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그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가려고 아시아나항공에 타서 앉아있어요. 베트남여행은 처음이라서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네요. 제가 잘 가라고 노을까지 너무 좋았었어요.ㅎㅎ 근데 막상 츌발하려니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6.7월 서방님과 함께 여행 다니다가3개월만에 혼자 여행 가려니 남편이랑 헤어지는게 아쉽더라고요.서방님이 공항까지 데려다줘서 너무 좋았는데..암튼 서방님 베트남 잘 다녀올께요 .다음에 같이 가요♥ 아시아나 골드로 올라가고 나서 처음으로 탄거라 줄도 안서고 갈수 있었어요. 바쁜데 데려다줘서 고마워요 내남편♥♥ 잘다녀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