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코스'에 해당되는 글 4건

  1. 캐나다 알버타 여행, 에어캐나다 타고 캘거리로 고고씽!! 에어캐나다 후기 & 인천공항 라운지 (17)
  2.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 프롤로그, 모든 날이 좋았던 알버타 겨울 이야기 (35)
  3. 캐나다 유콘 여행: 유콘 선주민의 집 & 문화 체험 Kwaday Dan Kenji (12)
  4. 캐나다 유콘 준주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20)

캐나다 알버타 여행, 에어캐나다 타고 캘거리로 고고씽!! 에어캐나다 후기 & 인천공항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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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알버타 여행 , 에어캐나다 후기

에어캐나다 타고, 캘거리 GO!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을 즐기러 가기 위해서는 가장 처음 해야 할 것, 바로 캐나다 캘거라 공항으로 가야한다. 작년 9월 옐로우나이프에 가면서 캘거리 공항에

들렸던 적이 있어서 이번 여정이 더욱 친근 했다. 아무래도 캐나다 여행은 에어 캐나다를 탑승 하는 것이 여러므로 편하고 좋다. 특히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

모으는 나에게는 에어캐나다 만큼 좋은 캐나다 항공편도 없다.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이기 때문에 함께 모으면 된다. 작년에 열심히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 항공편을 많이 구입하고 탑승한 덕분에 작년 7월 부터는 스타얼라이언스 골드가 되어 많은 혜택들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승급 된 줄도

모르고 줄 서서 티켓 받고, 비행기 타러 들어 갔는데 이젠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그 혜택을 이번 캐나다 알버타 여행을 떠나면서 누릴 수 있었다는게 가장 행복했다.

참!! 처음으로 스타얼라이언스 (아시아나 라운지) 회원사 라운지에 들어갔는데, 돈 안내고 들어가는 라운지는 그 어떤 곳보다 아늑하고 좋았다. 


한국(AC064) - 밴쿠버 (AC214)- 캘거리 


이번 캐나다 겨울 여행은 한국에서 캐나다로  갈때에는 알버타 캘거리 공항에 도착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편은 에드먼튼 공항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가는 항공편은 캘거리가 도착지였다. 캘거리로 가려면 에어캐나다 ac064 드림라이너를 타고 밴쿠버에 갔다가 이미그레이션을 받고 캐나다 국내선을

타러 가면 된다. 밴쿠버에서는 이미그레이션을 받고, 한국에서 보냈던 수화물을 찾아 다시 보내야하는 과정을 거쳐야해서 환승시간을 넉넉하게 2-3시간 정도

두는 것이 좋다. 가끔 이미그레이션이 까다롭거나, 사람이 많아서 줄이 길어지면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2시간 정도의 시간도 여유롭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에어 캐나다항공을 여러 번 탑승 했었는데, 인천공항의 내부 사정으로 연착이 된 경우가 1번 있었고 다른 문제는 없었었다. 영어를 못하는 나에게 가장 좋았던 건

바로 에어캐나다 밴쿠버행을 타면 한국 말이 가능한 승무원들이 2명 정도 상주 한다는 거다. 물론 이 분들은 한국계 캐나다인 같았다. 영어도 엄청 잘하고, 한국어

발음은 약간 어색하지만 한국말로 대화 하는데에는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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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에어캐나다 창구는 H 였다. 출발 당일 항공편의 연착이나 카운터 번호를 알려면, 인천공항 사이트 & 구글에서 항공편을 검색하면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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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석 체크인 줄은 너무 길었다. 다행히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이상이나, 비지니스 클래스를 타는 승객에 한해서는 우선 체크인을 할 수 있다.

나도 골드가 된 기념으로 '우선 체크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에어캐나다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라 행복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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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여행시 꼭 필요한 '전자 여행 허가(eTA)' 쉽게 캐나다 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1번 신청하면 5년까지 유지 할 수 있다.

나도 작년 6월에 신청해 지금까지 잘 활용 하고 있다.  캐나다 전자 비자 신청은  (http://www.cic.gc.ca/english/visit/eta-start-ko.asp)

전자 여행 허가(eTA) 신청 비용은 7달러! 완전 초 저렴!! 신청 하고 거의 바로 완료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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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알버타 여행은 한국에서 밴쿠버, 환승하여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가야 하기 때문에 티켓이 2장 받는다. 잃어 버리지 않도록 밴쿠버- 캘거리행 티켓은 가방 속에 쏘옥~

인천공항 내에서는 한국- 밴쿠버행 티켓만 필요하다. 그러니 다른 항공권은 꼭 가방에 잘 넣어야한다. 괜히 들고다니다가 분실 위험!!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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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 두근 나의 첫 인천공항 라운지 방문 ! 완전 셀렘주의보~~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 이상이면 라운지를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라운지 이용가능 회원사에 목록에 3번째 '에어캐나다' 써있었다. 슬슬 기분이 더 좋아지는 순간! 티켓에 보면 라운지 가능한지 나와 있어서 티켓만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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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라운지 &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라운지!! 드디어 내가 라운지에 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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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지 금액은 원래 3만원이구나... 아무튼 난 무료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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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바로 아시아나 라운지! 샐러드 바는 따로 있다. 사람이 많아서 1컷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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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퍼 온 음식들~ 솔직히 생각보다 먹을게 많아서 좋았다 ㅋ 파스타,샐러드, 과일, 샌드위치, 볶은밥, 다양한 음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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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제일 반가운 컵라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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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지에서 밥 잘 먹고 밴쿠버행 에어캐나다 비행기 타러 왔다. 역시 드림라이너 보잉 787 기종이라서 그런지 엄청 튼튼해보이고 크다.

밴쿠버까지 넓은 좌석에서 편안하게 갈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설레였다. 비행기 타는 걸 너무 좋아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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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캐나다야~ 이번 여행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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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캐나다 밴쿠버행 좌석은 3-3-3 이다. 항공기 내부가 크고 높으며, 좌석간의 거리도 무척 넓은 편이다.  나는 창밖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보통 창가자리에 앉는데

이번에는 일행들과 함께 가려고 가운데 좌석에 앉았다. ^^ 에어캐나다는 24시간전 웹 체크인이 가능해 원하는 자리를 지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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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쿨~ 자다보니 어느새 저녁 기내식이 나왔다. 지난 번에는 소고기를 먹엇었는데 이번에는 돼지고기로 선택!! 밥이 나오는 메뉴가 어떤건지 물어보면

이렇게 밥 있는 메뉴를 알려준다. 매콤한 제육 볶음에 밥, 그리고 김치까지!! 완전 맛잇게 잘 먹었다. 역시 에어캐나다 기내식은 맛있당!!

한국어 지원이 되는 영화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아무래도 답답함이 적어서 그런지 잠이 더 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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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쿨~  자다보니 이렇게 샌드위치 간식을 챙겨준다. 역시 이번에도 맛잇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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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아침 기내식이 나왔다. 이렇게 3번째 기내식이 나왓을때에는 이제 몇시간 안에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한다는 소식! 

앉아서 잠만 자는 나에겐 이렇게 3번째 기내식이 나온다고 하면  3시간 안에 도착하겟구나...라고 생각하며 시간을 짐작한다.

아침 메뉴로 선택한건 소세지& 계란 & 감자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가득!!!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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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무원들이 나눠준  입국 서류~~ 밴쿠버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작성하면 된다. 밴쿠버 공항에서는 줄서고 이미그레이션 받느라 정신 없기에

이렇게 미리 받고, 미리 작성하면 편하다. 캐나다 입국 심사와 서류 관련된 내용  http://nemos.tistory.com/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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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도착한 캐나다 밴쿠버! 날 안전하게 데려다 줘서 고마워! 후훗~~ 내리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에어캐나다 항공기를 찍었다.

밴쿠버에서도 눈이 많이 내렸는지 제설 작업을 했지만 중간 중간 눈이 보였다. 겨울 캐나다를 온 것을 실감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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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이미그레이션을 받으러 가야한다.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이미그레이션 줄을 서는 곳을 볼 수 있다.

겨울이라 그런지 길게 줄을 서지 않는 이미그레이션 장소를 본 게 처음! 오늘은 정말 빨리 심사를 마치고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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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캐나다 왓을 때에는 이 파란색 줄 끝까지 줄이 서 잇었다. 그래서 1시간 정도 소요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비어 있어서 정말 금방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입국 심사는 생각보다 깨다롭지 않았다. 캐나다 3번째 방문이라고 말하고, 스키장에 왔다고 하니 바로 통과!! 역시 입국 심사는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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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국 심사를 마치면 인천에서 보냈던 수화물을 찾아야한다. 캐나다와 미국은 환승을 할때 꼭 이 과정을 거쳐야한다.

그래서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 산 액체류는 이렇게 수화물을 찾앗을때 캐리어 안으로 다 넣어야한다. 캐나다 국내선 타러 갈때에도 

동일하게 검사를 하기 때문에, 규정에 걸리는 액체류와 물건들은 빼앗기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렇게 짐을 찾았을때 다 캐리어에 넣고

다시 수화물을 보내면 된다. 무게 같은건 재지 않아서 그냥 수화물 보내는 벨트에 올려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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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국내선을 타러 갈때에는 이렇게 짐 보내는 것이 간단하다. 수화물 보내는 벨트에 올려주면 끝!!! 

수화물 보내는 벨크 앞에 남자 직원이 있을때에는 캐리어 올리는 것을, 도와주는데 여자 직원이 잇을때에는 눈으로 보기만 한다.

짐이 많거나 무거워도 재주 껏 혼자 올려야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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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타러 가야할 캘거리행 항공편은 13:05 AC214 편!! C31번 으로 이동을 해야한다. 이렇게 전광판의 시간별 항공편 정보를 봐야 탑승구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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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31번 탑승구를 따라 가다보면 에어캐나다 라운지를 만날 수 있다. 아마 시간적 여유가 되었다면 에어캐나다 라운지를 갔을텐데,

환승시간 2시간에서 이미 1시간 20분을 훌쩍 넘어서 서둘러 비행기 탑승구로 가야 했다. 밴쿠버 에어캐나다 라운지는 샐러드와 나쵸를 먹을 수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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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타고 갈 캘거리행 AC214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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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가기. 역시 스얼 골드 혜택은 너무 좋다. 계속 유지 하려면 캐나다 여행 2번은 더 해야할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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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행 에어캐나다 AC214 은 3- 좌석이다. 나는 캐나다 노 부부의 옆자리에 앉아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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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에서 캘거리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비행시간이 짧다보니 간단한 스낵과 음료만 제공 된다. 그래도 맛있게 냠냠냠~ 

보통은 밴쿠버 공항에서 환승 할 때 점심 시간이 물려 있기 때문에 밴쿠버 공항에서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하고 환승 비행기를 탑승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번에 환승 시간이 촉박해서 식사를 하지 못했었다. 캘거리까지 가는 사이에 배가 많이 고파지므로 참고! 이 스낵만으로는 내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없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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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에서 캘거리를 가는 사이에 창 밖으로  볼 수 있는 뷰~  이 사진은 작년 9월에 캘거리에 가면서 찍은거라 눈이 많이 안 덮혀 있었다.

