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임신 9개월~ 적응 힘든 손가락 통증 & 치골통임신 34주 , 오월이 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임신 9개월 증상, 그리고 우리 오월이의 태동~^^;; 임신 9개월 후반에 접어 들었다. 요즘은 오월이가 부쩍 커진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똑바로 누우면 가슴이 눌린 듯한 답답함이 있고,앉아 있을 때에도 자궁이 커져서 그런지 심장이나 폐가 압박되어 숨이 답답하거나 가슴이 답답하다. 참고로 이제는 두 다리를 아저씨들처럼벌리고 앉아야 배 밑 부분이 그나마 편하게 느껴진다. 물론 어떤 자세든 오래 유지하면 불편하고.. 허리도 아프고 배도 답답!..ㅠ0ㅠ그리고 식사를 하지 않았어도 배가 부른데..또 밥을 먹고 나면 조금 먹었는데도 속이 더부룩 할 정도로 일상 생활에서도 불편함이 더욱 커졌다.지금 이런 시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