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때 묻지 않은 국립공원Nahanni National Park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옐로우나이프’ 라면, 가장 신비로운 곳은 바로 포트심슨에서 가는 ‘나하니 국립공원'이다.캐나다의 대표 되는 국립 공원 중에 하나인 나하니 국립 공원은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오직 수상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고, 국립공원에 갈 수 있는 시즌이 제한되어 있어 그 신비로움은 더 크다.나하니 국립공원에는 웅장하고 거친 나하니 강, 나이야가라 폭포 높이보다 2배나 긴 버지니아 폭포, 신비한 색으로 알록 달록 뽐내는 아름다운 호수, 그랜드 캐년 부럽지 않은 깊은 협곡, 9천개 이상의 봉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