어느 때보다 길게 느껴졌지만  아마도  오로라를 하루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에 

더욱 길게 느껴졌던 것 같았다. 정말 옐로우나이프에 간다.



내가 타고 가는 에어캐나다 옐로우나이프 행!! 드디어 갑니다. 나를 만나러....^^ 이번 비행기는  2-2 좌석으로 되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캐나다 진져에일~ 진져에일은 캐나다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다. 일부러 진져에일을 몇 개 사왔다. ㅋ



잠깐 졸았는데 창 밖으로 노랗게 물든 옐로나이프가 보이기 시작 했다. 옐로나이프는 평지와 함께 호수가 많다. 

그래서 오로라를 관측하기에도 좋고, 내가 갔던 시기에는 호수에 반영된 오로라를 만날 수 있었다. 



옐로나이프까지 무사히 데려다 줘서 고마워! 다음 오로라 여행 올 때에도 탈께!~ 안녕~ㅎㅎ



구름이 많이 낀 저녁 시간이 되서야 옐로우나이프 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 때문에 비구름이 잔뜩 왔다고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옐로우나이프에 도착하니 기분이 좋았다. 캐나다 유콘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




옐로나이프 공항에 들어가서야 더 실감이 났다. 짐을 찾는 곳에 멋지게 세워져 있는 북극곰!!! 우와..내가 진짜 왓구나!!

많은 외국 여행자들이 오로라를 만나러 왔다. 두근 두근 드디어 나도 캐나다 오로라 여행 하러 왔다구! 짐을 찾고 호텔까지 가는 셔틀 버스를 타기로 했다. 

이렇게 내 첫번째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시작했다. 이렇게 여행기를 시작하려니 다시 오로라를 보러 가고 싶다. 길었지만 정말 편안하게 올 수 있었던 옐로우나이프!

다음에 남편과 함께 오로라 여행을 준비 할 때에도 에어캐나다를 타고 옐로나이프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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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옐로우나이프_(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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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캐나다 유콘여행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캐나다 유콘 6박8일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6월 13일-20일까지 6박8일 동안 캐나다 유콘 여행을 다녀왔다. 어느덧 한 달이 흘렀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긴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다.

캐나다 유콘 준주는 캐나다의 북서쪽 끝에 있는 곳이다. 유콘의 서쪽으로 미국의 알래스카 주와 연결되어 있어 캐나다 유콘 여행을 하면서 미국 알래스카 여행까지도  할 수 있다.

캐나다 여행지 중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캐나다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유콘에 가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고 올 수 있다.

특히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빙하와 숲이 함께 어울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정말 오묘하고 아름다운 색을 내는 에메랄드 호수를 보고 있노라면 감탄만 나온다.

야생 동물 보호구역에 가면 캐나다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언제나 볼 수 있고, 6-7월에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경험하며 여행의 하루 하루를 길게 보낼 수 있다.

그리고 백야가 끝나는 8월과 겨울에는 옐로우나이프의 뺨 칠정도로 멋진 오로라도  볼 수 있고, 로키 산맥과 어울려진 트래킹 코스들이 매력적이다. 

특히 유콘 강에서 타는 카누는 정말 '죽기전에 꼭 한번 해보아야할 액티비티'로 선정 하고 싶을 정도다. 

차로 이동하는 내내 보이는 멋진 풍경들과 도로에 불쑥 불쑥 나타나는 곰, 무스등 반가운 동물 친구들의 등장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나는 아직도 문을 열면 하얀 빙원이 덮인 산들이 보일 것 같고,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즐기며 밤 11시에도 유콘 시내를 돌아다녀야 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캐나다의 자연의 끝을 보고 싶다고 외쳤던 나에게.. 정말 캐나다의 살아있는 자연을 만나는 시간들이 주어졌다는 것이 아직도 꿈만 갔다.

