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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다운타운 볼거리 & 먹거리 : 워터프론트 트롤리, S.S.클론다이크, 마일스캐년, 화이트호스 맛집 클론다이크 립&살몬 (20)
  2. 캐나다 유콘강 카누 여행 ♥ Yukon River Canoeing (28)
  3.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호텔: 캐나다 기마경찰이 인상적인 Coast High Country Inn (25)
  4. 캐나다 유콘 준주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21)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다운타운 볼거리 & 먹거리 : 워터프론트 트롤리, S.S.클론다이크, 마일스캐년, 화이트호스 맛집 클론다이크 립&살몬



캐나다 유콘준주 화이트호스  워터프론트 트롤리, SS클론다이크, 마일즈캐년, 화이트호스 맛집 클론다이크 립&살몬


화이트호스 볼거리 & 먹거리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다운타운은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다. 걸어서 2-3시간이면 마을 한 바퀴를 모두 둘러볼 수 있고, 알록달록 예쁜 벽화들과 건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화이트호스 마을을 둘러 흐르는 유콘 강을 따라 자연이 시작되고, 강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길은 걷고 싶게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차로 10-20분 정도 이동을 하면 화이트호스 마을을 멋진 자연 경관과 함께 볼 수 있는 전망대와 깎아지른 절벽과 울창한 숲과 함께 유콘 강이 흐르는 마일즈 캐니언을 만날 수 있다.

본격적인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을 시작하기 전, 화이트호스 마을에 있는 비지터 센터에서 정보를 모으고, 비지터 센터 후문으로 나가면 시간별로 다니는

화이트호스의 이동 수단인 워터프런트 트롤리를 타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노란색으로 칠한 귀여운 트롤리를 타고 창밖의 유콘 강을 바라보는 시간은 꽤 낭만적이다.

오늘은 캐나다 유콘 준주를 여행의 첫 스타트인 화이트호스 마을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하려고 한다.



[화이트호스 워터프론트 트롤리]

화이트호스 다운타운을 오가는 워터프론트 트롤리는 여름 성수기 시즌인 5-9월에만 운영하는 이동 수단이다. 화이트호스 마을을 둘러 흐르는 유콘 강을 따라 트롤리가 있어

탑승을 하고 천천히 유콘강과 마을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오전 10시-오후6시까지 운영하고 편도 탑승권은 3달러, 왕복 탑승권(1DAY 패스권)은 5달러 이다.

트롤리는 유콘강을 따라 만들어져 있는 9개의 기차역에 정차하고, 배차간격은 1시간, 탑승권은 트롤리에 타면서 구입하면 된다.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유콘 비지터 센타 후문에서 탑승 할 수 있다. 

여기가 바로 유콘준주 화이트호스 비지터 센타이다. 나무로 지어진 건물이 너무 인상적이다. 비지터 센타에서 구경을 하고 시간에 맞춰 트롤리를 타러 가면 된다.

화이트호스 워터프론트 트롤리 시간표는 역마다 있기 때문에 확인 할 수 있다. 양쪽으로 트롤리가 가므로 방향을 잘 확인해서 타야한다.

그리고 티켓은 트롤리에 타서 구입하면되고, 편도 3달러, 왕복 5달러다 . 왕복을 구입하면 하루종일 탈 수 있다. 그리고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멀리서 트롤리가 오고 있었다. 화이트호스에서 꼭 한번은 타 볼만한 트롤리! 

트롤리에 타고 있는 아이가 나에게 웃어주었다. 너무 귀여운 아이~ 엄마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트롤리는 유콘강을 옆으로 두고 달리기 때문에 트롤리에 타고 바라보는 뷰가 무척 좋다. 그리고 다른 옆은 산책길로 자전거를 타거나 걷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트롤리에 타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들이 너무 신나 보인다. 아름다운 화이트호스의 마을..그리고 트롤리  

트롤리 선로 옆에는 이렇게 산책 길이 있다. 




[화이트호스 다운타운 한바퀴]

화이트호스 마을은 걸어서 슬슬 다녀도 2-3시간이면 돌아 볼 수 있는 크기이다. 그래서 유콘강 산책길 외에도 마을 골목을 걸어 다니며 구경하는 재미도 참 좋다.

여행자들의 모습, 여기에 살고 있는 유콘 주민들의 모습. 건물마다 그려진 벽화들도 멋지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집들도 너무 예쁘다.

작은 마을의 소문난 맛집들도 많고, 몇 일 지내다 보니 금방 정이드는 그런 마을이었다. 그리고 스타벅스가 있다는 것도 팁! 대신 유콘 시티컵은 없어서 참 아쉬웠다. 

화이트호스 마을을 다니면 이렇게 예쁜 집들을 만날 수 있다. 유콘에 사는 캐나다 사람들은 정말 예쁘게 집을 꾸미고 있었다.

날씨도 좋고, 꽃들도 많고, 정말 아기자기한 예쁜 집

울타리 속 강아지도 너무나 평온해 보였다.

화이트호스 마을은 그림들이 예쁘게 그려져 있는 것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건물 전체가 벽화도 그려져 있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아른다운 여인과 유콘의 산, 그리고 일출..

방송국 건물에도 이렇게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특징에 맞는 그림들.. 

이 곳은 가장 오래된 유콘의 집이라고 했다.  신기하게도 2-3층 건물!! 100년 정도 넘었다고 했었는데..이렇게 나무로 2-3층 집을 지었다는게 너무 놀라웠다.

내가 좋아하는 캐나다 기마경찰의 모습들도 벽화 속에서 만날 수 있었다.

유콘여행에서 꼭 한번 해야하는 액티비티로 꼽았던 2번째 , 바로 화이트패스 유콘 루트! 

화이트호스 마을안에 이렇게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 예약을 하거나 문의를 할 수 있다. 

오래된 교회의 모습^^ 교회도 참 이뻤다~



[화이트호스 베이크드 카페]

이 곳은 화이트호스 마을에서 유명한 빵집 겸 카페!! 베이크드 카페이다.워낙 유명한 집이라  나도 먹으러 들어갔었다^^

역시 인기가 있는 집이라 주문하는 줄이 엄청 길었다. 날씨가 좋다보니 거의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해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맛있는 과일들을 넣어 만든 머핀들과  막 로스팅한 향긋한 커피가 인상적이었다. 막 구워낸 빵들을 만날 수 있는 곳



[S.S 클론다이크]

화이트호스 다운타운 남쪽에 유콘강과 이어진 공원에는 100여년전 유콘강을 거슬러 오르며 운항했던 증기선 s.s 클론 다이크가 전시되어있다.

지금은 육지에 올라와서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금광을 찾아 오는 사람들과 가재도구를 실고 다녔다고 한다. 

나무를 태워서 움직였다던 클론다이크 증기선! 이제는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박물관의 역활을 톡톡히 한다.

여기가 바로 S.S.클론다이크를 만날 수 있는 곳. 마을에서 날쪽으로 걸어가면 큰배가 멀리서 부터 보인다.

워낙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누구든지 찾을 수 있다. 먼저 비지터센타에서 구경 하기~

S.S.클론다이크의 역사속 이야기를 그림과 설명으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다. 나는 뱃지를 하나 구입했다 ㅋㅋ

캐나다를 대표하는 동물로 비버를 많이 꼽는다고 한다. 유콘강에는 비버들이 정말 많이 살고 있다. 

