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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코 플젠 여행, 플젠 맥주공장 '필스너 우르켈 브루어리' & 플젠 마리오네트 박물관 (19)
  2. 체코 렌트카 여행, 프라하 렌트카 대여하기 & 오스트리아 렌트카, 빈 공항 반납! ( Europcar 유럽카 렌트, 교통 법규 ) (15)

체코 플젠 여행, 플젠 맥주공장 '필스너 우르켈 브루어리' & 플젠 마리오네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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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여행, 플젠 맥주공장 필스너 우르겔 브루어리 & 플젠 마리오네트 박물관

체코 플젠 여행 Plzen

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체코 플젠은 프라하에서 버스 1시간 / 기차 1시간 4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예쁜 도시다. 우리는 카를로비 바리에서 렌트카를 타고

체스키 크로롬프를 가기 전에 플젠에 들렸다. 반나절 정도 플젠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사실 1박을 하며 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도시였다. 수선화 가득 핀 공원, 내 카메라를 향해 웃어주는 여유로운 마음의 플젠 동네 사람들, 귀여운 노랑색 트램, 플젠의

중심 성 바르톨로뮤 성당, 모든 것이 참 좋았다.  플젠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2가지를 이야기를 하자면 바로 맥주와 인형

이다. 플젠은 체코를 대표하는 황금빛 라거(Lager)맥주가 시작 된 곳으로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의 양조장이 있어 바로

만들어진 효소를 빼기 전 오리지널 맥주를 시음 할 수 있어 일부러 플젠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맥주를 전혀 마시지 않아 판매

하는 맥주와 오크나무로 만들어진 맥주 통에서 숙성 된 맥주를 바로 마시는 맛이 어떤지 모르는데, 라거 맥주를 좋아하는 언니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확실히 그 맛의 차이가 아주 크다고 했다. 언니의 표현을 빌리자면 '생생한 홉(?)의 맛' 나는 전혀 모르지만 다시

마시고 싶을 정도로 아주 신선하다고 했으니, 체코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플젠 도시에 있는 필스너 우르겔 양조장은 체코

여행 중에 한 번쯤 오기에 좋은 것 같다. 진짜 맛있다고 다들 칭찬 가득! 그리고 플젠에는 마리오네트의 다양한 종류와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 오래 전 전쟁으로 인해 체코어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을 때, 체코 민중들의 삶이 담긴 문화와 민담을

바탕으로 마리오네트 공연을 하면서 체코어를 지켜왔다고 한다. 더불어 플젠 출신의 요세프 스쿠파 감독으로 인해 마리오네트

공연 수준이 올라갔다고 한다. 그래서 플젠에 마리오네트 박물관이 있는건가? (이건 내 생각) 체코의 정체성과 언어, 문화를

이어오는 마리오네트!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마리오네트는 항상 가지고 싶었는데, 박물관에서 마리오네트

인형을 3개 구입해 왔다. 작은건 315 코루나, 큰건 585코루나. 한국 돈으로 2- 3만원 사이! 체코 도시 어디에서나 마리오네트

인형 구입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예쁜 모양의 마리오네트는 플젠에만 있는 것 같다.



    플젠 맥주공장    

필스너 우르겔 브루어리


플젠 도시에 도착해 가장 먼저 찾아간 '필스너 우르겔 브루어리'에 였다. 필스너 우르겔 양조장에는 체코어/영어/독일어/러시아어로

공장 투어를 진행 하는데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가면 된다. 투어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www.prazdrojvisit.cz

 체코를 대표하는 황금빛 라거(Lager)맥주가 시작 된 곳으로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의 양조장이 있어 효소가 빠지기 전

오리지널 맥주를 시음 할 수 있어 일부러 플젠을 찾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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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바로 필스너 우르켈 맥주 공장 입구다. 이 입구는 무슨 기념으로 지어 졌다고 하는데..