캐나다 유콘 준주에 있으면 공기가 너무 맑고 시원해서, 내 몸과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요즘 한국의 덥고 탁한 공기를 마시고 있다보니 그 어느 때보다 캐나다 유콘 준주로 날아가 그 공기를 다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너무 아름다웠던 캐나다 유콘 사진들을 보며, 오늘도 난 캐나다 여행을 다시 한 번 꿈 꾼다.

오늘부터 시작 될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기! 여행의 생생한 기억을 되살리며 6박 8일의 일정을 정리해본다.




[1일차]


한국에서 캐나다 유콘으로 날아가다.


에어 캐나다를 타고 캐나다 유콘준주로 향했다. 유콘에 가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벤쿠버까지 9시간 50분 정도 걸리는 에어캐나다 직항을 타고 가고,

벤쿠버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유콘 화이트호스 공항까지 가면 된다. 워낙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 10시간 정도의 비행은 어렵지도 않았다.

참고로 벤쿠버 공항에서는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므로, 환승 시간을 여유롭게 2시간 이상 잡아야한다. 나처럼 영어를 잘 못해도 무사히 통과가 가능하다.



내 비행기표! >ㅁ< 두근 두근 떨리는 캐나다 2번째 여행! 작년 7월에 알래스카 여행을 하면서 캐나다 빅토리아 섬에 간 적이 있어서 나름 2번째 방문이다. ㅎ



비행기 창가 자리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장거리를 가다보면, 이렇게 떠오르는 일출을 보거나, 일몰, 아니면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창문으로 비행기 밖 풍경을 바라보다보면 내가 직접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언제나 짜릿하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면서 신기해 하는 내 모습을 보더니, 조종사님께서 저렇게 미소를 보여주며 내 카메라에 기꺼이 찍혀주셨다.

완전 야유롭고 멋진 훈훈한 캐니디언! 역시..캐나다 사람들은 친절하다~


 

벤쿠버에서 유콘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말 자연이 너무 아름다운 유콘! 끝이 안보이는 자연을 보며 유콘 여행의 설레임이 더욱 커져갔다.



저녁 8시가 넘어 화이트 호스에 있는 호텔에 도착했다. 캐나다는 지금 백야시즌!! 해가 지지 않는 밤을 누리게 되는 특권!

밤인데도 이렇게 밝으니 밤 같지가 않았다. 밤 12시가 되어도 밝아 시내를 자꾸 나가 돌아다니게 되는 매력이 있다. 



캐나다 유콘에서 먹은 첫 저녁 식사!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역시 고기 요리가 너무 맛있었다. 특히 립 요리는..정말 최고였다^^




[2일차] 


화이트호스에서 헤이즈졍션으로!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맞이하는 둘째날, 새벽 2시가 넘어도 밝은 하늘이 너무나 신기해서 잠 못 이뤘다. 맛있는 호텔 조식을 먹고 향한 곳은 

바로 캐나다 유콘의 가장 중심 도시인 화이트호스에 있는 유콘 인포메이션 센타!! 내가 여행을 하기 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인포메이션에 가는 거다.

인포메이션 센타에는 각종 여행 정보와, 액니비티 안내, 지도 등의 정보들을 공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화이트 호스에서 오전을 보내고

차를 타고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입구 헤이즈 졍션으로 향했다. 화이트호스에서 1시간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헤인즈정션에서 1박2일동안 머물면서

클루아니국립공원 여행을 하기로 했다. 차로 달리는 1시간 40분동안은 지루할 틈이 없었다. 비가 와도 운치 있고 아름다웠던 유콘 클루아니 국립공원!!



여기가 바로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도시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타다. 여기서 유콘여행의 자료들을 모두 얻을 수 있다. 

화이트 호스는 작은 동네라서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인포메이션 센타도 유콘여행을 하는 동안 3번 저옫 간 것 같다. 걸어서 언제나 갈 수 있는 거리라 좋다.

