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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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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레스토랑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불록스 비스트로 레스토랑 Bullock's Bistro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아름다운 오로라 여행을 했다면, 이번에는 맛있는 먹거리 여행을 즐겨야 한다. 옐로나이프는 뉴타운과 올드 타운으로 나눠져 있는데,오늘은 올드 타운에 위치한 맛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려고 한다. 오래된 통나무 집이 매력적인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레스토랑이다. 지난번 포스팅 했던 우드야드 레스토랑과 같이 옐로나이프 맛집으로 유명하고, 트립어드바이져에서도 평가 좋은 레스토랑이어서오픈 시간보다 서둘러 가야 줄을 서지 않을 수 있다. 보통 1시간을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고, 서비스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개인적으로 짧은 여행 기간 동안에도 2번..
캐나다 옐로나이프 비지터센타 (인포메이션 센타) Yellowknife Visitor Center 캐나다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Yellowknife Visitor Cente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행을 하면서 호텔 앞에 있는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에 자주 들렸었다. 옐로나이프 지역 안내와 투어 업체, 지도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현지에서 구입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들을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사실 비지터 센타는 영어를 잘하는 여행자들에게 더욱 유익하다.비지터 센타 직원들에게 질문을 하면 무척 자세히 알려 주고, 나 같이 영어를 못 알아 듣는 사람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여행 정보 책자를 보면서 정보를얻을 수 있다. 특히 지도와 여행 책자는 나중에 한국에 와서도 여행기를 정리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 그래서 꼭 캐리어에 잔뜩 여행 책자를 챙겨온다.비지터 센타는 나에..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with 닌자 오로라 포토 투어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with 닌자 오로라 포토 투어Ninja Aurora Photo Tour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한 마리의 초록색 용이 꿈틀 거리며 내 머리 위로 지나갔다. 초록빛의 찬란한 춤 사위의 끝 자락은 핑크 빛으로 빛났다.' 캐나다 옐로나이프에 온지 2일째. 미리 예약 했던 오로라 헌팅 투어를 하는 날이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주륵 주륵 비가 내리고, 하늘 전체는 회색 구름이 무겁게 덮혀 있었다. 비 맞고 하루 종일 걸어 다닐 때에도 저녁에는 비가 제발 그쳐 달라고 속으로 기도를 했었다.나중에는 비가 많이 오는 것 때문에 오로라 포토 투어가 취소가 될 거라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버릴 수 없었다.오로라 투어의 경우 밤 10-11시..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캐나다 옐로나이프 맛집,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 The Woodyard Brewhouse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지내는 6박8일이라는 시간동안 일부러 2번 이상 찾았던 레스토랑들이 몇 군데 있다. 오늘은 옐로나이프 맛집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뉴타운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소개 했었는데, 이번에는 올드타운에 위치한 더 우드야드 브루하우스 레스토랑이다.요즘 내가 즐겨 이용하는 트립어드바이져에서 레스토랑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고, 평도 무척 좋다. 특히 레스토랑 안에 들어가면 현지에 사는 사람들로북적거리고, 끊임없이 찾아오는 손님들을 보면 이 곳이 맛있는 곳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곳이었다. 특히 저녁 시간에 테이블이 부족할 정도다.더 우드야드 브루..
옐로나이프 호텔 , The Explorer Hotel 더 익스플로러 호텔 & Trader's Grill 레스토랑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 옐로나이프 더 익스플로러 호텔 & 레스토랑The Explorer Hotel & Trader's Grill Restaurant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간 동안 머물렀던 옐로나이프 호텔을 소개하려고 한다. 더 익스플로러 호텔은 옐로나이프 뉴타운에 위치한다.특히 옐로나이프 비지터 센타의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매일 비지터 센타를 찾는 것이 무척 편리했다. 그리고 공항에서 익스플로러 호텔까지 요일마다 정해진 시간에 셔틀 버스가 운영하고 있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나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맞은편에 서 있는 셔틀 버스를 타고 호텔까지 쉽게 올 수 있었다. 옐로나이프에 도착한 첫 날, 너무 늦은 시간 호텔에 도착해 뉴타운에 있는 레스토랑은 거의 문을..
에어캐나다 타고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 에어캐나다 웹체크인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가는 방법 에어캐나다 항공, 옐로나이프 가는 방법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 된 대전 입자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에 진입 하면서 공기 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이다. 오로라의 빛깔은 황록색, 붉은색, 황색, 오렌지색, 푸른색, 흰색으로 다양하고 밝기는 가장 약한 빛이 광도 1이라고 하면, 강한 것은 1만 정도의 값이 된다고 한다. 북위 60-70도 사이의 북극 권 지역에서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 사실 오로라는 1년 내내 있지만, 날씨나 백야현상 등 때문에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뿐이다. 개인적으로 오로라 여행의최적의 장소를 꼽자면 바로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 주의 옐로나이프 라고 말 할..
캐나다 오로라 여행, 옐로나이프 오로라공주가 떠나다!!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주, 6박8일 오로라 여행을 떠나다 캐나다 오로라 여행 프롤로그 사진,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내가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를 뽑으라고 하면, 그 1순위가 바로 캐나다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준 주인 옐로나이프다. 나는 9월 중순 나는 오로라를 만나러 캐나다북쪽에 위치한 옐로 나이프에 다녀왔었다. 내 닉네임이 오로라 공주이지만 사실 오로라를 한번 도보 지 못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캐나다 오로라 여행은 나에게 더 특별했다. 나를 찾으러 가는 여행이라고 해야 할까? >ㅁ< 더군다나 9월 중순에는 여름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좋은 시기였기에 부푼 마음을 이끌고 캐나다로향했다. 그리고 처음 오로라를 만나러 간 날! 사진으로만 보았던 그 신비로운 오로라를 만날 수 있었고, 그 황홀한 기분을..