그리고 캐나다 엘로우나이프에서 비버에 고나련된 전설들이 많은걸 보면.. 정말 비버들의 천국은 캐나다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여기가 바로 S.S 클롭다이크 증기선!! 지금은 육지로 나와있지만 오래 전 이 큼지막한 배가 유콘강을 다녔을걸 상상하면 참으로 멋지다.

설산을 뒤로하고 도슨시티까지 가던 배..^^

배를 타면 이렇게 재연해 놓은 모습들을 만날 수 있었다. 곡식, 나무, 상자들..그리고 작은 배들도 여러척 실려 잇었다.

이 배는 나무를 불에 태워서 다녔다고 했다. 그래서 이렇게 나무들이 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이 옆에는 화로도 있었다.

S.S.클론다이크 박물관에 온 사람들의 흔적...  나도 간단히 서명을 하고 왓다^^

증기선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야외로 나올 수 있었다. 비상용 배들이 실려진 모습과 딱 트인 전망이 정말 최고였다. 에전에는 더 많은 풍경들을 보면서 다녔겠지..^^

 배 밖으로 보이는 수왓카 호수. 이 안에는 출입이 통제되었는데..아마도 사람들이 묵었던 객실이 아니었나 싶다. 궁금한 방들...^^

슈왓카 호수가 보이는 전망이 너무 좋아서 한참 동안 배에 기대어 그 시간을 즐겼었다.  정말 아름다운 화이트호스...^^

이 노랑 통발이 움직이면서 앞으로 전진햇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배 위에서 그림자 샷!!ㅋ

S.S.클론 다이크에서 내려와 강 근처로 내려왔다. 이렇게 강둑에서 바라보는 배의 모습도 참 멋졌다.

이번에는 슈왓카 호수 반대편에서 ss 클론다이크 



[화이트호스 맛집 클론다이크 립&살몬]


화이트호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맛집 클론다이크 립& 살몬. 여기는 다양한 음식들을 팔지만 특히 구운 립과 연어가 무척 맛있는 레스토랑이다. 

생선을 잘 못 먹는 나도 연어 구이를 정말 맛있게 먹었었기에 정말 맛집이라고 추천 할 수 있다. 워낙 인기가 많아 식사 시간 보다 서둘러 가야 줄을 서지 않을 수 있다.

나는 1시간 줄을 서서 먹었지만 그만큼의 음식의 맛을 즐길 수 있었기에  다시 가고 싶은 레스토랑이다. 현재 2017년 시즌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레스토랑 내부는 넓지 않아서 줄을 서지 않으려면 재빨리 서둘러 가야한다. 야외 좌석까지 햇빛이 쎈데도 모두 만석!!

내가 갔을 때에도 1시간을 줄서서 들어갔는데.. 너무 뜨거운데도 야외 테이블에 앉을 수 박에 없엇다. 이미 실내는 손님들로 가득~

고기 스프의 종류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건 인기 있는 메뉴는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었다. 

대체적으로 음식들이 모두 맛잇다. 하지만 꼭 먹어야할 것은 바로 립& 살몬 구이!!

바로 바로 이 사진 속에 보이는 메뉴가 립 & 살몬 구이요리다. 스콘과 야채와 함께 나온다.

연어는 꼬치에 끼워서 굽고, 립은 소스를 잔뜩 바르고 구워서 양념이 완전 맛있다. 연어 구이는 정말로 하나도 안비리다. 내가 생선을 비려서 잘 못는데..

이 연어구이는 모두 깨끗히 먹었다는..ㅋ



[마일스캐년 Miles Canyon & 트래킹]

화이트호스 다운타운에서 10분정도 차로 이동을 하면 깍아지른 절벽과 함께 에메랄드 빛갈의 강이 흐르고 있는 마일스 캐년을 만날 수 있다.

미국에 그랜드캐년이 있다면, 캐나다 유콘에는 마일스 캐년이 있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명소이기도 하다. 

마일스 캐년의 멋진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협곡을 이어주는 마일즈 캐년 다리, 아슬 아슬 절벽 위로 걷는 산책로가 있어서 마일스 캐년을 즐기기에 참 좋다.

마일스 캐년 전망대에서 만날 수 있는 모습이다. 때마침 보트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 덕분에 더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산과 산 사이에 흐르는 유콘강. 역시 유콘강은 어디서 봐도 아름다웠다.

마일스캐년 사이로 이렇게 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을 보니 그 기분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 졌다. 

다음에 유콘 여행을 가면 해야 할 일이 또 하나 늘었다. 바로  마일스캐년에서 카누를 타거나, 스피드 보트를 타고 아래에서 구경하는 것.

마일스캐년 전망대에서 산책 길로 가기 위해서 마일스캐년 브릿지로 향했다.

보이는 곳이 바로 마일스캐년 브릿지이다. 마일즈 브릿즈를 지나서 절벽을 따라 걸어가면 전망대에서 보았던 곳에 갈 수 있다. 

바로 앞에서 캐년 사이로 흐르는 강을 만나는 것도 너무 신기했다. 

엄청 튼튼해 보이는 마일스 브릿지~~

다리를 건너면 절벽 위의 좁은 산책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마일즈 캐년을 직접 걸을 수 있으니 이런 경험도 특별했다.

다리를 건너고 한참 앞으로 걷고 있는데, 마일즈캐년 브릿지 위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커플을 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졌다. 

나도 한때 웨딩 촬영을 했던 사진사로.. 정말 이런 곳에서 촬영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참 동안 했다.

마일즈캐년에서 카누를 타는 분들도 만날 수 있었다. 꼭 여기서 나도 타봐야지.



[화이트호스 마을 전망대]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지만 내가 정한 화이트호스 마을 전망대가 있다. 바로 여기!! 아마도 어떤 산 중에 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를 타고 언덕에 있는 마을로 올라와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탁 트인 곳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이름을 붙였다 .이곳이야 말로~ 화이트호스 마을 전망대!

동네 주민들은 이 곳으로 산책을 나오곤 했다.

집들 사이로 나오면 이렇게 전망이 좋은 곳을 발견 할 수 잇다. 정말 최고의 뷰였다. 

여기에서는 화이트호스 마을이 보일 뿐 아니라 다른 쪽의 멋진 자연 경관까지 만날 수 있다.


마운틴뷰 드라이브 로드에서 내가 찍어놓은 별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차를 세우고 산으로 들어가면 화이트호스가 보이는 전망대로 갈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마을..

이렇게 아름다웠던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은 끝났다. 비록 6박8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 캐나다 자연의 끝을 제대로 느끼기 해 준 시간이었고

나는 다시 캐나다 여행을 꿈 꾸게 되었다. 정말 캐나다의 매력은 끝이 없다. 다시 한번 캐나다 산을 트래킹 하고 싶고,

다시 한번 아름다운 유콘강에서 카누를 타고 싶다. 그리고 이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달콤한 산책을 즐기고 싶다. 정말 행복했다. 정말 특별했다.

