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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강 카누 여행 ♥ Yukon River Canoeing



캐나다 유콘에서 꼭 해야하는 베스트 1, 유콘강 카누 여행 


Yukon River Canoeing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화이트호스 마을을 둘러 흐르는 아름다운 유콘 강은 캐나다 유콘준주의 자랑거리이다. 유콘강을 따라 트래킹과 자전거 도로가 이어져 있어 

아침 산책을 하기에 좋고, 강의 유속이 빨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카누는 개인적으로  '유콘에서 꼭 해야하는 액티비티 베스트 1' 으로 꼽을 수 있다. 

유콘강 카누는 여러 경로의 코스가 있어 당일코스, 2일코스, 그리고 일주일이 넘는 카누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유콘강 카누를 타기위해 일부러 유콘준주에 찾아오는 여행자도 많다.

카누를 타기 전에는 기본적으로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고, 유콘 강 지도를 따라 선택한 코스를 노를 져어 이동 하면 된다.

보통 가장 많이 즐기는 카누 3시간 경로는 대략 20km정도로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기에 남녀노소, 노인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어쩌다 가끔 우박과 폭우를 만나면 아주 조금은 힘들수도 있지만,  강 옆으로 높게 솟은 바위 절벽과 내 카누 옆으로 지나가는 연어들, 강 위 나무에서 쉬고 있는 독수리, 

멋진 나무 집을 짖고 있는 수달 등 아름다운 유콘강의 자연을 직접 바로 앞에서 보고 즐기다보면 유콘강 카누가 왜 특별하고 좋은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된다. 

나는 카누를 시작하자마자 만난 스콜 덕분에 1시간 정도는 비와 바람과 싸우며 노를 져어야하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었지만, 

스콜이 지나고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너무 쉬운 노 젖기 때문에 다시 한번 더 놀라고 그 매력에 더 매료 되었었다. 



화이트호스 마을은 아담한 편이라  걸어서 유콘강 근처를 다니다 보면 카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업체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카누 업체 정보는 화이트호스 비지터센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보통 당일에 즐길 수 있는 카누는 하루에 2개의 타임으로 운영된다.

오전 10시, 오후 2시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예약을 하면 된다. 최소 인원은 2명부터!



카누피플은 카누와 자전거를 이용 할 수 있는 업체이다. 미리 예약을 하면 화이트호스 마을 내에 있는 호텔에 묵으면 픽업도 해준다.

카누 당일코스 가격은 1인 기준 3시간 기준 70달러 / 5시간 85달러 / 8시간 99달러 이다 (캐나다 달러) 최소 2인 예약을 해야 출발이 가능하고, 2일 코스, 3일 코스도 있다. 



오전에 카누 3시간을 타고, 오후에는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유콘강을 즐기는 방법 중에 강에서 타는 카누 외에도, 강이 흐르는 길을 따라 만들어진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는 뷰도 너무 멋지다.



카누 피플 업체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많은 용품들을 팔고 있었다. 낚시용품, 가방, 스틱 등등

가게 구경을 하고 카누를 탑승 하기 전에 써야하는 서류를 작성하고 나서 카누 액티비티 금액을 지불 했다

참고로 1인 3시간 기준 70달러 / 5시간 85달러 / 8시간 99달러 인데, 우리는 출발 시간이 늦어져서 추가 금액 50달러를 더 지불했다.

출발이 오후2시여야하는데, 우리처럼 오후 3시에 하면 오후 6시 끝나면  카누 타고 만나는 장소에서 직원분이 1시간을 더 기다려야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우리는 1인 70달러에 50달러를 추가했다. 



최소한의 짐을 챙겨 카누를 타러 갔다. 카누를 탑승하기 전 안전교육을 받고, 카누타는 방법, 그리고 그림 지도를 받아 카누 3시간 뒤에 만나야하는 곳을 체크했다.



제일 중요한 구명조끼를 입고, 간단한 짐을 물로부터 지켜줄 워터백을 대여받았다. 워터 백도 무료로 대여해 주기 때문에 카메라와 핸드폰도 들고 탈 수 있다.



노를 잃어 버리면 노 가격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에 잘 챙겨야한다는 안내도 받을 수 있었다. ㅎㅎ 개인적으로 자기 노는 무조권 잘 챙겨야한다.



참고로 카누는 스스로 옮겨야한다. 직원분이 가르킨 내 카누를 함께 타는 파트너와 함께 옮기는데.. 생각보다 튼튼하고 무겁고, 엄청 커서 놀랬다.

내가 그동안 보았던 플라스틱 카누랑은 급이 다른 카누였다. 엄청 크고 튼튼해 보여서 뒤집어지지 않을거라는 확신도 들고...ㅎㅎ

내가 누워도 나보다 큰 카누 크기 때문에 든든~



처음에 출발 할때에는 기대했던 것과 같이 카누를 타는 것이 너무 쉬웠다. 노를 젖는 대로 앞으로 쭉~~쭉~~ 가고, 날씨도 너무 좋고 정말 최고였었다.

같이 탔던 동생과도 신나서 앞으로 가다가, 다른 카누를 타는 동생들을 기다리느라 셀카도 찍고 테이크아웃을 해온 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카누에 음식을 가지고 탈 수 있어서 점심식사 대용을오 먹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잇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정말 행복했는데.. 갑자기 바람이 쎄게 불더니 먹구름이 몰려왔다. 그리고 한 두방울씩 비가 떨어졌다.

먹던 음식은 내려 놓고 카메라와 핸드폰을 후다닥 드라이백에다가 넣었다.



우리 앞으로 갑자기 몰려온 먹구름.. 그리고 더 무서웠던건 바로 바람이었다. 

카누가 크게 흔들리고, 강에 파도가 생길 정도로 쎈 바람이었다. 바람 때문에 카누가 제자리에서 빙글 빙글 돌았고, 우리는 넓은 강 가운데서 헤어나오지 못햇다.

아무리 노를 저어도 제자리에서 빙글 빙글.. 그리고 쏟아지는 비는 너무나 차가웟다. 약간 우박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 차가웠다. 그렇게 1시간을 넘게 쏟아졌다. 

우리는 그 스콜 사이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엄청난 노젖기를 했다. 우리 앞으로 갔었던 외국인 부부는 이 스콜에서는 더이상 못 가겟다고 꺼꾸로 노를 젖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리 바람이 거꾸로 불어도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건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게속 노를 저어서 앞으로 갔다.

신기하게도 1시간 정도 지낫을까? 이젠 너무 지쳐서 카누 못타겠다..싶을때.. 비가 그치면서 바람도 불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 눈 앞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비와 바람 때문에 노만 열심히 젖느라 유콘강에서 보는 풍경을 보지 못했었는데..

스콜이 지나가고 마음이 놓이는 순간 그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정말 신기한 에메랄드 색의 유콘강과 양 옆으로 울창한 나무들과

조금만 앞으로 가면 또 다른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고, 강 옆으로 절벽이 이어진다.

내 카누 옆으로 지나가는 분홍빛 연어도, 멀리 보였던 쌓여진 나무 위로 앉아있던 독수리도 보이기 시작했다. 정말 아름다웠다.

이건 정말 유콘강에서 카누를 타야만 느낄 수 있다. 정말 그만큼 특별하다.



스콜이 지나가고 쫄딱 젖었지만 행복한 우리들...>ㅁ< 정말 최고의 희열을 느꼈고, 얼마 가지 않아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잇었다.

이렇게 날씨가 좋았다면.. 20km정도의 3시간 코스는 한 2시간도 안걸려서 여유롭게 도착 할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아름다운 순간...정말 다시 느껴보고 싶다. ^^



목적지에 가까올 수록 강 옆으로 있던 숲은 사라지고, 절벽이 보였다. 깍여진 절벽들도 너무나 멋졌다. 



날씨가 좋아져서 꺼낸 카메라로 인증샷을 한 장 남겼다. 노 젖느라 고생한 영호동생이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줫다.