여기서 유콘강 카누 타는 방법과  화이트 호스 지도, 유콘 여행 정보 책자들을 무료로 가져 올 수 있었다!




화이트호스에서 클루아니 국립공원 입구인 헤인즈졍션으로 가는 길~ 어제부터 제법 내리는 비 덕분에 유콘은 생각보다 추웠었다.

유콘 여행을 할 때에는 여름이라도 긴팔 옷을 챙기는게 좋다. 나는 반팔 몇벌과 긴팔 두꺼운 옷을 2벌 챙겼는데.. 긴팔 2벌을 무척 유용하게 입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은 두꺼운 긴팔을 2벌이나 껴 입었었다. 확실히 빙하가 있는 산은 기온이 다르긴 달랐다 ㅎ



이 곳은 Long Ago Peoples Place 이라는 곳이다. 유콘 원주민들이 살았던 오래된 집을 만날 수 있고, 짧은 투어를 하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유콘 원주민이 먹었던 훈제된 육포와 호떡처럼 기름에 튀겨서 만든 빵도 먹을 수 있다. 투어 비용은 20달러 , 빵은 4.5달러

화이트호스에서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가는 중간에 있는 샴페인 마을에 위치해 있다.  



여기는 바로 헤인즈졍션에 있는 클루아니국립공원 인포메이션 센타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는 센타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센타 안은 무척 세련되게 꾸며져 잇었고, 시청각실도 있고, 각종 여행 정보 책자들을 얻을 수 있엇다. 그리고 센타 안에서 창밖으로 바라보는 빙하는 정말 멋졌다.



비가 제법 많이 오는 헤이즈졍션이라 인포메이션 센타에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머물게 해주었다. 유콘여행을 하다보면 한국인들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이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었다. 이렇게 멋진 곳을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른 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여기는 클루아니 국립공원 초입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캐슬린 레이크다. 캐슬린 레이크는 아름답기로 손에 꼽는 호수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캠핑과 피크닉이 허용된 호수로 39개의 캠핑장이 있다. 

비가 와서 에메랄드 빛갈의 호수가 잘 안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산 위로 걸쳐 있는 구름이 너무나 멋졌다. 

정말 비가 많이 내려서 우비를 입어도 다 젖을 정도였다. 신기한 것은 비를 맞아도 기분이 좋고, 찝찝하지 않았다. 

비 자체가 깨끗하니..맞아도 상관 없엇지만 카메라 때문에 우비를 입을 수 밖에 없엇다.  



노랑이 우비 입고 기념사진.. 카메라 1대는 비를 쪽딱 다 맞았다. 하지만 기념 사진은 중요하니깐~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러 온 아이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떨어지는 빗줄기와 함께 진지하게 낚시를 준비하는 아이의 모습을 찍었다.

캐슬린 호수에 사는 코카니 연어를 잡으러 온 것 같았다. 비가 많이 내린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사진 >ㅁ< ㅋ




클루아니국립공원을 짧게 만나고 헤인즈졍션의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나니 비가 그치고 해가 지기 시작했다. 

빨리 쉬려고 누웠지만 캐나다의 백야를 답고 싶어서 새벽 2시까지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었다.  구름이 껴서 더 멋진 하늘...^^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인데, 초 저녁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름다운 캐나다 유콘의 백야!

그리고 너무 멋진 뷰를 가진 우리 숙소~>ㅁ< 완전 행복해!!




[3일차]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 & 빙원 항공투어


유콘 헤인즈정션에서 맞이하는 아침! 비가 오고 있었지만 한결 빗줄기가 약해졌다. 캐나다 유콘에서 맛집이라고 알려진 빵집으로 아침을 먹으러 갔다.

캐나다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과자와 직접 만든 빵과 피자가 가득했다. 아침 시간이라 맛았는 빵들이 계속 쏟아져 나왔다.