캐나다 유콘준주, 내 캐나다 첫사랑..^^ 다시 꼭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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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강 카누 여행 ♥ Yukon River Canoeing



캐나다 유콘에서 꼭 해야하는 베스트 1, 유콘강 카누 여행 


Yukon River Canoeing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화이트호스 마을을 둘러 흐르는 아름다운 유콘 강은 캐나다 유콘준주의 자랑거리이다. 유콘강을 따라 트래킹과 자전거 도로가 이어져 있어 

아침 산책을 하기에 좋고, 강의 유속이 빨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카누는 개인적으로  '유콘에서 꼭 해야하는 액티비티 베스트 1' 으로 꼽을 수 있다. 

유콘강 카누는 여러 경로의 코스가 있어 당일코스, 2일코스, 그리고 일주일이 넘는 카누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유콘강 카누를 타기위해 일부러 유콘준주에 찾아오는 여행자도 많다.

카누를 타기 전에는 기본적으로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고, 유콘 강 지도를 따라 선택한 코스를 노를 져어 이동 하면 된다.

보통 가장 많이 즐기는 카누 3시간 경로는 대략 20km정도로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기에 남녀노소, 노인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어쩌다 가끔 우박과 폭우를 만나면 아주 조금은 힘들수도 있지만,  강 옆으로 높게 솟은 바위 절벽과 내 카누 옆으로 지나가는 연어들, 강 위 나무에서 쉬고 있는 독수리, 

멋진 나무 집을 짖고 있는 수달 등 아름다운 유콘강의 자연을 직접 바로 앞에서 보고 즐기다보면 유콘강 카누가 왜 특별하고 좋은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된다. 

나는 카누를 시작하자마자 만난 스콜 덕분에 1시간 정도는 비와 바람과 싸우며 노를 져어야하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었지만, 

스콜이 지나고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너무 쉬운 노 젖기 때문에 다시 한번 더 놀라고 그 매력에 더 매료 되었었다. 



화이트호스 마을은 아담한 편이라  걸어서 유콘강 근처를 다니다 보면 카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업체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카누 업체 정보는 화이트호스 비지터센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보통 당일에 즐길 수 있는 카누는 하루에 2개의 타임으로 운영된다.

오전 10시, 오후 2시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예약을 하면 된다. 최소 인원은 2명부터!



카누피플은 카누와 자전거를 이용 할 수 있는 업체이다. 미리 예약을 하면 화이트호스 마을 내에 있는 호텔에 묵으면 픽업도 해준다.

카누 당일코스 가격은 1인 기준 3시간 기준 70달러 / 5시간 85달러 / 8시간 99달러 이다 (캐나다 달러) 최소 2인 예약을 해야 출발이 가능하고, 2일 코스, 3일 코스도 있다. 



오전에 카누 3시간을 타고, 오후에는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유콘강을 즐기는 방법 중에 강에서 타는 카누 외에도, 강이 흐르는 길을 따라 만들어진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는 뷰도 너무 멋지다.



카누 피플 업체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많은 용품들을 팔고 있었다. 낚시용품, 가방, 스틱 등등

가게 구경을 하고 카누를 탑승 하기 전에 써야하는 서류를 작성하고 나서 카누 액티비티 금액을 지불 했다

참고로 1인 3시간 기준 70달러 / 5시간 85달러 / 8시간 99달러 인데, 우리는 출발 시간이 늦어져서 추가 금액 50달러를 더 지불했다.

출발이 오후2시여야하는데, 우리처럼 오후 3시에 하면 오후 6시 끝나면  카누 타고 만나는 장소에서 직원분이 1시간을 더 기다려야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우리는 1인 70달러에 50달러를 추가했다. 



최소한의 짐을 챙겨 카누를 타러 갔다. 카누를 탑승하기 전 안전교육을 받고, 카누타는 방법, 그리고 그림 지도를 받아 카누 3시간 뒤에 만나야하는 곳을 체크했다.



제일 중요한 구명조끼를 입고, 간단한 짐을 물로부터 지켜줄 워터백을 대여받았다. 워터 백도 무료로 대여해 주기 때문에 카메라와 핸드폰도 들고 탈 수 있다.



노를 잃어 버리면 노 가격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에 잘 챙겨야한다는 안내도 받을 수 있었다. ㅎㅎ 개인적으로 자기 노는 무조권 잘 챙겨야한다.



참고로 카누는 스스로 옮겨야한다. 직원분이 가르킨 내 카누를 함께 타는 파트너와 함께 옮기는데.. 생각보다 튼튼하고 무겁고, 엄청 커서 놀랬다.

내가 그동안 보았던 플라스틱 카누랑은 급이 다른 카누였다. 엄청 크고 튼튼해 보여서 뒤집어지지 않을거라는 확신도 들고...ㅎㅎ

내가 누워도 나보다 큰 카누 크기 때문에 든든~



처음에 출발 할때에는 기대했던 것과 같이 카누를 타는 것이 너무 쉬웠다. 노를 젖는 대로 앞으로 쭉~~쭉~~ 가고, 날씨도 너무 좋고 정말 최고였었다.

같이 탔던 동생과도 신나서 앞으로 가다가, 다른 카누를 타는 동생들을 기다리느라 셀카도 찍고 테이크아웃을 해온 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카누에 음식을 가지고 탈 수 있어서 점심식사 대용을오 먹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잇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정말 행복했는데.. 갑자기 바람이 쎄게 불더니 먹구름이 몰려왔다. 그리고 한 두방울씩 비가 떨어졌다.

먹던 음식은 내려 놓고 카메라와 핸드폰을 후다닥 드라이백에다가 넣었다.



우리 앞으로 갑자기 몰려온 먹구름.. 그리고 더 무서웠던건 바로 바람이었다. 

카누가 크게 흔들리고, 강에 파도가 생길 정도로 쎈 바람이었다. 바람 때문에 카누가 제자리에서 빙글 빙글 돌았고, 우리는 넓은 강 가운데서 헤어나오지 못햇다.

아무리 노를 저어도 제자리에서 빙글 빙글.. 그리고 쏟아지는 비는 너무나 차가웟다. 약간 우박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 차가웠다. 그렇게 1시간을 넘게 쏟아졌다. 

우리는 그 스콜 사이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엄청난 노젖기를 했다. 우리 앞으로 갔었던 외국인 부부는 이 스콜에서는 더이상 못 가겟다고 꺼꾸로 노를 젖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리 바람이 거꾸로 불어도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건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게속 노를 저어서 앞으로 갔다.

신기하게도 1시간 정도 지낫을까? 이젠 너무 지쳐서 카누 못타겠다..싶을때.. 비가 그치면서 바람도 불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 눈 앞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비와 바람 때문에 노만 열심히 젖느라 유콘강에서 보는 풍경을 보지 못했었는데..

스콜이 지나가고 마음이 놓이는 순간 그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정말 신기한 에메랄드 색의 유콘강과 양 옆으로 울창한 나무들과

조금만 앞으로 가면 또 다른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고, 강 옆으로 절벽이 이어진다.

내 카누 옆으로 지나가는 분홍빛 연어도, 멀리 보였던 쌓여진 나무 위로 앉아있던 독수리도 보이기 시작했다. 정말 아름다웠다.

이건 정말 유콘강에서 카누를 타야만 느낄 수 있다. 정말 그만큼 특별하다.



