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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니안 여행, 티니안 펀 다이빙 (플레밍 포인트, 투코랄) & 티니안 굿투어 (31)
  2. 마리아나제도, 아름다운 티니안 여행 코스 ! 타가비치 - 타가 하우스 - 브로드웨이 - 출루비치 - 우시 십자가 곶 - 블로 홀 - 롱비치 - 라인스톤 포레스트 트레일 - 자살절벽 (15)
  3. 어느덧 4박5일 마리아나제도 여행이 끝나갑니당. 2015.02.01
  4. 마리아나 여행 : 지금은 티니안 공항이랍니다!! 2015.1.29

티니안 여행, 티니안 펀 다이빙 (플레밍 포인트, 투코랄) & 티니안 굿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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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안 여행, 티니안 펀 다이빙 (플레밍 포인트, 투코랄) & 티니안 굿투어

마리아나제도, 티니안 펀 다이빙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마리아나제도 티니안 여행을 3박 4일로 여유롭게 잡은 이유는 일정 중 하루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였다. 우리 부부는 4년 전 보라카이에서

패디 오픈워터 자격증을 취득하고, 오랫동안 다이빙을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마리아나제도 여행 계획 하면서 꼭 펀 다이빙을 하고 싶어 티니안 섬과

로타 섬에서 펀 다이빙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예약을 했다. 티니안 섬은 한국 말을 잘 하시는 재미교포 강사님이 계신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오랫만에

스쿠버 다이빙을 도전 할 수 있었다. 원래 펀 다이빙은 이미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소지자들만 할 수 있는거라 함께 하는 강사님은 수중 안내와 안전의

문제 정도 관리하시는건데, 우리 현광철 강사님은 초보와 다름없는 우리 부부를 데리고 펀 다이빙을 하시느라 엄청 고생 하셨다. 긴장하는 내게 '내가

이 곳에 있는 이유가 당신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역활이니깐 걱정 말아요' 라고 하셨던 강사님. 아직까지도 감사한 마음이 정말 크다. 티니안에서

강사님께 잘 배운 덕분에 로타의 펀 다이빙과 봉사 활동 하러 갔었던 필리핀에서도 펀 다이빙을 할 수 있었기에 티니안에서의 시간은 더 특별하다.

티니안 굿투어에서 예약을 하면 픽업을 포함해 공기 2탱크에 160불 / 장비대여는 30불이다. 

티니안 다이빙 포인트(명소)로 여러 장소들이 있는데, 특별히 많이 찾는 포인트로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수직 절벽이 인상적인  '플레밍 포인트',

두개의 커다란 산호 언덕이 아름다운  '투 코랄 헤드',  사이판 그로토를 닮은 아기자기한 수중 동물  '티니안 그로토' 가 있다.  처음에 강사님께서 

우리가 오랜만에 다이빙을 하는 것을 듣고 우선 플레밍 포인트에서 어느정도 할 수 있는지 실력(?)을 보고 티니안 그로토에 갈 지, 투코랄 헤드에

갈지 결정 하자고 하셨는데.. 결국 우리는 2번째 장소로 투코랄 헤드로 가야 했다. 다음 티니안 여행에는 그로토를 도전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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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니안 굿투어 소장님께서 펀다이빙을 하는 장소로 픽업을 해 주셨다. 보통은 렌탈하는 다이빙 수트를 착용하고

이렇게 보트를 타러 오는데, 우리는 바로 출발 하기 위해 보트 선착장으로 바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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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펀다이빙은 우리 부부만 하는거라 더 특별했다. 전용 보트와 함께 출발 할 준비하기!