정말 스콜이 왓었을때는 포기하고 싶었는데...영호가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를 저어주고 긍정적으로 애기해줘서 

그 무서웟던 스콜도 이겨내고 카누를 즐겁게 탈 수 있었다. 정말 짧은 3시간동안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느껴서 그런지.. 더 특별한 동생이다. ㅋ



비를 맞았지만 행복한 내 모습..ㅋㅋ 정말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유콘강 카누 여행을 한 일주일동안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도 여전히 다시 한번 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 유콘강 일주일 여행을 해보고 싶다. 



카누피플 직원분이  멀리서 손을 흔들고 잇었다. 우리에게 스콜 때문에 약속했던 오후 6시보다 1-2시간은 더 늦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딱 맞춰서 왓다고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우리는 정말 그 스콜을 겪으면서도 열심히 노를 저었던것 같다. ㅋ 직원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이제 카누는 잘 탈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생겼다. 카누에서 개인 짐을 모두 꺼내 차에 넣어두고 카누와 노를 정리했다.



카누피플 업체 차량에 이렇게 카누를 실고 함께 정리를 했다~ 저 직원분은 정말 힘이 쎄더란...ㅋㅋ



스콜 때문에  거꾸로 돌아간다던 외국인 부부도 다시 이렇게 왔다. 역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건 힘들었나보다.

다행히 이 부부는 나이가 많아도 무척 건강해서 그런지 노를 엄청 잘 져었다. 암튼 이렇게 다시 본 것이 반가워서 격하게 환영해 줬다 ㅋ



스콜 때문에 고생했다며 젖은 몸과 차가운 손을 녹이라고 준비해준 코코아는 정말로 맛있었다. 카누 피플은 정말 최고의 업체!!ㅋㅋ

요즘도 비가 오는 날이면 이때 먹었던 코코아가 생각난다. 이렇게 오랜만에 사진들을 보며 카누를 탔던 시간들을 거슬러 올라가니..

다시 한번 카누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탈 때는 스콜이 오지 않길...ㅋ



유콘 강에서 함께 의리로 뭉쳤던 카누 멤버들과 기념사진! 정말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어!! 우리 카누 멤버들 모두 최고!


 Kanoe People

주    소: 1st Ave & Strickland St, Whitehorse, YT Y1A 5P7 캐나다 

홈페이지: kanoepeople.com 

당일코스 1인 기준 3시간 기준 70달러 / 5시간 85달러 / 8시간 99달러 (최소 2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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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 : 신비로운 에메랄드 레이크 Emerald Lake Yukon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 : 보면서도 신비로운 에메랄드 레이크 


Emerald Lake Yuk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19세기 말 캐나다 유콘과 미국 알래스카에 성행 했던 골드러쉬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카크로스 지역이다. 

카크로스 지역에 가면 19세기말 지어졌던 기차역과 선로, 그리고 오래된 옛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캐나다 화이트 패스 산악 관광 열차를 타고 카크로스 지역부터 

캐나다와 미국의 공동경비구역을 거쳐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까지 멋진 풍경과 함께  골든 러쉬 흔적을 따라 갈 수 있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유콘 화이트 호스에서 카크로스 지역을 가려면 클론다이크 하이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50여분 이동해야 한다. 

카크로스 지역까지 가는 동안 정말 멋진 풍경들을 감상 할 수 있는데, 여기서 가장 멋진 곳을 꼽자면 바로 '에메랄드 레이크' 이다.

캐나다의 호수를 이야기 할 때는 보통 알버타 지역에 있는 호수만 이야기를 하는데, 유콘의 에메랄드 호수도 그 사이에 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에메랄드 호수의 앞까지 걸어가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거다. 뷰가 좋은 곳에 걸어가려고 해도 사유지를 지나가야 한다는 것이 조금 걸린다.

그래서 나는 에메랄드 레이크와 눈 덮힌 산맥을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포인트에는 가지 못했다. 대신 헬리캠을 통해 내가 보고 싶은 포인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카크로스로 가는 방향의 클론다이크 하이웨이를 차로 타고 달리는데 에메랄드 빛갈로 반짝이는 호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로 갓길에 차를 대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에메랄드 레이크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사실 나도 태어나서 이렇게 신비로운 색의 호수는 처음 보았고, 한동안은 그냥 넋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 보석이 한가득 떨어져 빛나고 있는 것 같았다.


 

도로 옆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뷰!! 바로 내 앞에 펼쳐졌던 에메랄드 호수다. 그냥 사진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커서  카메라 광각 렌즈를 써도 호수 전체가 안 들어와서 어안 렌즈인 액션 캠으로 찍었다. (촬영기종 : 소니 액션캠)

멋진 침엽수와 함께 에메랄드 보석이 퐁당~ 사파이어 보석도 함께 퐁당~  호수의 색이 너무 신비로웠다.

캐나다의 호수들이  아름다운 에메랄드 색을 뽐내는 이유는 100만년 이상의 시간 동안 빙하가 얼고, 녹고의 과정을 통해 침식과 퇴적 작용이 일어나면서

빙하에 깍인 진흙이나 암석들의 미세한 가루가 호수 밑으로 가라 앉으면서 햇빛을 반사 시켜 물 색갈이 청록색, 에메랄드 빛갈을 내는거라고 한다.



우선 인증샷부터!! >ㅁ< 정말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비스러운 색을 가진 에메랄드 레이크!



에메랄드 레이크는 캐나다 BC 주 요호 국립공원 안에도 하나 더 있다. 보통은 캐나다 에메랄드 레이크로 요호 국립 공원이 유명한데

나는  내가 직접 본 유콘의 에메랄드 레이크를 게속 더 알리고 싶다.^^ 잠시 들리기에는 너무 아까웟던 곳이었어서 더 아쉬움이 남는다.



호수의 색이 너무 신비로웠다. 어떻게 저런 색을 오묘하게 표현하는지, 직접 보고 와도 믿어지지 않는다. 사진으로 찍힌 사진들도 정말....색이 최고다.

짙은 사파이어 색과 맑은 에메랄드 색이 만나는 부분은 더 오묘하다. 이런 순간...자연은 참 신비롭다는 생각이 든다.



에메랄드 호수에 발을 담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엄청 차갑겠지? 근데 가까이서 보면  맑아서 호수 속 안이 다 보일 것 같다. 



원래는 레이크 오른 편에 위치한 집 언덕 위로 이동해 만년설이 덮힌 멋진 산맥과 함께 에메랄드 레이크를  보고 싶었지만,

레이크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사유지' 라서 넘어가지 말라는 문구가 써있어서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손 감독님의 헬리캠을 이용해 멋진 에메랄드 레이크 풍경을 볼 수 있었다. 헬리캠을 이용하니 에메랄드 레이크 뒷 쪽에 있는  스피리트 레이크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더욱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다. 너무 아름답고 멋져서 내가 날아서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ㅁ<



하늘에서 바라보는 에메랄드 레이크의 물 색은 정말 최고였다, 더 깊어질 수록 사파이어 색으로 변하는 것 같았다. 육지와 가까울 수록 에메랄드 빛갈...^^



너무 아름다운 캐나다 유콘 에메랄드 레이크! 빙하가 흘러 만들어진 호수의 위력을 이번에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유콘의 최고 아름다운 레이크를 만났으니..다음에는 알버타의 에메랄드 빛갈의 호수들을 만나러 가고 싶다. 그리고 비교해 보고 싶다^^

그럼 이제 다시 카크로스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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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밴쿠버를 거쳐 유콘준주 로!!!




에어 캐나다 탑승 후기  보잉787  :  수화물, 마일리지, 기내식, 캐나다 입국심사,캐나다 입국카드 등등


에어 캐나다 타고 밴쿠버&유콘으로~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를 타는 것이다.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는 에어 캐나다 항공을 탔다. 예전부터 타고 싶었던 항공사라 기대가 됬다.

개인적으로 여러 항공사를 타 보는 것이 취미 중에 하나라고 해야할까? 물론 마일리지를 모으는 건 아쉬울 때도 있지만,

이렇게 나라의 대표되는 항공사들을 꼭 한 번 이상 타 본다. 그 동안 여러나라의 국적기를 탔었는데, 에어 캐나다항공은 처음이라서 더욱 설레였다.

나는 여행 자체를 좋아하지만, 특히 비행기를 타고 날아갈 때 창 밖으로 하늘을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너무나 아름답고, 꼭 내가 직접 날개를 펴서 나는 듯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에 장거리가 비행도 너무 좋아한다.