스콜이 지나가고 쫄딱 젖었지만 행복한 우리들...>ㅁ< 정말 최고의 희열을 느꼈고, 얼마 가지 않아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잇었다.

이렇게 날씨가 좋았다면.. 20km정도의 3시간 코스는 한 2시간도 안걸려서 여유롭게 도착 할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아름다운 순간...정말 다시 느껴보고 싶다. ^^



목적지에 가까올 수록 강 옆으로 있던 숲은 사라지고, 절벽이 보였다. 깍여진 절벽들도 너무나 멋졌다. 



날씨가 좋아져서 꺼낸 카메라로 인증샷을 한 장 남겼다. 노 젖느라 고생한 영호동생이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줫다.

정말 스콜이 왓었을때는 포기하고 싶었는데...영호가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를 저어주고 긍정적으로 애기해줘서 

그 무서웟던 스콜도 이겨내고 카누를 즐겁게 탈 수 있었다. 정말 짧은 3시간동안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느껴서 그런지.. 더 특별한 동생이다. ㅋ



비를 맞았지만 행복한 내 모습..ㅋㅋ 정말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유콘강 카누 여행을 한 일주일동안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도 여전히 다시 한번 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 유콘강 일주일 여행을 해보고 싶다. 



카누피플 직원분이  멀리서 손을 흔들고 잇었다. 우리에게 스콜 때문에 약속했던 오후 6시보다 1-2시간은 더 늦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딱 맞춰서 왓다고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우리는 정말 그 스콜을 겪으면서도 열심히 노를 저었던것 같다. ㅋ 직원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이제 카누는 잘 탈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생겼다. 카누에서 개인 짐을 모두 꺼내 차에 넣어두고 카누와 노를 정리했다.



카누피플 업체 차량에 이렇게 카누를 실고 함께 정리를 했다~ 저 직원분은 정말 힘이 쎄더란...ㅋㅋ



스콜 때문에  거꾸로 돌아간다던 외국인 부부도 다시 이렇게 왔다. 역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건 힘들었나보다.

다행히 이 부부는 나이가 많아도 무척 건강해서 그런지 노를 엄청 잘 져었다. 암튼 이렇게 다시 본 것이 반가워서 격하게 환영해 줬다 ㅋ



스콜 때문에 고생했다며 젖은 몸과 차가운 손을 녹이라고 준비해준 코코아는 정말로 맛있었다. 카누 피플은 정말 최고의 업체!!ㅋㅋ

요즘도 비가 오는 날이면 이때 먹었던 코코아가 생각난다. 이렇게 오랜만에 사진들을 보며 카누를 탔던 시간들을 거슬러 올라가니..

다시 한번 카누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탈 때는 스콜이 오지 않길...ㅋ



유콘 강에서 함께 의리로 뭉쳤던 카누 멤버들과 기념사진! 정말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어!! 우리 카누 멤버들 모두 최고!


 Kanoe People

주    소: 1st Ave & Strickland St, Whitehorse, YT Y1A 5P7 캐나다 

홈페이지: kanoepeople.com 

당일코스 1인 기준 3시간 기준 70달러 / 5시간 85달러 / 8시간 99달러 (최소 2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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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호텔: 캐나다 기마경찰이 인상적인 Coast High Country Inn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호텔 : 깨끗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코스트 호텔


Coast High Country In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헤이즈졍션 (클루아니국립공원) 에서의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화이트 호스로 다시 돌아왔다. 

캐나다 화이트호스는 작은 마을이라 언제든 차가 없어도 걸어서 마을 구경을 할 수 있다. 마트와 음식점, 방문자센타, 오래된 옛 교회 등 모두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내가 유콘 여행을 갔던 6월에는 백야 시즌이라 밤 12시까지도 돌아다녀도 좋았다. 특히 해가 지는 시간이었던 밤 11시 쯤 SS클론다이크 앞에서 노을에 물드는 풍경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화이트호스에서의 캐나다 마을 현지인처럼 누리기~!! ㅎㅎ 특히 SS클론다이크 와 가까운 내 집 처럼 편하게  4박을 했던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코스트 호텔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겠다.



화이트 호스의 코스트 호텔의 정문에 세워진 캐나다 기마 경찰의  모습은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경찰의 의미를 두었었는데

궁금해서 캐나다 기마 경찰의 유래를 찾아보니 1872년 캐나다 선주민(원주민)들이 살해되는 사건을 통해 미국인들 사이에 충돌을 대응하기 위해 1973년 기마 경찰을 창설 했다고 한다.

‘북서부 기마경찰(North West Mounted Police)법’ 제정으로 탄생한 NWMP는 309명에 불과 했지만, 캐나다 국토의 절반을 차지하는 북서부 지역의 평화와 국토를 지켰다고 한다.

이 캐나다 경찰은 역사상 가장 작으면서도 효율적, 경제적인 경찰 조직으로 꼽는다고 한다. 선주민,정착민,미국인을 차별하지 않아 원주민들의 신뢰를 얻었고,

캐나다 중부 지역과 태평양 연안 지역에 막사를 두면서 영토로 끌어 들이는데 일조를 했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이듯 이들의 붉은 제복은 신뢰의 상징으로 떠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1920년 경찰 조직을 통합하면서 연방 경찰의 이름을 ‘캐나다 기마경찰(Royal Canadian Mounted Police)’으로 조직한 것도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NWMP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로 캐나다 국민들이 사랑 할 수 밖에 없었던 캐나다 기마 경찰의 모습은 이렇게 호텔 입구에서 볼 수 있었고, 다양한 기념품과 사진, 그림에서도 찾아 볼 수 있었다.



호텔 1층에는 처음에 갔었던 레스토랑이 있다. 유독 맛있었던 립은 여전히 생각이 난다! 다음 유콘 여행에서는 다시 이 곳에 머물면서 저녁 식사로 립을 먹고 싶다. ㅎㅎ



웃고 있는 캐나다 기마 경찰를 보며 기분 좋게 체크인 하러 고고!!



1층 로비는 무척 넓다.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고, 가운데에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작은 레스토랑과 

바와 식사를 할 수 있는 (내가 립을 먹은 )레스토랑과 연결되는 문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1층에 마련되어 있다. 벽난로가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있다.



구글 지도에 코스트 하이 컨트리 인(Coast High Country Inn) 정식 이름으로 뜬다.  와이파이 비밀번호와 함께 호텔 키를 2개 받았다. 

그리고 맛있는 아침 식사 쿠폰도 받았다.  아침 식사 메뉴들도 여러가지로 주문을 할 수 잇어서 개인적으로 무척 좋앗다.

가격대는 한국에서 예약하면 조식 포함, 13만원대. 호텔 명을 검색하면 여러 숙박 사이트에 다 검색을 할 수 있다. 

직접 '코스트 하이 컨트리 인' 홈페이지에서 예약 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비싸서 호텔스닷컴이나 익스피디아에서 예약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4일동안 함께한 내 방 231호!! 호텔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객실 컨디션도 무척 좋았다.

깨긋하게 청소도 잘 되어 있었고 더블 사이즈 침대가 2개, 옷장, 냉장고, 커피포트, 간단한 차, 텔레비젼, 책상, 넓직한 욕실.. 무척 마음에 들었다. 


