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여행 10

캐나다 에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아이스 캐슬 Ice Castle Festival 겨울 왕국에 가다!

캐나다 에드먼튼 겨울 축제 이야기 두번째, '아이스 캐슬' 겨울 왕국에 가다 Ice Castle Festival,Edmonto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에드먼튼 호리렉 공원에서 에드먼튼 실버 스케이트와 함께 열리는 축제가 있다. 바로 겨울 왕국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아이스 캐슬' 페스티벌 이다. 아이스캐슬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열리는 수제 얼음(고드름) 축제라고 생각 하면 된다. 캐나다에서는애드먼튼이 유일하게 열리는 곳이라 더욱 특별하다.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과 함께 즐기기에 좋고, 실버 스케이트 축제는 약 10일정도 하지만, 아이스 캐슬 페스티벌은 12월 말부터 3월까지 (2016-2017년 겨울시즌) 축제가 계속 되기 때문에 캐나다의 알버타 겨울 여행을 하면서 들리기에 더욱 좋다. ..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뭉쳐야 뜬다 캐나다 로키 편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설경이 멋진 레이크 루이스 & 말썰매 타고 한바퀴 Lake Louise Sleigh Rides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 국립 공원의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소개하려고 한다. 흰 눈이 가득한 레이크 루이스를 구경을 하는 것도즐겁지만, 다양한 겨울 액티비디를 체험해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레이크 루이스 액티비티는엄청 난 두께로 얼어 있는 호수 위로 타는 스케이트와 눈 쌓인 호수 트래킹 코스를 걸어 다니는 스노우 슈잉, 레이크 루이스까지 오는트랙에서 즐기는 크로스 컨트리, 귀여운 개들과 함께 눈 위를 달리는 개썰매, 옛 시대 귀부인이 된 듯이 차분하게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레이크 루이스를 한 바퀴 둘러보는 말 썰매를 즐길..

캐나다 밴프,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레이크뷰 라운지에서 티타임! (에프터눈티) / 뭉쳐야뜬다 캐나다로키

캐나다 밴프, 페어먼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에서의 티타임! The Lakeview LoungeFairmont Chateau Lake Louis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여행을 즐기다 보면 역사가 있는 고풍스러운 호텔에서의 하룻 밤을 상상해본다. 특히 캐나다에 있는 페어몬트 호텔들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위치해 있어 꼭 가고 싶은 호텔이었다. 그 중에서 밴프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은 에메랄드 빛갈의 레이크 루이스가 딱~바로 앞에보이는 곳이라 꼭 가고 싶었던 호텔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었다. 레이크 루이스는 여름에는 에메랄드 호수, 겨울에는 꽁 꽁 얼면서 자연이 만들어준 스케이트장으로 변신을 한다. 이 멋진 뷰를 보면서 하룻 밤을 보내는 것은 여름에 다시 와서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호텔 내..

캐나다 밴프여행,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밴프 다운타운 나들이~

캐나다 밴프여행, 낮과 밤 아름다운 밴프 다운타운 나들이~ Beautiful Banff Down Town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눈 덮힌 캐스케이드 산이 보이는 밴프 시내는 내가 로키 산에 둘러 쌓여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한다. 아름다운 캐스케이드 산이건물 사이로 보이는 뷰를 보려고 밴프 애비뉴의 길을 따라 쭉 걸었다. 보우강 다리를 건너 케스케이드 가든 앞까지 걸어 갔다가 다시 다리를 건너 산책을 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밴프 시내를 걸으며 캐나다의 겨울을 느끼는 것도 무척 좋았다. 내가 상상했던것 보다 춥지 않았다. 밴프 시내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전구 불이 켜지는 저녁에는 더욱 아름다워진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니저녁 8시쯤. 밴프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나는 혼자서 밤 ..

캐나다 로키여행, 밴프 스키 허브( Banff Ski Hub)에서 스키 장비렌탈 & 빅3 스키장 리프트권 구입하기

캐나다 로키여행, 밴프 스키 장비렌탈 & 빅3 스키장 리프트권 구입 Banff Ski Hub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밴프에서 3박 4일 머무는 동안 2일은 스키장에서 보드를 타기로 했다. 캐나다에서 타는 보딩이라니 생각만 해도 설레였다.한 3년동안 보드를 탄 적이 없어 걱정이 되었지만, 한국과 달리 샴페인 파우더 눈이라 넘어져도 하나도 안 아프고 폭신하다고 해서처음 가는 스키장이지만 무섭지도 않았다. 한국에서는 스키 장에 가면 얼음판이 많아서 한번 넘어지면 멍드는게 기본이라 걱정을했던건데, 캐나다 밴프 스키장에는 천연 눈이 가득하다고 하니 기대만 가득! 다음 날 스키장에 가기 전 미리 예약했던 보드 데크와부츠, 밴프 스키장 빅3 스키장 리프트권을 찾으러 갔다. 밴프 시내에 위치한 스키 허브( ..

