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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간다♥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 만났고, 재밌는 경험들과 캐나다 유콘준주에 대해 배웠다. 캐나다 유콘 화이스호스 공항에서 새벽 6시 비행기였다. 호텔에서 새벽 4시 15분 공항 셔틀을 팁승하고 공항에 가니 30분~ 유콘은 공항 셔틀이 잘 되어 있어서 무척 좋았다. 팁을 준비하는건 필수!!! 에어캐나다 부스에서 항공티켓을 받은 뒤, 무게를 잰 캐리어를 직접 가져다 주어야한다. ㅎㅎ 새벽4시에도 이미 하늘은 밝았었는데.. 산너머로 해가 올라오는것이 보였다. 신기한 유콘의 백야 ~ 해가 있거나 없거나 계속 밝은 것이 신기하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밴쿠버로 고고씽~ 새벽 비행기라서 그런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푹 잠들었는데.. 중간에 눈을 떠 창밖을 보니 너무 멋진 풍..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 정말 특별했던 유콘강 카누타기★

캐나다 자연의 끝을 맛보는 캐나다 유콘 여행 캐나다 유콘 여행 에 와서 가장 기억에 남고 추천하고 싶은 액티비티가 있다면 1위는 유콘강 카누 , 2위는 클라우니국립공원 빙원헬기투어 다. 어제는 화이트호스 유콘강에서 3시간에 70불짜리 카누 액티비티를 했다. 셀프로 카누를 저어서 대략 20km 를 이동하는 거다. 유콘강은 카누를 타고 몇 일씩 여행하는 코스가 있을 정도로 엄청 유명하고 의미가 있는 액티비티다타고 캐나다 유콘준주의 주도, 화이트호스 명칭도 흐르는 유콘강의 모습이 달리는 하얀 말 같다고 해서 붙여진거라고 한다. 멋진 절벽과 숲 사이로 흐르는 유콘강의 물살이 쎄서 카누를 타기에 아주 적합하다. 나는 유콘 화이트호스 카누피플 업체에 낮 3시 카누를 예약했다. 원래는 2시가 마지막 카누 타임인데 5..

아프리카 잠비아는 새벽2시랍니다. 기린이 집앞에 잇어요~2015.0308

오로라공주예용~아프리카 잠비아는 지금 새벽 2시 20분이랍니다.여러가지 일정을 마친 뒤, 잠비아 로얄 리빙스톤 호텔에 들어오니 밤10시가 넘었더라구요. 아프리카 여행 온 뒤로 매일 매일 하루를 100년처럼 사는 것처럼 다니고 있어요. ㅋㅋ볼거리 할거리 먹거리가 왜이렇게 많은지 몰라요.근데 또 시간이 가면 아쉽네요. 오늘도 일정을 마친듯 잠을 자려고 누웠어요. 근데 갑자기 옆 방에 있는 중국인 타파니친구기 발코니로 나가라는거예요 그래서 발코니로 나가서 보니 기린이 4마리나 우리 집 뒷뜰에서 놀고 있었답니다. 그것도 다 앉아서 구경중 ㅋㅋ 핸드폰 손전등 앱으로 기린을 비추어서 뒷뚤에 놀러온 기린을 1시간 넘게 찍었어요. 워낙 캄캄해서 안보이거든요. 너무 신기답니다. 잠비아 로얄 리빙스톤 호텔은 호텔 내에 동..

마리아나 여행 : 지금은 티니안 공항이랍니다!! 2015.1.29

무사히 마리아나에 도착한 오로라공주예용!!! 저는 지금 마리아나의 티니안 공항에 와있답니다 ㅎㅎㅎ새벽 1시에 사이판 공항에 도착해서 새벽 1시 30분에 경비행기를 타고 티니안으로 이동을 했어요! 별이 한가득 떠 있는 마리아나 밤하늘을 날아서 티니안 섬에 도착했답니다! 후훗저희 여행길이 더 특별한건 밤에 경비행기를 절대 탈수 없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운행한거라고 해요. 정말 대박 경험이죠? 사이판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인증샷 찍었어요 근데..ㅠㅠ 사진 찍는걸 못하게 해서 이 사진까지만 찍을 수 있었답니다. ㅋ 티니안에 가기위해서는 경비행기를 타야하는데.. 그 전에 가방 무게와 몸무게도 재야한답니다. 인우너수에 맞게 자리 배정..ㅎㄷㄷㄷ 무게에 비례해서..굴욕 ㅋㅋㅋㅋ 다 재고나면 무게별로 번호표를 받을 수 있어..

대만 여행 : 대만 타이중 4박5일 여행 첫째날 일기 (2014.12.14)

대만 타이중 4박5일 여행 : 첫째날 일기 지금은 대만 타이중 첫번째 호텔에 도착해서 잠자는 시간이에용~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와서 노트북 꺼내 메모리 정리하고 가방 정리도 싹 하고 누웠답니다. 대만 유심칩을 구입해서 자유롭게 인터넷 하며 침대에 누워있으니 너무 좋네요! 대만 인터넷은 필수!ㅋ 솔직히 그동안 다녀왔던 해외여행과는 조금 다르답니다. 동남아, 하와이, 아프리카 이런데는 서양인이 많고, 한국과 너무 다른 느낌이었고 호텔들도 엄청 크고 화려했는데 대만 타이중은 우선 동양인이 많고, 작은 도시의 동네 느낌이면서 호텔숙소는 아담하고...뭔가 집 같아서 친근해요 ㅋㅋㅋ 대만이라는 나라에 처음 왔지만 뭔가 익숙한 기분도 들고...여긴 정말 동양이서ㅏ 그런지..ㅋㅋㅎㅎ 새로운 나라를 간다는건 언제나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