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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프리카 Africa

아프리카 모리셔스 여행 프롤로그 (5박8일)




5박 8일 모리셔스 여행


아프리카 모리셔스 여행 프롤로그 


오로라공주예요~ 오늘은  아프리카 모리셔스 여행기를  드디어 시작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모리셔스 여행 일정을 정리해서 올려보앗답니다. 모리셔스는 에전에 방송에 나와서 요즘에 더욱 인기를 끄는 여행지랍니다. 

그동안 방송에 보여주었던  모리셔스의 모습들과 더불어 또다른 모리셔스를 보여드리려고 한답니다.  모리셔스는 정말로 아름다운 삼이고, 더불어 아주 발달된 섬이랍니다.  

그래서 휴양과 관광을 모두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프리카 땅이라는 것!ㅋㅋ

이미 아프리카는 여러번 다녀왓지만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와 인도를 모두 조금씩 닮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것 같아요.

인도양의 바다와 아프리카 생명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섬, 모리셔스.. 그리고 저의 여행이야기 ^^* 기대해 주세요!



1일차






아프리카 모리셔스로 떠나는 여행 첫째날. 모리셔스를 갈때에는  에어 모리셔스 항공을 이용해서 갓답니다.

아직은 한국 직항이 없어서  홍콩 공항까지는 대한항공을 타고 갔다가 홍콩에서 호나승을 하고 에어모리셔스를 타고 모리셔스로 간답니다. 

직항은 아니더라고 스탑오버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더욱 좋은 항공편이라고 할 수 잇어요^^ 더불어  환승할때에도 좋은 항공사를 이용 할 수 있으니 참 좋았답니다.

한국에서 4시간 정도 날아서 오면  홍콩공항에 도착해요. 대한항공에서 내려 에어 모리셔스 비즈니스 라운지 Air Mauritius 를 가서 먹고 쉬고...ㅎㅎ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처음으로 라운지 이용을 해보는거라..어찌나 신기하고 좋은지~ㅋ 다양한 음식들도 먹고  특히 음료수가 공짜라서..저는 기념 삼아 챙겨오기도 했어요!ㅋㅋ

챙긴 음료수는 나중에 호텔에서 틈틈히 간식으로 챙겨먹었지요 ㅠㅋ

한국에서 홍콩까지 대력 4시간을 잡고, 홍콩에서 모리셔스까지  9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된답니다. 저처럼 비행기를 잘 타는 애들은 그냥 푹 자면 되요^^

기내식도 맛있게 잘 먹고 날아오니 아침에 아프리카 모리셔스에 도착 햇어요!












2일차 





아침 7시쯤 넘어서 모리셔스공항에 도착했답니다.. 도착하는 시간이 아침이다보니 하루를 바로 시작 할 수 잇었어요.. 

 모리셔스 공항에서는 모리셔스 루피를 환전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해요. 모두 다같이 모리셔스 루피로 환전을 하고 여행을 시작햇답니다.

 미리 여행사에서 마중 나와 주셔서 편하게 이동하여 산드라니 리조트 체크인을 한 뒤 잠깐 짐을 풀고 모리셔스 투어를 하기 시작했어요.

 모리셔스의 거친 느낌의 파도가 치는 와일드 비치에 가서 멋진 바다를 보았어요~ 그리고 아웃리거 리조트에 초대되어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구경도 했답니다.

그리고 1시간을 이동해서 간 곳은 모리셔스의 가장 큰  포트루이스 시내관광을 했어요. 쇼핑몰 사이 우산으로 가득한 포트루이스는 참 인상적이엇답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에 맞춰 호텔로 돌아와 산드라니 리조트 디너를 먹으며 자유롭게 즐겻어요. 산드라니 리조트에서 보았던 전통 춤들이 생각이 나네요^^












3일째






모리셔스 여행 3째날은 좀 여유ㅜ롭게 시작했어요. 산드라니 호텔 조식을 먹고 바로 산드라니 호텔내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이용했답니다.

모리셔스의 리조트 & 호텔들은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무료 액티비가 참 많아요. 그래서 즐기기도 좋고...호텔에서 시간을 보내기 참 좋답니다.

산드라니 호텔도 역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고, 저처럼 조금의 돈을 내서 동력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잇답니다.

저는 스피드 보트 스노쿨링을 신청햇어요 스피드보트를 타고 나가서 스노쿨링도 하고 섬투어도 할수 있답니다. 

보트 안에서는 점심을 도시락으로 제공하고 간식들도 준답니다.. 어찌나 맛잇었는지...아직도 생각이 나용~ 정말 보트 안에서 달리면서 즐기는 점심은 최고 였어요^^

그리고 짠물을 빼기위해 ㅋㅋ 산드라니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잠시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호텔 디너를 먹으러 갓어요^^

완전 푹~ 노는 3째날 이었어요!












4일째







 비가 내려서 그런지 더욱 분위기가 있었던 4일째 일정을 시작햇어요. 정들었던 산드라니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다른 호텔에 가면서 들렸던 sacred lake of Grand Bassin 과 힌두 사원과 멋진 폭포를 볼 수 있는 Chamarel waterfall .