뽀송 뽀송한 내 다이빙 수트! 이건 다이빙 장비 대여 (30달러) 신청을 하면 BCD와 다이빙 수트, 오리발, 슈즈 등을

모두 준비해 주신다. 참고로 예약할 때 발 사이즈, 키, 몸무게 등을 모두 말씀 드려야 그거에 맞는 장비들을 준비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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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수트를 입고 출발 전 기념 사진!! 사실 사이판서 펀 다이빙을 하려고 일부러 다이빙 수트를 구입했는데

너무 작아서 반품하고 여행을 와야 했다. 렌탈해 주는 수트는 이렇게 넉넉해서 좋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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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가 주입되는 BCD(부려조절장치) 와 호흡기 (레귤레이터), 웨이터 밸트 , 핀 ,마스크, 공기통 까지 챙기면 준비 완료!

보통 다이버들은 펀다빙을 할 때마다 로그북을 작성한다고 하낟. 우리는 초보라서 로그북이 없는데..

보통은 로그북에 날짜, 다이빙 횟수, 날씨, 수심(평균 & 가장 깊은 곳) , 수직시야, 수평시야, 공기탱크 압력 (시작&끝), 웨이트밸트 무게,

다이빙 시간, 안전정지 까지 적으면 된다. 다이버의 일기장이 바로 로그북이라는데 우리도 얼른 만들어야 겠다.


우리가 다이빙을 하는 날은 비가 살짝 오고, 구름이 많았다. 

그리고 우리는 12-18m 수심에, 시야는 약간의 부유물이 있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 것 같은데..ㅎ

탱크는 200으로 시작해서 나는 100 정도 남기고 올라왓는데,

남편은 계기판이 망가져서 확인이 안되다가 나중에 숨이 막혀서 강사님 보조 호흡기를 사용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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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의 경우 186/95 남편은 웨이트 벨트 6kg , 162/55 인데 웨이트 밸트 2kg을 착용했다. 

실제로 컨디션에 따라 웨이트 벨트 무게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다이버들은 자신에게 맞는 적정량의 웨이트밸트를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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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보트를 타고 티니안의 다이빙 명소 수직 절벽을 만날 수 있는 플레밍 포인트로 향했다.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3년 만에 하는 펀다이빙은 기대가 되기도 했지만 그만큼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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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현광철 강사님과 우리 신랑! 오랜만에 다이빙 장비들을 만지고, 공기 계기판도 확인하고, 남편께 설명하는 모습을 찰칵!

아무 걱정도 말라며 우리를 다정하게 챙겨주신 강사님 덕분에 정말 안전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었다.

한국에서 미리 연습 좀 하고 오고 싶었는데.. 출발 당일까지 일을 하고 오는 바람에 미리 연습을 하지 못한게 아직도 아쉽다. ㅜㅜ


참고로.. 우리는 첫번째 갔었던 플레밍 포인트에서는 카메라를 안 들고 입수 했다. 내가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라 카메라를 챙길 틈이 없을 것 같았고,

우선 첫번째 탱크는 안전하게 적응하기 위한 시간으로 보냈고 , 2번째 다이빙 장소인  투코랄 에서 카메라를 들고 갔다. ㅎㅎ

    투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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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바닷 속에는 이렇게 끝 없이 펼쳐진 산호 밭이 펼쳐져 있었다. 괜히 투코랄  헤드 라는 이름을 가진게 아니었다.

산호밭에는 다양한 물고기들과 바다 생물들이 살고 있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투코랄을 만나러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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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내가 물 속에 들어가자마자 남편이 찍어준 사진. 2번째 탱크다 보니 조금 더 여유가 생겼다.


사실 예전에는 입수 하는 것이 가장 무서웠었다. 

보통 보트에서 바다로 입수 할 때  배 난간에 걸터 앉아 있는 상태에서 뒤로 누우면서 입수를 해야하는데

거꿀 누우면서 머리가 배에 부딪칠 것 같고, 바다에 빠져서 숨을 못 쉴 것 같고, 별별 상상을 하면서 입수를 억지로 해야 했는데..