이번에는 통로쪽 좌석이라 창박을 내다 볼 수 없었지만, 눈이 다 덮혀 하얀 로키 산맥을 만날 수 잇엇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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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도착한 캘거리!!! 캘거리 공항은 이미 온통 하얀 세상! 얼마나 눈이 많이 왔으면 이렇게 공항에도 눈 천지 인지 신기햇다.

더불어 이렇게 눈 밭인데 비행기가 잘 뜨고, 착륙했다. 역시 눈 세상인 캐나다 겨울의 조종사님들은 실력이 남 다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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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에 도착하니 낮 3시 30분! 에어캐나다 비행기에서 무사히 내려 짐을 찾으러 왔다. 오늘 저녁은 캘거리 공항 내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저녁 먹고 푹 쉬기로 했다.

가득이나 캐리어와 짐이 많아서 이동하기 어려웠는데 공항 호텔로 가니 완전 행복!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캘거리 공항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을 소개하겠다.  




http://www.aircana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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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나다 알버타 소식이 궁금하다면, 알버타 관광청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 프롤로그, 모든 날이 좋았던 알버타 겨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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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캘거리, 밴프, 에드먼튼의 겨울 축제 즐기기!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의 겨울은 어떨까? 그동안 캐나다 여행을 3번을 했었지만 항상 여름에 여행을 다녀 왔었다. 여름에 만난 캐나다는 따뜻하지만  습하지 않고

시원해서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여행 하기에 너무 좋았고 캐나다의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 더 없는 날씨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만년설이 쌓인 산을 보면서 항상 캐나다의 겨울이 궁금 했다. 나는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지 유난히 하얀 눈을 좋아하고, 입김이 호~~ 나오는

추운 겨울을 좋아 했기에 한국에서 만나는 겨울과 다른 겨울을 경험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눈'과는 다른 '파우더 눈' 을 만져 보고 싶었다. 


2017년의 첫 해외여행은 캐나다의 겨울을 만나러 '알버타'로 여행을 떠났다. 로키 산맥이 아름다운 알버타. 항상 비행기를 타고 지나갔었던

그 알버타를 드디어 만나러 갔다. 사실 처음 내가 캐나다 여행을 꿈 꿨던 이유가 되었던 '밴프 국립공원'이 있는 알버타였기에 더욱 기대가 됬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알버타의 겨울 축제를 만끽하다!'  로키 산맥을 보며 즐기는 밴프 스키장과 축제의 도시인 에드먼튼에 다녀왔다.

알버타는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 자연과 도시가 참 어울려진 곳이었다. 캘거리 타워는 멋진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 보기에 멋진 장소 였고, 

밴프의 스키장들은 로키 산맥을 따라 멋진 뷰를 감상 할 수 있고, 자연 눈이 30cm 넘게 쌓인 것을 보고 설질이 좋다는 말이 어떤 건지

캐나다에 와서야 이해가 되었다. 한국에서 보았던 스키장과는 정말 급이 달랐다. 정말 내 인생의 최고의 자연 스키장이었다. 

중요한건 캐나다의 겨울은 4월까지 즐 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기대보다 더 좋았던 에드먼튼의 겨울 축제들은 정말 이색적이었다. 강추 강추!

 

그리고 상상만 했던 '영하 30도'를 드디어 경험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 의외였다. 캐나다가 습한 곳이 아니라서 그런지

실제로 와 닿은 추위는 우리나라의 영하 10도 정도(?) 라고 해야할까? 신기하게 영하 30도가 춥지 않아 바리 바리 싸 들고 갔었던 

내 오리털 패딩들을 2겹씩 겹쳐 입지 않아도 되었었다. (일부러 겹쳐 입으려면 큰 오리털 옷도 샀는데 무용지물..ㅋ) 더불어 핫팩도 짐만 됬다.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 한 건 바로 방한화로 구입했던 쏘렐 부츠!!! 재작년에 구입하고 너무  따뜻해서 한 번도 신지

못했던 쏘렐 부츠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었다. 장시간 밖에 나가 있으면 몸은 춥지 않은데 발이 시려워진다. 그래서 방한화는 필수!


그럼 이제부터 내가 다녀왔던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 8박 10일 일정을 사진과 간단한 설명으로 정리해 보겠다.

3-4월에도 눈이 가득한 겨울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하고 싶은 캐나다 알버타 여행! >ㅁ<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 1 DAY ]

한국 인천공항 - 캐나다 밴쿠버 공항  - 캐나다 캘거리 


여행의 첫 시작은 바로 인천공항이다.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도 '에어캐나다 항공'을 이용하기로 했다.  내가 가는 알버타주의 공항은 바로 캘거리 공항!

밴쿠버에서 환승 1회를 해야 하고, 총 11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시간이 걸린다. 환승이 잘 연계되어 있는 에어캐나다를 타고 가는게 여러므로 편하다,

작년 7월에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로 승급이 되면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에어캐나다 항공을 탑승하니 골드 혜택을 엄청 누릴 수 있었다.

에어캐나다 항공의 수화물은 23KG 2개의 수화물까지 보낼 수 있는데,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는 32KG 까지 추가 수화물이 가능하다. 아니면 23KG 3개까지!

더불어 동반 1인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라운지를 이용 할 수 있는 큰 혜택!! 그동안 에어캐나다를 많이 탄 보람이 있었다. 역시 스얼을 모으길 잘했다.

처음으로 에어캐나다 카운터에서 골드 혜택으로 줄 안 서고 티켓을 수령하고, 수화물도 추가로 보내고, 인천공항 라운지도 이용하고, 

정말 너무 신나는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의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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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알버타 캘거리공항까지는 2번의 비행기를 타야 한다. 한국에서 밴쿠버 / 밴쿠버에서 캘거리. 2장의 항공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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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모바일에서 대여한 와이파이 도시락! 캐나다 지역 어디에서나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다.  1일 대여비 7900원, 7GB, 여러명이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리 예약하고, 인청공항 1층에서 대여 받으면 된다.   http://cafe.naver.com/drivetravel   




[ 2 DAY ]

캐나다 캘거리 공항 - 캘거리 메리어트 호텔 -  허츠 렌트카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하니 날이 밝았다. 3번째 만난 밴쿠버 공항은 눈이 쌓여 있었다.  밴쿠버에서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고 이미그레이션을 받으면 1시간이 뚝딱 지나간다.

밴쿠버에서 수화물로 보냈던 캐리어를 찾고 다시 보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여러 번 경험해서 그런지 익숙하게 할 수 있었다. 바로 캘거리행 국내선을 갈아타러 이동!

캘거리 공항에 도착 하니 오후 3시. 공항 내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캘거리 국제공항을 창 밖으로 구경 할 수 있는 멋진 뷰를 가진 메리어트 호텔. 

새로 오픈한 캘거리 공항 내 메리어트 호텔이라 그런지 룸 컨디션이 너무 좋고, 공항에서 바로 갈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미리 예약한 허츠 렌트카를 찾으러 갔다.

차를 찾으러 가려니 마음이 두근 두근~  작년 10월 운전 면허증을 따고 미국 여행에서 1번 운전을 한 경험이 있었지만, 캐나다에서는 또 처음이라 엄청 떨렸다. 

렌트카를 대여 받으러 갈때에는  한국 운전면허증, 국제 운전 면허증, 여권을 꼭 챙겨야 한다. 무사히 렌트를 받고 나니 저녁 시간.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내일을 위해 푹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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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 국제 공항의 모습. 눈 쌓인 공항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공항 내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멋진 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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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허츠 렌트카로 차를 찾으러 갔다. 공항 주차장에 위치한 허츠 렌트카! 한국 운전 면허증과 국제 운전 면허증, 여권을 챙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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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트한 차를 찾아 시내로 나가려고 했다가 호텔 내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바로 쉬려고, 메리어트 호텔 발레파킹을 했다. 호텔 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바로 발레파킹을 해주신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면 미리 시동을 켜 차를 뜨끈하게 데워서 호텔 문 앞까지 가져다 주신다. 완전 편한 발레 파킹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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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좋았던 캘거리 메리어트 호텔. 창문가에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서 멀리 있는 비행기들을 구경 할 수 있다. 



 [ 3 DAY ]

캐나다 캘거리 공항 - 캘거리 타워 -  캘거리 국립 음악 센타 - 캔모어 코스트 호텔 레스토랑 - 캔모어 비지터 센타 -  밴프 케이브 앤 베이슨 

- 밴프 곤돌라 - 밴프 스키 허브 (스키 빅3 구입 & 장비 렌탈 ) - 밴프 무스 호텔 


아침에 일어나 캘거리의 공기를 쐬니 확연히 느낌이 달랐다.  영하 30도를 가르키는 온도계가 신기할 따름.  가장 따뜻한 오리털 패딩, 털모자, 기모 스타킹 +기모 레깅스를 입고,

쏘렐 부츠까지 신고 캘거리 시내로 나섰다.  오전 캘거리 시내를 돌아다닐 거라 일부러 두껍게 입었는데 신기하게도 생각보다 춥지 않았다. 입김이 나와 닿는 옆머리에 얼음이

생길 정도의 날씨 였지만, 건조해서 그런지 실제로 와 닿는 추위는 한국의 영하 10도 정도 인 것 같았다. 캘거리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캘거리 타워에 올라 한동안 구경을 하고

국립 음악 센타에 다녀왔다. 그리고 밴프 가는 중간에 있는 캔모어의 코스트 호텔 레스토랑에 들려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어느덧 밴프에 도착!!! 로키 산맥에 둘러 쌓인

밴프 마을은 너무 아름다웠다. 시내 어딜 가나 만년설이 덮인 산을 볼 수 있었다. 밴프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케이브 앤 베이슨에서 선주민이 사용 했던 동굴 속 온천을 보고,