 

특히 밝은 객실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폭신 폭신 베개가 많아서 더욱 좋았다는~~ㅎㅎ



가운이 준비되어있는 장과 그 안에는 선풍기, 다리미가 있었고, 

전자렌지, 냉장고, 커피포트, 스타벅스 커피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



침실 안 쪽에서  바라보는 객실 내부!



책상과 책상 옆에는 전신을 볼 수 있는 거울이 준비되어 있다. 책상 위에는 티슈, 펜, 종이가 준비되어 있다.


 

조명이 많이 밝은 편은 아니고 은은하게 비춰준다. 하지만 어짜피 백야시즌이라 해가 길어서 더 밝아 보였다. 



침대 사이에는 스텐드와 함께 전화기가 준비되어 있고, 뒷편에는 전기코드가 있다.



이제 욕실로 가볼까나~



넓직한 욕실! 욕조와 샤워기가 함께 있고, 세면대 위에 욕실 용품들과 드라이기와 수건도 준비되어 있다.



수건을 무척 많이 준비해줘서 객실 청소를 4일동안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객실 청소를 하는 이유는 수건을 더 받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건을 12개 정도를 준비해 주셔서 4일 동안 마음껏 써도 모자르지 않았었다.



1층에 위치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겠다. 호텔 크기에 비해 작은 공간이지만 한번도 사람들이 꽉 차 잇는 경우가 없었다.



 여유있게 외국 사람들과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내부! 조식 카드를 가지고 와야 식사를 할 수 있다.



아침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 모두 추가금 없이 먹을 수 있었는데.. 가끔 호텔 직원에 따라 스테이크 & 에그 메뉴는 못 시키는 날도 있었다 ㅎ

4일 머무는 동안 직원이 2번 달랐었는데.. 3번은 스테이크 & 에그를 주문 할 수 있었고, 1번은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에크 오물렛을 주문했었다 .


    


아침 식사 메뉴들은 모두 맛있었다. 특히 따끈 뜨끈 하게 바로 만들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더 맛나다. 빵 종류와 달걀을 익히는 정도, 스테이크 익히는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스테이크 & 에그 메뉴 사진이 없어져서.. 찾게 되면 다시 첨부 하는 걸로..ㅠㅠ  스테이크를 먹으면 아침부터 고기 섭취라서 하루종일 든든하다 ㅋ



화이트호스 동네는 작은 마을이라서 2시간 정도면 마을을 주요 상점이나 인포메이션 센타 등은 다 돌아다닐 수 있다.

저녁 식사를 하고나서 산책을 하면 더욱 좋다. 특히 내가 머물렀던 호텔은  ss클론다이크와 가까워서 유콘강을 보러 가면 더욱 좋다. 



해가 지는 시간 산책을 나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못하는 날에는 이렇게 도시락을 신청 할 수 있다. 새벽 4시에도 이렇게 준비를 해줘서 정말 감동이었다.

음료수와 간단한 베이글, 머핀, 과일을 준비해 준다. 전날 저녁에 말해 놓고, 새벽에 나와 카운터에서 애기 하면 이렇게 준비해서 봉투에 넣어준다.

그리고 조식 쿠폰을 제출해야한다. ㅋ 아!! 그리고 사용하지 않은 조식 쿠폰으로 커피를 바꿔 먹을 수 있다. 정말 서비스 좋은 화이트 호스 호텔 '코스트 하이 컨트리 인'





Coast High Country Inn

4051 4 Avenue, Whitehorse, YT Y1A 1H1 캐나다 

highcountryinn.yk.ca 

+1 867-667-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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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화이트호스_(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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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캐나다 유콘여행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캐나다 유콘 6박8일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6월 13일-20일까지 6박8일 동안 캐나다 유콘 여행을 다녀왔다. 어느덧 한 달이 흘렀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긴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다.

캐나다 유콘 준주는 캐나다의 북서쪽 끝에 있는 곳이다. 유콘의 서쪽으로 미국의 알래스카 주와 연결되어 있어 캐나다 유콘 여행을 하면서 미국 알래스카 여행까지도  할 수 있다.

캐나다 여행지 중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캐나다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유콘에 가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고 올 수 있다.

특히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빙하와 숲이 함께 어울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정말 오묘하고 아름다운 색을 내는 에메랄드 호수를 보고 있노라면 감탄만 나온다.

야생 동물 보호구역에 가면 캐나다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언제나 볼 수 있고, 6-7월에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경험하며 여행의 하루 하루를 길게 보낼 수 있다.

그리고 백야가 끝나는 8월과 겨울에는 옐로우나이프의 뺨 칠정도로 멋진 오로라도  볼 수 있고, 로키 산맥과 어울려진 트래킹 코스들이 매력적이다. 

특히 유콘 강에서 타는 카누는 정말 '죽기전에 꼭 한번 해보아야할 액티비티'로 선정 하고 싶을 정도다. 

차로 이동하는 내내 보이는 멋진 풍경들과 도로에 불쑥 불쑥 나타나는 곰, 무스등 반가운 동물 친구들의 등장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나는 아직도 문을 열면 하얀 빙원이 덮인 산들이 보일 것 같고,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즐기며 밤 11시에도 유콘 시내를 돌아다녀야 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캐나다의 자연의 끝을 보고 싶다고 외쳤던 나에게.. 정말 캐나다의 살아있는 자연을 만나는 시간들이 주어졌다는 것이 아직도 꿈만 갔다.

캐나다 유콘 준주에 있으면 공기가 너무 맑고 시원해서, 내 몸과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요즘 한국의 덥고 탁한 공기를 마시고 있다보니 그 어느 때보다 캐나다 유콘 준주로 날아가 그 공기를 다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너무 아름다웠던 캐나다 유콘 사진들을 보며, 오늘도 난 캐나다 여행을 다시 한 번 꿈 꾼다.

오늘부터 시작 될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기! 여행의 생생한 기억을 되살리며 6박 8일의 일정을 정리해본다.




[1일차]


한국에서 캐나다 유콘으로 날아가다.


에어 캐나다를 타고 캐나다 유콘준주로 향했다. 유콘에 가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벤쿠버까지 9시간 50분 정도 걸리는 에어캐나다 직항을 타고 가고,

벤쿠버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유콘 화이트호스 공항까지 가면 된다. 워낙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 10시간 정도의 비행은 어렵지도 않았다.

참고로 벤쿠버 공항에서는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므로, 환승 시간을 여유롭게 2시간 이상 잡아야한다. 나처럼 영어를 잘 못해도 무사히 통과가 가능하다.



내 비행기표! >ㅁ< 두근 두근 떨리는 캐나다 2번째 여행! 작년 7월에 알래스카 여행을 하면서 캐나다 빅토리아 섬에 간 적이 있어서 나름 2번째 방문이다. ㅎ



비행기 창가 자리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장거리를 가다보면, 이렇게 떠오르는 일출을 보거나, 일몰, 아니면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창문으로 비행기 밖 풍경을 바라보다보면 내가 직접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언제나 짜릿하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면서 신기해 하는 내 모습을 보더니, 조종사님께서 저렇게 미소를 보여주며 내 카메라에 기꺼이 찍혀주셨다.

