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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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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한평으로 촬영 왔어요 ㅎㅎ 무슨 에비앙 모델이라도 된듯 ㅋㅋㅋ 집에 물을 안끓여서 목마른 상태로 촬영 나왔는데.. 라이카 매장 들렸다가 에비앙 물을 먹으라고 받았지요 ㅎㅎㅎ 에비앙 물은 스타벅스에서 2천원에 팔던데 .. 보통 물보다 2배 비싸지만 .. 스위스에서는 제일 싼게 바로 에비앙이래요 우리 서방님이 스위스 갓다가 너무 물가가 비싸서 놀랬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암튼 반도카메라 매장 구경 가시면 에비앙이랑 조지아 커피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답니다 ㅎㅎㅎ 저는 챙겨서 나와서 여태 먹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송도센트럴파크호텔로 촬영하러 가야해요~ 여행을 할때를 제외하곤...한국에 있을때에는 웨딩이나 돌스냅, 프로필, 오케스트라 같은 공연촬영을 하면서 일을 한답니다.>ㅁ< 여행갈 자금을 벌어야 하거든요. ㅋㅋㅋ 물론 주로 해외에 나가는 날이 더 많아서 스냅 촬영은 아는 지인들의 부탁이나, 소개까지만 하고 잇어요~그리고 해외에서 찍은 좋은 사진들을 활용해서 일도 하고...등등... 아마도 촬영 중에서 가장 힘든걸 얘기하라고 하면...바로 아기 촬영!! 이라고 할 수 잇을것 같아요. 제가 아기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보육학과를 복수전공해서 작격증을 따고 어린이집 교사 4년을 할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잇는데..사실 아기들은 애착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컨트롤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엄마도 컨트롤 하지 못하는데..처음 본 사진 작가가 아기의 기분을 맞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