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온 우리 조카 지원이의 성장 일기내 사랑, 지원이의 첫 이야기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나에게는 어여쁜 조카가 있다. 태명은 '라위' 말라위에서 생겼다고 해서 '라위'로 지었다. 우리 언니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아프리카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봉사 활동을 하는 선교사다.'자비량 선교사'라고 해서 돈 한푼 안 받고, 내 생활비를 직접 투자해서 아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봉사하는 그런 사람...어느덧 6년째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있었다. 그동안 형부와는 한국와 아프리카라는...먼 장거리 연애를 하다 2016년 1월에 한국에 잠깐 나와 결혼을 하고 다시 아프리카에 갔는데 그때 아기가 생겼다. 바로 내 조카 ^^ ㅋㅋ 반가운 조카 소식을 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