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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로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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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with 닌자 오로라 포토 투어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with 닌자 오로라 포토 투어Ninja Aurora Photo Tou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한 마리의 초록색 용이 꿈틀 거리며 내 머리 위로 지나갔다. 초록빛의 찬란한 춤 사위의 끝 자락은 핑크 빛으로 빛났다.' 캐나다 옐로나이프에 온지 2일째. 미리 예약 했던 오로라 헌팅 투어를 하는 날이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주륵 주륵 비가 내리고, 하늘 전체는 회색 구름이 무겁게 덮혀 있었다. 비 맞고 하루 종일 걸어 다닐 때에도 저녁에는 비가 제발 그쳐 달라고 속으로 기도를 했었다.나중에는 비가 많이 오는 것 때문에 오로라 포토 투어가 취소가 될 거라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버릴 수 없었다.오로라 투어의 경우 밤 10-11시..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공주가 떠나다!!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 6박8일 오로라 여행을 떠나다 캐나다 오로라 여행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내가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를 뽑으라고 하면, 그 1순위가 바로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 주인 옐로나이프다. 나는 9월 중순 나는 오로라를 만나러 캐나다북쪽에 위치한 옐로 나이프에 다녀왔었다. 내 닉네임이 오로라 공주이지만 사실 오로라를 한번 도보 지 못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캐나다 오로라 여행은 나에게 더 특별했다. 나를 찾으러 가는 여행이라고 해야 할까? >ㅁ< 더군다나 9월 중순에는 여름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좋은 시기였기에 부푼 마음을 이끌고 캐나다로향했다. 그리고 처음 오로라를 만나러 간 날! 사진으로만 보았던 그 신비로운 오로라를 만날 수 있었고, 그 황홀한 기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