자다가 깨면 또 하늘을 볼 수 있고, 해가 지는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하고, 밥 먹을 때도 하늘을 볼 수 있고...ㅎ

나는 이번 캐나다 유콘 여행에서 비행기를 2번 탄다. 에어 캐나다를 타고 밴쿠버에 10시간 정도 날아가, 밴쿠버 공항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유콘 준주 화이트호스 공항까지 가야 한다. 밴쿠버까지 직항이라 9시간 50분이면 캐나다 땅을 밟을 수 있다니 ..생각보다 짧은 비행이라고 생각했다.

보통 아프리카를 갈때 10시간 이상이라... 10시간은 딱 적당한 정도! 그리고 밴쿠버 공항에서 캐나다 입국 심사를 받고, 한국에서 보냈던 수화물을 찾아 

다시 유콘가는 국내선 비행기에 보내야 한다. 약간 번거롭지만 수화물을 찾고 다시 보내는 것을 미리 알고 가면 어렵지 않다.

나는 밴쿠버 오는 동안 잠을 너무 잘 자서, 입국 심사 카드를 못 받았다. 덕분에 입국 심사하는 캐나다 공무원 아저씨가 직접 종이를 찾아서 가져다 줬다.

원래는 줄을 서기 전에 미리 캐나다 입국 심사 카드를 비행기 안에서 쓰고 가는 것이 편하다. 암튼 나는 좋은 입국심사하시는 분을 만나 쉽게 통과 할 수 있었다. 


  

내가 밴쿠버까지 타고 가는 에어캐나다 보잉 787은 드림라이너라는 별명을 가진 항공기다. 평소에 타는 비행기보다 전체적으로 넓고, 창문도 신식으로 생겨서 터치로 조절하고,

 의자 사이 간격도 넓고, 공기도 더 쾌적하다. 하지만 하나는 아쉽다. 너무 비행기가 크기 때문에 창가쪽 자리가 3좌석이 나란히 붙어 있다는 거다.

개인적으로 2-4-2 좌석을 선호는데... 3-4-3 좌석 내가 좋아하는 창가에 앉으면 화장실 가기가 너무 어렵다.ㅠㅠ 그리고 중간에 껴도 양 옆의 사람때문에 힘들다.

그래도 항공기 컨디션이 좌석 외에는 드림라이너 보잉787이 더욱 좋고, 안전하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에는 드림라이너를 타는 것이 좋다.


밴쿠버까지 가는 에어 캐나다 수화물은 23kg 짜리 2개 까지 무료로 보낼 수 있고,  에어캐나다 기내식은 총 3번 나온다. 

그리고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는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사라 통합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다. 완전 좋다!! ㅋ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인천공항에 왔다. 에어캐나다 항공을 처음 타는 거라 더 두근 두근~ 그런데..조금 늦어서 엄청 뛰어서 공항에 도착해야했다. ㅋ




이티켓을 뽑아 놓은게 있어서 준비했고, 여권과 아시아나에서 연결되는 코드를 보여드려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잇었다.



에어캐나다 수화물은 23kg 2개 까지 보낼 수 있지만, 나는 여행을 하는거라 20kg 1개를 보냈다.  28인치 내 캐리어가 유독 빛나는 순간이..바로 이렇게 보내질때!~ㅋ

잘가라 내 캐리어! 캐나다에서 만나자! 참고로 캐나다 여행을 할때 밴쿠버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으로 갈아타야할 때에는 

한번에 수화물이 가는 것이 아니라, 밴쿠버에서 입국심사하고  수화물을 찾아서 국내선 타는 곳으로 이동해 짐을 다시 붙여야하는 것을 꼭 체크해야한다.

무조권 밴쿠버에서 수화물을 찾는거다!!



한국에서 밴쿠버까지~ 그리고 밴쿠버에서 유콘까지 가는 항공권이 나왔다. 진짜 여행을 간다는 것을 딱 이순간 느끼게 된다.

사실 캐리어를 싸고 인천공항에 갈때에도 실감이 잘 나지 않다가, 이렇게 목적지가 적힌 항공권을 발권하면... 내가 진짜 여행을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막 들뜨게 된다. 아직은 여행을 더 다녀야하나보다. 항상 이렇게 들뜨는거 보면...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사진을 보니 들뜬다.ㅋ



여행자 보험을 위해 인터넷 환전을 신청했다. 우리은행이나 신한은행은 미국달러 기준으로 300달러 이상의 금액을 인터넷 환전하면

여행자 보험을 들어준다. 그래서 환율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캐나다 환전을 우리은행 인터넷 환전으로 500달러 했다.

캐나다 돈은...피지 화폐처럼 너무 예뻤다. 홍콩, 캐나다, 피지..모두 이렇게 예쁜 지페를 써서 너무 부럽다. ㅋ 캐나다 달러..이번에도 모으는걸로



드디어 에어캐나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 밴쿠버행을 타러 왓다. 두근 두근 떨린다. 다행히 나는 창가 자리로 바꿔서 가기로 했다.



한글 지원이 되는 모니터가 잇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모니터가 터치식이고 다양한 컨텐츠가 잇어서 좋았다. 

담요와 헤드셋, 쿠션을 준비해 준다. 



드디어 날아간다. 내가 앉은 자리가 딱 비행기 날개가 보이는 곳이라 너무 좋았다. 비록 맨 구석이라 화장실을 갈 수 없는 자리지만..

10시간 정도는 푹 자면서 갈 수 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는 것을 더 선호한다.



밴쿠버로 향한지 1시간 정도 지낫을때 에어캐나다 첫번째 기내식을 받을 수 있었다. 종류는 닭고기와 비프 였던것 같은데..

나는 비프로 선택했다. 솔직히 기내식은 완전 맛잇었다. 딱 내스타일!! 감자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파스타도 굿굿.

초코 케익도 완전 달콤하고 부드러웟다! 더군다나 김치도 주어서 정말 맛잇게 먹었다.ㅎㅎ 역시 난 한국사람..



한 참을 자다가 깼다. 한 4-5시간 정도 갔을까? 중간 기내식으로 샌드위치가 나왔다. 나는 이번에도 아주 맛잇게 먹엇다.ㅋ 그리고 다시 푹 잤다~



두번째 기내식을 먹고 3시간 정도 잤을까?  떠오르 해가 보여서 창문을 밝게 조정했다. 너무 멋진 순간!!!

내가 창가에 앉는 이유가 바로 이런 풍경을 보기 위해서다. 날개에 반사되는 햇빛도 너무 좋다. 그져 좋다... 이때 나는 행복을 느낀다.



드디어 에어캐나다 밴쿠버행 3번째 기내식이 나온다. 이번엔 아침식사!! 이제 2-3시간 뒤면 밴쿠버에 도착 하기 때문에 이렇게 아침 기내식을 주신다.



아침 기내식은 소세지와 계란, 구운 감자, 빵, 과일이 나왔다. 사실 이것도 적당한 간에..맛있게 잘 먹었다.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장거리 비행의 묘미는 바로 이거다. 마은껏 먹는 기내식! 오나전 행복해!!>ㅁ<



아침이 되니 에어캐나다 승무원분은 돌아다니면서 승객분들과 대화를 조금씩 나눈다. 이 모습이 어찌나 좋아보이던지..뭔가 옆집 아저씨같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내가 영어만 잘했더라면..나도 저 승무원분과 대화를 하고 싶었다.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 아쉽지만 보잉 787과 작별을 했다. 너무 편안하게 밴쿠버까지 데려다줘서 감사합니다.



밴쿠버 공항에 도착하니 조금 바빠졌다. 우선 가방을 찾는 표시를 따라 가야한다. 이 곳을 따라 가면 캐나다 입국 심사를 받는 곳이 나온다.




조금 건다보면  에스컬레이터가 나오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 오른쪽에 보이는 줄로 가는 것이 아니라... 

왼쪽으로 가서 줄을 서야한다. 여권을 보여주면 안내하는 분이 왼쪽으로 가라고 재차 말한다.



이렇게 왼쪽으로 와서 구불 구불 줄을 서서 차레를 기다려야한다. 왼쪽 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면, 아까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았던 오른쪽 줄 부분까지 갈 수 있다.