밴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아름다운 로키 산맥을 내려다 보며 겨울 바람을 쐬고 멋진 풍경을 감상 했다. 확실히 바람이 부니 훨씬 더 춥게 느껴졌지만 멋진 뷰를 보노라면 추위는

참을 수 있었다. 그리고 스카이 비스트로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했다. 식사를 한 뒤 곤돌라를 타고 다시 내려와  2일 동안 스키장에서 사용할 보드 장비를

렌탈하러 밴프 스내에 있는 스키 허브에 갔다. 나는 보드를 타는 여자라 바인드가 설치된 데크와 보드 부츠를 대여하고, 스키 빅3 이용권을 구입했다. 스키 빅 3 이용권은 

마운트 노퀘이 스키장, 밴프 션샤인 스키장,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이렇게 3곳을 예약한 일정 기간 동안 마음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셔틀 버스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3일 동안 지낸 밴프 무스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호텔이었다. 아직도 거실에 있던 벽난로가 그립다. 알찬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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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바로 캘거리를 대표하는 '캘거리 타워' 입장료는 18달러 CAD. 타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런치는 18-29달러. 코스는 33달러

미리 캘거리 타워 레스토랑에 예약을 하고 360도 회전하는 타워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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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 국립 음악 센타. 이렇게 잘 만들어진 국립 음악 센타가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특히 아이들이 배울 수 있고 직접 만질 수 있는 악기들이 많고

음악 감상이나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다. 캐나다의 음악 역사와 현재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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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프로 이동 하는 중간에 들렸던 캔모어. 빛이 잘 드는 코스트 호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 먹기! 다음에는 캔모어에서 개썰매를 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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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키 산맥이 아름다운 밴프에 도착! 날씨가 좋은 덕분에 곤돌라를 타고 올라왔다.  아름다운 산들과 눈쌓인 나무들. 꿈 꿔왔던 그런 설경이 내 앞에 펼쳐졌다.

찬 바람이 불어오니 캐나다의 강 추위가 이제서야 느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 바람이 나름다운 풍경을 보는 재미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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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프 곤돌라 전망대에 있는 레스토랑 . 스카이 비스트로에서 노을을 보면 식사를 하는 시간은 정말로 특별했다. 창가에 앉아 하염없이 밖을 보았다.

아름다운 설경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본 하늘은 별들이 가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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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프 시내에 있는 '스키 허브'에 도착! 2일 동안 사용할 보드부츠와 데크를 렌탈하고, 스키 빅 3 이용권을 찾으러 왔다.  리프트권은 3일 이상 예약 할 경우 호텔까지 

배달을 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스키&보드 장비를 렌탈 하기 위해서는 스키 허브 사무실 까지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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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박 4일동안 머물렀던 밴프 무스 호텔. 밴프 시내와도 접근성이 좋고, 무척 깔끔하고 좋았다. 특히 룸 거실에 있던 벽난로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옥탑에 위치한 자쿠지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야외에서 즐기는 자쿠지! 정말 최고~~~ 보드를 타고 온 피로를 자쿠지에서 풀면 너무  좋다.



 [ 4 DAY ]

밴프 무스 호텔 -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 레이크 루이스 말썰매 - 쓰리 레이븐 레스토랑


드디어 시작되는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 하이라이트! 바로 캐나다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었다. 내 여행의 목적이기도 했고, 간만에 타는 보드에 설레이고 떨렸다.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차를 타고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으로 향했다. 스키장까지 무료 셔틀 버스가 운영 하지만 오후에 레이크 루이스에 가기로 해서 일부러 차를 끌고 갔다.

오늘의 기온은 영하 20도! 햇볕이 좋고 바람이 불지 않아서 하나도 춥지 않았다. 신기하게 한국에서 갔던 스키장보다 춥지가 않아 핫팩을 쓸 일이 없었다. 더불어 껴 입을 수록

덥기만 해서 정말 놀라웠다.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에서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보딩를 즐겼다. 캐나다 스키장의 설질은 정말로 급이 달랐다. '파우더 눈'이 왜 파우더인

지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데크는 세우지 않고 최대한 바닥에 평평하게 놓고 타야 스피드가 생기고, 눈에 박히지 않는다. 눈이 30cm넘게 쌓여 있기 때문에 엣지를 

주면서 타면 데크가 눈에 박혀서 넘어지게 된다.  근데 사실 넘어져도 하나도 아프지가 않아서 난 캐나다 설질에 적응 될 때까지 열심히 타고 넘어졌다. 정말 최고의 날이었다.

보드를 타다가 넘어지면 내 앞에 펼쳐진 멋진 풍경을 보느라 일부러 일어서지 않고 앉아 있었다. 건조한 눈이라 옷이 젖지도 않고, 누워 있어도 푹신 푹신! 내가 꿈 꿨던 것처럼

눈에 파 묻혀 하루를 보내도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에서 하루 종일 보드를 타도 좋았겠지만, 페어몬트 샤토 호텔이 있는 레이크 루이스를 가기 위해 아쉬움

을 남기고 스키장에서 떠나야했다. 겨울에 만난 레이크 루이스는 꽁꽁 얼어 있었다.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해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고, 레이크 호수 트래킹 코스에는

말 썰매가 다녔다. 호텔에서 카누를 빌려주는 작은 집은 눈과 함께 멋진 그림의 한 폭이 되었고, 꼭 한번 자고 싶다고 생각 했던 페어몬트 샤토 호텔은 소문 그대로 너무 멋진 곳

이었다. 미리 예약을 하지 못해서 에프터눈 티를 마시지 못했지만, 커피와 케익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여름에 레이트 루이스에 오면 꼭 페어몬트 샤토 

호텔에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정말 다시 오고 싶은 레이크 루이스. 4월까지 아름다운 겨울을 누릴 수 있다고 하니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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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이 바로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스키장이 레이크 루이스가 있는 곳이 아니고, 스키장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레이크 루이스가 보이는 곳이다. 

아침 일찍 서둘러 갔지만 이미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이 가득 했다. 그러나 워낙 방대하고 다양한 슬로프가 있기에 사람이 없는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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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 눈이 아니라 자연 눈이 쌓인 스키장에 오니 기분이 묘했다. 30cm 넘게 쌓이고, 젖지 않고 보송보송한 파우더 눈. 항상 보았던 눈과 달랐다.

그리고 눈 쌓인 침엽수와 그 뒤로 보이는 산들은 정말 그림 같았다. 넘어져도 일어 나고 싶지 않아 일부러 계속 앉아 있었다. 정말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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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를 타다가 앉으면 이런 풍경이 펼쳐졌다. 내가 이 곳에 있는데도 꿈 같이 느껴졌다.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했던 시간들.. 레프트를 4번 탔을 뿐인데 몇 시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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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바로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 여름이면 호텔 앞에 에메랄드 빛갈의 호수가 펼쳐져 있는데, 겨울에는 이렇게 꽁 꽁 얼고 눈이 쌓인다. 

호수는 자연 스케이트 장으로 변신! 말썰매와 개썰매 등을 탈 수 있는 호수 트래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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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크 루이스에 왔다. 아름다운 페어몬트 샤토 호텔과 호수 주위를 돌아주는 말 썰매. 세상에나... 이렇게 큰 말은 처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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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 꽁 얼은 레이크 루이스 위에 만들어진 얼음 성벽~ 너무 멋져서 언니랑 같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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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크 루이스에서 스키를 타는 사람들. 나도 스케이트를 대여해서 타보고 싶었다. 엄청난 두께의 얼음이라 안전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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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았던 카누 렌탈 집을 이렇게 보니 또 달라보였다. 이 모습은 여름보다 겨울이 최고 인 듯!! 눈 쌓인 나무들은 정말 최고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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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몬트 샤토 호텔의 에프터눈티를 즐기러 왔다.  창문으로 보이는 레이크 루이스는 너무 멋졌다. 예약을 하지 못해서 에프터눈티를 주문 할 수 없어서 

커피와 조각 케익을 시켜 이 시간을 즐겼다. 비록 에프터눈 티는 아니었지만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쉴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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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쓰리 레이븐 레스토랑' 해가 지는 시간에는 더욱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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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캐나다는 스테이크가 맛있다. 부드러운 고기 요리를 먹고 싶다면 언제든 스테이크를~





 [ 5 DAY ]

밴프 무스 호텔 - 밴프 션샤인 빌리지 스키장 -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 밴프 한식 서울옥


스키 빅3 리프트 권은 3곳의 스키장을 갈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밴프 션샤인 스키장으로 향했다. 하루 종일 눈이 온다는 예보를 들었기에 따뜻하게 옷을 챙겨 입었다.

아침 일찍 션샤인 빌리지 셔틀 버스를 타려고 7시 50분 호텔 옆 정류장으로 향했다. 많은 외국인들이 보드 & 스키 장비를 챙겨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셔틀 버스를 타고

20분 쯤 달리니 션샤인 빌리지 스키장에 도착했다. 맑은 날도 좋겠지만 이렇게 눈 내리는 캐나다 스키장을 경험 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오늘은 하루종일 보딩 보딩!!

아침 8시 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션샤인 스키장의 다양한 슬로프를 즐기며 보드를 타니 시간이 금방 흘렀다. 눈이 너무 많이 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여서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어짜피 폭신한 눈이라 걱정 없이 탔다. 그러다 가장 높은 산의 슬로프를 보드를 타고 가다 길을 잘 못 가는 바람에 한 50cm 넘게 쌓인 눈에 빠지고 말았었다.

그래서 눈에 누워 한 참을 딩굴 거리기도 하고, 잊지 못 할 추억들을 한아름 만드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하루 종일 스키장에서 보냈으니 몸을 풀어 줄겸 온천을 즐기러

어퍼 핫 스프링스로 갔다.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어 더 특별한 곳. 1시간 정도 온천욕을 즐기고 깨끗하게 샤워를 한 뒤 맛잇는 저녁을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매운 음식이

먹고 싶어 밴프 시내에 있는 서울옥 한식당으로 갔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간만에 먹는 한식은 정말 맛잇었다. 개인적으로 순두부 찌개가 굿 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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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샤인 빌리지 셔틀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달리면 션샤인 스키장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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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복과 부츠를 신고, 데크를 챙겨 버스를 타면 된다. 많은 외국인 들이 함께 타는 거라 기분이 묘했다. 가는 동안 셀카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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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 빅3 리프트권을 챙기고 가야한다. 션샤인 스키장은 함참동안 곤도라를 타고 가야만 스키장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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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션샤인 스키장 슬로프! 눈 내리는 스키장은 매력적이었다. 넓고 다양한 슬로프가 자연 그대로 보존 되기 때문에 이정표를 잘 확인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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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리는 어퍼 핫 스프링스!  눈을 맞으며 즐기는 온천은 더욱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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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평가는 좋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맛잇게 먹엇던 밴프 한식 집 서울옥! 개인적으로 제육 볶음과 순두부찌개가 너무 맛있었다.




