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스파를 즐기고 나온 오로라공주에용~ 어느덧 피지여행의 마지막날들이 다가오고 있답니다. 휴휴 이제 오늘 자고나서, 하루만 지나면 집에 가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비가 오는 날은 시간이 더디 가는 걸 같더만..그저께부터 해가 쨍쨍한 피지는 시간이 너무 후다닥 가버리네여. 2틀 동안 비가 와서 맑은 피지를 더 못 본게 아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이렇게 맑은게 감사하기도 해용~사실 이렇게 좋은 피지를 함께 못보는 서방님을 만나러 얼른 집에가서 김작가님도 보고 싶기도 하고.. 아니 사실 이 좋은 피지에 김작가님과 다시 한번 오고 싶은 마음이 정말 커져요. 정말 멋진 피지...^^* 제가 느낀 피지힐링여행을 서방님도 함께 느꼈으면 좋겟어요. 진짜로 잘 쉬고 최고 였던것 같아요♥ 이렇게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