이제는 bcd 에 공기를 잔뜩 넣고, 호흡기와 마스크를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뒤로 발라당 누우며 쉽게 입수를 한다. ㅋㅋ

마스크와 호흡기만 있으면 물 속에서 숨쉴 수 있고, 부력 조절 장치가 있으니 바닷물이 전혀 두렵지 않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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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건... 중성부력 조절을 하는 모습이다. 중성 부력은 BCD에 모든 공기를 뺀 상태에서 호흡을 통해 몸 안에 공기를 차게 해

손이나 발을 움직이지 않아도, 물 속에서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인데..

 나는 아직 다이빙 경험이 많지 않아, 몸에 적정량의 공기를 넣어 내가 원하는 높이의 떠 있는 상태를 만드려면 바로 할 수 없고

사진 속 모습 처럼.. 가장 깊은 곳에 도착해서 몸에 긴장을 풀고 호흡을 하면서 조절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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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몸 안에 공기를 조절하면서 중성 부력을 할 수 있게 되면, 최대한 움직임을 적게 하면서 물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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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에 가까이 가면서 닿지는 않도록... 지금 이 모습은 가장 안정된 상태!!

손을 모으고 호흡으로 중성부력을 조절하고.. 핀을 조금만 움직여 앞으로 이동하는 거다, ㅋㅋ 이건 사진이 좀 잇어 보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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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물고기들 밥 주기..ㅋㅋ 

마리아나 제도의 바닷속은 플랑크톤이 적어 이렇게 맑고 깨끗한 대신.. 물고기가 엄청 많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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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커다란 물고기 등장!! 이 놈이 우릴 째려보는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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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다이빙을 할 때에는 이렇게 강사님께서 수중 안내를 해 주신다. 

보통 경험이 많은 다이버들이 펀 다이빙을 하는거라 우리처럼 초반에 이퀄라이징, 중성 부력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 되지 않는다.

그래도 이제는 강사님 따라 자유롭게 갈 수 있으니 그 것 만으로도 감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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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심이 깊어 투코랄이 모두 파랗게 보이지만, 실제로 이렇게 빛을 받으면 알록 달록 어여쁜 색을 뽐낸다.

일부러 챙겨간 수중용 후레쉬로 산호에게 빛 비추는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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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하이라이트!! 두개의 커다란 산호 언덕 사이를 지나갈 수 있다. 

이동을 잘 못 할 경우에는 핀이 산호를 치면 산호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움직임은 적게 하면서 산호 밭 사이를 지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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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신비로운 투코랄 헤드. 산호 밭 사이를 지나면서 신비로운 바닷 속 매력에 다시 한번 빠져든다.

우리 부부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바닷 속 세상...^^ 재밌게 놀고 이제는 다시 보트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번에도 역시 신랑의 공기 탱크에는 조금의 공기밖에 남기 않았다. 항상 내 탱크는 200에서 아무리 써도 100이나 남아잇는데..

똑같이 시작하는 신랑은 30 정도 밖에 안남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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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바로 안전 감압을 위해 끈에서 2개의 손가락으로 차곡 차곡 끈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다. 

강사님은 시간을 재고 있고.. 우리는 이렇게 일정한 시간동안 천천히 올라가며 안전 감압을 한다.

사실 아주 깊은 곳까지 간게 아니라서 안전 감압이 필수는 아니지만.. 감압병을 에방하기 위해 이렇게 안전정지를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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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한 시간동안 안전 정지(감압)을 한 뒤 이제는 보트를 타야 할 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BCD에 공기를 완빵 충전 하고..

웨이트벨트를 풀러서 보트에 실고, 보트에서 내려온 계단에 무릎을 구부려 발에 있는 핀을 제거한 뒤, 올라가야 한다.