 [ 6 DAY ]

밴프 시내 - 아즈 리지 에스테이트 호텔 - 오 클레어 증류소 - 캘거리 시눅 센타 - 써니사이드 뱅크 공원 - 조이 오 클레어 레스토랑-  쉐라톤 스위트 캘거리 오 클레어 호텔


자연과 어울려진 아름다운 밴프 마을을 떠나기 전 걸어서 한 바퀴를 돌아 보았다.  낮 시간에는 항상 스키장에 있었어서 밴프 시내를 둘러 볼 시간이 없었었는데

 산이 멋진 배경이 되는 밴프 시내의 낮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이제 캘거리로 가야 할 시간. 캘거리로 가면서 오 클레어 증류소에 들렸다. 아주 오래 전부터 

술을 만들어 온 곳이라 유명 하다고 한다. 함께 간 일행들은 직접 오 클레어 증류소에서 만든 술들을 시음해 보기도 했다. 그리고 아즈 리지 에스테이트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캘거리로 향했다. 캘거리로 가는 길은 눈 쌓인 목장들이 참 많았다. 캘거리에 도착하니 어느덧 해가 지는 시간. 캘거리에 있는

쇼핑 센타 중에 큰 곳으로 알려진 시눅 센타에 잠시 들려 아이 쇼핑을 하고, 캘거리 시내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써니사이드 뱅크 공원에 갔다. 아름다운

캘거리 야경을 구경 하고  캘거리 시내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 체크인 했다.  그리고 요즘 캘거리에서 핫 하다는 레스토랑인 조이 오 클레어에 갔다. 아메리카

스타일의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었는데,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덕분에 1시간 줄을 서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다. 특히 

그동안 내가 먹었던 폭립 중에 가장 부드럽고 맛있었다. 캘거리에 간다면 다시 꼭 찾아갈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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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산을 배경으로 모여있는 밴프 시내. 아기자기한 건물들도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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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프 마을은 온통 그림 같은 자연과 함께 건물들이 있었다. 저 건물은 밴프 시내를 보기에 제일 좋은 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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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프마을을 떠나 캘거리로 이동하는 동안 만난 목장과 말. 눈 덮힌 목장은 너무 멋졌다. 만년설이 덮힌 산은 없었지만 여전히 볼거리가 많은 알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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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즈 리지 에스테이트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창가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멋졌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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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이 들어오니 내가 주문한 버거가 더 맛있어 보였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진져에일 음료수도 쥬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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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클레어 증류소는 직접 만든 술을 판매하는 곳이다. 오래 전부터 캘거리에서 만든 술로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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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에서 만든 술들을 종류별로 시음해 볼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증류소를 구경 하고 설명을 들은 뒤 테스팅에 참여했다. 술을 못 마시는 나는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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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라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조이 오 클레어 레스토랑! 정말 핫한 레스토랑이라 1시간을 줄을 서서 먹었다. 바쁜 와중에도 손님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서비스가 정말로 기억에 남는다.

음식의 맛도 최고, 서비스도 최고, 종업원들도 완전 예쁘고 최고로 좋았다. 정말 기억에 남는 캘거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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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 시내 밤 나들이! 멋진 조형물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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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데이트를 하는 젊은 외국인들이 참 많았다. 신기하게도 우리만 겨울 옷을 입고 있었고 이 사람들은 후드 티 하나 같은 얇은 옷들을 입고 있었다.

아무리 날씨가 풀렸다고 해도 영하 10도인데, 캐나다 현지 사람들에게는 이 날씨가 춥지 않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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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캘거리의 밤. 써니사이드 뱅크 공원에서 바라보는 뷰는 너무 멋졌다. 캘거리의 야경을 보기에 이만한 포인트는 없는 것 같다.



 [ 7 DAY ]

캘거리 팀홀튼 커피 - 에드먼튼  알버타 아트 갤러리 - 카페 리네아 브런치 -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 -  에드먼튼 아이스캐슬 - 캔틴 레스토랑 - 매트릭스 호텔


알버타의 겨울 여행 일정 중에 내가 가장 기대를 했던 곳은 밴프 - 캘거리- 에드먼튼 순이었다. 처음에 에드먼튼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라 솔직히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에드먼튼의 겨울 축제를 즐기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물론 밴프에서의 스키장과 캘거리에서의 도시 여행도 즐거웠지만, 캘거리보다는 더 소박한 도시 마을 분위기에

타운 안에 맛있는 음식전과 카페들이 즐비했다. 그동안 만났던 캐나다 알버타와는 다른 분위기의 도시 여행이라고 해야 할까? 애드먼튼에 도착하자마자 알버타 아트 갤러리를

둘러보고, 낮 시간에만 갈 수 있는 에드먼튼의 브런치 카페인 핫한 '리네르'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2월 10일-20일까지 했던 실버 스케이트 축제에 참가 했다. 실버스케이트

축제는 27주년이나 된 애드먼튼의 오래 된 겨울 축제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에드먼튼 호리렉 공원의 호수가 얼면서 자연스레 스케이트 장으로 변신을 하고, 주위에는 얼음 동상

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얼음 미끄럼틀, 선주민이 살았던 티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그래서 알버타 겨울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꼭 한번쯤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였다. 그리고 함께 열리는 아이스캐슬은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축제였다. 2만 5천톤에 달하는 물들을 수작업으로 얼려 멋진 얼음 왕국을

만들었다. 눈으로 보아도 신기하지만 사진으로 찍으면 더욱 잘 나와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로 꼽고 싶다. 저녁 9시 까지 즐길 수 있는 에드멑튼 겨울 축제를 맘 껏 즐기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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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의 대표되는 커피인 팀홀튼!! 어딜 가나 팀홀튼 커피숍을 만날 수 있었다. 나는 달달한 카페 모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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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버타 아트 갤러리! 건물 디자인이 매우 독특하고, 실내 구조도 인상적이다.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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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의 자연을 그림으로 그려져 있었다. 너무 다양한 풍경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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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먼튼에 핫 한 브런치 카페 '리네르' 세련된 레스토랑 실내 분위기도 멋지고, 음식들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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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월 10일- 20일까지 열렸던 실버스케이트 페스티벌. 27주년을 맞이했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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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았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가족들이 많이 참여했다. 얼음 미끄럼틀을 타는 예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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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캐슬 에드먼튼. 캐나다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에드먼트에서만 열리는 아이스캐슬. 2만 5천톤의 물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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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캐슬은 사진찍기 좋은 곳! 어딜 가나 얼음 왕국! 광각 렌즈로 사진을 찍으면 더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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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까지 계속 되는 실버 스케이트 축제! 눈 앞에서 얼음 조각을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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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피 반죽을 나무 꼬챙이에 끼워 구워 먹을 수 있었다. 불에 직접 구워 먹는 계피 빵은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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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동안 에크먼튼에서 머물렀던 매트릭스 호텔. 




 [ 8 DAY ]

리버밸리 어드밴쳐 (세그웨이) - 플라워 카페 소칼로 Zocalo - 무타트 식물원 - 웨스트 에드먼튼 몰 (WEST EDMONTON MALL) - 키친 바이 브래드 컬러네리 (저녁 식사)


아침 일찍 에드먼튼 리버밸리 어드밴쳐 사무실로 향했다. 아침부터 즐길 활동은 바로 세그웨이. 모리셔스 카젤라 동물원에서 세그웨이를 탔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세그웨이를 타고 에드먼튼 도시를 다닐 생각에 무척 설레였다. 한 30분 정도의 안전교육을 받은 뒤 노스 사스카추완 강을 따라 있는 산책길을 세그웨이로 달렸다.

다리를 건너며 얼은 강의 모습도 구경하고, 중간 중간 뷰포인트에 서서 기념 사진도 찍었다. 내 마음데로 속력을 조절 할 수 있는 세그웨이를 타니 에드먼튼을 둘러

보기에 더욱 좋았다. 2시간 정도 세그웨이를 타고 간 곳은 바로 플라워 카페인 소칼로. 생화도 판매하지만 다양하고 에쁜 소품들을 판매 하고 있었다. 매장 오른쪽

에는 머핀, 케익, 스프, 커피등을 주문 할 수 있다. 꽃 향기가 가득하고 꽃들이 알록 달록, 빛이 잘 들어오는 공간이라 간단한 브런치를 즐기며 수다를 떨기 좋은 카페

였다. 예쁜 카페를 찾아 일부러 왔는데 건강한 스프와 빵, 부드러운 커피에 더욱 마음이 끌렸던 곳이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곳으로 선정!! 맛있게 잘 먹고 향한 곳은

피라미드 모양의 유리 건물이 인상적인 무타트 식물원이다. 뾰족한 피라미드 모양의 건물이 4개로 나눠져 있는데, 이 곳에는 각기 다른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전세계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었던 곳. 아빠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온 모습과 식물원 내 아이들 참여 수업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엄청 크다는 쇼핑몰로

알려진 웨스트 에드먼튼 몰에 가서 쇼핑을 했다.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속옷 사이즈를 알아보고 구입 했고, 디즈니에서 조카 선물도 구입했다.

그리고 쉐프가 직접 눈 앞에서 요리하는 것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키친 바이 브래드 컬러네리 참여했다. 캐나다 현지식을 만들어 주셨는데 너무 맛있고 양이 많아

배 터지게 먹는 줄 알았다. 정말 인상적이었던 저녁 식사 였다. 이렇게 애드먼튼에서의 2일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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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그웨이를 타러 왔다. 우릴 위해 준비된 세그웨이. 안전교육을 받고 안전모를 착용 한 뒤, 세그웨이 탑승 법을 알려준다. 영어로 가르쳐 주지만 무척 쉽게 알려줘 너무 좋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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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먼튼을 찾은 여행자들이 즐기는 액티비티 중 하나! 내가  한 뒤로 게속 세그웨이를 타러 온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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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 카페 소칼로. 아름 다운 꽃 사이에 따뜻한 빛이 들어오는 곳. 테이블, 찻잔, 카페 모두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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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플라워 카페. 예쁘고 이색적인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더욱 보는 재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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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트 식물원. 피라미드를 연상 시키는 건물이 4개가 보인다. 각기 다른 식물들이 있는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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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라미드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참 좋았다. 에쁜 꽃, 선인장, 열대 나무등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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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친 바이 브래드 컬러네리.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바로 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다양한 요리가 나오기 때문에 배를 비우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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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앞에서 뚝딱 만들어지는 요리. 캐나다 현지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다. 모두 내 입맛에 딱!!더불어 와인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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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 에드먼튼 몰에서 사온 조카 선물!! 미키, 미니 마우스는 내 선물..ㅎㅎ 디즈니 몰에서 세일을 해서 구입 했다. 