든든한 내 배를 채워 줬던 Village Bakery and Deli !! 그리고 향한 곳은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코스였다. 클루아니국립공원에 계시는 가이드님을 따라 트래킹 코스를 가게 되었다.

트래킹코스에서 무리로 다녀야하는데 그 이유는 야생 곰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1시간 코스를 걸었다.

너무나 멋진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흙을 밟으며 가는 길은 너무 즐거웠다.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굴하지 않고 걸어 갔다. 

멋진 뷰를 보면서 먹는 샌드위치는 꿀맛! >ㅁ< 그리고 향한 곳은 바로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 

클루아니 빙원 항공투어를 하려면 헤인스 융티온 공항 (haines junction airport)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클루아니 글레이셔 에어 투어에서 신청을 해서 탑승하면 된다.

다행히 공항으로 가는 시간부터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정말 멋진 빙원을 만날 수 있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겨울 왕국을 만나는 시간은 총 75분!! 경비행기를 타고 어마어마한 빙원들을 보고 잇으니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다.

정말..이건 직접 봐야지만 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유콘에 간다면 꼭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는 꼭 꼭 꼭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클루아니국립공원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다시 화이트 호스로 향했다. 안녕 겨울왕국아~~



여기가 바로 유콘의 빵 맛집! 정말로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잇었다. 아침 일찍 오픔을 해서 아침 식사도 할 수 있는 장점!



내가 먹은 차와 샌드위치~>ㅁ< 정말 특별했다!!! 여기서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 하고 먹을 점심용 샌드위치를 구입했다.


 

클라우니국립공원 트래킹을 하려 왔더니, 외국 분들이 캠핑타를 끌고 여행을 하고 있었다.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캠핑카여행. 언젠가 할 수 잇겠지?



sheep 산 방향으로 가면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여기에서 30분 정도 걸어가면  케언즈산과 바트락산 등 여러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가 나온다.

눈앞에 보이는 강줄기는 클루에인 호까지 이어진다. 정말 짧게 걸어서 갈 수 있었던 최고의 뷰였다. 



멀리 보이는 곳이 맥스엘 산이 아닐까 싶었다. 사실 이때는 가이드님의 설명을 안듣고 열심히 가서 찍느라 정신이 없엇다 ㅎ



그리고 향한 곳은 클루아니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 빙원 항공투어를 하러 갔다. 75분 탑승에 300달러!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세인트 엘리아스 산맥(Saint Elias Mountains)의 로간산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경비행기를 타고 20분쯤 날랐을까? 푸른 국립공원을 지나 눈부신 빙하가 눈앞에 펼쳐졌다. 정말로 온통 빙하들로 가득.. 끝없이 펼쳐진 빙하들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몸소 느낄 수 잇었다. 오직 항공투어에서만 볼 수 잇엇던 시간이었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모습은 정말로 최고였다. 이 아름다운과 놀라움을 표현하기에는 내가 알고 있는 단어들은 너무 부족했다.

아름다운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진짜 모습. 여기가 바로 캐나다의 겨울 왕국이었다.




[4일차]


에메랄드 레이크 - 카크로스 - 서스펜션 브릿지 - 산악관광열차(화이트 패스)


가장 바쁜 하루를 보냈던 캐나다 유콘 여행 넷째날, 골드러쉬 흔적을 찾아 카크로스로  가는 중에 만난 아름다운 호수 에메랄드 레이크!

정말로 너무 신비로운 호수 색에 한참 동안 에메랄드 호수를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세게에서 가장 작은 사막 카크로스 사막에 또 다시 발길이 묶였다. 베넷호수의 모래가 날려 만들어졌다는 사막은 생각보다는 더 컸고,

뜨거운 햇볕과 함께 사막을 즐기러 오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환영했다. 간만에 좋은 날씨를 만나니 유콘의 여행지들이 더욱 빛났다.