그리고 보트 위에 올라가면 그때 BCD를 벗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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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 다이빙 2탱크를 무사히 마친 뒤, 우리 부부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신 현광철 강사님과 보트 운전을 해주신 직원분과 인증 샷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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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컨디션이 안좋아서 아예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역시 이렇게 다이빙을 하고나니 급 기분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회복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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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장 옆에는 이렇게 샤워기가 있어 간단하게 씻을 수 있다.  의자에 앉아 대여한 다이빙 수트를 벗어서 드리고,

수영복 입은 상태에서 물로 간단히 씻은 뒤 옷으로 갈이 입으면 끝!!  오전 시간 동안 이렇게 2 탱크 펀 다이빙을 잘 마칠 수 있었다.

다이빙이 끝나니 그 많던 구름들은 사라지고.. 파란 하늘이 우릴 반겨줬다.

우리 처럼 티니안에서 펀 다이빙을 할 경우레는 오전에는 펀다이빙을 한 뒤 숙소에서 씻고나서 시내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에 렌트카를 타고 놀러다니거나 다시 해변에 가서 수영을 해도 된다. 다음에는 꼭 티니안 그로토를 도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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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제도, 아름다운 티니안 여행 코스 ! 타가비치 - 타가 하우스 - 브로드웨이 - 출루비치 - 우시 십자가 곶 - 블로 홀 - 롱비치 - 라인스톤 포레스트 트레일 - 자살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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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안 타가비치 - 타가 하우스 - 브로드웨이 -  출루비치 - 우시 십자가 곶 - 블로 홀 - 롱비치 - 라인스톤 포레스트 트레일 - 자살절벽

마리아나 제도, 티니안 여행 코스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마리아나제도 여행의 첫 여행지는 바로 다양한 액티비티와 아름다운 자연이 그대로 보존 되어진 티니안 섬이었다. 티니안은 사이판에서

남서쪽으로 약 5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면적은 101 제곱킬로미터로 우리나라 제주도의 1/4 크기, 대략 거제도의 크기와 비슷한 섬이다. 

사이판 공항 국내 터미널에서 1시간마다 운항하는 경비행기를 타고 10분정도 이동할 수 있다. 타촉냐 비치와 타가 비치 부근 산호세

지역을 중심으로 작은 마을이 만들어져 있다. 티니안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타가비치, 신비로운

블로 홀, 아찔한 자살절벽, 귀여운 별모래의 출루비치와 고대 차모로족의 옛 족장 타가가 살던 집의 흔적인 라테 스톤 (Latte Stone)을

 기둥을 볼 수 있다. 산호세 마을을 벗어나면 인적이 드물어 깨끗한 자연이 그대로 보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2차 세계 대전의

여러 흔적을 그대로 볼 수 있고, 정글 체험을 할 수 있는 ATV , 아름다운 바닺 속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 타가비치에서 아찔

하게 즐길 수 있는 절벽 다이빙, 낚시와 스노쿨링을 하는 호핑투어와 커다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트롤링과 바텀피싱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섬이다. 내 생각에는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휴식을 즐기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다면 로타섬, 이렇게 다양한 액티비티와

아름다운 자연까지 함께 즐기려면 티니안 섬 여행을 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쇼핑이나 시설이 좋은 호텔에서 휴식을 원한다면 사이판!!

3가지 컨셉의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마리아나 제도라.. 다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8박 10일 동안 3개의 섬을 다 여행 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은 3박 4일 동안 여행 했던 '티니안 섬 여행 코스'를 정리해 보겠다. 우리나라 거제도 만한 크기의 작은 섬이라 사이판에서

새벽 경비행기를 타고  1DAY 투어로 티니안에 잠시 왔다 가는 여행자들이 많은데, 사실 그렇게 보기에는 티니안의 노을과 밤하늘의

별을 못 보는 거라 원데이 투어를 추천하고 싶지 않다. 적어도 2박 3일 하면서 하루는 스노쿨링, 하루는 렌트카로 섬 한바퀴를 돌고

마지막 날에 사이판으로 가는 일정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우리는 타임랩스 사진을 찍으려면 충분한 시간도 필요했고, 스쿠버 다이빙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3박4일 일정으로 넉넉하게 잡은 거였는데.. 우리 신랑은 ATV를 못 탄 것이 아쉽다고 했다. ㅎㅎ