완전 야유롭고 멋진 훈훈한 캐니디언! 역시..캐나다 사람들은 친절하다~


 

벤쿠버에서 유콘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말 자연이 너무 아름다운 유콘! 끝이 안보이는 자연을 보며 유콘 여행의 설레임이 더욱 커져갔다.



저녁 8시가 넘어 화이트 호스에 있는 호텔에 도착했다. 캐나다는 지금 백야시즌!! 해가 지지 않는 밤을 누리게 되는 특권!

밤인데도 이렇게 밝으니 밤 같지가 않았다. 밤 12시가 되어도 밝아 시내를 자꾸 나가 돌아다니게 되는 매력이 있다. 



캐나다 유콘에서 먹은 첫 저녁 식사!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역시 고기 요리가 너무 맛있었다. 특히 립 요리는..정말 최고였다^^




[2일차] 


화이트호스에서 헤이즈졍션으로!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맞이하는 둘째날, 새벽 2시가 넘어도 밝은 하늘이 너무나 신기해서 잠 못 이뤘다. 맛있는 호텔 조식을 먹고 향한 곳은 

바로 캐나다 유콘의 가장 중심 도시인 화이트호스에 있는 유콘 인포메이션 센타!! 내가 여행을 하기 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인포메이션에 가는 거다.

인포메이션 센타에는 각종 여행 정보와, 액니비티 안내, 지도 등의 정보들을 공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화이트 호스에서 오전을 보내고

차를 타고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입구 헤이즈 졍션으로 향했다. 화이트호스에서 1시간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헤인즈정션에서 1박2일동안 머물면서

클루아니국립공원 여행을 하기로 했다. 차로 달리는 1시간 40분동안은 지루할 틈이 없었다. 비가 와도 운치 있고 아름다웠던 유콘 클루아니 국립공원!!



여기가 바로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도시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타다. 여기서 유콘여행의 자료들을 모두 얻을 수 있다. 

화이트 호스는 작은 동네라서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인포메이션 센타도 유콘여행을 하는 동안 3번 저옫 간 것 같다. 걸어서 언제나 갈 수 있는 거리라 좋다.

여기서 유콘강 카누 타는 방법과  화이트 호스 지도, 유콘 여행 정보 책자들을 무료로 가져 올 수 있었다!




화이트호스에서 클루아니 국립공원 입구인 헤인즈졍션으로 가는 길~ 어제부터 제법 내리는 비 덕분에 유콘은 생각보다 추웠었다.

유콘 여행을 할 때에는 여름이라도 긴팔 옷을 챙기는게 좋다. 나는 반팔 몇벌과 긴팔 두꺼운 옷을 2벌 챙겼는데.. 긴팔 2벌을 무척 유용하게 입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은 두꺼운 긴팔을 2벌이나 껴 입었었다. 확실히 빙하가 있는 산은 기온이 다르긴 달랐다 ㅎ



이 곳은 Long Ago Peoples Place 이라는 곳이다. 유콘 원주민들이 살았던 오래된 집을 만날 수 있고, 짧은 투어를 하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유콘 원주민이 먹었던 훈제된 육포와 호떡처럼 기름에 튀겨서 만든 빵도 먹을 수 있다. 투어 비용은 20달러 , 빵은 4.5달러

화이트호스에서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가는 중간에 있는 샴페인 마을에 위치해 있다.  



여기는 바로 헤인즈졍션에 있는 클루아니국립공원 인포메이션 센타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는 센타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센타 안은 무척 세련되게 꾸며져 잇었고, 시청각실도 있고, 각종 여행 정보 책자들을 얻을 수 있엇다. 그리고 센타 안에서 창밖으로 바라보는 빙하는 정말 멋졌다.



비가 제법 많이 오는 헤이즈졍션이라 인포메이션 센타에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머물게 해주었다. 유콘여행을 하다보면 한국인들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이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었다. 이렇게 멋진 곳을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른 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여기는 클루아니 국립공원 초입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캐슬린 레이크다. 캐슬린 레이크는 아름답기로 손에 꼽는 호수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캠핑과 피크닉이 허용된 호수로 39개의 캠핑장이 있다. 

비가 와서 에메랄드 빛갈의 호수가 잘 안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산 위로 걸쳐 있는 구름이 너무나 멋졌다. 

정말 비가 많이 내려서 우비를 입어도 다 젖을 정도였다. 신기한 것은 비를 맞아도 기분이 좋고, 찝찝하지 않았다. 

비 자체가 깨끗하니..맞아도 상관 없엇지만 카메라 때문에 우비를 입을 수 밖에 없엇다.  



노랑이 우비 입고 기념사진.. 카메라 1대는 비를 쪽딱 다 맞았다. 하지만 기념 사진은 중요하니깐~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러 온 아이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떨어지는 빗줄기와 함께 진지하게 낚시를 준비하는 아이의 모습을 찍었다.

캐슬린 호수에 사는 코카니 연어를 잡으러 온 것 같았다. 비가 많이 내린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사진 >ㅁ< ㅋ




클루아니국립공원을 짧게 만나고 헤인즈졍션의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나니 비가 그치고 해가 지기 시작했다. 

빨리 쉬려고 누웠지만 캐나다의 백야를 답고 싶어서 새벽 2시까지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었다.  구름이 껴서 더 멋진 하늘...^^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인데, 초 저녁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름다운 캐나다 유콘의 백야!

그리고 너무 멋진 뷰를 가진 우리 숙소~>ㅁ< 완전 행복해!!




[3일차]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 & 빙원 항공투어


유콘 헤인즈정션에서 맞이하는 아침! 비가 오고 있었지만 한결 빗줄기가 약해졌다. 캐나다 유콘에서 맛집이라고 알려진 빵집으로 아침을 먹으러 갔다.

캐나다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과자와 직접 만든 빵과 피자가 가득했다. 아침 시간이라 맛았는 빵들이 계속 쏟아져 나왔다.

든든한 내 배를 채워 줬던 Village Bakery and Deli !! 그리고 향한 곳은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코스였다. 클루아니국립공원에 계시는 가이드님을 따라 트래킹 코스를 가게 되었다.

트래킹코스에서 무리로 다녀야하는데 그 이유는 야생 곰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1시간 코스를 걸었다.

너무나 멋진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흙을 밟으며 가는 길은 너무 즐거웠다.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굴하지 않고 걸어 갔다. 

멋진 뷰를 보면서 먹는 샌드위치는 꿀맛! >ㅁ< 그리고 향한 곳은 바로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 

클루아니 빙원 항공투어를 하려면 헤인스 융티온 공항 (haines junction airport)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클루아니 글레이셔 에어 투어에서 신청을 해서 탑승하면 된다.

다행히 공항으로 가는 시간부터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정말 멋진 빙원을 만날 수 있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겨울 왕국을 만나는 시간은 총 75분!! 경비행기를 타고 어마어마한 빙원들을 보고 잇으니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다.

정말..이건 직접 봐야지만 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유콘에 간다면 꼭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는 꼭 꼭 꼭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클루아니국립공원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다시 화이트 호스로 향했다. 안녕 겨울왕국아~~



여기가 바로 유콘의 빵 맛집! 정말로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잇었다. 아침 일찍 오픔을 해서 아침 식사도 할 수 있는 장점!