한 10분 넘게 줄을 섰더니..처음에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앗던 오른쪽 줄 까지 이동 할 수 잇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20분 이상 시간이 걸린다.

입국 심사 줄이 너무 길기 때문에 꼭 환승 할때에는 2시간 정도의 시간의 여유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보다 캐나다 입국 심사가 더 길게 걸리는것 같았다.

나는 캐나다 비자도 받고 왓는데... 줄이 너무 길다..ㅠㅠ



오마이갓!! 나는 비행기 안에서 너무 푹~ 자는 바람에 입국심사 카드를 받지 못했었다. 입국심사 줄을 서면서 입국카드를 찾아보았지만 

안보여서 결국 입국심사대 앞까지 갔지만, 내가 카드가 없다고 말하니.. 심사대 분께서 멀리 잇엇던 입국심사 카드를 직접 들고와 작성하라고 알려주셨다. 

로밍을 하고 온터라 캐나다 입국심사 카드 쓰는 방법을 검색해서 작성하기 시작했다!


[캐나다 입국카드 작성]






[캐나다 입국심사]


캐나다 입국 심사때는 여권과 항공권 티켓, 그리고 캐나다 입국카드를 내면 된다. 

입국심사시 질문은 대략적으로 ' 어디서 왔니?' ' 왜 왔니?' ' 어디로 가니?' '무엇을 타고 다닐거니?' '캐나다에서 몇일이나 있니?' '캐나다 방문은 몇번째니?' ' 직업이 뭐니?' 

이정도를 묻는다. 나는 유콘에서 뭐 할거냐고 물어서 드라이브 하면서 여행을 할거라고 대답했다. 암튼 내가 영어를 잘 못알아 들이니 통과 시켜줬다.

이때 꼭 입국 도장을 받아야한다. 그리고 짐을 찾으러 갔다. 



내가 탓던 비행기를 확인해 짐을 찾아야한다. 여기서 수화물로 보낸 짐을 찾고, 다시 국내선을 타는 곳으로 가야한다. 이때 국내선 티켓을 꼭 보여줘야한다.

국내선 타는 곳에 가면 붙이는 수화물을 올려 놓는 곳이 보인다. 거기에 찾았던 수화물을 다시 올려놓고 보내면 끝! 



짐을 다시 보내고 국내선 타는 곳으로 오니 넓은 밴쿠버 공항을 다시금 느낄 수 잇었다. 나는 좋은 기회로 에어캐나다 라운지로 향했다.

 



여기가 바로 에어캐나다 라운지! 창문 뒤로 보이는 에어캐나다 항공기가 너무 멋져보였다. 



역시 라운지는 넓고 쾌적했다. 많은 여행자들이 라운지를 이용 하고 있었다. 부페식으로 되어있는 먹거리와 무제한 음료 코너가 따로 있었다.



나쵸와 신선한 과일, 샐러드가 있다. 식사 꺼리보다는 간단한 간식거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항공기 안에서 든든하게 먹었기에 라운지에서는 간단하게 먹기로햇다.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와 나쵸를 소스에 푹 찍어 먹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진져에일 소다!! 캐나다 진져에일은 더 맛잇었다. 기념으로 1캔 챙겨왓다는..ㅋ



다시 국내선을 타러 왔다. 1시간 정도 연착이 되어 라운지에서 널널하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 유콘 준주로 가는 에어캐나다 국내선..

이미 낮 4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백야시즌이라 밴쿠버도 너무 밝았다. 그래도 밴쿠버는 해가 진다고 한다. ㅎ



밴쿠버에서 유콘으로 가는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탈때 조종사님이 뒤를 돌아보며 인사를 해줘서 재빨리 사진으로 찍었다. 

센스 넘치는 조종사님!! 역시 캐나다 사람들은 너무 친절하고 여유가 넘친다!! 



국내선이지만 넓고 쾌적한 항공 컨디션이었다. 역시 에어캐나다..>ㅁ< 



창밖으로 보이는 밴쿠버 공항. 밴쿠버에서 몇일 놀고 싶었는데..시간이 없어서 그러질 못했다. 다음에 유콘 여행을 할때에는 여기서 스탑오버 여행을 즐겨야겠다고 다짐했다.



국내선에도 이렇게 모니터가 개별로 설치되어 잇었다. 너무 좋앙!~>ㅁ<



아름다웠던 승무원!! 내가 좋아하는 진져에일을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국내선에서는 음료만 챙겨준다.



1시간쯤 날앗을까? 창박으로 보이는 거대한 자연 앞에 한참이나 구경을 했다. 너무 멋진 유콘의 자연...>ㅁ< 역시..이거구나...



비행기 위에서는 그렇게 맑아보였었는데..유콘 화이트호스 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오고 있었다. 제법 빗줄기가 두껍다.

저녁 6시가 되었는데도 이렇게 밝다. 역시 백야구나....



한산한 유콘 화이트호스 공항. 드디어 숙소로 간다. 저녁이지만..백야 덕분에 낮에 도착한 착각을 들게 했다.



무사히 캐나다 유콘까지 왔다. 드디어 유콘여행의 시작이다. 유콘 공항에서 지도를 보며 내가 여행할 유콘 여행지들을 정리해 보았다.

짧은 6박8일동안 길고 알차게 유콘 여행을 즐기기 위해 설레이는 마음을 부여잡고 호텔로 이동 했다.

참고로 호텔로 아동하는 방법 택시를 이용해도 되고, 공항근처에 있는 렌트카를 대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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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준주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캐나다 유콘여행 : 6박8일 여행코스 정리! 캐나다의 대 자연을 누리다~


캐나다 유콘 6박8일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6월 13일-20일까지 6박8일 동안 캐나다 유콘 여행을 다녀왔다. 어느덧 한 달이 흘렀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긴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다.

캐나다 유콘 준주는 캐나다의 북서쪽 끝에 있는 곳이다. 유콘의 서쪽으로 미국의 알래스카 주와 연결되어 있어 캐나다 유콘 여행을 하면서 미국 알래스카 여행까지도  할 수 있다.

캐나다 여행지 중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캐나다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유콘에 가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고 올 수 있다.

특히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빙하와 숲이 함께 어울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정말 오묘하고 아름다운 색을 내는 에메랄드 호수를 보고 있노라면 감탄만 나온다.

야생 동물 보호구역에 가면 캐나다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언제나 볼 수 있고, 6-7월에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경험하며 여행의 하루 하루를 길게 보낼 수 있다.

그리고 백야가 끝나는 8월과 겨울에는 옐로우나이프의 뺨 칠정도로 멋진 오로라도  볼 수 있고, 로키 산맥과 어울려진 트래킹 코스들이 매력적이다. 

특히 유콘 강에서 타는 카누는 정말 '죽기전에 꼭 한번 해보아야할 액티비티'로 선정 하고 싶을 정도다. 

차로 이동하는 내내 보이는 멋진 풍경들과 도로에 불쑥 불쑥 나타나는 곰, 무스등 반가운 동물 친구들의 등장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나는 아직도 문을 열면 하얀 빙원이 덮인 산들이 보일 것 같고,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즐기며 밤 11시에도 유콘 시내를 돌아다녀야 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캐나다의 자연의 끝을 보고 싶다고 외쳤던 나에게.. 정말 캐나다의 살아있는 자연을 만나는 시간들이 주어졌다는 것이 아직도 꿈만 갔다.

캐나다 유콘 준주에 있으면 공기가 너무 맑고 시원해서, 내 몸과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요즘 한국의 덥고 탁한 공기를 마시고 있다보니 그 어느 때보다 캐나다 유콘 준주로 날아가 그 공기를 다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너무 아름다웠던 캐나다 유콘 사진들을 보며, 오늘도 난 캐나다 여행을 다시 한 번 꿈 꾼다.

오늘부터 시작 될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기! 여행의 생생한 기억을 되살리며 6박 8일의 일정을 정리해본다.




[1일차]


한국에서 캐나다 유콘으로 날아가다.