티니안은 렌트카를 타고 한 바퀴 돌면 대략 50KM 정도 거리가 나온다. 비포장 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천천히 달리다보면 이동시간은 

2-4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되고, 중간 중간 내려 사진 찍고 구경도 하고, 휴식을 취하고, 도시락이나 음식을 먹는 시간을 가지면

넉넉하게 반일 투어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 렌트카를 하루 대여해서 다니는 것이 훨씬 좋다.

내가 자주 갔었던 티니안의 명소들을 살펴보면 우선 우리 숙소가 있는 타가비치 오션뷰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을 중심으로

섬을 한 바퀴 도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자살 절벽에서 롱비치까지는 갈 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그리고 내가 가지 않은 많은 길들이 있는데.. 실제로 지도에는 나와 있어서 가보면 너무 비포장 도로에 풀들이 엄청 우거져서

중간에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니 티니안 굿투어 사장을 통해 지도 설명을 듣고 렌트카로 다니는 것도 필요하다.


티니안 타가비치 - 타가 하우스 - 브로드웨이 -  출루비치 - 우시 십자가 곶 - 블로 홀 - 롱비치 - 라인스톤 포레스트 트레일 - 자살절벽


이렇게 돌면 유명하고 인상적인 티니안의 자연과 볼거리를 대부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에 일몰을 볼 수 있는 타가비치로 오면 모든 일정이 끝난다. 

우리는 3박 4일 내내 렌트카를 빌렸었는데.. 밤에 별을 찍기 위해서 카메라 장비와 삼각대를 가지고 여기 저기 이동할 때 필요해서

렌트카를 오래 빌렸었다. 우리처럼 사진 여행을 오거나 아기와 함께 온다면 렌트카를 여행 기간 내내 빌리는 것도 괜찮다. 




     타촉나 비치 & 타가비치    


내가 머물렀던 오션뷰 호텔의 바로 앞에는 타촉나비치가 있다. 그리고 타촉나 비치 해변 산책길을 따라 3분 정도 걸어가면 타가 비치가 나온다.

티니안에서 지내는 3박 4일 동안 매일 매일 이 비치들을 찾았다. 물론 숙소 바로 앞에 있기도 했지만 너무 예쁘고 조용한 해변이라 항상 오면

우리가 전세를 낸 듯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타촉나 비치에서는 스노쿨링을 하고, 타가 비치에서는 노을을 보고 별 사진을 찍기도 했다.

타촉나 비치 해변에 앉아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다를 보는 시간은 그 어느때보다 평온했다. 아침 시간에 타촉나 해변의 물이 맑아 스노쿨링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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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촉나 해변을 걸으며 남편과 행복한 시간 보내기. 바다가 정말 푸르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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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촉나 해변에서 타가 해변까지 걸어가는 산책로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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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벽 다이빙을 할 수 있는 타가비치!! 생각보다 깊은 바다라서 이렇게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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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가비치를 드론으로 찍은 모습! 뒤에 보이는 다이너스 호텔은 공사 중이라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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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가비치에서 만날 수 있는 일몰~ 하늘과 바다를 물들이는 시간.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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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가비치 안전바에서 이렇게 실루엣 인증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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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가비치에서 볼 수 있는 별들~ 해가 지고나면 이렇게 셀 수 도 없는 많은 별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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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이 떴는데도 별이 정말 잘 보였다. 아름다워서 한참 동안 돌 게단에 앉아 별을 감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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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가 비치에 있는 쉼터. 여기서 고기를 구워먹기도 하고 도시락을 꺼내 먹기도 한다. 낮에는 티니안 현지 사람들이 점심을 먹으러 온다.