캐나다 밴프 레스토랑 , 스카이 비스트로 (Sky Bistro) 에 즐기는 특별한 저녁식사.(배틀트립 캐나다밴프)

캐나다 밴프 레스토랑, 스카이 비스트로에 즐기는 특별한 저녁식사Banff Gondola, Sky Bistro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밴프 곤돌라 전망대에서 찬 바람을 맞으며 멋진 풍경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전망대 3층에 위치한 '스카이 비스트로' 밴프 곤돌라 전망대 건물이 새롭게 지어지면서 오픈한 레스토랑이다. 7500피트의 높이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라 창 밖으로 보이는 건 흰 옷을 입은 아름다운 로키 산맥과 파란 하늘 뿐 !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멋진 뷰에 놀라워 한참 동안 들뜰 수 밖에 없는 특별한 레스토랑이라개인적으로 밴프 여행 중 꼭 한 번은 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특별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스카이 비스트로' 에서 선셋디너를 즐기길 추천하고..

캐나다 캘거리 공항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 (Calgary Airport in-Terminal Hotel)

캐나다 알버타 여행 , 캐나다 캘거리 공항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Calgary Airport in-Terminal Hotel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알버타 캘거리에 도착하니 오후 4시가 넘었다. 처음에는 캘거리 시내로 나가 캘거리 타워에서 식사를 하면서 캘거리 여행을 바로 시작할까했지만 아무래도 푹 잘 쉬고 시차 적응을 잘 해야 캐나다 일정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캘거리 공항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에서 쉬고 다음날캘거리 & 밴프로 이동 하기로 했다. 캘거리 국제 공항 터미널 내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은 항공편이 늦게 도착했거나, 아침 일찍 이용해야 할 경우 서두르지 않고 갈 수 있어서 더 유용하다. 2016년 10월 캘거리 국제 공항이 새로이 오픈하면서 더 쾌적한 공항을 만날 수 있게 ..

캐나다 알버타 여행, 에어캐나다 타고 캘거리로 고고씽!! 에어캐나다 후기 & 인천공항 라운지

캐나다 알버타 여행 , 에어캐나다 후기에어캐나다 타고, 캘거리 GO!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을 즐기러 가기 위해서는 가장 처음 해야 할 것, 바로 캐나다 캘거라 공항으로 가야한다. 작년 9월 옐로우나이프에 가면서 캘거리 공항에들렸던 적이 있어서 이번 여정이 더욱 친근 했다. 아무래도 캐나다 여행은 에어 캐나다를 탑승 하는 것이 여러므로 편하고 좋다. 특히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모으는 나에게는 에어캐나다 만큼 좋은 캐나다 항공편도 없다.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이기 때문에 함께 모으면 된다. 작년에 열심히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항공편을 많이 구입하고 탑승한 덕분에 작년 7월 부터는 스타얼라이언스 골드가 되어 많은 혜택들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승급 ..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 프롤로그, 모든 날이 좋았던 알버타 겨울 이야기

알버타 캘거리, 밴프, 에드먼튼의 겨울 축제 즐기기! 캐나다 알버타 겨울 여행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의 겨울은 어떨까? 그동안 캐나다 여행을 3번을 했었지만 항상 여름에 여행을 다녀 왔었다. 여름에 만난 캐나다는 따뜻하지만 습하지 않고시원해서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여행 하기에 너무 좋았고 캐나다의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 더 없는 날씨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만년설이 쌓인 산을 보면서 항상 캐나다의 겨울이 궁금 했다. 나는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지 유난히 하얀 눈을 좋아하고, 입김이 호~~ 나오는추운 겨울을 좋아 했기에 한국에서 만나는 겨울과 다른 겨울을 경험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눈'과는 다른 '파우더 눈' 을 만져 보고 싶었다. 2017년의 첫 해외여행..

캐나다 끝발원정대 9기 모집: 내가 꿈꾸는 캐나다 국립공원 트래킹 여행

내가 꿈꾸는 캐나다 국립공원 트래킹 여행 캐나다 끝발원정대 9기 지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로라공주 민작가입니다. 2013년 12월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으로 세계 여행을 꿈꾼지 3년이 되었습니다^^특별히 저는 자연의 위대함을 경험하며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담고, 마음에 새기는 여행을 좋아합니다.그래서 오늘은 3년 전부터 제가 꿈 꿔왔던 캐나다 트래킹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해요. 제가 캐나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는 친한 언니가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된 이후 였어요.언니의 소식을 사진으로 보면서, 캐나다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특히 아름다운 로키산맥은 제 눈을 사로 잡았었죠. 제가 캐나타 자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바로 알버타에 있는 밴프 국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