들어 놓고도 기억을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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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높은 굴뚝과 넓은 공장들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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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스너 우르겔 브루어리 투어는 비지터 센터에 시간 맞춰 가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직원 분이 나와 필스너 맥주가

만들어진 배경과 역사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주었다. 플젠의 맥주들은19세기까지 품질이 뛰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1838년에 맛이 좋지 않아 플젠 시청앞에서 맥주가 버려지는 일이 생긴 뒤로는 양조업자들을 맛있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 맥주 양조장을 설립했다고 한다. 독일 바이에른 지역 출신인 맥주 양조사 요셉 그롤(Josef Groll)을 섭외해

1842년 10월 5일 현재의 퀄리티의 황금색 맥주인 라거 맥주를 생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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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설명을 듣고, 공장투어를 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신공장으로 이곳에서 맥주병의

재활용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체코 필스너 맥주 공장 맥주병 자동화 세척과 설비 공장

내부의 모습을 유리벽 넘어 볼 수 있었는데, 깨끗하게 씻겨 나온 유리 병이 한 줄로 줄줄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니

참 신기했다. 청소도 잘 되어 있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정말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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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과 병뚜껑들이 차례대로 레일에 따라 움직였다. 재활용을 위해 깨긋하게 세척되어 다시 사용 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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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해 필스너 우르겔 맥주가 만들어지는 원료와 방법을 직접 보러 갔다.

플젠 맥주 공장의 역사에 대한 짧은 영상을 시청한 후, 맥주의 원료가 되는 홉과 보리 등을 전시해 놓은 공간에 갔다.

 맥주는 보리, 홉과 효모, 물로 만들어 진다. 체코의 좋은 환경에서 생산되는 보리는 맛있는 맥주를 만들 수 있는

기본 원료가 된다. 전통적인 체코의 원료들과 맥주 제조법을 이용해 예전의 맛을 그대로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맥주 맛이 좋은 이유는 지하 100미터에서 끌어 올리는 물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초록색 가루 같은 것이 바로 홉! 술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홉은 맥주에서 쓴맛과 향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재료라고 한다. 필스너 맥주는 다른 맥주에 비해 2배의 양을 사용한다고 한다. 

홉은 차고 서늘한 지역에서 생산이 되어지는데 체코과 독일, 미국이 생산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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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가동 되고 있는 새로운 양조장이다. 1919년에 건설된 예전의 양조장은 2004년까지 사용되었고,

지금은 교육용과 관광 전시용으로 사용 된다고 한다. 새 양조장은 맥아즙 제조가 이루어 지는 곳으로

 맥주 생산에 가장 핵심적인 단계라고 보면 된다. 분쇄한 맥아를 물에 풀어 세번의 담금 공정을 거친다.

그리고 가열 탱크는 직접 화염으로 가열하여 단맛이 나는 맥아즙을 만들고, 홉을 첨가하여 맥아즙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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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스너 우르켈 맥주 생산 공정을 한 눈에 볼수 있는 표와 첫번째 양조장 사장과 지금까지의 사장의 사진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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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스너 맥주의 아주 오래 전 사용 했던 구형 맥주 수조다. 맥주를 끓인 다음 발효할 때 사용했던 통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동 한 곳은 옛날 방식으로 맥주를 저장하고 발효 시키는 지하 동굴로 들어 갔다. 솔직히 엄청난 지하 터널 겸

저장고가 너무나  놀라웠다. 예전에 어떻게 이 동굴이 만들어졌는지 재현해 놓은 모습들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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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터널처럼 크게 뚫려 있는 저장고는 미로 처럼 아주 복잡하고, 엄청 거대했다.

여기서 길을 잃으면 안된다고 할 정도로 상상 이상으로 큰 장소라고 했다. 참고로 지하 저장고는 총 길이가 9킬로미터라고 했다.

최소 10년 묶은 오크 나무 통 속에서 맥주가 발효 숙성 되는데, 옛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낡은 목재통을 수리하고 

새로운 통을 만드는 장인들을 고용해 수리하고 유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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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오크 나무 통은 성인 몇 명이 들어 갈 정도로 엄청 거대한데, 이 맥주 보관 통들이 가득 차 있 저장고의 크기는

정말로 넓고 높았다. 참고로 지금은 차갑게 온도를 유지 하기 위해 냉방 시설을 해 놓은 상태인데, 예전에는 겨울에 얼었던

강의 얼음을 잘라와 지하 얼음저장고에 넣어두어, 일년 내내 지하저장고의 온도를 유지 시켜 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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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로 유통되는 필스너 우르켈 맥주는 현대식으로 제조 되고, 유통되고 있지만 플젠의 맥주 공장 투어를

오는 여행자들을 위해 옛날 방식으로 지하 저장고의 오크 통에서 발효와 숙성시키는 맥주를 직접 먹을 수 있다.

