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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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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콘여행 : 슬릴 넘치는 서스펜션 브릿지 & 클리프사이드 레스토랑 Yukon Suspension Bridge 캐나다 유콘여행 : 슬릴 넘치는 서스펜션 브릿지 & 텃시캐년 뷰가 멋진 클리프사이드 레스토랑 Yukon Suspension Bridge & Cliff Side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 화이트 호스에서 남쪽 방향에 있는 클론다이크 하이웨이를 타고 2시간 정도 달리면, 카크로스를 지나 서스펜션 브리지에 도착 할 수 있다.텃시캐년 사이로 세차게 흐르는 강 위에 있는 유콘 서스펜션 브릿지(Suspension Bridge) 를 거닐며 스릴을 느끼며 멋진 풍경을 구경 할 수 있고텃시 캐년 (Tutshi canyon)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어 맛있는 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카크로스를 간다면 이 곳도 꼭 가라고 하고 싶다.서스펜션 브릿지는 유콘 화이트 패스 정상..
캐나다 유콘준주 : 아름다운 자연의 클루아니 국립공원을 걷다.(하이킹) Kluane National Park Hiking 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하이킹 즐기기/트래킹 Kluane National Park Hiking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준주의 클루아니 국립공원에는 트래킹 / 하이킹 코스가 참 다양하다. Trails 은 15개, Routes 는 8개가 있다. 내가 가장 가고 싶었던 클루아니 빙하 전망대까지 가는 하이킹 코스는 3일이 걸린다고 한다.첫째날은 22km를 걸어서 이동을 하고 잠을 잔 뒤, 둘째날 빙하 전망대까지 올라 갔다가 휴식을 하고, 셋째날 하강을 하고 내려오는 트래킹 코스를 즐긴다고 한다. 사실 국립공원 지도를 보고 나서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의 여행 기간을 더 오래 잡고, 하이킹을 제대로 즐기는 것도 무척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오전에..
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버거와 피자를 먹을 수 있는 Frosty's Restaurant 캐나다 유콘 레스토랑 : 버거와 피자를 먹을 수 있는 헤이즈정션 Frosty's Restaurant Frosty's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백야 시즌에는 비가 와도 저녁 7-10시 사이에는 한 낮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배고픈 줄 도 모르고 여행을 하다 '아..좀 배고프네...' 라고 생각하면서 핸드폰 시간을 보면 저녁 8-9시가 넘은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식당들은 문을 닫은 곳도 종종 보이고, 얼른 먹고 숙소에 가고 싶어서 무조권 문 열은 식당을 보면 들어가서 먹게 되었다.ㅋ 이번에도 좀 피곤하고 배고프다 싶어서 시간을 보니 저녁 8시가 넘었엇다 ㅎㄷㄷㄷ 헤인즈 정션으로 나와 저녁 식사를 할 곳을 찾아보니 빨간색 간판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Frosty's R..
캐나다 유콘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아름다운 캐슬린 레이크를 걷다. Kathleen Lake Yukon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아름다운 캐슬린 레이크를 걷다. Kathleen Lake Yuk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가장 처음 간 곳은 에메랄드 빛갈과 만년설이 덮힌 산과 함께 어울려진 캐슬린 호수이다. 헤인즈정션에서 차를 타고 20분 정도 오면 호수에 도착 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호수에 만년설 덮힌 산과 나무들이 반영이 되어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준다. 캐슬린 호수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유일하게 캠핑과 피크닉이 허용된 호수라고 한다. 호수 주변에는 39개의 캠핑장이 있고, 롯지가 있어서 숙소로 머물면서 캐슬린 호수를 즐길 수 있다. 호수에는 코카니 연어가 살고 있으며, 자유롭게 카누, 카약, 낚시, 수영등을 할 수 있다. 내가 간 날은 비가 많이 ..