골드러쉬의 흔적과  토템장인의 작업실이 있는 카크로스에 도착했다. 오래된 철도를 따라 여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스캐그웨이까지도 갈 수 있다.

클론다이크 하이웨이 텃시 캐년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점식식사를 하러 갔다. 이 곳에는 서스펜션 브릿지가 있다. 세차게 흐르는 급류 57피트 위로 있는 흔들다리를 

건널 수 있다. 흔들 다리 중간에 서서 급류와 멀리 보이는 산과 함께 바라보는 뷰가 정말 최고다.  캐년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한 뒤, 프레이져로 향했다.

프레이져에서 유콘 화이트패스 산악관광열차를 타고 미국과 캐나다의 공동경비구역을 지나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까지 가는 일정이었다.

캐나다에서 미국 알래스카까지 갈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산악 열차를 타고 국경선을 지나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멋진 캐나다의 자연을 바라보며

열차를 타고 가며 오래 전 금을 캐어 날랐던 루트를 경험 할 수 있는 것도 이색적이었다. 기차 끝 부분에서 바람을 느끼며 풍경을 바라보다보면 미국 알래스카에 도착한다.

알래스카 스캐그웨이를 구경하며 캐나다 여행의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차를 타고 화이트 호스로 다시 돌아가며 공동경비구역을 맘껏 구경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에메랄드 호수는 정말 에메랄드를 박아놓은 듯이 보였다. 너무 색이 오묘하고 아름다워서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보앗다.



여기는 카크로스 사막! 베넷 호수의 모래가 날라와 생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막이다. 사막과 산이 오묘하게 어울린다. 



골드러쉬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카크로스에 도착했다. 카크로스에는 유콘 화이트패스 열차를 타는 역과 기념품을 파는 샵들이 많다.



베넷호와 나레스호를 이어주는 강 위에 철길이 있었다. 열차 운행을 보지 못했지만, 이 철도가 아직 사용 중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토템신앙이 보여지는 벽화와 조형물들이 너무 멋졌다. 




여기에는 토템 장인이 잇어서 장인이 만드는 모습도 구경 할 수 있엇다.



여기가 바로 클론다이크 하이웨이 텃시 캐년에 위치한 서스펜션 브릿지다. 세차게 흐르는 급류 위를 건널때는 조금 무섭게 느껴지지만 뭔가 스릴 있었어 재밌다.

브릿지 옆에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바라보는 뷰는 정말 최고다. 



맛있는 캐나다 버거! 그리고 멋진 뷰도 함께!! 다시 가고 싶은 곳~



드디어 프레이져에 도착했다. 유콘 화이트패스에 탑승을 했다. 캐나다 유콘 프레이져에서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까지 가는 루트로 금을 캐 날랐던 길을 따라 그대로 간다.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선을 지나는 것도 특별하고, 열차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장관을 이룬다. 맑고 깨끗한 호수와 산에 흐르는 폭포들도 볼 수 있다. 



스캐그웨이까지 가는 동안 한시도 쉴틈이 없다. 너무 멋진 풍경으로 열차 양쪽을 다 구경하기 바빴다. 정말 최고의 열차여행이었다.



여기는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캐나다 유콘에 오면 이렇게 미국 말래스카 여행까지 1석2조로 할 수 있다! 정말 특별한 유콘 화이트 패스!




[5일차]


유콘 야생동물 보호구역 - 타키니 핫 스프링스 - 유콘강 카누 타기!!


5일째 아침~ 유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향했다. 80만평이 넘는 자연에서 10여종의 야생 동물 들을 만날 수 있다. 

다치거나 자연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면서 여행객들에게 언제나 오픈 되어 있는 공간이다. 캐나다에서 대표되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다.

그리고 향한 곳은 따뜻한 온천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어서 유명하다는 타키니 핫 스프링스였다. 겨울 저녁에 이 온천에서 몸은 담그고,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데

나는 백야시즌이라 구경만 하고 왔다. 겨울 유콘여행을 가면 꼭 여기서 온천을 하며 오로라를 보고 싶다. 온천에서 후다닥 나온 이유는.. 바로 유콘강에서 카누를 타기 위해서였다.