가이드님께서 투어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나눠 준 유리 잔에 이렇게 오크 통에서 직접 맥주를 따라 준다.

특별히 홉과 효모가 살아 있는 신선한 맥주를 마실 수 있어 특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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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 색갈을 자랑하는 라거 맥주! 효소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고 한다. (나는 안먹어서 옆에서 들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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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 보이는 곳은 바로 얼음이 쌓여잇었던 곤간! 저 위에 보이는 구멍으로 얼음을 넣었다고 했다.

그리고 10년 이상 된 오크 나무로 만든 맥주 보관 통은 딱 사람 한 명이 들어가서 청소를 했다고 하는데

정말 작은 구멍으로 머리부터 어께부터 넣어서 들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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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스너 우르켈 맥주 공장 투어가 끝나고나면 필스너 맥주를 구입 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맥주 전용 컵과 다양한 맥주들, 그리고 필스너 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들을 구입 할 수 있었다.




    플젠 마리오네트 박물관    


플젠의 중심지인 성 바르톨로뮤 성당이 있는 광장에는 마리오네트의 다양한 종류와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

오래 전 전쟁으로 인해 체코어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을 때, 체코 민중들의 삶이 담긴 문화와 민담을 바탕으로 한 마리오네트

 공연을 하면서 체코어를 사용하고 지켜 왔다고 한다. 더불어 플젠 출신의 요세프 스쿠파 감독과 그의 제자로 인해 마리오네트

공연 수준이 올라갔다고 한다. 그래서 플젠에 마리오네트 박물관이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체코의 정체성과 언어,

문화를 이어왔던 마리오네트!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마리오네트 인형은 항상 가지고 싶었는데, 이번에 간

박물관에서 마리오네트 인형을 3개 구입 할 수 있었다. 이렇게 플젠 기념품도 구입 완료! 프라하에서는 마리오네트 공연을 

봤다면, 플젠에서는 조금 더 다양하고 예쁜 마리오네트 인형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참고로 시장에서는 더 저렴한 금액

이지만 이렇게 예쁜 마리오네트는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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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네트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마리오네트 박물관(Muzeum loutek)에 찾아 갔다. 

가차를 타고 올 때에는 플젠 중앙 역에서 마리오네트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린다.

우리는 필스너 양조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와, 여기까지 걸어서 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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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네트에 대해 알 수도 있고, 직접 마리오네트 인형을 만져보고 움직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아이와 함께 방문 하면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참고로  가족 요금도 있어 더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마리오네트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60코루나 / 어린이 30코루나 / 가족 150 코루나, 화요일~일요일은 10:00~18:00

매주 월요일은 휴무 였다.  플젠 마리오네트 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zeumloutek.c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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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층으로 이루어진 마리오네트 박물관에는 300개가 넘는 마리오네트 인형들이 다양하게 전시 되어 있었다.

특히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왠만한 성인보다 큰 마리오네트 였다. 정말 다양한 마리오네트가 있어 놀라웠던 시간!

그리고 멀리서 보아도 잘 보이는 과장된 표정의 마리오네트는 가까이서 보니 무서워 보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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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한 켠에서는 이렇게 마리오네트 공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실제로 볼 수 있다.

사실 사람이 직접 움직이는 건 아니라 정교한 움직임의 마리오네트 공연을 볼 수 없지만

어떻게 마리오네트 공연이 이루어지는지 잠시 살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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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마지막으로 들렸던 곳은 마리오네트를 직접 만져보고 움직여 볼 수 있는 장소였다.

