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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 오공주 & 요나단/외모옹&오공주 일상

지금은 알래스카 여행 중 ..ㅎㅎ 주노에 도착했어요


여기는 알래스카 여행중에 첫번째 기항지인 주노랍니다 .
드디어 3일만에 배에서 내려서 땅을 밟고 있어요
저는 원래 배 멀미를 심하게 하는 편이라 키미테도 붙이고 멀미약까지 준비했는데. .ㅠㅠ
울렁 울렁 배멀미를 심하게하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밥은 엄청 잘먹고 ..ㅋㅋ 먹고 바로 멀미때메 자고...ㅎㅎ
우리 서방님이신 김작가님은 멀미도 안하고 엄청 잘 지내더라구요.
왜이렇게 저만 유독 멀미를 하는지. ㅜㅠ
배에 계시는 전세계의 사람들은 모두 멀미를 안하는 것처럼 보이고 완전 신이 났더라구요 ㅠㅠ
나도 멀미 안했으면 좋겠다 ㅠㅠ




암튼 기항지인 주노에 내려서 빙하까지 데려다주는 버스를 1인당 왕복 20달러에 구입하고 빙하를 보러 왔답니다.
너무 멋지죠????ㅎㅎㅎ
이제 얼렁 더 구경하러 가야긋어용. 이제 언제 인터넷 할지 몰라서..쉬릭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