내가 먹은 차와 샌드위치~>ㅁ< 정말 특별했다!!! 여기서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 하고 먹을 점심용 샌드위치를 구입했다.


 

클라우니국립공원 트래킹을 하려 왔더니, 외국 분들이 캠핑타를 끌고 여행을 하고 있었다.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캠핑카여행. 언젠가 할 수 잇겠지?



sheep 산 방향으로 가면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여기에서 30분 정도 걸어가면  케언즈산과 바트락산 등 여러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가 나온다.

눈앞에 보이는 강줄기는 클루에인 호까지 이어진다. 정말 짧게 걸어서 갈 수 있었던 최고의 뷰였다. 



멀리 보이는 곳이 맥스엘 산이 아닐까 싶었다. 사실 이때는 가이드님의 설명을 안듣고 열심히 가서 찍느라 정신이 없엇다 ㅎ



그리고 향한 곳은 클루아니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 빙원 항공투어를 하러 갔다. 75분 탑승에 300달러!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세인트 엘리아스 산맥(Saint Elias Mountains)의 로간산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경비행기를 타고 20분쯤 날랐을까? 푸른 국립공원을 지나 눈부신 빙하가 눈앞에 펼쳐졌다. 정말로 온통 빙하들로 가득.. 끝없이 펼쳐진 빙하들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몸소 느낄 수 잇었다. 오직 항공투어에서만 볼 수 잇엇던 시간이었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모습은 정말로 최고였다. 이 아름다운과 놀라움을 표현하기에는 내가 알고 있는 단어들은 너무 부족했다.

아름다운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진짜 모습. 여기가 바로 캐나다의 겨울 왕국이었다.




[4일차]


에메랄드 레이크 - 카크로스 - 서스펜션 브릿지 - 산악관광열차(화이트 패스)


가장 바쁜 하루를 보냈던 캐나다 유콘 여행 넷째날, 골드러쉬 흔적을 찾아 카크로스로  가는 중에 만난 아름다운 호수 에메랄드 레이크!

정말로 너무 신비로운 호수 색에 한참 동안 에메랄드 호수를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세게에서 가장 작은 사막 카크로스 사막에 또 다시 발길이 묶였다. 베넷호수의 모래가 날려 만들어졌다는 사막은 생각보다는 더 컸고,

뜨거운 햇볕과 함께 사막을 즐기러 오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환영했다. 간만에 좋은 날씨를 만나니 유콘의 여행지들이 더욱 빛났다.

골드러쉬의 흔적과  토템장인의 작업실이 있는 카크로스에 도착했다. 오래된 철도를 따라 여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스캐그웨이까지도 갈 수 있다.

클론다이크 하이웨이 텃시 캐년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점식식사를 하러 갔다. 이 곳에는 서스펜션 브릿지가 있다. 세차게 흐르는 급류 57피트 위로 있는 흔들다리를 

건널 수 있다. 흔들 다리 중간에 서서 급류와 멀리 보이는 산과 함께 바라보는 뷰가 정말 최고다.  캐년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한 뒤, 프레이져로 향했다.

프레이져에서 유콘 화이트패스 산악관광열차를 타고 미국과 캐나다의 공동경비구역을 지나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까지 가는 일정이었다.

캐나다에서 미국 알래스카까지 갈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산악 열차를 타고 국경선을 지나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멋진 캐나다의 자연을 바라보며

열차를 타고 가며 오래 전 금을 캐어 날랐던 루트를 경험 할 수 있는 것도 이색적이었다. 기차 끝 부분에서 바람을 느끼며 풍경을 바라보다보면 미국 알래스카에 도착한다.

알래스카 스캐그웨이를 구경하며 캐나다 여행의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차를 타고 화이트 호스로 다시 돌아가며 공동경비구역을 맘껏 구경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에메랄드 호수는 정말 에메랄드를 박아놓은 듯이 보였다. 너무 색이 오묘하고 아름다워서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보앗다.



여기는 카크로스 사막! 베넷 호수의 모래가 날라와 생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막이다. 사막과 산이 오묘하게 어울린다. 



골드러쉬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카크로스에 도착했다. 카크로스에는 유콘 화이트패스 열차를 타는 역과 기념품을 파는 샵들이 많다.



베넷호와 나레스호를 이어주는 강 위에 철길이 있었다. 열차 운행을 보지 못했지만, 이 철도가 아직 사용 중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토템신앙이 보여지는 벽화와 조형물들이 너무 멋졌다. 




여기에는 토템 장인이 잇어서 장인이 만드는 모습도 구경 할 수 있엇다.



여기가 바로 클론다이크 하이웨이 텃시 캐년에 위치한 서스펜션 브릿지다. 세차게 흐르는 급류 위를 건널때는 조금 무섭게 느껴지지만 뭔가 스릴 있었어 재밌다.

브릿지 옆에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바라보는 뷰는 정말 최고다. 



맛있는 캐나다 버거! 그리고 멋진 뷰도 함께!! 다시 가고 싶은 곳~



드디어 프레이져에 도착했다. 유콘 화이트패스에 탑승을 했다. 캐나다 유콘 프레이져에서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까지 가는 루트로 금을 캐 날랐던 길을 따라 그대로 간다.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선을 지나는 것도 특별하고, 열차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장관을 이룬다. 맑고 깨끗한 호수와 산에 흐르는 폭포들도 볼 수 있다. 



스캐그웨이까지 가는 동안 한시도 쉴틈이 없다. 너무 멋진 풍경으로 열차 양쪽을 다 구경하기 바빴다. 정말 최고의 열차여행이었다.



여기는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캐나다 유콘에 오면 이렇게 미국 말래스카 여행까지 1석2조로 할 수 있다! 정말 특별한 유콘 화이트 패스!




[5일차]


유콘 야생동물 보호구역 - 타키니 핫 스프링스 - 유콘강 카누 타기!!


5일째 아침~ 유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향했다. 80만평이 넘는 자연에서 10여종의 야생 동물 들을 만날 수 있다. 

다치거나 자연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면서 여행객들에게 언제나 오픈 되어 있는 공간이다. 캐나다에서 대표되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다.

그리고 향한 곳은 따뜻한 온천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어서 유명하다는 타키니 핫 스프링스였다. 겨울 저녁에 이 온천에서 몸은 담그고,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데

나는 백야시즌이라 구경만 하고 왔다. 겨울 유콘여행을 가면 꼭 여기서 온천을 하며 오로라를 보고 싶다. 온천에서 후다닥 나온 이유는.. 바로 유콘강에서 카누를 타기 위해서였다.

유콘강 카누는 정말 꼭 해야하는 액티비티 중에 하나다. 유콘을 대표하는 강으로 여기서 카누를 하기 위해서는 2시에 샵에 가서 안전 교육을 받고 

3시간 코스를 타야한다. 유콘강 코스는 대략 20km정도로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기에 카누가 힘들지 않다. 하지만 나처럼 중간에

우박과 폭우를 만나면 애기가 달라지지만, 결국엔 정말 멋진 유콘강의 풍경을 보며 카누를 즐겁게 탈 수 있었다,.

