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F 56mm F1.2 R 렌즈! 인물 사진에 강한 망원 단렌즈



후지필름 XF 56mm F1.2 R 렌즈는 35mm 필름 사이즈 환산시 85mm에 해당하는 초점거리를 갖는 망원 단렌즈입니다.

85mm의 렌즈가 보여주는 화각은 인물 촬영에서 매우 인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포트레이트 용으로 렌즈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화각이지요.


기존의 후지필름 XF 렌즈들은 60mm 마크로 렌즈를 제외하고는 인물 촬영용 망원렌즈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후지필름 XF 56mm F1.2 R 렌즈가 출시되면서 야외 인물 촬영에 대한 유저의 목마름이 많은 부분 해소된 것 같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로서 F1.2의 밝기는 굉장히 매력적인데 셔터스피드 확보와 심도표현면에서 굉장히 유리합니다.

앞서 출시된 FUJINON XF 23mm F1.4 R 렌즈나 FUJINON XF 35mm F1.4 R 렌즈의 경우 상반신 아웃포커싱은 가능하지만

전신 아웃포커싱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FUJINON XF 56mm F1.2 R 렌즈는 전신 촬영시에도 예쁜 배경흐림을 보여주는 것이 강점이지요.


원형 조리개를 채용하여 빛망울 표현이 예쁘고 근접 촬영 거리는 70cm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원형 후드를 채용하고 있는데 후지필름 X-T1에 마운트하면 예전에 콘탁스 ND에 칼자이스 렌즈를 마운트 한 것 같은 분위기가 나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후지필름 FUJINON XF 56mm F1.2 R 렌즈 스펙









후지필름 FUJINON XF 56mm F1.2 R 렌즈 샘플 이미지


후지필름 XF 56mm F1.2 R 렌즈는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망원 단렌즈입니다.

환산시 85mm에 해당하는 초점거리는 실내에서 촬영하기는 너무 가깝기 때문에 조금 애매하고 야외에서 촬영시 빛을 발하지요.



특히 FUJINON XF 56mm F1.2 R 렌즈가 클로즈업 촬영에서 보여주는 심도 표현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렌즈 조리개 값이 밝기 때문에 빠른 셔터스피드가 필요한 촬영에도 상당히 유리한데 지금은 후지필름 X-T1의 최대 셔터스피드가 1/4000 이기 때문에 힘들지만

앞으로 1/32000 셔터스피드를 지원하는 후지필름의 신제품이 출시되면 상황이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후지필름 XF 56mm F1.2 R렌즈의 가장 큰 매력은F1.2의 조리개가 보여주는 아웃포커싱이겠죠!

배경이 팍팍 날라갑니다~ ㅎㅎㅎ





어두운 밤에는 심도표현뿐만 아니라 셔터스피드 확보에서도 유리한 것이 바로 F1.2의 조리개!



어두운 밤이 아니더라도 웨딩홀처럼 어두훈 실내 촬영에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후지필름 FUJINON XF 56mm F1.2 R 렌즈는 현재까지 출시된 후지필름의 XF 렌즈중 개인적으로 볼때 가장 핫한 렌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광각계열에 쏠림이 심한 XF 렌즈군에서 유일하게 망원 계열의 밝은 단렌즈이기 때문입니다.

60mm가 있지만 마크로 렌즈라 AF 속도가 좀 느린 편이고, 55-200mm 같은 경우는 배경 흐림은 약하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FUJINON XF 56mm F1.2 R 렌즈가 주는 영향력이 더 큰 것 같네요.


렌즈 자체의 크기가 기존 단렌즈들보다 큰편이기 때문에 X-Pro1이나 X-T1같은 외형이 큰 바디에 마운트 했을 때 디자인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는데

로드맵상에 있는 표준화각 F2.8 고정 줌렌즈가 나오면 웨딩 촬영같은 필드 촬영에도 굉장히 우수한 조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후지필름 XF 56mm F1.2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