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딜라이터 6기, 할리스 커피 역곡점에서 남편이랑 발렌타인데이 보내기!할리스 커피에서 달콤한 발렌타인데이글,사진 오로라공주 민작가 집을 사무실로 사용 하고 있는 나에게는 가끔씩 콧바람을 쐬면서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라서 그런지 집에있기 싫기도 하고, 남편이 간만에 자택근무를 하는 날이라 노트북을 챙겨 할리스 커피 역곡점으로 갔다. 보통 집 앞에 나가는 거라 편하게나가는데 오늘은 간만에 씻고 편안하지만 원피스도 챙겨 입었다.ㅋ 남편이랑 데이트도 하고, 일도 하고, 바람도 쐬고 1석 3조의 시간! ㅋㅋ추운 줄 알고 따뜻한 할리스 커피에 달콤한 케익을 먹을까 했는데, 할리스 커피 역곡점에 오자마자 급 메뉴를 변경했다. 생각보다 따뜻해서시원한 콜드브루라떼에 부드러운 크림의 카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