여행하는 우리 부부에게 항상 밝게 인사를 해줘서 너무 감사했다^^


       타가 하우스       


티니안에서는 고대 차모로족의 옛 족장 타가가 살던 집의 흔적인 라테 스톤 (Latte Stone)을 기둥을 볼 수 있다. 어첨 큰 돌 기둥이 세워져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신기하다. 이 무거운 돌을 어떻게 세웠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 돌 기둥 위에 지어진 집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타가하우스 맞은 편에 큰 공사를 하고 있어 낮에 가서 구경을 하고는 밤에 다시 갔다. 이 멋진 라테 스톤에 별들을 함께 찍으면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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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는 작아보이지만  나보다 몇 배로 큰 라테스톤. 별들과 함께 라테 스톤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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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테스톤 앞에 별 타임랩스를 하느라 세워놓은 카메라와 삼각대가 인상적이라 이렇게 삼각대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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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랩스 돌리는 1-2시간동안 밖에 돗자리 펴고 누워서 노트북 켜고 일을 했던 우리 모습이 너무 웃겨서

이렇게 누워있는 모습도 찰칵 찍어 보았다~


       브로드웨이       

 

티니안 섬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길로, 섬 남부까지 쭉 뻗은 길이 인상적이다. 언덕 위에서 바라보면 시원스럽게 뚫린 도로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기에도 좋다.  곧게 쭉 뻗은 도로의 모습이 뉴욕의 브로드웨이랑 닮았다고 해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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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 티니안!! 브로드웨이 도로를 따라 쭉 ~ 달려 오면  이렇게 내리막 중간에 우리를 반기는 문구가 쓰여진 석상을 만날 수 있다.

딱 이 석상 앞에서 유턴을 할 수 있는 도로가 있어  잠시 렌트카를 세우고  기념 사진 찰칵!!

예전에 티니안 섬에 왔을때 브로드웨이 도로 중간에 서서 기념 사진을 찍었던 추억까지 함께 떠 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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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쭉 뻗은 브로드웨이 도로가 참 멋지다. 특히 도로의 끝 티니안 섬의 남쪽에서 북쪽 끝까지

 이어지다 보니 이렇게 언덕 위에서는 바다와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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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찰칵!!  이 멋진 모습을 보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브로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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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에 온 브로드웨이의 모습! 시내가 조용하고 불빛이 없다보니  이렇게 브로드웨이 길에 서면 별을 만날 수 있다.

타입랩스를 돌릴려고 이 앞에 서 있었는데, 가끔 지나가던 티니안 현지 사람들이 탄 차에서  우릴 신기하게 쳐다봤다.

구름이 많아지고, 지나가던 차의 헤드라이터 때문에  티임랩스 촬영은 망쳤지만  그래도 밤에 와서 구경 하길 잘 한 것 같다. 



          출루비치        

 

1944년 미국 해병대가 상륙했던 장소라 랜딩비치 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출루비치다. 고요한 바다와 야자수들이 있어 쉬어가기에 너무  곳이다.

특히 출루 비치 백사장의 모래들은 산호들이 닳아 뾰족 뽀족 별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참 신기하다. 엄청 작기 때문에  손바닥에 모래를 찍어

자세히 들여다보면 뾰족한 모양이 인상적인  별모래들을 볼 수 있다. 이 별 모래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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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출루비치. 티니안의 해변들은 다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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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백사장의 모래를 손바닥으로 꾹 눌러 찍어 살펴보면 별 모양을 하고 있는 산호 모래를 볼 수 있다.

생각보다 훨씬 작아 잘 들여다봐야 하는데.. 한 번 찾게 되면 별모래의 특징을 알게 되어 찾는 것이 더 수월해진다.