나는 마리오네트 인형을 구입 하고 싶었던터라, 어떻게 만지는지 궁금했는데.. 실제로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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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에 보이는 삐에로의 모습이 뭔가 슬퍼보이기도 하고, 신비로워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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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을 사로 잡은 마리오네트 인형들~~>ㅁ< 마리오네트 박물관 1층에 구입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가격표를 붙이고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부터 너무 사고 싶었지만 고민하느라 못 샀는데..

다시 찾아와 구입을 할 정도로 정말 예뻐서 계속 생각이 났었다. 후훗~ 다음에 가면 큰 마리오네트 인형을 구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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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구입한 마리오네트 인형은 총 3개. 원래는 더 많이 사고 싶은걸 꾹 꾹 참아서 이렇게 3개만 샀다.

날 닮은 삐삐 소녀와 우리 신랑과 내 닉넴을 표현한 기사와 공주까지 구입 완료! 

참고로 작은 마리오네트는 315 코루나, 큰 건 585코루나. 한국 돈으로 2- 3만원 사이!

사실 체코 도시 어디에서나 마리오네트 인형 구입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예쁜 모양의 마리오네트는 플젠에만 있는 것 같다.




    아름다웠던 플젠 시티    


반나절만 지내기에는 너무 아쉬웠던 플젠 시티. 플젠은 필스너 우르켈 맥주와 마리오네트 박물관외에도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아름다운 도시였다. 강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에 나온 플젠 현지 사람들의 모습이 정말 여유로워 보였다.

그리고 플젠의 중심 광장에 있는 성 바르톨로뮤 성당이 파란 하늘과 어우려지며 정말 멋진 장면을 보여 주었다. 시청

주변의 수선화 가득 핀 공원, 내 카메라를 향해 웃어주는 여유로운 마음의 플젠 동네 사람들, 건물들 사이로 바쁘게

다니는 귀여운 노랑색 트램 모두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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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에 산책 나온 플젠 현지 사람들. 여유로운 모습에 나까지도 함께 여유로운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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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바르톨로뮤 성당과 알록 달록 예쁜 건물들과 광장에 있는 분수대.

성 바르톨로뮤 성당은 보헤미아 지방에서 가장 높은 청탑이라고 했다. 그리고 전망대도 있다는데

나는 시간이 짧아 전망대까지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플젠에 간다면 전망대는 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성당 철문의 천사 조각이 유명한데, 천사들 중 은빛 얼굴의 조각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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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젠 시내를 바쁘게 다니는 귀여운 노란 전차. 한번 다 보고 싶었는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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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기운이 한 가득 넘쳤던 플젠 메스티 공원. 공원을 중심으로 봄 바람이 살랑 살랑 불고, 노란 수선화가 피어 있었다.

마실 나온 사람들 사이로 플젠 시내를 한 바퀴 걸으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렇게 플젠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이제 다시 렌트카를 타고 체코 다른 도시인 체스키 크롬로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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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렌트카 여행, 프라하 렌트카 대여하기 & 오스트리아 렌트카 빈 공항 반납! 

Europcar 타고 유럽 여행!

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체코 프라하에서 2박 3일 여행을 마치고, 체코 & 오스트리아 렌트카 여행을 시작했다. 체코 렌트카 여행을 통해 우리가 갈 

도시들은 바로 온천 마을로 유명한 카를로비 바리, 필젠 맥주와 마리오네트의 역사가 살아있는 플젠, 아름답기로 소문난

체스키크롬로프, 제 2의 도시로 알려진 세련된 브르노 였다. 그리고 오스트리아로 가기 전 아름다운 체코 레드니체 캐슬에

들려 궁전 투어를 한 뒤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해 1박 2일 여행을 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에 있는 유로카

반납 장소에 렌트카를 반납하면서 우리의 체코 & 오스트리아 렌트카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여행 기간동안

렌트카를 이용하여 체코의 소도시들을 짧은 시간동안 알차게 다닐 수 있었고, 무거운 짐들을 차에 안전하게 넣고 편안히

이동할 수 있어 무척 좋았다. 사실 유럽 도시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돌 바닥은 캐리어 바퀴를 잘 망가트리게 하는 원인

중에 하나여서 대중교통을 타고 여행을 할때 무척 고생 했었는데, 이번엔 캐리어를 렌트카에 넣고 쉽게 다닐 수 있었다.