캐나다 유콘준주 : 클루아니 국립공원, 헤인즈 정션 방문자 센타 Haines Junction Visitor Center 캐나다 유콘 준주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헤인즈 정션 방문자 센타 Haines Junction Visitor Cente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유콘준주 여행을 한다면 꼭 가야 할 곳이 있다. 바로 만년의 빙원을 만날 수 있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이다.클루아니 국립공원은 캐나다와 미국 알래스카 국경지대에 걸쳐 있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빙원과 길게 뻗어진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만년설이 덮힌 산들과 에메랄드 빛깔의 호수들, 그리고 다양한 트래킹 코스가 있는 곳이다.헤인즈 정션은 클루아니국립공원으로 가는 관문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공원의 전진기지 역활을 한다.이 곳에 있는 국립공원 비지터 센타는 2012년 지어졌고,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살고 있는 동.식물을 소개하고 공원에 있는 트래킹 ..
캐나다 유콘 여행 :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헬기투어에서 만난 풍경들.. 캐나다 유콘 여행 클루아니 국립공원 빙원 헬기투어에서 만난 풍경들.. 캐나다 유콘 여행 중에 클루아니 국립공원에 갔었다. 여기는 바로 알래스카와 아주 가까운 곳이다.클루아니 국립공원에서 빙원을 보러 가려면 헬기를 타야한다. 안에 들어가려면 여기를 관리하는 사람만 가능하다.빙원투어 헬기는 75분이나 탄다. 75분동안 멋진 유콘의 풍경과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거대한 빙원들을 볼 수 있다.그리고 그 거대한 빙원과 빙산 앞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정말 어마 어마 해서 계속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면 그 길다고 생각했던 75분이 후다닥 가버린다.끝없이 펼쳐진 빙원들이 점점 녹아 내린다고해서 안타깝다. 잘 보호되고 유지되서 게속 볼 수 잇엇으면 좋겠다. 캐나다 유콘 여행기는 다음주부터 ..
에어캐나다 타고, 캐나다 유콘 - 밴쿠퍼 -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간다♥ 좋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 만났고, 재밌는 경험들과 캐나다 유콘준주에 대해 배웠다. 캐나다 유콘 화이스호스 공항에서 새벽 6시 비행기였다. 호텔에서 새벽 4시 15분 공항 셔틀을 팁승하고 공항에 가니 30분~ 유콘은 공항 셔틀이 잘 되어 있어서 무척 좋았다. 팁을 준비하는건 필수!!! 에어캐나다 부스에서 항공티켓을 받은 뒤, 무게를 잰 캐리어를 직접 가져다 주어야한다. ㅎㅎ 새벽4시에도 이미 하늘은 밝았었는데.. 산너머로 해가 올라오는것이 보였다. 신기한 유콘의 백야 ~ 해가 있거나 없거나 계속 밝은 것이 신기하다. 에어캐나다 국내선을 타고 밴쿠버로 고고씽~ 새벽 비행기라서 그런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푹 잠들었는데.. 중간에 눈을 떠 창밖을 보니 너무 멋진 풍..
알래스카와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는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이예요♥ (클루아니 국립공원) 캐나다 유콘 헤인즈정션의 밤 잠 못 이루는 밤♥ 새벽 2시에 찍은 사진이예요. 지금은 새벽 5시30분이랍니다.여기는 캐나다 유콘 헤이즈졍션( Haines Junction)이예요. 클루아니국립공원 초입으로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2시간 차를 타고 여기까지 왔어요.아름다운 빙원을 보고, 산맥을 따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랍니다. 클루아니 국립공원 바로 옆에는 알래스카가 있어요. 이 곳에 오는 길에선 멋진 빙하와 산맥들로 눈길을 사로 잡아요. 그저께부터 캐나다 유콘에는 비가 오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멋져요. 맑은 날에는 얼마나 더 멋질지 기대되기도 하고, 빨리 파란 하늘과 빙원들을 볼수 있게 되길 바래요 3시간 뒤에는 클루아니 국립공원으로 트래킹을 하러 갈거예요. 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