 [ 9 DAY ]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 & 스노우 슈잉 - 에드먼튼 한식당 농부  - 에드먼튼 마을 나들이 - 에드먼튼 디저트 카페 블럭 1912 

아침 일찍 서둘러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내가 좋아하는  바이슨이 산다고 해서 동물을 만나러 갈 생각에 신났었다. 애드먼튼 시내에서 1시간쯤 달려 도착한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 엘크 아일랜드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한다고 한다. 특히 바이슨 무리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서 비지터 센타에도 바이슨 장식이 무척 

많았다. 나는 이번에 갔을 때 바이슨 커플은 보았었고, 아주 멀리서 얼음 위를 걸어가는 여우도 만났다. 그리고 꽁 꽁 언 애스토틴 호수 위에서 스노우 슈를 신고 다녔다.

처음 신은 스노우슈는 오리발을 낀 듯한 기분이었다. 얼음 위도 미끄럽지 않게 다닐 수 있고, 눈이 잔뜩 쌓인 곳을 걸을 때에도 발이 빠지지 않고 쉽게 걸을 수 있어서 무척 편했다.

오래 전 캐나다 선주민들이 나무로 만들어 신고 다녔던 스노우 슈가 참 지혜롭다는 것을 생각한 시간이었다. 여행 9일차가 되니 어김없이 한식이 먹고 싶어졌다. 다시 에드먼튼

시내로 넘어와 평이 무척 좋은 한식당인 농부를 찾았다. 전혀 한 식당이라고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음식의 맛은 정말 최고였다.

내가 밥 먹는 시간에도 외국인들이 혼자 농부에 와서 시사를 하는 모습은 정말 신기했다. 매운 한국 음식들도 무척 맛있게 먹고 있었고, 잡채를 스파게티처럼 먹는 모습도 인상적

이었다. 파전, 제육볶음 쌈 등등 배부륵 먹고 향한 곳은 에드먼튼 마을 나들이! 에드먼틈 마을은 벽화로 꾸며져 있어서 걸어다니며 벽화도 구경하고 사람구경, 마을 구경 하기에도

좋았다. 차 한잔 마시러 카페를 찾다가 알게된 에드먼튼 대학생들의 디저트 카페로 알려진 블럭 1912 카페. 정말 다양한 케익들을 먹을 수 있고 무척 맛있다. 처음에는 유명한지

모르고 갔다가 끊임 없이 들어오는 손님들과 캐나다 사는 분을 통해 이 곳이 유명한 카페임을 알 게 되었다. 알버타 여행 마지막 날은 에드먼튼 시내를 구석 구석 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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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크 아알랜드는 차를 타고 다녀야 한다. 그러다 멀리 바이슨 커플이 보였다. 눈 쌓인 공원을 누비는 바이슨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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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슨을 가까이 보고 싶어 언덕에 올라 갔다. 내 움직임이 거슬렸는지 바이슨이 나를 째려봤다. 나한테 달려올까봐 조금 겁이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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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크 아일랜드 에스토틴 호수가 꽁꽁 얼었다. 호수 앞에서 스노우 슈를 신고 호수 위를 걸었다. 두껍게 얼은 호수가 너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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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껍게 쌓인 눈 밭을 거기에 좋은 스노우 슈! 한 개 득템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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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슈잉 안내를 하셨던 분께서 만들어주신 메이플 시럽 사탕! 메이플 시럽을 뜨거운 불에 녹여 눈 위에 뿌리고 나무 막대기를 꽂으면 완성이 된다.

눈위에서 만들어지는 사탕은 정말 맛있다. 메이플 시럽도 너무 맛있고, 달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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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먼튼 한식당인 농부! 세련된 인테리어도 멋지고, 맛있는 음식들도 정말 최고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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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마음을 녹인 제육 볶음 쌈! 싱싱한 상추에 제육 볶음과 밥을 싸서 먹으니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4일에 한번씩은 한식을 먹어야하나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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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가 멋진 에드먼튼 시내. 에드먼튼 타운을 걸어다니면 이렇게 벽화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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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먼튼 디저트 카페 블럭 1912.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에쁜 케익들이 인상적인 카페. 알고보니 무척 유명한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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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데이를 기념으로 만들어진 딸기 민트 케익. 글리고 블럭의 대표되는 티라미슈 케익. 블루베리 치즈 케익. 모두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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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좋고 유쾌했던 보내르 언니. 개인적으로  엄마이지만 여행자의 삶을 꾸준히 살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반했다. 나도 엄마가 되어도 이렇게 멋진 삶을 살 수 있겠지?




 [ 10 DAY ]

애드먼튼 공항 허츠 렌트카 반납  -  에드먼튼 공항  - 에어캐나다 타고 한국으로~


어느덧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 일찍  에드먼튼 공항에 있는 허츠 렌트카에 차를 반납하고, 에드먼튼 공항으로 갔다. 내가 좋아하는 에어 캐나다를 타고 12시간 날아가면

한국에 도착한다. 내가 기념품을 사는 바람에 보내야하는  수화물이 3개로 늘었지만,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참스가 있어서 3개 짐 모두 무료로 보낼 수 있었다.

한국에서 출발 할 때에는 '한국 아웃- 캘거리 인' 으로 했고, 돌아갈 때에는  '에드먼튼 아웃 - 한국 인' 으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에드먼튼 공항에서 출발 할 수 있었다.

렌트카의 경우에도 캘거리에서 빌렸지만 에드먼튼에서 반납이 가능하다. 에드먼튼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밴쿠버까지 이동해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가는 항공편을 

갈아 타면 됬다. 이렇게 즐거웟던 캐나다  8박 10일 겨울 여행은 끝이 났다. 알버타주의 캘거리, 밴프, 에드먼튼을 모두 다닐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겨울이었지만 재설 작업이

잘 되어 있는 캐나다 도로도 좋았고, 함께 여행하는 분들도 너무 좋았고, 캘거리에서 처음 만난 영하 20도의 날씨도 좋았고, 밴프의 스키장들도 좋았고, 에드먼튼에서 즐겼던

겨울 축제와 먹거리들도 너무 좋았었다. 그져 모든 날이 좋았다. 이렇게 내가 꿈 꿧던 알바타 여행은 내 추억으로 남겨졌다. 

아름답고 즐거웠던 캐나다의 겨울여행은 4월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여건이 되면 4월에 다시 캐나다 밴프로 스키타러 가고 싶다. 후훗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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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에서 렌트한 허츠 렌트카! 에드먼튼 공항 허즈 렌트카에 반납이 가능하다. 편하게 공항까지 이동해 반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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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해가 떠오르는 에드먼튼 공항! 날씨가 더 좋아 보였다. 즐겁게 놀았음에도 언제나 떠나는 길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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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여행은 에어캐나다로 편하게~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라 골드 혜택 받고 짐을 3개나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라운지도 이용했다. 



'모든 날이 좋았던 알버타 겨울 이야기' 2월 중순에 다녀왔지만 아직 캐나다의 겨울은 한창이었다. 4월까지도 즐길 수 있는 겨울!

겨울 스포츠에 미련이 남았다면 이번 기회에 캐나다 로키 산맥으로 스키 타러 떠나보자! >ㅁ< 나도 다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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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여행: 유콘 선주민의 집 & 문화 체험 Kwaday Dan Ke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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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여행: 유콘 원주인의 집 & 문화 체험


Kwaday Dan Kenji 

Long Ago Peoples Plac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에서 첫째날을 보내고 둘째날을 맞이햇다. 백야시즌이라 아침 해도 4시부터 뜨기 시작했다. 

오늘은 화이트호스를 떠나 헤이즈졍션으로 가서 1박 2일 동안 클루아니 국립공원 여행을 하기로 했다. 아침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 뒤 헤이즈졍션으로 출발했다.

화이트호스에서 알래스카웨이를 타고 서쪽 방향으로 1시간 정도 달리면, 유콘의 선주민의 집을 보고, 음식을 먹을 수있는 문화 체험을 하는 곳이 있었다.

선주민들의 문화와 집을 보러 가기 위해 'Long Ago Peoples Place' 들렸다. 1995년에 문을 열어 선주민 문화 체험 및 캠프장으로 이용 된다고 했다. 

선주민의 집을 재현해 놓은 통나무 집과 전통적인 음식을 해 먹는 방법, 그리고 사냥 도구들을 볼 수 있다. 

이 곳은 운영하는 분은 해롤드 존슨과 메타 윌리엄스라는 분이다.  전통 옷을 차려 입고, 나무 집과 울타리를 만드는 헤롤드 존스은 까마귀 부족 중에 한 분이라고 한다. 

존스가 선주민의 문화를 알리고 싶어서 1994년에 준비하기 시작을 했고, 1995년에 사람들에게 장소를 오픈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맛잇는 음식을 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 메타 윌리엄스는 늑대족에 속한다고 한다. 그녀가 만들어준 호떡같은 빵은 참 맛있었다.


원주민 or 선주민

원주민(原住民) 또는 선주민(先住民)은  유럽인들이 캐나다에 이주 하기 전부터 살고 있던 사람들을 말한다. 주민보다 선주민이 더 맞는 표현이라고 들었다. 

이들은 점차 밀려오는 유럽인들로 인해 삶의 터전을 위헙을 받았었지만  법률과 조약을 통해 영토를 함께 사용하면서 함께 살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콘의 클루아니 국립공원을 만들 때에도 선주민들과 협정을 맺어 파트너쉽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모든 일에 있어 선주민의 연장자의 지식을 얻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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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오래된 선주민의 집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kwaday dan kenji   Long Ago Peoples Place 이다.