에어 캐나다를 타고 캐나다 유콘준주로 향했다. 유콘에 가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벤쿠버까지 9시간 50분 정도 걸리는 에어캐나다 직항을 타고 가고,

벤쿠버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유콘 화이트호스 공항까지 가면 된다. 워낙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 10시간 정도의 비행은 어렵지도 않았다.

참고로 벤쿠버 공항에서는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므로, 환승 시간을 여유롭게 2시간 이상 잡아야한다. 나처럼 영어를 잘 못해도 무사히 통과가 가능하다.



내 비행기표! >ㅁ< 두근 두근 떨리는 캐나다 2번째 여행! 작년 7월에 알래스카 여행을 하면서 캐나다 빅토리아 섬에 간 적이 있어서 나름 2번째 방문이다. ㅎ



비행기 창가 자리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장거리를 가다보면, 이렇게 떠오르는 일출을 보거나, 일몰, 아니면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창문으로 비행기 밖 풍경을 바라보다보면 내가 직접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언제나 짜릿하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면서 신기해 하는 내 모습을 보더니, 조종사님께서 저렇게 미소를 보여주며 내 카메라에 기꺼이 찍혀주셨다.

완전 야유롭고 멋진 훈훈한 캐니디언! 역시..캐나다 사람들은 친절하다~


 

벤쿠버에서 유콘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말 자연이 너무 아름다운 유콘! 끝이 안보이는 자연을 보며 유콘 여행의 설레임이 더욱 커져갔다.



저녁 8시가 넘어 화이트 호스에 있는 호텔에 도착했다. 캐나다는 지금 백야시즌!! 해가 지지 않는 밤을 누리게 되는 특권!

밤인데도 이렇게 밝으니 밤 같지가 않았다. 밤 12시가 되어도 밝아 시내를 자꾸 나가 돌아다니게 되는 매력이 있다. 



캐나다 유콘에서 먹은 첫 저녁 식사!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역시 고기 요리가 너무 맛있었다. 특히 립 요리는..정말 최고였다^^




[2일차] 


화이트호스에서 헤이즈졍션으로!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맞이하는 둘째날, 새벽 2시가 넘어도 밝은 하늘이 너무나 신기해서 잠 못 이뤘다. 맛있는 호텔 조식을 먹고 향한 곳은 

바로 캐나다 유콘의 가장 중심 도시인 화이트호스에 있는 유콘 인포메이션 센타!! 내가 여행을 하기 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인포메이션에 가는 거다.

인포메이션 센타에는 각종 여행 정보와, 액니비티 안내, 지도 등의 정보들을 공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화이트 호스에서 오전을 보내고

차를 타고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입구 헤이즈 졍션으로 향했다. 화이트호스에서 1시간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헤인즈정션에서 1박2일동안 머물면서

클루아니국립공원 여행을 하기로 했다. 차로 달리는 1시간 40분동안은 지루할 틈이 없었다. 비가 와도 운치 있고 아름다웠던 유콘 클루아니 국립공원!!



여기가 바로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 도시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타다. 여기서 유콘여행의 자료들을 모두 얻을 수 있다. 

화이트 호스는 작은 동네라서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인포메이션 센타도 유콘여행을 하는 동안 3번 저옫 간 것 같다. 걸어서 언제나 갈 수 있는 거리라 좋다.

여기서 유콘강 카누 타는 방법과  화이트 호스 지도, 유콘 여행 정보 책자들을 무료로 가져 올 수 있었다!




화이트호스에서 클루아니 국립공원 입구인 헤인즈졍션으로 가는 길~ 어제부터 제법 내리는 비 덕분에 유콘은 생각보다 추웠었다.

유콘 여행을 할 때에는 여름이라도 긴팔 옷을 챙기는게 좋다. 나는 반팔 몇벌과 긴팔 두꺼운 옷을 2벌 챙겼는데.. 긴팔 2벌을 무척 유용하게 입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은 두꺼운 긴팔을 2벌이나 껴 입었었다. 확실히 빙하가 있는 산은 기온이 다르긴 달랐다 ㅎ



이 곳은 Long Ago Peoples Place 이라는 곳이다. 유콘 원주민들이 살았던 오래된 집을 만날 수 있고, 짧은 투어를 하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유콘 원주민이 먹었던 훈제된 육포와 호떡처럼 기름에 튀겨서 만든 빵도 먹을 수 있다. 투어 비용은 20달러 , 빵은 4.5달러

화이트호스에서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가는 중간에 있는 샴페인 마을에 위치해 있다.  



여기는 바로 헤인즈졍션에 있는 클루아니국립공원 인포메이션 센타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는 센타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센타 안은 무척 세련되게 꾸며져 잇었고, 시청각실도 있고, 각종 여행 정보 책자들을 얻을 수 있엇다. 그리고 센타 안에서 창밖으로 바라보는 빙하는 정말 멋졌다.



비가 제법 많이 오는 헤이즈졍션이라 인포메이션 센타에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머물게 해주었다. 유콘여행을 하다보면 한국인들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이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었다. 이렇게 멋진 곳을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른 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여기는 클루아니 국립공원 초입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캐슬린 레이크다. 캐슬린 레이크는 아름답기로 손에 꼽는 호수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캠핑과 피크닉이 허용된 호수로 39개의 캠핑장이 있다. 

비가 와서 에메랄드 빛갈의 호수가 잘 안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산 위로 걸쳐 있는 구름이 너무나 멋졌다. 

정말 비가 많이 내려서 우비를 입어도 다 젖을 정도였다. 신기한 것은 비를 맞아도 기분이 좋고, 찝찝하지 않았다. 

비 자체가 깨끗하니..맞아도 상관 없엇지만 카메라 때문에 우비를 입을 수 밖에 없엇다.  



노랑이 우비 입고 기념사진.. 카메라 1대는 비를 쪽딱 다 맞았다. 하지만 기념 사진은 중요하니깐~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러 온 아이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떨어지는 빗줄기와 함께 진지하게 낚시를 준비하는 아이의 모습을 찍었다.

캐슬린 호수에 사는 코카니 연어를 잡으러 온 것 같았다. 비가 많이 내린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사진 >ㅁ< ㅋ




클루아니국립공원을 짧게 만나고 헤인즈졍션의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나니 비가 그치고 해가 지기 시작했다. 

빨리 쉬려고 누웠지만 캐나다의 백야를 답고 싶어서 새벽 2시까지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었다.  구름이 껴서 더 멋진 하늘...^^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인데, 초 저녁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름다운 캐나다 유콘의 백야!

그리고 너무 멋진 뷰를 가진 우리 숙소~>ㅁ< 완전 행복해!!




[3일차]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 & 빙원 항공투어


유콘 헤인즈정션에서 맞이하는 아침! 비가 오고 있었지만 한결 빗줄기가 약해졌다. 캐나다 유콘에서 맛집이라고 알려진 빵집으로 아침을 먹으러 갔다.

캐나다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과자와 직접 만든 빵과 피자가 가득했다. 아침 시간이라 맛았는 빵들이 계속 쏟아져 나왔다.

든든한 내 배를 채워 줬던 Village Bakery and Deli !! 그리고 향한 곳은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코스였다. 클루아니국립공원에 계시는 가이드님을 따라 트래킹 코스를 가게 되었다.

트래킹코스에서 무리로 다녀야하는데 그 이유는 야생 곰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1시간 코스를 걸었다.

너무나 멋진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흙을 밟으며 가는 길은 너무 즐거웠다.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굴하지 않고 걸어 갔다. 

멋진 뷰를 보면서 먹는 샌드위치는 꿀맛! >ㅁ< 그리고 향한 곳은 바로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 

클루아니 빙원 항공투어를 하려면 헤인스 융티온 공항 (haines junction airport)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클루아니 글레이셔 에어 투어에서 신청을 해서 탑승하면 된다.

다행히 공항으로 가는 시간부터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정말 멋진 빙원을 만날 수 있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겨울 왕국을 만나는 시간은 총 75분!! 경비행기를 타고 어마어마한 빙원들을 보고 잇으니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다.

정말..이건 직접 봐야지만 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유콘에 간다면 꼭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항공투어는 꼭 꼭 꼭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클루아니국립공원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다시 화이트 호스로 향했다. 안녕 겨울왕국아~~



여기가 바로 유콘의 빵 맛집! 정말로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잇었다. 아침 일찍 오픔을 해서 아침 식사도 할 수 있는 장점!