     우시 십자가 곶     


  티니안 섬 북쪽 끝에 위치한 우시 십자가 곶. 사이판 섬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티니안 섬과  사이판 섬은 약 5km 정도 떨어져 있어

가까워 금방 갈 수 있는 듯이 느껴지지만  이 섬 사이에 조류가 거칠어 과거에 사이판으로 이동하던 배가 잠복하게 되면서

탑승했던 사람들이 모두 죽었고, 이 곳에 죽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렇게 십자가가 세워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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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사이판 섬이 더 가깝게 느껴졌다.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참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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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니안에서 3박4일 함께 했던 렌트카와 함께.. 찰칵!



            블로 홀          


 자연이 만든 천연 분수! 바로 이 블로 홀이다. 하와이에서 블로 홀을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티니안에서 보니 더욱 신기했다. 

구멍이 많은 산호초로 이루어지다 보니 거친 파도가 부딪힐 때 마다 산호초 구멍 사이로 물줄기가  높게 솟아오르는 장관을 펼쳐진다.

파도가 셀 때에는 사람의 키보다 높은 물줄기가 쁌어져 나오기 때문에 가까이에 있으면 옷이 다 젖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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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서방님이 1미터 86 센치인데..  블로 홀이 훨씬 밑에 있는데도 뿜어져 나온 물 줄기가 우리 신랑 키보다 높았다.

자연이 만들어낸 천연 분수가 정말로 신기하고 계속 가까이 가다보니 결국 물벼락을 맞을 수 밖에 없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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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호초 구멍 사이로 파도로 인해 산호초를 덮은 물들이 쑤욱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파도가 치게되면 압력에 의해서 인지.. 

물을 빨아들이던 구멍에서 엄청 난 높이의 물 줄기가 뿜어 나온다. 정말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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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 홀 근처는 이렇게 파도가 모두 엄청 쎘다. 스큐버 다이빙 포인트라고 하는데.. 이 파도를 보노라니  왠지 무섭게 느껴지기도 헸다.



           롱비치           


 티니안 섬 동쪽의 조용하고 한적한 해변, 롱비치. 기다란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티니안 섬의 아름다움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롱비의 오른편의 좁은 동굴 터널을 지나가면 아무도 모를 것 같은 비밀 장소가 나온다. 이 곳의 이름은 바로 누드 비치.

아무도 좁은 동귤 터널을 갈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이 뉴드 비치는 더 특별하다. 나는 한 번 들어간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파도 쎄고 높아서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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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하고 아름다운 롱비치♥ 이 해변을 걷는게 너무 좋았다. ㅎㅎ



       라인스톤 포레스트 트레일      

 

티니안 남쪽 해안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라인스톤 포레스트 트레일.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구릉지로 짧은 트래킹 코스가 있다.

티니안 원주민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큰 나무들을 만날 수 있고,  곳곳에 쉽게 보이는 석회암 사이를 걸어 절벽까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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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스톤 포레스트 트레일 입구에 도착하면 이렇게 멋진 티니안 해안선을 내려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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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일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짧은 코스. 사실 길이 안보여 해변까지는 갈 수 없고 석회암 절벽까지만 다녀올 수 있었다.

날씨가 좋아 더 아름다워보이는 티니안 남쪽 해안선~~

자살 절벽에 가는 길에 잠시 들리기에 괜찮은 곳이었다.




         자살 절벽         

 

사이판의 만세 절벽이 있고, 티니안에는 자살 절벽이 있다. 만세절벽과 마찬가지로 1944년 태평양 전쟁 말기에 일본군들이 미국 항복을 거부하며

뛰어 내린 장소이다.  자살 절벽의 가까이에 가서 내려다보면 거친 파도와 바위가 아찔하고 무섭게 느껴진다.

오키나와 평화 기념비와 일본인 위령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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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령비와 파랑하늘, 그리고 자살 절벽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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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찔하게 느껴지는 자살 절벽. 엄청난 높이의 파도가 치는 모습을 한 참 동안 바라 보았다. 엄청 깊은 바다라고 느껴졌다.




그리고 남편과 여기저기 비포장 도로를 다녀 가게 된 해변. 해변의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이었다. 