유콘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1위이기도 하다. ^^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만난 스톤 쉽~ 산양의 종류 중에 하나라고 한다.  내가 갔을 때에는 동물들이 다 숲으로 들어가 쉬고 있어 많이 만나지 못했다.



캐나다의 대표되는 동물 엘크! 뿔이 하나 잘려 있었지만, 여전히 멋지다.  여유로운 엘크 숫놈의 모습!



여기는 타키니 핫 스프링스 !!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바로 근처라 잠시 구경을 하러 온거지만, 뜨거운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었다. 하지만 이왕 하는건 겨울에 오로라를 보면서 하는 걸로~>ㅁ<



여유롭게 온천을 즐기는 여행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꼭 나도 다음엔 저렇게 담그고 있고 싶다^^



40분을 달려 화이트호스로 도착했다. 원래는 오후 2시에 유콘강 카누 마지막 타임이지만, 우리는 추가 금액을 내고  오후 3시에 시작을 했다.

30분 동안 안전교육을 받고 3시간 동안 20km를 카누를 타고 가는 것이엇다. 원래 유콘강 카누는 몇 일을 타고 갈 정도로 물결을 따라 가는거라 어렵지 않고

쉽게 카누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분명히 카누를 타기 전까지만해도 이렇게 날씨가 좋아 편안하게 카누를 탈 거라고 생각햇었다.

그런데..갑자기 온  스콜로 1시간 30분동안 역 바람 때문에 유콘 강 가운데 뱅글 뱅글 돌았다, 다행히 스콜이 바람에 지나가고나서

정말 편안하게 카누를 즐기며 유콘 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잇었다. 정말 특별햇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3시간의 카누타임!ㅋ 





이런 풍경들을 3시간 동안 누릴 수 있는 유콘강 카누! 정말 가장 추천하고 싶은 액티비티다!!




 

[6일차]


화이트호스의 구석 구석을 찾아서~ 


캐나다 유콘 여행의 마지막 날~ 유콘 화이트호스의 구석 구석을 다녀오기로 했다. 처음 간 곳은 유콘강을 다녔던 전설의 증기선인 S.S 클론다이크를 만나러 갔다.

증기선은 운반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사용 했었고, 그 때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화이트호스를 걸어다니며 마을을 도는 기차를 구경하고, 

화이트호스 마을을 감싸며 흐르고 있는 유콘 강을 바라보며 구경도 했다. 차를 타고 유콘 대학 근처에 있는  화이트 호스가 한 눈에 보이는 마운틴 뷰로 갔다.

정확히 크레스켄트 드라이브 길에 있는 트래킹 코스로 유콘에 사는 사람들이 운동하러 나온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자연과 함께 어울려진 화이트호스가 너무 멋졌다.

나도 이런 동네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바로 마일즈 캐년! 급류가 쎄서 수 많은 배들이 난파 되었다고 한다. 

화이트호스에서 10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마일즈캐년 전망대에 갈 수 있다. 그리고 마일즈 캐년의 안까지도 구경 하러 갔다. 

클루아니 국립공원과는 또 다른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마일즈 캐년이었다. 유콘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화이트호스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클론다이크 립&살몬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짧게 느껴졌던 유콘 여행, 다행히 맑아진 날씨 덕분에 3일동안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  



S.S 클로다이크 증기선!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증기선에서 볼 수 있는 유콘강의 모습. 정말 아름다웠다...



유콘강과 마을을 따라 철도가 깔려 있는데, 그 철도를 따라 마을 기차가 다닌다. 이 기차를 타고 화이트호스를 돌아볼 수 있다.


 


마운틴뷰에서 보이는 화이트호스 마을~  푸르른 자연과 파란 유콘강 그리고 마을이 함께 어울려진 모습이 너무 멋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마일즈캐년! 유콘 여행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마일즈 캐년에는 꼭 가보라고 추천을 하는 곳이다.

에메랄드 빛갈의 유콘강의 색이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강 주위로 우거진 나무들과 구불 구불 강줄기는 너무 신비롭다.



마일즈 캐년을 따라 걸었다. 조금 위험 할 수도 있는 강둑 길이라 조심 조심 걸엇다. 유콘강을 따라 걷는 것도 너무 특별했다.

 마일즈캐년 뷰에서 보았던 다리를 건너고 나니 이 곳에서 웨딩 사진을 찍는 신랑 신부를 멀리서 구경 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캐나다 커플!~ 

아름다운 마일즈 캐년에서 웨딩 사진을 찍는다니 너무 멋지고 부러웠다. 



마일즈 캐년의 유콘 강을 따라 걸어오고 나니 이렇게 멋진 뷰가 내 눈 앞에 펼쳐졌다. 그리고 조금 더 내려가면 강에 발을 담글 수도 있었다. 

마일즈 캐년 뷰에서 보는 뷰도 너무 멋졌지만, 이렇게 가깝게 걸어와서 보는 뷰는 더 좋았다. 이렇게 유콘 여행을 마무리했다.




[7일차]


너무 아름다웠던 캐나다 유콘을 떠나 한국으로..


새벽 4시 공호텔 앞까지 델리러 오는 공항 버스를 타고 유콘 공항으로 향했다. 가는 날이라 그런지 새벽이 더 차갑게 느껴졌다.

너무 좋아서 더 아쉬웠던 캐나다 유콘여행. 유콘 공항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벤쿠버로 갔다. 그리고 벤쿠버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캐나다 여행 기념품으로 캐나다 스타벅스 컵과  마그넷을 구입 햇다.화이트 호스 마켓을 다 둘러봤었지만 벤쿠버 공항에 있는 마그넷이 제일 예뻤다 ㅎ

그렇게 벤쿠버에서 10시간을 날아 한국으로 돌어왔다. 캐나다를 떠나면서 한 생각은 오직 또 다시 찾을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는 거였다.

다음 캐나다 여행은 유콘 준주에 갔다가 알버타에 가는 거다. ㅎ 오늘도 어게인 캐나다 여행을 꿈꾸며...^^



유콘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벤쿠버에 오니 공항에 너무 커서 어디서 비행기를 타야할지 몰랏다. 그래서 내가 타는 항공편을 구글에서 검색하니 바로 게이트가 떠서 너무 좋앗다.

내가 애용하는 환승 게이트 알아보는 방법!!!



벤쿠버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구입한 에쁜 캐나다 마그넷! 공항은 비싸기는 하지만...역시 마그넷이 너무 에쁘다! 결국 4개나 샀다.



그리고 벤쿠버 공항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벤쿠버 시티 컵과 스타벅스 음료를 구입했다. 스타벅스 커피가 캐나다는 유독 저렴하다.

유콘에서는 스타벅스에서 사 먹지를 못해서 벤쿠버 공항에서 일부러 사먹엇다! 이것도 기념일세~



 광할하고 놀라웠던,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었던 캐나다 유콘여행!!  너무 감사한 에피소드가 많았던 여행이어서 더욱 미소 짖게 만든다.

이번 유콘 여행을 통해 나는 또 다른 도전을 꿈꾸게 됬다. 그리고 다시 캐나다의 땅을 밟을거라 다짐했다. 


오늘부터 시작될 사진과 추억으로 떠나는 캐나다 유콘여행! 기대하시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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