내가 먹은 차와 샌드위치~>ㅁ< 정말 특별했다!!! 여기서 클루아니 국립공원 트래킹 하고 먹을 점심용 샌드위치를 구입했다.


 

클라우니국립공원 트래킹을 하려 왔더니, 외국 분들이 캠핑타를 끌고 여행을 하고 있었다.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캠핑카여행. 언젠가 할 수 잇겠지?



sheep 산 방향으로 가면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여기에서 30분 정도 걸어가면  케언즈산과 바트락산 등 여러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가 나온다.

눈앞에 보이는 강줄기는 클루에인 호까지 이어진다. 정말 짧게 걸어서 갈 수 있었던 최고의 뷰였다. 



멀리 보이는 곳이 맥스엘 산이 아닐까 싶었다. 사실 이때는 가이드님의 설명을 안듣고 열심히 가서 찍느라 정신이 없엇다 ㅎ



그리고 향한 곳은 클루아니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 빙원 항공투어를 하러 갔다. 75분 탑승에 300달러!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세인트 엘리아스 산맥(Saint Elias Mountains)의 로간산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경비행기를 타고 20분쯤 날랐을까? 푸른 국립공원을 지나 눈부신 빙하가 눈앞에 펼쳐졌다. 정말로 온통 빙하들로 가득.. 끝없이 펼쳐진 빙하들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몸소 느낄 수 잇었다. 오직 항공투어에서만 볼 수 잇엇던 시간이었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모습은 정말로 최고였다. 이 아름다운과 놀라움을 표현하기에는 내가 알고 있는 단어들은 너무 부족했다.

아름다운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진짜 모습. 여기가 바로 캐나다의 겨울 왕국이었다.




[4일차]


에메랄드 레이크 - 카크로스 - 서스펜션 브릿지 - 산악관광열차(화이트 패스)


가장 바쁜 하루를 보냈던 캐나다 유콘 여행 넷째날, 골드러쉬 흔적을 찾아 카크로스로  가는 중에 만난 아름다운 호수 에메랄드 레이크!

정말로 너무 신비로운 호수 색에 한참 동안 에메랄드 호수를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세게에서 가장 작은 사막 카크로스 사막에 또 다시 발길이 묶였다. 베넷호수의 모래가 날려 만들어졌다는 사막은 생각보다는 더 컸고,

뜨거운 햇볕과 함께 사막을 즐기러 오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환영했다. 간만에 좋은 날씨를 만나니 유콘의 여행지들이 더욱 빛났다.

골드러쉬의 흔적과  토템장인의 작업실이 있는 카크로스에 도착했다. 오래된 철도를 따라 여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스캐그웨이까지도 갈 수 있다.

클론다이크 하이웨이 텃시 캐년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점식식사를 하러 갔다. 이 곳에는 서스펜션 브릿지가 있다. 세차게 흐르는 급류 57피트 위로 있는 흔들다리를 

건널 수 있다. 흔들 다리 중간에 서서 급류와 멀리 보이는 산과 함께 바라보는 뷰가 정말 최고다.  캐년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한 뒤, 프레이져로 향했다.

프레이져에서 유콘 화이트패스 산악관광열차를 타고 미국과 캐나다의 공동경비구역을 지나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까지 가는 일정이었다.

캐나다에서 미국 알래스카까지 갈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산악 열차를 타고 국경선을 지나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멋진 캐나다의 자연을 바라보며

열차를 타고 가며 오래 전 금을 캐어 날랐던 루트를 경험 할 수 있는 것도 이색적이었다. 기차 끝 부분에서 바람을 느끼며 풍경을 바라보다보면 미국 알래스카에 도착한다.

알래스카 스캐그웨이를 구경하며 캐나다 여행의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차를 타고 화이트 호스로 다시 돌아가며 공동경비구역을 맘껏 구경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에메랄드 호수는 정말 에메랄드를 박아놓은 듯이 보였다. 너무 색이 오묘하고 아름다워서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보앗다.



여기는 카크로스 사막! 베넷 호수의 모래가 날라와 생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막이다. 사막과 산이 오묘하게 어울린다. 



골드러쉬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카크로스에 도착했다. 카크로스에는 유콘 화이트패스 열차를 타는 역과 기념품을 파는 샵들이 많다.



베넷호와 나레스호를 이어주는 강 위에 철길이 있었다. 열차 운행을 보지 못했지만, 이 철도가 아직 사용 중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토템신앙이 보여지는 벽화와 조형물들이 너무 멋졌다. 




여기에는 토템 장인이 잇어서 장인이 만드는 모습도 구경 할 수 있엇다.



여기가 바로 클론다이크 하이웨이 텃시 캐년에 위치한 서스펜션 브릿지다. 세차게 흐르는 급류 위를 건널때는 조금 무섭게 느껴지지만 뭔가 스릴 있었어 재밌다.

브릿지 옆에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바라보는 뷰는 정말 최고다. 



맛있는 캐나다 버거! 그리고 멋진 뷰도 함께!! 다시 가고 싶은 곳~



드디어 프레이져에 도착했다. 유콘 화이트패스에 탑승을 했다. 캐나다 유콘 프레이져에서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까지 가는 루트로 금을 캐 날랐던 길을 따라 그대로 간다.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선을 지나는 것도 특별하고, 열차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장관을 이룬다. 맑고 깨끗한 호수와 산에 흐르는 폭포들도 볼 수 있다. 



스캐그웨이까지 가는 동안 한시도 쉴틈이 없다. 너무 멋진 풍경으로 열차 양쪽을 다 구경하기 바빴다. 정말 최고의 열차여행이었다.



여기는 미국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캐나다 유콘에 오면 이렇게 미국 말래스카 여행까지 1석2조로 할 수 있다! 정말 특별한 유콘 화이트 패스!




[5일차]


유콘 야생동물 보호구역 - 타키니 핫 스프링스 - 유콘강 카누 타기!!


5일째 아침~ 유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향했다. 80만평이 넘는 자연에서 10여종의 야생 동물 들을 만날 수 있다. 

다치거나 자연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면서 여행객들에게 언제나 오픈 되어 있는 공간이다. 캐나다에서 대표되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다.

그리고 향한 곳은 따뜻한 온천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어서 유명하다는 타키니 핫 스프링스였다. 겨울 저녁에 이 온천에서 몸은 담그고,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데

나는 백야시즌이라 구경만 하고 왔다. 겨울 유콘여행을 가면 꼭 여기서 온천을 하며 오로라를 보고 싶다. 온천에서 후다닥 나온 이유는.. 바로 유콘강에서 카누를 타기 위해서였다.

유콘강 카누는 정말 꼭 해야하는 액티비티 중에 하나다. 유콘을 대표하는 강으로 여기서 카누를 하기 위해서는 2시에 샵에 가서 안전 교육을 받고 

3시간 코스를 타야한다. 유콘강 코스는 대략 20km정도로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기에 카누가 힘들지 않다. 하지만 나처럼 중간에

우박과 폭우를 만나면 애기가 달라지지만, 결국엔 정말 멋진 유콘강의 풍경을 보며 카누를 즐겁게 탈 수 있었다,.

유콘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1위이기도 하다. ^^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만난 스톤 쉽~ 산양의 종류 중에 하나라고 한다.  내가 갔을 때에는 동물들이 다 숲으로 들어가 쉬고 있어 많이 만나지 못했다.



캐나다의 대표되는 동물 엘크! 뿔이 하나 잘려 있었지만, 여전히 멋지다.  여유로운 엘크 숫놈의 모습!



여기는 타키니 핫 스프링스 !!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바로 근처라 잠시 구경을 하러 온거지만, 뜨거운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었다. 하지만 이왕 하는건 겨울에 오로라를 보면서 하는 걸로~>ㅁ<



여유롭게 온천을 즐기는 여행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꼭 나도 다음엔 저렇게 담그고 있고 싶다^^



40분을 달려 화이트호스로 도착했다. 원래는 오후 2시에 유콘강 카누 마지막 타임이지만, 우리는 추가 금액을 내고  오후 3시에 시작을 했다.

