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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즐기는 캐나다 온천,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Banff Upper Hot Springs 야외에서 즐기는 캐나다 온천,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Banff Upper Hot Spring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선샤인 스키장에서 하루 종일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오후 5시쯤 간 곳은 바로 밴프의 대표적인 온천 ' 어퍼 핫 스프링스'이다.몇일 전 캐나다 밴프의 역사적인 첫 온천이었던 케이브 앤 베이슨을 소개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온천 박물관으로 보존 되고 있고, 현재 로키에 운영하는 온천이 총 3군데가 있는데 지금 소개하는 밴프 국립공원의 어퍼 핫 스프링스, 재스퍼 국립공원에 있는 미엣 핫 스프링스, 쿠트니 국립공원에 있는 라디움 핫 스프링스가 있다. 모두 캐나다를 대표하는 온천이지만 현재 가장 인기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은 '어퍼 핫 스프링스' 라고 생각된다. 한 적한 ..
캐나다 캔모어 코스트 호텔 ,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 먹기 & 캔모어 비지터 센타 캐나다 캔모어 코스트 호텔 ,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 & 캔모어 비지터 센타Canada Canmore Coast Hotel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밴프'로 가는 길에 내내 보이는 만년설이 쌓인 산과 눈 덮힌 마을은 겨울 왕국으로 가는 기분이었다. 2시간 정도 소요는 길에 중간에 있는 아름답고 고요한 마을 '캔모어'에 들렸다. 캔모어에서 잠시 쉬었다 갈 겸,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캔모어 코스트 호텔 내에 있는 '테이블' 레스토랑에 갔다. 눈 쌓인 캔모어는 정말로 아름다웠다. 그리고 멋진 로키산의 뷰가 보이는 코스트 호텔도 너무 예뻤다. 캔모어의 건물들은 높아도 2-3층 정도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딜 가나 흰 눈 덮힌 산이 보였고, 이래서 마을이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았다. 코스트 호텔의..
캐나다 렌터카, 허츠 렌트카 타고 알버타 여행 시작! (캘거리 공항 픽업 ,에드먼튼 리턴) 캐나다 렌트카, 허츠 렌터카 타고 알버타 여행 시작! Canada Hertz Rentaca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알버타 8박 10일 동안 캘거리, 밴프, 에드먼트 도시를 두루 다니며 겨울 여행을 즐겼었다. 아무래도 카메라 가방과 29인치 캐리어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렌트카 만큼 좋고 편안한 이동 수단은 없었다. 더불어 기름값도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고, 차량 렌터비도 괜찮은 편이라넓은 땅 이곳 저곳 가고 싶은 캐나다 여행을 할 때에는 렌트카를 타고 다니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작년 10월 여행 때 제일 저렴한 렌터카를 찾아 인터넷으로 미리 대여 신청을 하고 여행을 갔다가 추가 보험을 들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오히려 가장 비싼 렌트카에서 빌리는 비용보다 더 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 이후 견적이 조..
캐나다 알버타 여행, 에어캐나다 타고 캘거리로 고고씽!! 에어캐나다 후기 & 인천공항 라운지 캐나다 알버타 여행 , 에어캐나다 후기에어캐나다 타고, 캘거리 GO!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을 즐기러 가기 위해서는 가장 처음 해야 할 것, 바로 캐나다 캘거라 공항으로 가야한다. 작년 9월 옐로우나이프에 가면서 캘거리 공항에들렸던 적이 있어서 이번 여정이 더욱 친근 했다. 아무래도 캐나다 여행은 에어 캐나다를 탑승 하는 것이 여러므로 편하고 좋다. 특히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모으는 나에게는 에어캐나다 만큼 좋은 캐나다 항공편도 없다.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이기 때문에 함께 모으면 된다. 작년에 열심히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항공편을 많이 구입하고 탑승한 덕분에 작년 7월 부터는 스타얼라이언스 골드가 되어 많은 혜택들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승급 ..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 프롤로그, 모든 날이 좋았던 알버타 겨울 이야기 알버타 캘거리, 밴프, 에드먼튼의 겨울 축제 즐기기!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의 겨울은 어떨까? 그동안 캐나다 여행을 3번을 했었지만 항상 여름에 여행을 다녀 왔었다. 여름에 만난 캐나다는 따뜻하지만 습하지 않고시원해서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여행 하기에 너무 좋았고 캐나다의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 더 없는 날씨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만년설이 쌓인 산을 보면서 항상 캐나다의 겨울이 궁금 했다. 나는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지 유난히 하얀 눈을 좋아하고, 입김이 호~~ 나오는추운 겨울을 좋아 했기에 한국에서 만나는 겨울과 다른 겨울을 경험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눈'과는 다른 '파우더 눈' 을 만져 보고 싶었다. 2017년의 첫 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