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6일 피지 4일째 일기~^^*
어느덧 피지여행의 반이 지났어요.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ㅜㅜ 너무 아쉬워용~~~
솔직히 너무 좋아서 계속 피지에 남아있고 싶다가도..집에 혼자 있을 김작가님 생각에 걱정이 되서...ㅎㅎ;; 가야 겠지용
결론은 피지는 너무 좋은 곳이니깐... 다음에는 우리 김작가님과 함께 오는 걸로 하고 맘껏 즐기기로 마음 먹엇어요~ㅋ
피지 아웃리거 리조트에 2박동안 지내면서 느낀 것은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고, 수영장이 무척 크고,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무척 다양하고 좋앗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다고 느낀 것은 리조트마다 일하는 피지언들은 무척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잇엇어요.
피지언들은 노래도 잘하고, 친절하고 멋지답니다.
나누쿠리조트에 이어서 아웃리거 리조트에서도 불라불라~ 라고 눈마주치며 인사해주고 기념일이 있으면 식사시간에 파티도 해준답니다.
피지언들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 되는 것 같아요. 정말로 좋네요^^~~♥♥
피지 아웃리거 리조트 메인 수영장을 중심으로 4군데의 레스토랑이 있어서 어제부터 다 다른 레스토랑에서 맛 보았답니다.!! 모두 맛있고, 컨셉이 다르게도 주문 할 수 있었지요
아침에 수영을하러 수영장에 갔다가 은지랑 같이 수영장 바로 옆에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너무 맛나보이죠?
냠냠냠 셀카 ㅋㅋㅋㅋ
피지여행을 하는 4일동안 전 동양인을 한번도 보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더 외국이라는걸 실감하게 되네요.
특히 아기가 있는 외국 가족들이 많았는데 모두 남편에게 아기를 맡기고 즐겁게 놀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멋진 분들이 모두 아기 엄마라는..ㅋㅋ
오후 4시에는 아침에 미리 예약했던 베베스파에 가서 보보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우선 슈가와 오일을 섞어 만든 걸로 제 다리를 마사지 해주시고.. 전신 마사지로 60분정도 했답니다. 어찌나 좋던지 역시 피로회복은 마사지로 하는 것이 최고인듯 싶어요
피지여행 하는 동안 수영 연습을 많이 했더니 어께가 뻐근 햇었는데 마사지가 저에겐 필수 였지요.
아... 마사지도 받고 잘 먹었더니... 눈이.감기네여.. 전.이만 자러 가야겠어영. 좋은 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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