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에 일어나 잠비아에서 차를 타고 항구로 이동! 거기서 작은 배를 타고 아프리카 보츠와나로 넘어왔어왔답니다. 잠비아랑 보츠와나는 엄청 가까웠어요. 배로 넘는 국경이지만 여권도 꼭 가져가야하고..도장도 찍어준답니다 ㅎㅎ 지난번 말라위 여행에서는 말라위에서 잠비아로 차를 타고 국경을 넘어보았었는데, 이번에는 배를타고 잠비아에서 보츠와나 쵸베로 오니 기분이 새롭네요 저는 지금 보츠와나 쵸베 내셔널파크에 왔어요. 신기하게도 여기는 바로 앞에서 100마리가 넘는 코끼리를 볼 수 있어요아마도 전체 면적에서 사는 코끼리는 어마어마 할거예요,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참.,.이렇게 인터넷이 되는 이유는 점심을 먹으러 잠시 레스토랑에 왔다가 와이파이가 되서 남기는 거랍니다. 잘 안잡히지만..그래도 인터넷이 되니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