구글 지도에서는 위에 영어로 검색을 하면 장소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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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유콘은 제법 추웠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것은  따뜻해보이는 모닥불~ 나무로 지어진 곳에 모닥불이 피어 잇어서 자연스레 먼저 걸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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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태우며 불을 피우는 것도 참 오래되 보였다. 특히 모닥불 위에는 동물을 통구이를 해 먹을 수 있도록 쇠꼬챙이가 준비되어 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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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장식으로 있는 무스의 뿔이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엄청 무거웠다. 어떻게 이런 뿔이 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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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바로 해롤드존스! 여기를 전체적으로 관리하시는 분이다. 나무를 직접 잘라서 만드시는 분이라 옷에도 막 톱으로 나무를 자른듯한 가루들이 묻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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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헤롤드 형이 직접 만들었다는 선주민의 집이다.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고했다. 나무로 지어진 집이 무척 튼튼해 보였다.

이 안에는 책상, 침대등 살면서 필요한 물건들이 다 있고,  실제로 살 고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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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선주민의 집 내부다. 침대가 안쪽에 있고, 화로와 책상, 각종 도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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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책상은 뭔간 신식이다. ㅋ 깨끗하게 잘 정리된 선주민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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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사진이 눈에 띄었다. 해롤드의 가족 사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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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와 곰을 사냥하며 살앗다는 선주민들.. 사냥한 곰과 함께 찍은 오래된 사진을 보니 참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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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주민들이 사용했다느 사냥 도구들이 있었다. 생각보다 더 날까롭고 위험해 보였다. 근데 생각보다 작아서..이거로 어떻게 사냥을 햇을지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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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장식된 깃털과 돌들... 뭔가 감성적인 인테리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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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달려있는 모빌같이 생긴것은 드림캐쳐라고 한다.

 원주민들이 손으로 만드는 소품 같아 보였는데..나중에 알고보니 드림캐쳐라는 부적 같은 의미라고 한다.

끈으로 꿰어 만든 드림캐쳐..너무 예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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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도 끈으로 꿰고 깃털을 연결한 드림캐쳐가 잇었다. 손재주가 정말 뛰어난 원주민들~ 딱 내스타일이었다. ㅎㅎ

가운데 거미줄처럼 되어있는 끈들은 악몽을 막아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바로 어제 이 사실을 알았다. 

나는 사진 찍느라 선주민 아저씨가 말해주는 이야기를 듣지 못햇었는데.. 설명을 들은 일행이 어데 알려주었다! 신기하구나..드림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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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절했던 메타 윌리엄스! 이분은 늑대족이라고 했다. 대박....>ㅁ< 뭔가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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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원주민의 집 이외에도 여러 집들이 잇었다. 지어진 형식은 모두 나무! 그리고 땅을 파서 만든 숙소도 잇었고, 나무들이 많이 자라있는 숲을 산책 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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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덕분에 나무들이 모두 예쁜 초록색을 빛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라 30분 정도를 산책 할 수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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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잣 처럼 보이는 열매(?)들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이렇게 좋은 공간이라서 캠프장으로 사용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시에만 있는 아이들에겐 이런 문화를 체험 하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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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가 직접 베어 놓는 나무들~ 차곡 차곡 잘 쌓아놧다. 이 나무로 집도 만들고, 장작도 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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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은 바로 나무로 만들어진 울타리다. 해롤드 말이..여기는 산과 연결되어 잇어서 가끔 산 짐승들이 내려온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을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나무 가지들로 울타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곰도 내려오는지 물어 보고 싶었지만, 나는 열심히 사진을 찍느라.. 앞으로 걸어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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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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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바퀴를 돌고 이 건물 근처에 갔을 때쯤 메타가 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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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니 여기는 옛날 방식으로 만들어진 주방이었다. 메타가 무언가를 꺼내더니 열심히 잘랐다. 

그러면서 이건 옛날에 원주민들이 먹었던 훈제 육포 같은 거라고 했다. 바로 무스고기!! 무스를 잡아서 불을 피워 연기로 훈제를 만들었다고 했다.

똑같은 방식으로 만든 고기를 먹어보라고 잘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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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질겨 보였는데 실제로 입안에 넣으면 질기지 않고 맛있다. 먹다보면 끊을 수 없는 오묘한 맛이라고 할까?

그리고 무스의 지방으로 만든 부분은 더 특별하다고 했다. 훈제된 고기는 오랜 시간 보관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오래전  원주민들이 비상식량을 이렇게 훈제로 만들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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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된 무스 고기를 먹고 있는 동안 메타는 또 무언가 열심히 만들었다. 밀가루 같은 것을 반죽하더니 기름을 두른 팬에다가 튀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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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우리나라 호떡같은 느낌이랄까? 기름으로 지글 지글 익히면서 튀기는 것이 딱 호떡의 비쥬얼이었다. 

그리고 인상적인 것은 바로 가스렌즈 같이 생긴 화로! 후라이팬을 달구는 불은 밑에서 나무를 넣어 불을 떼워서 철동이 달궈지면서 후라이팬에도 열이 전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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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성된 튀긴 빵!!! 호떡보다는 두툼하고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잇지 않앗지만 고소한 빵 냄새가 진동을 했다.

배고팠는데 어찌나 먹고 싶던지~~~ 식히는 동안 게속 튀긴 빵만 보았던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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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주어진 빵!! 이제 냠냠 먹을 일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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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버터와 쨈을 꺼내줫다. 뭔가 직접 만든 듯한 버터와 잼이었다. 버터를 살짝 바르고, 쨈을 듬뿍 얹어 먹었다.

와우!!! 완전 맛있다. 간단하게 반죽을 만들어서 만든건데.. 불로 떼는 방식이 좋아서 그런지..아니면 메타의 손맛이 좋은건지.. 빵이 살살 녹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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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들고 해롤드와 기념 사진!! 쨈을 듬뿍 바른 내 빵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진다. 아무래도 오늘은 호떡을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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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냄새가 집에서부터 풍기며 나갓는지..갑자기 개 3마리가 부컵으로 들어왔다. 이 개들은 메타가 키우는 개들이라고 한다.

잠깐 외출을 했다고 온 모양~ㅋ 하얀색 개가 튀긴 빵을 보며 먹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무스 훈제 고기를 먹는 우리를 부럽게 쳐다봤다.

너무 간절히 쳐다보는 눈빛 때문에 결국 내 입이 아니라 개 입에 쏙 들어갓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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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공을 물고 오더니 던져달라고 했다, 완전 애교가 철철 넘치는 까만개! 이름을 까먹은 것이 아쉽다.ㅠㅠ 

개이름을 모두 들었는데... 너 이름이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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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들고 개의 시선 잡기 ㅋㅋㅋ 완전 귀엽다. 그리고 공을 잘 물어온다. 자식 이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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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다시 헤이즈 졍션으로 가야하는 시간이 왔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메타와 해놀드, 그리고 개 3마리에게 인사를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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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3마리의 애교 덕분에 기분이 좋아서 차를 타기 전에 간판과 기념 셀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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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선주민의 문화 체험을 하면서 캐나다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원주민들의 음식들은 모두 너무 맛있었다.

여기서 캠핑을 하면서 모닥불 피우고, 별을 바라보는 밤은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오로라가 있는 8월 중순에는 여기서 잇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안녕~ 이제는 헤이즈졍션으로 고고씽!


업 체 명: Long Ago Peoples Place

주    소: Box 10, Champagne, YT Y0B 1L1 캐나다

홈페이지: longagopeoplesplace.com

전화번호: +1 867-634-7047

영업시간: 오전 9:00~오후 5:00

투어금액: 1인 20달러 / 차 2달러/ 튀김빵 4.5달러

캠프대여: 2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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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화이트호스_(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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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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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여행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캐나다 유콘 6박8일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6월 13일-20일까지 6박8일 동안 캐나다 유콘 여행을 다녀왔다. 어느덧 한 달이 흘렀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긴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다.

캐나다 유콘 준주는 캐나다의 북서쪽 끝에 있는 곳이다. 유콘의 서쪽으로 미국의 알래스카 주와 연결되어 있어 캐나다 유콘 여행을 하면서 미국 알래스카 여행까지도  할 수 있다.

캐나다 여행지 중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캐나다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유콘에 가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고 올 수 있다.

특히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빙하와 숲이 함께 어울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정말 오묘하고 아름다운 색을 내는 에메랄드 호수를 보고 있노라면 감탄만 나온다.

야생 동물 보호구역에 가면 캐나다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언제나 볼 수 있고, 6-7월에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경험하며 여행의 하루 하루를 길게 보낼 수 있다.

그리고 백야가 끝나는 8월과 겨울에는 옐로우나이프의 뺨 칠정도로 멋진 오로라도  볼 수 있고, 로키 산맥과 어울려진 트래킹 코스들이 매력적이다. 

특히 유콘 강에서 타는 카누는 정말 '죽기전에 꼭 한번 해보아야할 액티비티'로 선정 하고 싶을 정도다. 

차로 이동하는 내내 보이는 멋진 풍경들과 도로에 불쑥 불쑥 나타나는 곰, 무스등 반가운 동물 친구들의 등장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나는 아직도 문을 열면 하얀 빙원이 덮인 산들이 보일 것 같고,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즐기며 밤 11시에도 유콘 시내를 돌아다녀야 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캐나다의 자연의 끝을 보고 싶다고 외쳤던 나에게.. 정말 캐나다의 살아있는 자연을 만나는 시간들이 주어졌다는 것이 아직도 꿈만 갔다.

캐나다 유콘 준주에 있으면 공기가 너무 맑고 시원해서, 내 몸과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요즘 한국의 덥고 탁한 공기를 마시고 있다보니 그 어느 때보다 캐나다 유콘 준주로 날아가 그 공기를 다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너무 아름다웠던 캐나다 유콘 사진들을 보며, 오늘도 난 캐나다 여행을 다시 한 번 꿈 꾼다.

오늘부터 시작 될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기! 여행의 생생한 기억을 되살리며 6박 8일의 일정을 정리해본다.




[1일차]


한국에서 캐나다 유콘으로 날아가다.


에어 캐나다를 타고 캐나다 유콘준주로 향했다. 유콘에 가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벤쿠버까지 9시간 50분 정도 걸리는 에어캐나다 직항을 타고 가고,

벤쿠버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유콘 화이트호스 공항까지 가면 된다. 워낙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 10시간 정도의 비행은 어렵지도 않았다.

