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아프리카 Africa

아프리카여행 : 남아프리카항공 타고 잠비아 빅토리아폭포 가기~ (리빙스턴 공항)



아프리카 여행 : 빅토리아 폭포 보러 아프리카 잠비아로~


남아프리카항공 타고 잠비아 빅토리아폭포로~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2박3일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을 마치고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잠비아로 향했다.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2개의 아프리카 나라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서 짐바브웨나 잠비아로 여행을 하면 빅토리아 폭포를 갈 수 있다. 

나는 잠비아 리빙스턴 공항으로 갔다. 리빙스턴공항의 정식 명칭은 하뤼 뫙가 엔쿰불라 국제공항이다. 내가 잠비아에서 지내는 호텔은 빅토리아 폭포 바로 옆에 있는 로얄 리빙스턴 호텔로

리빙스톤 국제공항과는 15km정도의 거리로, 무척 가깝게 위치해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탐보공항에서 남아프리카항공을 타고 빅토리아폭포를 보러 출발!!




여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탐보공항., ^^ 남아공에서 남아프리카항공을 타고 잠비아 리빙스턴으로 간다.



친절한 남아프리카항공 직원분..^^ 제가 사진을 찍으니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주셨다. 정말 친절한 분^^감사합니다.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고고씽~~ 잠비아 리빙스턴으로 향하는 항공권을 보니깐 기분이 묘해졌다. 나 드디어 빅토리아 폭포를 보는구나!!



남아공 공항 출국층에서 공항을 내려다 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생각보다 훨씬 큰 남아프리카 공화국 탐보공항!! 

아마도 남아공에 오는 모든 여행객들은 이 공항을 보고 놀랄 것이다.




여기는 아프리카 기념품들을 구입 할 수 있는 상점!~ 정말로 특별한 아프리카 스타일의 소품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매번 아프리카를 갈때마다 기념품을 구입하고 구경도 한다. 내사랑 아프리카~



남아공 공항 안으로 들어와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었다. 내가 항상 들리는 상점에서 남아공 기념품을 사려고 구경을 했다.

상점 앞에 있는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모습을 구슬로 꿰서 만든 조형물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내가 구입한 아프리카 인형! 구슬로 너무 예쁘게 장식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마그넷으로 사용할 인형 몇개 구입 완료!



아웃 오브 아프리카! 지브라 봉투가 너무 예뻐서 한장 찰칵!!



아프리카 지도를 마그넷으로 만든 기념품 구입 완료!! 너무 예뻤다. 나중에 또 구입해야지!



잠비아로 가는 남아프리카항공을 타러 왓다. 작년에 보았던 기린이 그대로 있는거 보니 참 반가웟다.

3번째 와서 그런지 확실히 더 익숙하고 좋은 남아공 공항~ 아무래도 아프리카 끼리 이동하고 비행기를 탈때에는

남아공 만큼 좋은 위치도 없다. 언니가 있는 말라위에 갈때에도 남아프리카항공을 타고 이동을 했었다. ^^



두근 두근 잠비아로 빅토리아폭포 보러 간다! 정말 이렇게 비행기 탈때 가장 떨린다~



대략 2시간 정도 이동을 하면 잠비아 리빙스턴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남아프리카항공 타고 가면서 인증 샷!!>ㅁ<



하늘에서 바라 본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주택들도 잘 정리되어잇고, 큰 건물도 많았다.

남아공에서 케이프타운에도 꼭 가고 싶었는데, 다음에 다시 오길 마음 먹고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남아프리카항공 에서 주는 간단한 식사~ 이렇게 잠시 이동하는 거리에도 샌드위치를 챙겨주니 너무 좋았다!



잠비아 입국신고서예요~ 영어로 작성해야 한답니다. 이제 잠비아 리빙스턴 공항에 거의 다 도착했어요.



남아프리카공화국 과는 전혀 다른 뷰를 보여주는 잠비아였어요.  초록빛갈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멀리보이는 잠베지 강과 나무들이 넓게 펼쳐져 있는 뷰를 보니 정말 가슴이 두근 거렸다. 자연이 살아있는 아프리카 잠비아.



잠비아는 파란 햇볕이 참 좋앗다. 맑은 날이라 기분 더 업!! 내가 타고온 남아프리카항공기와 기념 사진!ㅋ



그 어떤 때보다 맑았던 하늘, 아프리카라서 그런지 하늘도 달랐다. 



하뤼 뫙가 엔쿰불라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리빙스톤 공항이라고 부르기로 결정 ~ㅋ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가 있는 곳이 리빙스턴이다. 선교사이자 탐험가인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 폭포를 알렸다고한다.

빅토리아 폭포는 영국의 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잠비아 리빙스턴 공항은 깨끗하고 쾌적했다. 말라위 공항과는 확 달랐다. 예전에는 잠비아 국경을 차로 넘었었는데,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잠비아에 오는건 또 색달랐다. 




이제 잠비아 리빙스턴 공항을 나선다. 

하루종일 차로 달려서 말라위에서 잠비아를 다녀 왓을때와는 다른 잠비아에서의 3박4일 여행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