참고로 체코와 오스트리아 모두 동일하게 운전시 주의사항이 있는데 우선 마을에서는 50km 이하로 달리고, 고속도로는

120km 이하,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도로/2차선 일반 승용차/3차선 트럭이 다녀야한다. 교통 표지판의 경우 빨강색

역삼각형은 양보를 하라는 뜻, 로타리에서는 왼쪽에 오는 차량이 우선권을 갖고, 노란색 다이야몬드 표지판은 내 차선

우선 순위가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더불어 체코에서 오스트리아로 국경을 넘어가기 전 꼭 오스트리아 비넷을 구입해야

한다. 오스트리아 비넷은 휴게소 & 주유소에서 판매를 하는데 고속도로 이용시 꼭 필요하다. 비넷을 차 유리에 붙이지

않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적발될 경우 비넷 금액의 100배를 벌금으로 내야한다. 오스트리아 비넷 7일권은 8유로다.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에서 렌트카를 반납 할 때에는 반납 장소를 정확히 알아야 헤메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렌트카를 반납하는 시간까지 생각해서 비행기 탑승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체코 프라하 렌트카 픽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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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프라하에서 미리 예약한 유럽카 렌트카를 가지러 가기 위해 걸어서 이동을 했다. 

우리가 머물렀던 구시가지 k+k 호텔과 가깝게 위치해 있어 유럽카 Europcar 프라하1 지점에 쉽게 갈 수 있었다.

프라하 렌트카를 대여하기 위해서는 국제면허증과 여권을 준비해 가면 된다.



▲  여기가 유럽카 프라하 1 지점 위치다. 



  유럽 렌트카 여행을 하기 전 유럽카 사이트에서 미리 에약을 하고 결제를 하면 된다.

https://www.europ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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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트카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신용카드 등록을 하면 끝!!

이렇게 차 키와 보험 관련 서류를 받고 근처에 주차 되어 있는 차량을 찾아 우리 짐들을 실었다.

참고로 체코는 도난되는 경우가 많아 짐은 안보이게 넣는 것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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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멋진 우리 붕붕이를 찾았다. 프라하 시내에 주차 되어진 파란색 차량이 무척 멋져 보였다.

5인승 탑승 가능하고, 캐리어도 3-4개는 충분히 실을 수 있고, 자동 기아 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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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기판에는 차럄 상태에 대해 잘 표시되어 있어, 수시로 차량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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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명이 가져온 28인치 캐리어 2개와 26인치 캐리어 2개가 다 들어가긴 했지만 

트렁크 뒷면을 가려주는 천을 설치 할 수 없었다.

가장 안전하게 넣는 건 28인치 캐리어 1개, 26인치 2개면 충분히 들어가고 남는다.



    체코 렌트카 운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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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렌트카 여행을 할 때에는 네비게이션을 렌탈 해도 되지만.. 이렇게 인터넷 유심을 연결한 핸드폰만 있으면

구글 지도와 맵스미를 이용해 네비게이션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사실 이렇게 한글 네비게이션으로 이용해야

더 안전하게 지도를 보며 렌트카 여행을 할 수 있다. 가장 좋은건 일반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큰 공기계를

네비게이션 용도로 사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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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렌트카의 경우 차량 앞 뒤로 센서가 있어 후방 주차를 하거나,

근처에 부딪칠만한 것들이 있으면 경고음이 울렸다. 전방 & 후방 카메라는 없었지만

이 센서 덕분에 안전하게 렌트카를 이용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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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유럽 여행을 할 때 렌트카를 이용 할 경우, 낮에도 전조증을 켜고 다녀야 하는 교통 법규가 있어서

이렇게 차량 내부에 있는 전조등을 항시 켜고 있다가, 차량에서 내릴 때에는 전조등을 오토로 바꿔야 한다.

항시 켜진 상태로 두면, 차량에서 내릴때 경고음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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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라쎄언니는 베스트 드라이버! 복잡한 프라하 시내를 무사히 나와 카를로비 바리로 향했다.