30분 동안 안전교육을 받고 3시간 동안 20km를 카누를 타고 가는 것이엇다. 원래 유콘강 카누는 몇 일을 타고 갈 정도로 물결을 따라 가는거라 어렵지 않고

쉽게 카누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분명히 카누를 타기 전까지만해도 이렇게 날씨가 좋아 편안하게 카누를 탈 거라고 생각햇었다.

그런데..갑자기 온  스콜로 1시간 30분동안 역 바람 때문에 유콘 강 가운데 뱅글 뱅글 돌았다, 다행히 스콜이 바람에 지나가고나서

정말 편안하게 카누를 즐기며 유콘 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잇었다. 정말 특별햇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3시간의 카누타임!ㅋ 





이런 풍경들을 3시간 동안 누릴 수 있는 유콘강 카누! 정말 가장 추천하고 싶은 액티비티다!!




 

[6일차]


화이트호스의 구석 구석을 찾아서~ 


캐나다 유콘 여행의 마지막 날~ 유콘 화이트호스의 구석 구석을 다녀오기로 했다. 처음 간 곳은 유콘강을 다녔던 전설의 증기선인 S.S 클론다이크를 만나러 갔다.

증기선은 운반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사용 했었고, 그 때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화이트호스를 걸어다니며 마을을 도는 기차를 구경하고, 

화이트호스 마을을 감싸며 흐르고 있는 유콘 강을 바라보며 구경도 했다. 차를 타고 유콘 대학 근처에 있는  화이트 호스가 한 눈에 보이는 마운틴 뷰로 갔다.

정확히 크레스켄트 드라이브 길에 있는 트래킹 코스로 유콘에 사는 사람들이 운동하러 나온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자연과 함께 어울려진 화이트호스가 너무 멋졌다.

나도 이런 동네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바로 마일즈 캐년! 급류가 쎄서 수 많은 배들이 난파 되었다고 한다. 

화이트호스에서 10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마일즈캐년 전망대에 갈 수 있다. 그리고 마일즈 캐년의 안까지도 구경 하러 갔다. 

클루아니 국립공원과는 또 다른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마일즈 캐년이었다. 유콘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화이트호스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클론다이크 립&살몬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짧게 느껴졌던 유콘 여행, 다행히 맑아진 날씨 덕분에 3일동안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  



S.S 클로다이크 증기선!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증기선에서 볼 수 있는 유콘강의 모습. 정말 아름다웠다...



유콘강과 마을을 따라 철도가 깔려 있는데, 그 철도를 따라 마을 기차가 다닌다. 이 기차를 타고 화이트호스를 돌아볼 수 있다.


 


마운틴뷰에서 보이는 화이트호스 마을~  푸르른 자연과 파란 유콘강 그리고 마을이 함께 어울려진 모습이 너무 멋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마일즈캐년! 유콘 여행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마일즈 캐년에는 꼭 가보라고 추천을 하는 곳이다.

에메랄드 빛갈의 유콘강의 색이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강 주위로 우거진 나무들과 구불 구불 강줄기는 너무 신비롭다.



마일즈 캐년을 따라 걸었다. 조금 위험 할 수도 있는 강둑 길이라 조심 조심 걸엇다. 유콘강을 따라 걷는 것도 너무 특별했다.

 마일즈캐년 뷰에서 보았던 다리를 건너고 나니 이 곳에서 웨딩 사진을 찍는 신랑 신부를 멀리서 구경 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캐나다 커플!~ 

아름다운 마일즈 캐년에서 웨딩 사진을 찍는다니 너무 멋지고 부러웠다. 



마일즈 캐년의 유콘 강을 따라 걸어오고 나니 이렇게 멋진 뷰가 내 눈 앞에 펼쳐졌다. 그리고 조금 더 내려가면 강에 발을 담글 수도 있었다. 

마일즈 캐년 뷰에서 보는 뷰도 너무 멋졌지만, 이렇게 가깝게 걸어와서 보는 뷰는 더 좋았다. 이렇게 유콘 여행을 마무리했다.




[7일차]


너무 아름다웠던 캐나다 유콘을 떠나 한국으로..


새벽 4시 공호텔 앞까지 델리러 오는 공항 버스를 타고 유콘 공항으로 향했다. 가는 날이라 그런지 새벽이 더 차갑게 느껴졌다.

너무 좋아서 더 아쉬웠던 캐나다 유콘여행. 유콘 공항에서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벤쿠버로 갔다. 그리고 벤쿠버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캐나다 여행 기념품으로 캐나다 스타벅스 컵과  마그넷을 구입 햇다.화이트 호스 마켓을 다 둘러봤었지만 벤쿠버 공항에 있는 마그넷이 제일 예뻤다 ㅎ

그렇게 벤쿠버에서 10시간을 날아 한국으로 돌어왔다. 캐나다를 떠나면서 한 생각은 오직 또 다시 찾을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는 거였다.

다음 캐나다 여행은 유콘 준주에 갔다가 알버타에 가는 거다. ㅎ 오늘도 어게인 캐나다 여행을 꿈꾸며...^^



유콘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벤쿠버에 오니 공항에 너무 커서 어디서 비행기를 타야할지 몰랏다. 그래서 내가 타는 항공편을 구글에서 검색하니 바로 게이트가 떠서 너무 좋앗다.

내가 애용하는 환승 게이트 알아보는 방법!!!



벤쿠버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구입한 에쁜 캐나다 마그넷! 공항은 비싸기는 하지만...역시 마그넷이 너무 에쁘다! 결국 4개나 샀다.



그리고 벤쿠버 공항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벤쿠버 시티 컵과 스타벅스 음료를 구입했다. 스타벅스 커피가 캐나다는 유독 저렴하다.

유콘에서는 스타벅스에서 사 먹지를 못해서 벤쿠버 공항에서 일부러 사먹엇다! 이것도 기념일세~



 광할하고 놀라웠던,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었던 캐나다 유콘여행!!  너무 감사한 에피소드가 많았던 여행이어서 더욱 미소 짖게 만든다.

이번 유콘 여행을 통해 나는 또 다른 도전을 꿈꾸게 됬다. 그리고 다시 캐나다의 땅을 밟을거라 다짐했다. 


오늘부터 시작될 사진과 추억으로 떠나는 캐나다 유콘여행! 기대하시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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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 여행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헬기투어에서 만난 풍경들..



캐나다 유콘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헬기투어에서 만난 풍경들..


캐나다 유콘 여행 중에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갔었다. 여기는 바로 알래스카와 아주 가까운 곳이다.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빙원을 보러 가려면 헬기를 타야한다. 안에 들어가려면 여기를 관리하는 사람만 가능하다.

빙원투어 헬기는 75분이나 탄다.  75분동안 멋진 유콘의 풍경과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거대한 빙원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거대한 빙원과 빙산 앞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정말 어마 어마 해서 계속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면 그 길다고 생각했던 75분이 후다닥 가버린다.

끝없이 펼쳐진 빙원들이 점점 녹아 내린다고해서 안타깝다. 잘 보호되고 유지되서 게속 볼 수 잇엇으면 좋겠다.


캐나다 유콘 여행기는 다음주부터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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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간다♥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 만났고, 재밌는 경험들과 캐나다 유콘준주에 대해 배웠다.

캐나다 유콘 화이스호스 공항에서 새벽 6시 비행기였다.
호텔에서 새벽 4시 15분 공항 셔틀을 팁승하고 공항에 가니 30분~
유콘은 공항 셔틀이 잘 되어 있어서 무척 좋았다. 팁을 준비하는건 필수!!!

에어캐나다 부스에서 항공티켓을 받은 뒤, 무게를 잰 캐리어를 직접 가져다 주어야한다. ㅎㅎ

새벽4시에도 이미 하늘은 밝았었는데.. 산너머로 해가 올라오는것이 보였다. 신기한 유콘의 백야 ~
해가 있거나 없거나 계속 밝은 것이 신기하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밴쿠버로 고고씽~
새벽 비행기라서 그런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푹 잠들었는데.. 중간에 눈을 떠 창밖을 보니 너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역시 비행기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런 모습은 언제나 날 설레이게 만든다.