나중에 도시락을 가지고 가서 수영을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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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티니안에서 보냈던 행복했던 시간들...ㅎㅎ 다녀온지 2달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참 생생하다.

다음에는 맑고 신비로웠던 티니안에서의 스쿠버 다이빙에 대해 소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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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박5일 마리아나제도 여행이 끝나갑니당. 2015.02.01




마리아나제도 여행이 끝나갑니당~


안녕하세용~ 오로라공주랍니다!! 지금은 사이판공항이예용
어느덧 티니안 2박, 사이판 2박 여행을 마쳤어요. 지금은 사이판공항에 앉아 아시아나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티니안에서 맞이한 첫째날은 바로 블로그에 후기도 남겼었는데..그 이후로는 너무 바쁘게 티니안 여행을 다니다보니 일기를 쓸 시간도 없었네용, 
사이판으로 경비행기를 타고 와서 다시 새로운 여행을 하다보니  정말 하루 하루가 너무 짧았답니다. . 그만큼 아주 즐겁게도 보냈어용
이번에는 현지 유심칩이나 포켓 와이파이를 구입하지 않아서 인터넷을 마음껏 하지 못했어요. 포켓 와이파이가 잘 안터진다고 하네요 
그래도 간만에 핸드폰 구속에서 벗어나 즐겁게 여행을 하고 틈틈히 현지 식당과 호텔에서 와이파이로 의지했어요 ㅋㅋ

그럼 한국에서 따꾼따끈 사이판&티니안 여행기로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게용
머리아나제도 여행기♥♥ 기대해주세용
참 사진은......티니안에서 사이판으로 넘어갈때 탄 경비행기에서 찍은.사진이랍니다.
다양한 경험울.해봐서 너무 좋은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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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여행 : 지금은 티니안 공항이랍니다!! 2015.1.29




무사히 마리아나에 도착한 오로라공주예용!!!

저는 지금 마리아나의 티니안 공항에 와있답니다 ㅎㅎㅎ

새벽 1시에 사이판 공항에 도착해서 새벽 1시 30분에 경비행기를 타고 티니안으로 이동을 했어요! 

별이 한가득 떠 있는 마리아나 밤하늘을 날아서 티니안 섬에 도착했답니다! 후훗

저희 여행길이 더 특별한건 밤에 경비행기를 절대 탈수 없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운행한거라고 해요. 정말 대박 경험이죠?




사이판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인증샷 찍었어요 근데..ㅠㅠ  

사진 찍는걸 못하게 해서 이 사진까지만 찍을 수 있었답니다. ㅋ



티니안에 가기위해서는 경비행기를 타야하는데.. 그 전에  가방 무게와 몸무게도 재야한답니다. 인우너수에 맞게 자리 배정..ㅎㄷㄷㄷ 무게에 비례해서..

굴욕 ㅋㅋㅋㅋ 다 재고나면 무게별로 번호표를 받을 수 있어요 ㅋㅋ



훈남 조종사님께서 운전하는 경비행기예요!ㅋㅋㅋㅋㅋ 우리 조종사님께서 방긋 웃어주시면서 저흴 맞이해주셔서 엄청 신나하며 탓답니다.

진짜로 하늘을 나는동안 별이 있는 나라로 가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마리아나 제도의 밤 하늘은 별들이 수를 놓았더라구요.

아마 평생 경비행기를 타고 별과 함께 밤 하늘을 날은 이 시간을 잊지 못할것 같아용(^-^)v 

경비행기에는 5명씩 밖에 못타서 4번이나 경비행기가 움직여서 일행들을 기더리기때문에  와이파이 빵빵한 티니안 공항에서 1시간째 기다리는 중이랍니당. ㅋㅋ
그나마 인터넷이 되는게 행복해용~~~~티니안 숙소에서는 인터넷이 유료라서 아무래도 인터넷하기 어려울것 같답니다.

다들 잘 다녀오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다녀올게요


2015년 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