유콘강 카누는 정말 꼭 해야하는 액티비티 중에 하나다. 유콘을 대표하는 강으로 여기서 카누를 하기 위해서는 2시에 샵에 가서 안전 교육을 받고 

3시간 코스를 타야한다. 유콘강 코스는 대략 20km정도로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기에 카누가 힘들지 않다. 하지만 나처럼 중간에

우박과 폭우를 만나면 애기가 달라지지만, 결국엔 정말 멋진 유콘강의 풍경을 보며 카누를 즐겁게 탈 수 있었다,.

유콘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1위이기도 하다. ^^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만난 스톤 쉽~ 산양의 종류 중에 하나라고 한다.  내가 갔을 때에는 동물들이 다 숲으로 들어가 쉬고 있어 많이 만나지 못했다.



캐나다의 대표되는 동물 엘크! 뿔이 하나 잘려 있었지만, 여전히 멋지다.  여유로운 엘크 숫놈의 모습!



여기는 타키니 핫 스프링스 !!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바로 근처라 잠시 구경을 하러 온거지만, 뜨거운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었다. 하지만 이왕 하는건 겨울에 오로라를 보면서 하는 걸로~>ㅁ<



여유롭게 온천을 즐기는 여행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꼭 나도 다음엔 저렇게 담그고 있고 싶다^^



40분을 달려 화이트호스로 도착했다. 원래는 오후 2시에 유콘강 카누 마지막 타임이지만, 우리는 추가 금액을 내고  오후 3시에 시작을 했다.

30분 동안 안전교육을 받고 3시간 동안 20km를 카누를 타고 가는 것이엇다. 원래 유콘강 카누는 몇 일을 타고 갈 정도로 물결을 따라 가는거라 어렵지 않고

쉽게 카누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분명히 카누를 타기 전까지만해도 이렇게 날씨가 좋아 편안하게 카누를 탈 거라고 생각햇었다.

그런데..갑자기 온  스콜로 1시간 30분동안 역 바람 때문에 유콘 강 가운데 뱅글 뱅글 돌았다, 다행히 스콜이 바람에 지나가고나서

정말 편안하게 카누를 즐기며 유콘 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잇었다. 정말 특별햇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3시간의 카누타임!ㅋ 





이런 풍경들을 3시간 동안 누릴 수 있는 유콘강 카누! 정말 가장 추천하고 싶은 액티비티다!!




 

[6일차]


화이트호스의 구석 구석을 찾아서~ 


캐나다 유콘 여행의 마지막 날~ 유콘 화이트호스의 구석 구석을 다녀오기로 했다. 처음 간 곳은 유콘강을 다녔던 전설의 증기선인 S.S 클론다이크를 만나러 갔다.

증기선은 운반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사용 했었고, 그 때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화이트호스를 걸어다니며 마을을 도는 기차를 구경하고, 

화이트호스 마을을 감싸며 흐르고 있는 유콘 강을 바라보며 구경도 했다. 차를 타고 유콘 대학 근처에 있는  화이트 호스가 한 눈에 보이는 마운틴 뷰로 갔다.

정확히 크레스켄트 드라이브 길에 있는 트래킹 코스로 유콘에 사는 사람들이 운동하러 나온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자연과 함께 어울려진 화이트호스가 너무 멋졌다.

나도 이런 동네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바로 마일즈 캐년! 급류가 쎄서 수 많은 배들이 난파 되었다고 한다. 

화이트호스에서 10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마일즈캐년 전망대에 갈 수 있다. 그리고 마일즈 캐년의 안까지도 구경 하러 갔다. 