참고로 벤쿠버 공항에서는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므로, 환승 시간을 여유롭게 2시간 이상 잡아야한다. 나처럼 영어를 잘 못해도 무사히 통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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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행기표! >ㅁ< 두근 두근 떨리는 캐나다 2번째 여행! 작년 7월에 알래스카 여행을 하면서 캐나다 빅토리아 섬에 간 적이 있어서 나름 2번째 방문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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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창가 자리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장거리를 가다보면, 이렇게 떠오르는 일출을 보거나, 일몰, 아니면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창문으로 비행기 밖 풍경을 바라보다보면 내가 직접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언제나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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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면서 신기해 하는 내 모습을 보더니, 조종사님께서 저렇게 미소를 보여주며 내 카메라에 기꺼이 찍혀주셨다.

완전 야유롭고 멋진 훈훈한 캐니디언! 역시..캐나다 사람들은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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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에서 유콘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말 자연이 너무 아름다운 유콘! 끝이 안보이는 자연을 보며 유콘 여행의 설레임이 더욱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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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가 넘어 화이트 호스에 있는 호텔에 도착했다. 캐나다는 지금 백야시즌!! 해가 지지 않는 밤을 누리게 되는 특권!

밤인데도 이렇게 밝으니 밤 같지가 않았다. 밤 12시가 되어도 밝아 시내를 자꾸 나가 돌아다니게 되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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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에서 먹은 첫 저녁 식사!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역시 고기 요리가 너무 맛있었다. 특히 립 요리는..정말 최고였다^^




[2일차] 


화이트호스에서 헤이즈졍션으로!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맞이하는 둘째날, 새벽 2시가 넘어도 밝은 하늘이 너무나 신기해서 잠 못 이뤘다. 맛있는 호텔 조식을 먹고 향한 곳은 

바로 캐나다 유콘의 가장 중심 도시인 화이트호스에 있는 유콘 인포메이션 센타!! 내가 여행을 하기 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인포메이션에 가는 거다.

인포메이션 센타에는 각종 여행 정보와, 액니비티 안내, 지도 등의 정보들을 공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화이트 호스에서 오전을 보내고

차를 타고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입구 헤이즈 졍션으로 향했다. 화이트호스에서 1시간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헤인즈정션에서 1박2일동안 머물면서

클루아니국립공원 여행을 하기로 했다. 차로 달리는 1시간 40분동안은 지루할 틈이 없었다. 비가 와도 운치 있고 아름다웠던 유콘 클루아니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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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도시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타다. 여기서 유콘여행의 자료들을 모두 얻을 수 있다. 

화이트 호스는 작은 동네라서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인포메이션 센타도 유콘여행을 하는 동안 3번 저옫 간 것 같다. 걸어서 언제나 갈 수 있는 거리라 좋다.

여기서 유콘강 카누 타는 방법과  화이트 호스 지도, 유콘 여행 정보 책자들을 무료로 가져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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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호스에서 클루아니 국립공원 입구인 헤인즈졍션으로 가는 길~ 어제부터 제법 내리는 비 덕분에 유콘은 생각보다 추웠었다.

유콘 여행을 할 때에는 여름이라도 긴팔 옷을 챙기는게 좋다. 나는 반팔 몇벌과 긴팔 두꺼운 옷을 2벌 챙겼는데.. 긴팔 2벌을 무척 유용하게 입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은 두꺼운 긴팔을 2벌이나 껴 입었었다. 확실히 빙하가 있는 산은 기온이 다르긴 달랐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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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Long Ago Peoples Place 이라는 곳이다. 유콘 원주민들이 살았던 오래된 집을 만날 수 있고, 짧은 투어를 하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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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콘 원주민이 먹었던 훈제된 육포와 호떡처럼 기름에 튀겨서 만든 빵도 먹을 수 있다. 투어 비용은 20달러 , 빵은 4.5달러

화이트호스에서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가는 중간에 있는 샴페인 마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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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로 헤인즈졍션에 있는 클루아니국립공원 인포메이션 센타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는 센타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센타 안은 무척 세련되게 꾸며져 잇었고, 시청각실도 있고, 각종 여행 정보 책자들을 얻을 수 있엇다. 그리고 센타 안에서 창밖으로 바라보는 빙하는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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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제법 많이 오는 헤이즈졍션이라 인포메이션 센타에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머물게 해주었다. 유콘여행을 하다보면 한국인들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이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었다. 이렇게 멋진 곳을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른 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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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클루아니 국립공원 초입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캐슬린 레이크다. 캐슬린 레이크는 아름답기로 손에 꼽는 호수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캠핑과 피크닉이 허용된 호수로 39개의 캠핑장이 있다. 

비가 와서 에메랄드 빛갈의 호수가 잘 안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산 위로 걸쳐 있는 구름이 너무나 멋졌다. 

정말 비가 많이 내려서 우비를 입어도 다 젖을 정도였다. 신기한 것은 비를 맞아도 기분이 좋고, 찝찝하지 않았다. 

비 자체가 깨끗하니..맞아도 상관 없엇지만 카메라 때문에 우비를 입을 수 밖에 없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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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우비 입고 기념사진.. 카메라 1대는 비를 쪽딱 다 맞았다. 하지만 기념 사진은 중요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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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러 온 아이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떨어지는 빗줄기와 함께 진지하게 낚시를 준비하는 아이의 모습을 찍었다.

캐슬린 호수에 사는 코카니 연어를 잡으러 온 것 같았다. 비가 많이 내린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사진 >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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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아니국립공원을 짧게 만나고 헤인즈졍션의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나니 비가 그치고 해가 지기 시작했다. 

빨리 쉬려고 누웠지만 캐나다의 백야를 답고 싶어서 새벽 2시까지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었다.  구름이 껴서 더 멋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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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가 넘은 시간인데, 초 저녁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름다운 캐나다 유콘의 백야!

그리고 너무 멋진 뷰를 가진 우리 숙소~>ㅁ< 완전 행복해!!




[3일차]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 & 빙원 항공투어


유콘 헤인즈정션에서 맞이하는 아침! 비가 오고 있었지만 한결 빗줄기가 약해졌다. 캐나다 유콘에서 맛집이라고 알려진 빵집으로 아침을 먹으러 갔다.

캐나다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과자와 직접 만든 빵과 피자가 가득했다. 아침 시간이라 맛았는 빵들이 계속 쏟아져 나왔다.

든든한 내 배를 채워 줬던 Village Bakery and Deli !! 그리고 향한 곳은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코스였다. 클루아니국립공원에 계시는 가이드님을 따라 트래킹 코스를 가게 되었다.

트래킹코스에서 무리로 다녀야하는데 그 이유는 야생 곰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1시간 코스를 걸었다.

너무나 멋진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흙을 밟으며 가는 길은 너무 즐거웠다.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굴하지 않고 걸어 갔다. 

멋진 뷰를 보면서 먹는 샌드위치는 꿀맛! >ㅁ< 그리고 향한 곳은 바로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 

클루아니 빙원 항공투어를 하려면 헤인스 융티온 공항 (haines junction airport)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클루아니 글레이셔 에어 투어에서 신청을 해서 탑승하면 된다.

다행히 공항으로 가는 시간부터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정말 멋진 빙원을 만날 수 있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겨울 왕국을 만나는 시간은 총 75분!! 경비행기를 타고 어마어마한 빙원들을 보고 잇으니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다.

정말..이건 직접 봐야지만 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유콘에 간다면 꼭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는 꼭 꼭 꼭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클루아니국립공원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다시 화이트 호스로 향했다. 안녕 겨울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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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유콘의 빵 맛집! 정말로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잇었다. 아침 일찍 오픔을 해서 아침 식사도 할 수 있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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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차와 샌드위치~>ㅁ< 정말 특별했다!!! 여기서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 하고 먹을 점심용 샌드위치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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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니국립공원 트래킹을 하려 왔더니, 외국 분들이 캠핑타를 끌고 여행을 하고 있었다.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캠핑카여행. 언젠가 할 수 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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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 산 방향으로 가면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여기에서 30분 정도 걸어가면  케언즈산과 바트락산 등 여러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가 나온다.

눈앞에 보이는 강줄기는 클루에인 호까지 이어진다. 정말 짧게 걸어서 갈 수 있었던 최고의 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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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곳이 맥스엘 산이 아닐까 싶었다. 사실 이때는 가이드님의 설명을 안듣고 열심히 가서 찍느라 정신이 없엇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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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향한 곳은 클루아니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 빙원 항공투어를 하러 갔다. 75분 탑승에 300달러!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세인트 엘리아스 산맥(Saint Elias Mountains)의 로간산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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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타고 20분쯤 날랐을까? 푸른 국립공원을 지나 눈부신 빙하가 눈앞에 펼쳐졌다. 정말로 온통 빙하들로 가득.. 끝없이 펼쳐진 빙하들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몸소 느낄 수 잇었다. 오직 항공투어에서만 볼 수 잇엇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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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모습은 정말로 최고였다. 이 아름다운과 놀라움을 표현하기에는 내가 알고 있는 단어들은 너무 부족했다.

아름다운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진짜 모습. 여기가 바로 캐나다의 겨울 왕국이었다.




[4일차]


에메랄드 레이크 - 카크로스 - 서스펜션 브릿지 - 산악관광열차(화이트 패스)


가장 바쁜 하루를 보냈던 캐나다 유콘 여행 넷째날, 골드러쉬 흔적을 찾아 카크로스로  가는 중에 만난 아름다운 호수 에메랄드 레이크!

정말로 너무 신비로운 호수 색에 한참 동안 에메랄드 호수를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세게에서 가장 작은 사막 카크로스 사막에 또 다시 발길이 묶였다. 베넷호수의 모래가 날려 만들어졌다는 사막은 생각보다는 더 컸고,

뜨거운 햇볕과 함께 사막을 즐기러 오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환영했다. 간만에 좋은 날씨를 만나니 유콘의 여행지들이 더욱 빛났다.

골드러쉬의 흔적과  토템장인의 작업실이 있는 카크로스에 도착했다. 오래된 철도를 따라 여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스캐그웨이까지도 갈 수 있다.

클론다이크 하이웨이 텃시 캐년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점식식사를 하러 갔다. 이 곳에는 서스펜션 브릿지가 있다. 세차게 흐르는 급류 57피트 위로 있는 흔들다리를 

건널 수 있다. 흔들 다리 중간에 서서 급류와 멀리 보이는 산과 함께 바라보는 뷰가 정말 최고다.  캐년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한 뒤, 프레이져로 향했다.

프레이져에서 유콘 화이트패스 산악관광열차를 타고 미국과 캐나다의 공동경비구역을 지나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까지 가는 일정이었다.