내 핸드폰은 구글 지도로 이용하고, 핸드폰 거치대와 충전기를 모두 챙겨와 연결해서 사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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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도심 쪽에는 도로가 잘 깔려 있는데, 시골로 갈 수록 누더기(?) 도로를 달리게 된다.

역시 프라하 근처 도로는 이렇게 반듯하게 잘 깔려 있어 이동 할 때 무척 편했다.

도시를 지나 고속 도로로 나오면 110-120km로 달릴 수 있어 이동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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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도시들을 이동하다 보면 3-4 차선 도로에서 120km로 쌩쌩 달리다가

차선이 줄면서 교통 표지판에 70 이 나오면서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마을 근처에 오면 70km.

마을을 지나갈 때에는 50km라고 써 있는 교통 표지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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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50km 교통 표지판이 나오면 속도를 잘 지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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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쭉 ~뻗은 도로와 함께 아름다운 초원이 펼쳐져 있었다.

체코는 낮은 산이나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 조금만 높은 곳에 가도 이렇게 탁 틔인 전망을 즐길 수 있었다.

체코의 도로 상황은 대체적으로 일반 도로로 이루어져 있고, 속도를 내려고 하면 마을이 나타나서 속도를 내기에도 어렵다.

더불어 앞에 트럭이 잇으면 2차선 도로에서 추월하기 어려워 천천히 가야하는 상황도 종종 생긴다.

그래도 차량이 많지 않고, 쭉~ 펼쳐진 풍경을 보면서 천천히 이동하면서 여행을 하기에 괜찮았다.



    오스트리아 렌트카 운전 팁 & 빈 국제공항 렌트카 반납     


오스트리아 렌트카 여행을 할 때에는 체코보다 더 교통 법규를 잘 지켜야한다. 우리 차량이 체코에서 타고 왔다는

것이 차량에 써 있다보니 체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렌트카 운전 팁을 전해 들었다. 특히 체코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이용 할 때에는 꼭 고속도로 통행료로 사용되는 비넷을 구입 해 차 유리창에 붙이고 다녀야 한다. 

비넷은 사용 기간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비넷은 주유소와 휴게소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붙이지 않았을 때

위반에 걸리면 벌금이 100배라고 했다. 참고로 내가 갔었던 오스트리아 빈은 체코와 마찬가지로 트램과 자동차가

함께 도로를 사용 하기 때문에, 교통 신호와 트램이 다니는 것을 모두 신경 쓰고 다녀야 한다. 도시 운전은 역시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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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앞 유리에 붙인 오스트리아 비넷! 그냥 차량 앞에 두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창에 붙여야 한다.

붉은 색이 바로 일주일 사용 가능한 오스트리아 비넷! 금액은 8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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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의 도로보다 더 잘 깔려있는 깨끗한 도로. 그리고 차선이 여러 개이다 보니

도시지만 교통 체증이 있지 않았다. 그냥 신호를 기다리는 정도로 차량들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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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빈으로 가는 도로에는 이렇게 속도 표시와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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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의 유럽카 반납하는 장소에 가는 방법이다.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 렌터카 반납 장소는 구글 지도에 Car Rental Return 라고 써 있다. 

참고로 렌트카에 채워 넣을 연료는 공항 근처 주유소에서 할 수 있다. 반납 전에 꼭 가득 연료를 채워 놔야 한다.



  유럽카라고 검색하면 픽업하는 장소가 나오기 때문에 Car Rental Return 라고 검색을 하거나

이정표를 잘 보고 리턴 하는 장소를 찾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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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카 리턴 장소는 건물이 아니라, 탁 트인 장소이기 때문에 건물로 들어가면 안된다.

이렇게 '카 렌탈 리턴' 이라는 이정표가 보이면 오른쪽으로 꺽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직진해 앞으로 가면 리턴 장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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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렌탈했던 '유럽카 Europcar ' 라고 적혀있는 공간에 렌트카를 주차 하고,

유럽카 부스의 직원에게 차 키를 반납하고 차 상태를 확인 시켜주면 된다.

특히 연료와 사고 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면 반납이 완료 된다.

차 반납 장소에서 빈 국제공항 터미널 3은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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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오스트리아 |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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