클루아니 국립공원과는 또 다른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마일즈 캐년이었다. 유콘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화이트호스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클론다이크 립&살몬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짧게 느껴졌던 유콘 여행, 다행히 맑아진 날씨 덕분에 3일동안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  



S.S 클로다이크 증기선!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증기선에서 볼 수 있는 유콘강의 모습. 정말 아름다웠다...



유콘강과 마을을 따라 철도가 깔려 있는데, 그 철도를 따라 마을 기차가 다닌다. 이 기차를 타고 화이트호스를 돌아볼 수 있다.


 


마운틴뷰에서 보이는 화이트호스 마을~  푸르른 자연과 파란 유콘강 그리고 마을이 함께 어울려진 모습이 너무 멋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마일즈캐년! 유콘 여행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마일즈 캐년에는 꼭 가보라고 추천을 하는 곳이다.

에메랄드 빛갈의 유콘강의 색이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강 주위로 우거진 나무들과 구불 구불 강줄기는 너무 신비롭다.



마일즈 캐년을 따라 걸었다. 조금 위험 할 수도 있는 강둑 길이라 조심 조심 걸엇다. 유콘강을 따라 걷는 것도 너무 특별했다.

 마일즈캐년 뷰에서 보았던 다리를 건너고 나니 이 곳에서 웨딩 사진을 찍는 신랑 신부를 멀리서 구경 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캐나다 커플!~ 

아름다운 마일즈 캐년에서 웨딩 사진을 찍는다니 너무 멋지고 부러웠다. 



마일즈 캐년의 유콘 강을 따라 걸어오고 나니 이렇게 멋진 뷰가 내 눈 앞에 펼쳐졌다. 그리고 조금 더 내려가면 강에 발을 담글 수도 있었다. 

마일즈 캐년 뷰에서 보는 뷰도 너무 멋졌지만, 이렇게 가깝게 걸어와서 보는 뷰는 더 좋았다. 이렇게 유콘 여행을 마무리했다.




[7일차]


너무 아름다웠던 캐나다 유콘을 떠나 한국으로..


새벽 4시 공호텔 앞까지 델리러 오는 공항 버스를 타고 유콘 공항으로 향했다. 가는 날이라 그런지 새벽이 더 차갑게 느껴졌다.

너무 좋아서 더 아쉬웠던 캐나다 유콘여행. 유콘 공항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벤쿠버로 갔다. 그리고 벤쿠버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캐나다 여행 기념품으로 캐나다 스타벅스 컵과  마그넷을 구입 햇다.화이트 호스 마켓을 다 둘러봤었지만 벤쿠버 공항에 있는 마그넷이 제일 예뻤다 ㅎ

그렇게 벤쿠버에서 10시간을 날아 한국으로 돌어왔다. 캐나다를 떠나면서 한 생각은 오직 또 다시 찾을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는 거였다.

다음 캐나다 여행은 유콘 준주에 갔다가 알버타에 가는 거다. ㅎ 오늘도 어게인 캐나다 여행을 꿈꾸며...^^



유콘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벤쿠버에 오니 공항에 너무 커서 어디서 비행기를 타야할지 몰랏다. 그래서 내가 타는 항공편을 구글에서 검색하니 바로 게이트가 떠서 너무 좋앗다.

내가 애용하는 환승 게이트 알아보는 방법!!!



벤쿠버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구입한 에쁜 캐나다 마그넷! 공항은 비싸기는 하지만...역시 마그넷이 너무 에쁘다! 결국 4개나 샀다.



그리고 벤쿠버 공항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벤쿠버 시티 컵과 스타벅스 음료를 구입했다. 스타벅스 커피가 캐나다는 유독 저렴하다.

유콘에서는 스타벅스에서 사 먹지를 못해서 벤쿠버 공항에서 일부러 사먹엇다! 이것도 기념일세~



 광할하고 놀라웠던,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었던 캐나다 유콘여행!!  너무 감사한 에피소드가 많았던 여행이어서 더욱 미소 짖게 만든다.