캐나다에서 미국 알래스카까지 갈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산악 열차를 타고 국경선을 지나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멋진 캐나다의 자연을 바라보며

열차를 타고 가며 오래 전 금을 캐어 날랐던 루트를 경험 할 수 있는 것도 이색적이었다. 기차 끝 부분에서 바람을 느끼며 풍경을 바라보다보면 미국 알래스카에 도착한다.

알래스카 스캐그웨이를 구경하며 캐나다 여행의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차를 타고 화이트 호스로 다시 돌아가며 공동경비구역을 맘껏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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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들었던 에메랄드 호수는 정말 에메랄드를 박아놓은 듯이 보였다. 너무 색이 오묘하고 아름다워서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보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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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카크로스 사막! 베넷 호수의 모래가 날라와 생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막이다. 사막과 산이 오묘하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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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러쉬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카크로스에 도착했다. 카크로스에는 유콘 화이트패스 열차를 타는 역과 기념품을 파는 샵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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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넷호와 나레스호를 이어주는 강 위에 철길이 있었다. 열차 운행을 보지 못했지만, 이 철도가 아직 사용 중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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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신앙이 보여지는 벽화와 조형물들이 너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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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토템 장인이 잇어서 장인이 만드는 모습도 구경 할 수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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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클론다이크 하이웨이 텃시 캐년에 위치한 서스펜션 브릿지다. 세차게 흐르는 급류 위를 건널때는 조금 무섭게 느껴지지만 뭔가 스릴 있었어 재밌다.

브릿지 옆에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바라보는 뷰는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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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캐나다 버거! 그리고 멋진 뷰도 함께!! 다시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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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프레이져에 도착했다. 유콘 화이트패스에 탑승을 했다. 캐나다 유콘 프레이져에서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까지 가는 루트로 금을 캐 날랐던 길을 따라 그대로 간다.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선을 지나는 것도 특별하고, 열차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장관을 이룬다. 맑고 깨끗한 호수와 산에 흐르는 폭포들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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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그웨이까지 가는 동안 한시도 쉴틈이 없다. 너무 멋진 풍경으로 열차 양쪽을 다 구경하기 바빴다. 정말 최고의 열차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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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캐나다 유콘에 오면 이렇게 미국 말래스카 여행까지 1석2조로 할 수 있다! 정말 특별한 유콘 화이트 패스!




[5일차]


유콘 야생동물 보호구역 - 타키니 핫 스프링스 - 유콘강 카누 타기!!


5일째 아침~ 유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향했다. 80만평이 넘는 자연에서 10여종의 야생 동물 들을 만날 수 있다. 

다치거나 자연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면서 여행객들에게 언제나 오픈 되어 있는 공간이다. 캐나다에서 대표되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다.

그리고 향한 곳은 따뜻한 온천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어서 유명하다는 타키니 핫 스프링스였다. 겨울 저녁에 이 온천에서 몸은 담그고,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데

나는 백야시즌이라 구경만 하고 왔다. 겨울 유콘여행을 가면 꼭 여기서 온천을 하며 오로라를 보고 싶다. 온천에서 후다닥 나온 이유는.. 바로 유콘강에서 카누를 타기 위해서였다.

유콘강 카누는 정말 꼭 해야하는 액티비티 중에 하나다. 유콘을 대표하는 강으로 여기서 카누를 하기 위해서는 2시에 샵에 가서 안전 교육을 받고 

3시간 코스를 타야한다. 유콘강 코스는 대략 20km정도로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기에 카누가 힘들지 않다. 하지만 나처럼 중간에

우박과 폭우를 만나면 애기가 달라지지만, 결국엔 정말 멋진 유콘강의 풍경을 보며 카누를 즐겁게 탈 수 있었다,.

유콘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1위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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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만난 스톤 쉽~ 산양의 종류 중에 하나라고 한다.  내가 갔을 때에는 동물들이 다 숲으로 들어가 쉬고 있어 많이 만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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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대표되는 동물 엘크! 뿔이 하나 잘려 있었지만, 여전히 멋지다.  여유로운 엘크 숫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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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타키니 핫 스프링스 !!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바로 근처라 잠시 구경을 하러 온거지만, 뜨거운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었다. 하지만 이왕 하는건 겨울에 오로라를 보면서 하는 걸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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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온천을 즐기는 여행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꼭 나도 다음엔 저렇게 담그고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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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을 달려 화이트호스로 도착했다. 원래는 오후 2시에 유콘강 카누 마지막 타임이지만, 우리는 추가 금액을 내고  오후 3시에 시작을 했다.

30분 동안 안전교육을 받고 3시간 동안 20km를 카누를 타고 가는 것이엇다. 원래 유콘강 카누는 몇 일을 타고 갈 정도로 물결을 따라 가는거라 어렵지 않고

쉽게 카누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분명히 카누를 타기 전까지만해도 이렇게 날씨가 좋아 편안하게 카누를 탈 거라고 생각햇었다.

그런데..갑자기 온  스콜로 1시간 30분동안 역 바람 때문에 유콘 강 가운데 뱅글 뱅글 돌았다, 다행히 스콜이 바람에 지나가고나서

정말 편안하게 카누를 즐기며 유콘 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잇었다. 정말 특별햇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3시간의 카누타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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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들을 3시간 동안 누릴 수 있는 유콘강 카누! 정말 가장 추천하고 싶은 액티비티다!!




 

[6일차]


화이트호스의 구석 구석을 찾아서~ 


캐나다 유콘 여행의 마지막 날~ 유콘 화이트호스의 구석 구석을 다녀오기로 했다. 처음 간 곳은 유콘강을 다녔던 전설의 증기선인 S.S 클론다이크를 만나러 갔다.

증기선은 운반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사용 했었고, 그 때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화이트호스를 걸어다니며 마을을 도는 기차를 구경하고, 

화이트호스 마을을 감싸며 흐르고 있는 유콘 강을 바라보며 구경도 했다. 차를 타고 유콘 대학 근처에 있는  화이트 호스가 한 눈에 보이는 마운틴 뷰로 갔다.

정확히 크레스켄트 드라이브 길에 있는 트래킹 코스로 유콘에 사는 사람들이 운동하러 나온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자연과 함께 어울려진 화이트호스가 너무 멋졌다.

나도 이런 동네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바로 마일즈 캐년! 급류가 쎄서 수 많은 배들이 난파 되었다고 한다. 

화이트호스에서 10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마일즈캐년 전망대에 갈 수 있다. 그리고 마일즈 캐년의 안까지도 구경 하러 갔다. 

클루아니 국립공원과는 또 다른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마일즈 캐년이었다. 유콘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화이트호스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클론다이크 립&살몬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짧게 느껴졌던 유콘 여행, 다행히 맑아진 날씨 덕분에 3일동안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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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클로다이크 증기선!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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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선에서 볼 수 있는 유콘강의 모습. 정말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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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강과 마을을 따라 철도가 깔려 있는데, 그 철도를 따라 마을 기차가 다닌다. 이 기차를 타고 화이트호스를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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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뷰에서 보이는 화이트호스 마을~  푸르른 자연과 파란 유콘강 그리고 마을이 함께 어울려진 모습이 너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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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마일즈캐년! 유콘 여행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마일즈 캐년에는 꼭 가보라고 추천을 하는 곳이다.

에메랄드 빛갈의 유콘강의 색이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강 주위로 우거진 나무들과 구불 구불 강줄기는 너무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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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캐년을 따라 걸었다. 조금 위험 할 수도 있는 강둑 길이라 조심 조심 걸엇다. 유콘강을 따라 걷는 것도 너무 특별했다.

 마일즈캐년 뷰에서 보았던 다리를 건너고 나니 이 곳에서 웨딩 사진을 찍는 신랑 신부를 멀리서 구경 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캐나다 커플!~ 

아름다운 마일즈 캐년에서 웨딩 사진을 찍는다니 너무 멋지고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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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캐년의 유콘 강을 따라 걸어오고 나니 이렇게 멋진 뷰가 내 눈 앞에 펼쳐졌다. 그리고 조금 더 내려가면 강에 발을 담글 수도 있었다. 

마일즈 캐년 뷰에서 보는 뷰도 너무 멋졌지만, 이렇게 가깝게 걸어와서 보는 뷰는 더 좋았다. 이렇게 유콘 여행을 마무리했다.




[7일차]


너무 아름다웠던 캐나다 유콘을 떠나 한국으로..


새벽 4시 공호텔 앞까지 델리러 오는 공항 버스를 타고 유콘 공항으로 향했다. 가는 날이라 그런지 새벽이 더 차갑게 느껴졌다.

너무 좋아서 더 아쉬웠던 캐나다 유콘여행. 유콘 공항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벤쿠버로 갔다. 그리고 벤쿠버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캐나다 여행 기념품으로 캐나다 스타벅스 컵과  마그넷을 구입 햇다.화이트 호스 마켓을 다 둘러봤었지만 벤쿠버 공항에 있는 마그넷이 제일 예뻤다 ㅎ

그렇게 벤쿠버에서 10시간을 날아 한국으로 돌어왔다. 캐나다를 떠나면서 한 생각은 오직 또 다시 찾을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는 거였다.

다음 캐나다 여행은 유콘 준주에 갔다가 알버타에 가는 거다. ㅎ 오늘도 어게인 캐나다 여행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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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벤쿠버에 오니 공항에 너무 커서 어디서 비행기를 타야할지 몰랏다. 그래서 내가 타는 항공편을 구글에서 검색하니 바로 게이트가 떠서 너무 좋앗다.

내가 애용하는 환승 게이트 알아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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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구입한 에쁜 캐나다 마그넷! 공항은 비싸기는 하지만...역시 마그넷이 너무 에쁘다! 결국 4개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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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벤쿠버 공항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벤쿠버 시티 컵과 스타벅스 음료를 구입했다. 스타벅스 커피가 캐나다는 유독 저렴하다.

유콘에서는 스타벅스에서 사 먹지를 못해서 벤쿠버 공항에서 일부러 사먹엇다! 이것도 기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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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할하고 놀라웠던,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었던 캐나다 유콘여행!!  너무 감사한 에피소드가 많았던 여행이어서 더욱 미소 짖게 만든다.

이번 유콘 여행을 통해 나는 또 다른 도전을 꿈꾸게 됬다. 그리고 다시 캐나다의 땅을 밟을거라 다짐했다. 


오늘부터 시작될 사진과 추억으로 떠나는 캐나다 유콘여행! 기대하시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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