밴쿠버공항에 도착!!! 이른 시간이라 내가 타야하는 한국행 에어캐나다 국제선 탑승구가 뜨지 않아 구글 검색으로 항공편을 검색하니.. 탑승구가 딱 표시 되어 있었다.
역시 편리한 구글검색!! 난 언제나 구글 검색을 좋아한다 ㅋ

캐나다 스타벅스가 저렴하다고 해서 공항에서 사먹었다. 아메리카노를 구입하면서 바닐라 시럽과 얼음을 달라고 하면 3달러 정도 한다.
그리고 셀프바에서 우유를 넣으면 바닐라라떼 완성!!!
이렇게 저렴하게 먹는 방법이 있다니..역시 캐나다 스타벅스를 줄서서 먹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ㅎㅎ

밴쿠버 공항을 돌아다니며 내가 모으는 마그넷을 싹슬히 구입했다.
근데 대부분 7달러 ..ㅠㅠ 왜이렇게 비싸니... 그래도 구입 완료.
사진에서 보이는건 구입하지 않아서 ..사진만 찍었다 ㅋ 나머지 디자인들은 구입 완료!

탑승구에사 비행기시간을 기다리는동안 화장도 하고  사진도 찍고 놀았다.
에어캐나다 승무원들도 나처럼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드디어 한국에 가는구나.. 근데 뭔가 섭섭하고 아쉽다. 캐나다 여행을 더 하비 못해 아쉬움이 컸다.
있으면 있을 수록 한국에 돌아가기 싫은 캐나다다.

특별히 이번 캐나다 유콘 여행에서 기억에 오래 남는 사건이 있다면,
알래스카 가는 기차에서 카메라를 떨어트려 잃어버렸는데, 너무 친절한 캐나다 역무원 아저씨 덕분에 극적으로 찾은 것과

유콘 강에서 카누타는 3시간동안 인생을 제대로 경험했다는 것 ㅋ 정말 최고의 순간들이었다.

두번째 만난 캐나다는 다시 한번 여행에 대해 배우게 한다^^
캐나다 , 유콘에서 만난 사람들.. 모두 감사합니다!!

서방님  이제 만나러 가요!!♥ 정말 보고싶었어요. 다음엔 함께 캐나다 자연을 만나러 여행가요! 하나님이 주신 세상은 너무 아름답네요^^
제가 만난 아름다운 캐나다를 꼭 당신과 함께 보고 싶어요.  우선 한국에서 만나요♥ 언제나 믿고 지지해주고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무사히 비행기 타고 돌아갈게요!!

알래스카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는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이예요♥ (클루아니 국립공원)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의 밤

잠 못 이루는 밤♥ 새벽 2시에 찍은 사진이예요. 지금은 새벽 5시30분이랍니다.
여기는 캐나다 유콘 헤이즈졍션( Haines Junction)이예요. 클루아니국립공원 초입으로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2시간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어요.
아름다운 빙원을 보고, 산맥을 따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랍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 바로 옆에는 알래스카가 있어요. 이 곳에 오는 길에선 멋진 빙하와 산맥들로 눈길을 사로 잡아요.

그저께부터 캐나다 유콘에는 비가 오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멋져요.
맑은 날에는 얼마나 더 멋질지 기대되기도 하고, 빨리 파란 하늘과 빙원들을 볼수 있게 되길  바래요
3시간 뒤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으로 트래킹을 하러 갈거예요.


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화이트호스 비지터센타와 클루아니 국립공원 비지터 센타에서 정보들을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비오는 캐슬린 호수에 가서 잠깐 구경도 하고, 40분정도 이동해 오래전 원주민들이 살았던 집을 복구해 놓은 캠핑장을 구경했어요.


캐슬린 레이크는 비가 오는데도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호수가 깨끗해서 물속안이 다 들여다 보이더라고요.

눈덮인 산맥들이 인상작인 작지만 예쁜 호수였답니다.^^


혼자서 열심히 액션캠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우리 김작가님이 더 생각나더라고~ 역시 여행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야해요.ㅋ


클루아니 국립공원 초입 헤인즈졍션으로 와서 호텔 체크인을 했어요.
정말 뷰가 끝내주는 호텔이예요. 위에 사진에서 보셨듯이 잠을 못자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산맥과 작은 마을이 정말 인상적이예요.


여기가 유콘 헤인즈졍션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예요 ㅎㅎ 정말 뷰 짱!!



호텔 내부는.이렇게 단정하고 냉장고 , 전자렌지, 커피머신 등등 있어요.

넓어서 참 좋아요. 따뜻한 물도 펑펑 나오고~~^^


방에 있는 창문으로 멋진 산맥들이 보여요. 침대 위에 걸터 앉아 넋놓고 산을 보기에도 참 좋았어요 ♥



제 방에서 나오면 이렇게 멋진 뷰가 펼쳐져요. 벤치 의자가 방 옆에 있어서 앉아서 보기에도 좋아요~

좋은 뷰를 가진 호텔이라 앉아서 마음껏 구경하라고 배려를 해주네요^^


김작가 서방님과 함께했던 알래스카 여행이 생각나요.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고...ㅎ 그래서 가져온 사진과 함께 찰칵!!


이제 한시간 정도 더 쉬어야겠어요. 2시간 밖에 못잤어요. ㅠㅠ 너무 설레여서 잠을 못자니 큰일이네요 ㅎㅎ
트래킹을 위해 얼렁 자야겠어요. 굿나잇

#캐나다 #캐나다여행 #캐나다유콘 #헤인즈졍션 #유콘국립공원


 오늘간 곳
Kluane National Park and Reserve Visitor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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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에어캐나다 타고 벤쿠버왔어요. 이제 유콘으로 고고!!


GO!!! CANADA !!!
드디어 캐나다 벤쿠버에 왔어요. 지금은 유콘에 가려고 국내선 에어캐나다를 탔답니다.

3년 동안 캐나다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왔어요!!♥

벤쿠버는 날씨가 참 좋아요. 제가 가는 유콘은 부슬 부슬 비가 온다고 하도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백야시즌이라서 해가 지지 않는 캐나다 유콘으로 떠나요♥
해가 밤 12시에 져서 새벽 4시에 뜬다고 하니.. 계속 밝은 밤을 보낼 것 같아요.
오로라는 못보겠지만... 백야를 제대로 즐기고 올 것 같아요!

 인천공한에서 에어캐나다 부스는 k9-12 였어요.
1시간전에 도착해서 급하게 티켓 받고 스타얼라이언스 적립했어요.

캐나다 유콘까지는 에어캐나다 비행기를 2번 타야해요.
처음엔 벤쿠버까지 갔다가 벤쿠버공항에서 국내선 에어캐나다를 타고 유콘 화이트홀스 공항까지 간답니다.

혹시 몰라서 카드와 함께 인터넷 환전으로 캐나다 달러를 바꿨어요.
여행자 보험은 300달러 이상 바꿔서 무료로 가입하고 .. 캐나다 달러 400달러 했어요. 금액은 한국 돈으로 37만원 정도!
캐나다 달러 너무 예뻐요♥

제다 타고 왔던 엄청난 크기의 에어캐나다 벤쿠버행!!
좌석은 3-3-3 이라서 약간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좌석간 간격이 괞찮아서 잠 푹~ 자면서 벤쿠버까지 왔어요.
기내식도 3번 먹었어요 ㅋ

에어캐나다 날개도 엄청 크죠? ㅎㄷㄷㄷ
무사히 9시간을 넘게 날아와 캐나다 벤쿠버에 도착했어요. 낮 12시에 도칙!!
유콘가는 에어캐나다가 낮 3시라서 기다리는 동안 공항놀이 했어요.


여기는 캐나다 벤쿠버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예요.
우연히 좋은 기회에 라운지도 경험하게 되었어요.
역시 라운지에서는 에어캐나다 비행기가 너무 잘 보여요.
멋진 비행기와 사람들... 찰칵!!


풀떼기밖에 없지만 라운지 음식도 냠냠 ㅋㅋ 나쵸 진짜 맛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진저에일과 함께♥
너무 편안하게 2시간동안 쉬고 국내선 에어캐나다 타러 왔어요.
이제 정말 유콘으로 갑니다!! 캐나다 유콘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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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밴쿠버_(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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