이번 유콘 여행을 통해 나는 또 다른 도전을 꿈꾸게 됬다. 그리고 다시 캐나다의 땅을 밟을거라 다짐했다. 


오늘부터 시작될 사진과 추억으로 떠나는 캐나다 유콘여행! 기대하시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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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화이트호스_(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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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간다♥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 만났고, 재밌는 경험들과 캐나다 유콘준주에 대해 배웠다.

캐나다 유콘 화이스호스 공항에서 새벽 6시 비행기였다.
호텔에서 새벽 4시 15분 공항 셔틀을 팁승하고 공항에 가니 30분~
유콘은 공항 셔틀이 잘 되어 있어서 무척 좋았다. 팁을 준비하는건 필수!!!

에어캐나다 부스에서 항공티켓을 받은 뒤, 무게를 잰 캐리어를 직접 가져다 주어야한다. ㅎㅎ

새벽4시에도 이미 하늘은 밝았었는데.. 산너머로 해가 올라오는것이 보였다. 신기한 유콘의 백야 ~
해가 있거나 없거나 계속 밝은 것이 신기하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밴쿠버로 고고씽~
새벽 비행기라서 그런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푹 잠들었는데.. 중간에 눈을 떠 창밖을 보니 너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역시 비행기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런 모습은 언제나 날 설레이게 만든다.

밴쿠버공항에 도착!!! 이른 시간이라 내가 타야하는 한국행 에어캐나다 국제선 탑승구가 뜨지 않아 구글 검색으로 항공편을 검색하니.. 탑승구가 딱 표시 되어 있었다.
역시 편리한 구글검색!! 난 언제나 구글 검색을 좋아한다 ㅋ

캐나다 스타벅스가 저렴하다고 해서 공항에서 사먹었다. 아메리카노를 구입하면서 바닐라 시럽과 얼음을 달라고 하면 3달러 정도 한다.
그리고 셀프바에서 우유를 넣으면 바닐라라떼 완성!!!
이렇게 저렴하게 먹는 방법이 있다니..역시 캐나다 스타벅스를 줄서서 먹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ㅎㅎ

밴쿠버 공항을 돌아다니며 내가 모으는 마그넷을 싹슬히 구입했다.
근데 대부분 7달러 ..ㅠㅠ 왜이렇게 비싸니... 그래도 구입 완료.
사진에서 보이는건 구입하지 않아서 ..사진만 찍었다 ㅋ 나머지 디자인들은 구입 완료!

탑승구에사 비행기시간을 기다리는동안 화장도 하고  사진도 찍고 놀았다.
에어캐나다 승무원들도 나처럼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드디어 한국에 가는구나.. 근데 뭔가 섭섭하고 아쉽다. 캐나다 여행을 더 하비 못해 아쉬움이 컸다.
있으면 있을 수록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캐나다다.

특별히 이번 캐나다 유콘 여행에서 기억에 오래 남는 사건이 있다면,
알래스카 가는 기차에서 카메라를 떨어트려 잃어버렸는데, 너무 친절한 캐나다 역무원 아저씨 덕분에 극적으로 찾은 것과

유콘 강에서 카누타는 3시간동안 인생을 제대로 경험했다는 것 ㅋ 정말 최고의 순간들이었다.

두번째 만난 캐나다는 다시 한번 여행에 대해 배우게 한다^^
캐나다 , 유콘에서 만난 사람들.. 모두 감사합니다!!

서방님  이제 만나러 가요!!♥ 정말 보고싶었어요. 다음엔 함께 캐나다 자연을 만나러 여행가요! 하나님이 주신 세상은 너무 아름답네요^^
제가 만난 아름다운 캐나다를 꼭 당신과 함께 보고 싶어요.  우선 한국에서 만나요♥ 언제나 믿고 지지해주고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무사히 비행기 타고 돌아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