 그리고 제가 가장 인상깊게 보았던 7가지 색이 보인다는 세븐컬러드어스(Seven colored earth)에 갔었답니다. 정말로 너무 멋진 곳이엇어요^^

솔직히 하늘이 파랗고 햇빛이 잇엇다면 더 아름다운 색의 세븐컬러드어스를 만났을 텐데...흐리고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세븐컬러드어스는  다음에 꼭 다시 오기로 하고

 샤마렐 지역 럼공장 방문햇어요. 이 럼 공장에서는 다양한 럼들을 시식 할수 있고 더불어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엇답니다.  럼 공장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카셀라 사파리 동물원으로 이동 했어요

가장 기대 되었던 카셀라 사파리!!!  카셀라에서 다양한 아프리카 동물들을 만날 수 있고, 라이언 터칭과 서브웨이를 즐 길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서브웨이를 타고 가면서 동물들을 만나 만질 수 있고 구경 할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앗어요. 꼭 서브웨이는 하셨으면 좋겟어요^^ㅋ

interaction with lions, Segway 카셀라 사파리 & 동물원에서 정말 즐겁게 하루를 보낸 뒤 간단하게 먹을 간식을 사러  마트 쇼핑을 햇어요.

그리고  럭스벨마(LUX* Belle Mare) 리조트 체크인을 한 뒤  호텔 레스토랑에서 맛잇는 저녁 식사를 햇답니다.


















5일째






모리셔스 5일째 날도 즐겁게 럭스벨마의 호텔을 누리는 시간 이었어요~ 처음에도 말씀 드렸듯이 모리셔스의 호텔들은 모두 호텔 내 액티비티를 이용 할수 있답니다.

럭스벨마의  맛있는 호텔 조식을 먹고  날씨가 좋아져서 럭스벨마 호텔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햇어요.  그리고 럭스벨망호텔의 카페의  커피 체험도 햇어요.

점심에는 럭시벨마 야외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버거를 먹은 뒤, 바로  럭스벨마 액티비티 (스노쿨링글래스버텀보트 )를 즐겼답니다. 

럭스벨마 호텔에는 액티비티가 다양하게 무료로 준비되어 잇기 때문에 하루 종일 즐겁게 놀 수 있어요. 

그리고 수영도 하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뒤, 푹 쉬다가 디너를 먹엇답니다. 럭스벨마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겁게 보냇어요~















6일째







6일째 되는 날. 럭스벨마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뒤 다른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체크아웃을 햇답니다. 그리고선 저희가 향 한 곳은 동부 카타마란 체험 이엇어요^^

멋진 보트를 타고 모리셔스 바다로 나가서 구경도 하고  배에서 런치도 잘 먹었답니다.  낮 시간동안은 카타마란 체험으로 알차게 보낼 수 잇엇어요.

그리고 럭스 그랑고브(LUX* Grand Gaube Resorts) 를 잠시 둘러보고 질와 리조트로 체크인을 하러 갓어요^^ 개인적으로 느낌이 좋앗던 호텔이엇답니다.

음...질와리조트는 다른 곳보다 더욱 아프리카의 모습들이 보여져서 더 친근햇던 것 같아요^^ㅎㅎ 참고로......ㅋㅋ 질와 호텔 안에서 와이파이가 안된답니다. 













7일째





어느덧 아프리카 모리셔스에서의 마지막 여행날..ㅠㅠ 질와리조트에서는 하루만 묵고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해야했어요.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야햇거든요.

우선 공항에 가기전에 시간이 있어서 시내관광을 하기로 했어요. 아름답기로 소문난 그랑베이 해변(Grand Baie)에 가서 군것질도 좀 하고^^

  빨간지붕성당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사탕수수밭에 가서 물 주는 기둥에 올라서 수수밭도 찍고 길에서 파는 바나나도 사먹었어요!!

.그리고선 모리셔스에 잇는  한국 식당을 갓어요^^ 어찌나 반갑던지..ㅋㅋㅋ이름은 고유유 식당 이었답니다. 외국인들이 한식을 많이 먹더라구요 ㅎㅎ 신기방기

그리고 기념품을 사러 마트로 갓어요!! 우리 빌리 소장님 덕분에 Super U 대형마트에서 기념품을 엄청 구입했답니다. 

저렴한 티와 꿀, 알레스카 크림 등등  많이 구입햇어요~물가도 싸고 짱 좋았답니다.!그리고 모리셔스 공항으로 향햇어요.

모두 두손 가득 기념품들을 사고...ㅎㅎ 공항에서 부끄럽지만 다 오픈을 하고 다시 짐을 싼 뒤  빌리 소장님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모리셔스 공항에 있는  에어모리셔스 라운지에서 맛있는 식사를  햇어요. 이렇게 모리셔스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에어 모리셔스를 타고 홍콩으로 향햇답니다.















8일째







무사히 에어모리셔스 항공을 타고 홍콩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홍콩에 들린 김에 저는 일행들과 함께 홍콩 스탑오버 여행을 바로 시작햇어요. 

이렇게 저의 모리셔스 여행은 끝이 낫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홍콩여행조차 모리셔스 여행의 연장선이라고도 할수 잇겠죠?

직항이 아니라서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하게 해 주는 시간이엇어요. 이렇게 저의 모르셔스 여행은 끝이납니다.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아프리카 모리셔스 여행기를 기대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